박스터 스토크맨

닌자 거북이의 주인공 거북이들
레오나르도도나텔로라파엘미켈란젤로
기타 주요 등장인물
스플린터에이프릴 오닐케이시 존스슈레더
카라이박스터 스토크맨크랭비밥&록스테디

1 개요

Baxter Stockman

2 설정

2.1 거북이 특공대

원작은 젊고 훤칠한 흑인 남자였는데 제작진은 인종차별 논란을 피하기 위해 1987년판에서는 키가 작고 머리도 백발인 나이든 백인(왼쪽 이미지)으로 변해서 등장한다. 생김새를 보면 전형적인 매드 사이언티스트 마냥 괴상하게 생겨먹었는데[1] 인종차별때문에 그런지 모르는데 작중에 당하는 꼴들을 생각하면 그저 안습하다. 처음 등장할 때 쥐를 탐지해서 건물로 쳐들어가서 벽을 까부수고 파괴해서 쥐를 잡아죽이는 무식하고 무지막지한 쥐잡이 로봇인 마우저를 소개하다가 쫓겨난다.[2] 나중에 마우저는 스플린터를 위기로 몰아넣지만 결국 실패, 갖고 있던 기계장비와 차량은 거북이들이 먹튀해 도나텔로의 마개조를 거쳐 터틀 밴으로 재탄생한다.
구 애니판에선 결국 나중에는 박스터의 연이은 실패로 신물이 난 슈레더가 X차원에서 비밥&록스테디를 불러오는 과정에 박스터를 X차원으로 보내버렸는데 크랭은 박스터를 이용가치가 없는 하찬은 인간이란 생각에 분해장치에 넣어서 제거하려고 했지만 분해장치에 들어간것이 박스터 뿐만 아니라 파리까지 함께 들어가서[3] 분해되는 과정에서 파리와 섞여서 파리인간(오른쪽 이미지)이 되고 말았다. [4] 덤으로 파리가 되면서 뇌도 파리처럼 퇴화됐는지 자신을 x차원을 보낸게 슈레더이고 파리인간으로 만든게 크랭인데도 슈레더 : 아니야! 널 이렇게 만든건 거북이들이야! 기억안나나?라고 박스터에게 말하자 박스터 : 거북이들...?...엥...내생각엔...라며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슈레더 : 거북이들이 널 x차원으로 보냈잖아!란 말을 의심도 안하고 박스터 : 아...맞아..우린 한때 거북이들과 싸웠었죠라고 믿어버린다(...) 그리고 시즌을 갈수록 점점 더 멍청해져서 시즌4 14편에서 정신이 오락가락할 수준의 벌레브레인 멍청함의 절정을 보여주는 안습함을 보여준다. 시즌4 15편에선 박스터와 똑같이 생긴 바니 스토크맨이 등장하는데 라파엘이 박스터라고 착각하자 벌벌 뛰면서 자신의 박스터가 아니고 바니 스토크맨이고 자기가 어딜봐서 파리처럼보이냐며 화를냈다. 바니 스토크맨도 박스터처럼 매드 사이언티스트.

2.2 거북이 특공대 Z

원작 만화의 설정과 똑같다. 1987판이나 2012버젼과 달리 파리인간으로 변하는 대신 슈레더에게 거북이들에게 실패한 책임을 추궁받아 몸은 갈가리 찢겨지고 뇌만 남아서 배양액속에 담겨 슈레더에게 이용당하는 처지가 되는데 반항하려면 뇌에 나노머신을 달아놓아 전기찜질을 당한다...안습중 안습이면서 충격을 먹은 TMNT팬들도 있다고 한다. 후에 자신의 몸을 샘플로 복제해 뇌를 이식하는데 성공했으나 세포가 불안정했기에 결국 녹아버린다.데이비드 크로넌버그의 영화 《플라이》의 오마주인듯.

2.3 NEW 닌자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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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5화에서 등장. 원래는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해고되고, 보복으로 강화복을 만들어서 회사에 복수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강화복 성능이 시망이었던지라... 다만 미켈란젤로가 떨군 티팟[5]을 강화복에 장착하자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그러다 티팟이 점점 강화복과 융합되어 엄청난 힘을 얻게 된다.[6] 미켈란젤로는 전에도 그랬던 것 처럼 박스터팟이라는 이름으로 불렀지만 잠깐 불리고 만다.
거북이들이 잠깐 고전할 정도의 상대였지만, 약점인 본체가 공격당해[7] 패배하고 쓰레기통에 쳐박힌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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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에선 마우서[9]라는 로봇들을 만들어서 닌자 거북이를 공격한다. 마우서는 한방에 나가떨어질 정도로 약하지만, 물량으로 밀어붙인다. 많은 숫자에 끈질긴 추격으로 거북이들을 지치게 만들어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일 정도로 공격했지만 실패하고, 도그파운드가 슈레더에게 끌고 간다. 슈레더는 박스터에게 닌자 거북이를 찾는데 도울 것을 명령하고, 이때부터 박스터는 슈레더 밑에서 일하게 된다.

참고로 개그 캐릭터. 악당이긴 한데 슈레더와는 달리 진지한 면이 적고 온순한 편이며 덜떨어진 면이 있다. 11화에선 닌자 거북이들이 이름을 '덱스터 스펙먼'이란 이름으로 잘못 알고 있다. 그 이후로 거북이들이 박스터 스토크맨이란 이름을 제대로 부른 적은 한번도 없었다.

19화에서는 거북이들과 자신을 갈구는 도그파운드와 피쉬 페이스를 한꺼번에 없애기 위해 거대한 미궁으로 유인해 없애는 계획을 세운다.[10] 그러나 자신의 예상과는 달리 거북이들과 도그파운드, 피쉬 페이스가 서로 협력하는 바람에 계획은 실패하고 박스터는 도망간다.

그 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시즌2 5화에서 재등장.
자신만의 돌연변이 군단을 만들려고 계획하다가 도그파운드에게 걸려 자신의 실험실로 끌려간다. 그리고는 자신을 인간으로 되돌려달라는 도그파운드의 협박에 못이겨 협력하게 된다. 이때 도그파운드는 박스터의 목에 돌연변이 물질이 장착된 목걸이을 채운다. 만약 배신하면 목걸이의 안전장치를 폭파시켜 돌연변이 물질을 노출시키게 만들겠다고 하니, 박스터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시즌2 16화에서 계속되는 실패에 박스터를 더이상 신뢰 못한 슈레더가 돌연변이 물질이 장착된 목걸이를 폭발시킨다. 결국 돌연변이 물질에 노출된 박스터는 1987년 애니메이션 시리즈때처럼 파리인간이 되어버린다. 거북이들이 스토크맨 플라이(Stockman-fly)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이 때부터는 비행 능력을 얻게 되고 산성물질을 뱉어 공격한다. 근데 진짜 파리처럼 자꾸 머리를 흔들어대고, 소화액을 뱉어 음식물을 녹이고는 그 즙을 다시 들이켜마시는 모습을 보인다. 처음 보는 사람은 혐오감을 느낄 것이다.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거북이들에게서 해독제를 빼앗으려고[11] 거북이들과 싸우지만, 실패하고 다시 슈레더한테 붙잡히고 만다. 그 후로는 슈레더 밑에서 착실하게(?) 일하게 된다.

2.4 닌자터틀즈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2014)

3 성우

3.1 1987년판

  • 미국: 팻 프레일리[12]
  • 한국: 조동희(골드스타 비디오판 전기)/장승길(골드스타 비디오판 후기)[13]
  • 일본:

3.2 2003년판

3.3 2012년판

3.4 실사 영화판

  1. 옷도 만날 흰 가운만 입고 다닌다. 미치광이 과학자의 트레이드 마크.
  2. 생각해보자. 벽 부수는걸 넘어 집 부수면서까지 쥐 잡는 기계를 누가 좋아하겠는가? 그야말로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라는 말이 헛말이 아니다.
  3. 해당 에피소드에서 X차원에 오기전 쓰레기선에 있었기에 X차원으로 가는도중 함께 딸려간 것.
  4. 영화 플라이와 아주 유사한 내용이다.
  5. 아이팟의 패러디인듯. 도나텔로가 만들었다.
  6. 팔이 길게 늘어나는데다, 잘려도 다시 생겨난다. 또한 잘려나간 팔이 따로 움직이는 데다, 심지어 레이저를 쏘기까지 한다.
  7. 강화복에 구멍이 있어 얼굴이 드러나 있었다. 거기로 벌을 집어넣었다.
  8. 어찌보면 나름 나중에 파리인간이 될것에 대한 복선?
  9. M.O.U.S.E.R.S. Mobile Offensive Underground Search Excavation and Retrieval Sentries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10. 그런데 이 미궁, 그 덜떨어진 박스터 스토크맨이 만든 게 맞나 의심갈 정도로 거북이들을 몰아붙인다. 위험한 함정도 그렇지만 공간이 엄청 넓다. 뉴욕시에 이 거대 미궁을 만들 정도의 여유 공간이 있을까 의심된다.
  11. 그때 거북이들은 박쥐인간이 된 에이프릴의 아버지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서 해독제를 만들어 사용하려고 하는 것을 박스터가 알아챈다. 해독제를 내놓으라고 에이프릴을 인질로 잡기까지 한다.
  12. 크랭과 동일
  13. 인간일때와 처음 파리가 됐을 때까지 조동희 성우가 더빙했지만, 다른차원으로 날아간뒤 복귀했을땐 장승길 성우가 더빙, 각각 비밥과 록스테디 성우분들과 중복
  14. 수염 빼고 실제 얼굴이 캐릭터 얼굴이랑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