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닌자 거북이)

닌자 거북이의 주인공 거북이들
레오나르도도나텔로라파엘미켈란젤로
기타 주요 등장인물
스플린터에이프릴 오닐케이시 존스슈레더
카라이박스터 스토크맨크랭비밥&록스테디


Leonardo 닌자 거북이의 등장 거북이. 애칭은 레오(Leo).[1] 안대 색상은 파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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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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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 가운데서 나이가 가장 많다. 주제가에서 나오듯[2] 거북이들의 리더역할을 하고 있다. 모범생이자 조용하고 평범한 성격으로, 리더라는 보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멤버들에 비해 개성이 다소 떨어진다.

라파엘과 시도 때도 없이 툭탁거리고 서로 심각하게 두들겨 패는 경우도 종종 있다. 주무기는 두개의 일본도다. 다른 버전의 레오나르도도 모두 이 무기를 갖고 싸운다. 실사버젼의 경우 엄청난 리더의 포스를 보여주고있는데 가히 옵대장님에 근접한 모습이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름은 르네상스 시대의 먼치킨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따왔다.

2 설정

2.1 거북이 특공대

네마리의 거북이중 맏형 노릇을 하는 리더. 책임감이 강하고 신중해서 팀을 잘 이끌어나간다. 거북이 네마리 가운데서 농담이나 유머 대사가 가장 적다. 안대의 색상은 파란색. 주무기는 일본도 두자루.

2.2 거북이 특공대 Z

만화원작과 같지만 이 시리즈에서는 사부님에게 의존하려는 기질이 강해서 가끔 다른 거북이들과 툭탁댄다. 특히 원작대로 성질이 더러워진 라파엘과의 대립이 심한 편.

그러나 시즌 4에서 흑화 방황을 거친 이후로 사부님에게 의존하는 일은 많이 줄어들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중 가장 리더답고 팀을 이끄는 능력이 걸출하여 슈레더가 그를 스카웃하려 시도했을 정도. 닌자 터틀즈 포에버에선 구버젼 거북이를 포함한 일행을 이끄는데 원작만화 버젼 레오나르도가 그를 형제라고 부르면서 인정하기까지 했다!

2.3 NEW 닌자 거북이

신체적 특징으로 4인방중 2번째로 키가 가장 크다. 그것 말곤 별다른 건 없다.

여기서도 4인방의 리더지만 리더가 된 이유는 별거 아니다. 가장 먼저 자기가 하겠다고 손을 들어서. 팀의 호흡이 맞지 않다며 스플린터가 "너희에겐 리더가 필요하다."라고 말하자, 레오나르도가 "제가 리더해도 되나요?"라고 물었다. 실제로도 스플린터가 라파엘이나 도나텔로가 리더가 될 수도 있었다고 설명했으니...근데 미켈란젤로는 될 수 없다고 했다. 지못미.

대사가 적은것도 아니고 4인방에게 명령을 내리는등 활약이 적은건 아니지만, 3화까진 크게 두드러지는 특징이 없다. 에이프릴과 로맨스가 있으며 여러가지 잡다한 지식으로 설명충(...)역을 자주 맡는 도나텔로, 불같은 성격에 미켈란젤로나 레오나르도와 의견 차이가 심한 라파엘, 개그 캐릭터인데다가 바보라서 튀는 행동이 많은 미켈란젤로에 비하면 평범하다.

형제들 중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나다. 방어나 카운터 어택에 강한편이고 힘,속도,민첩성 그리고 공격전술 모두 잘 균형잡혀있다.
성격도 차분한 덕에 형제들이 투탁거릴 때 제지하는 역할이며 형제들을 보호하려는 욕구가 강하다.

스타 트렉 비슷한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이 애니메이션 속 애니메이션이 당 에피소드 줄거리의 떡밥이 된다. 이것에 영향을 받아서 정의 덕후라는 특징이 있긴 있는데[3], 다른 거북이들이 시원찮은 반응을 보여서 매 대사를 할 때 마다 흐지부지하게 끝나는 상황.

여담이지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카라이를 이성으로써 좋아하고 있다. 카라이가 첫등장한 에피소드인 시즌1 14화에서 카라이에게 반해있는 듯한 태도를 보였으며, 그 다음 에피소드인 15화에서도 여전히 카라이를 좋아하는 듯 했으나 나중에 카라이에게 이용당했다는 것을 깨닫고 더 이상 카라이를 생각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시즌1 20화에서의 태도를 보면 아직도 카라이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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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피날레에서 슈레더의 부하들과 혼자서 싸우다가 마지막에 방심하여 슈레더에게 일격을 맞고 중상에 입게된다.

시즌3 1화의 언급에 의하면 3개월 동안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한다.
시즌3 초반부까지는 다친 다리의 상태가 잠시 나아졌다 다시 고통스러워졌다를 반복해 전에 없이 약한 모습을 드러낸다.

2.4 닌자터틀즈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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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작들과는 달리 가슴에 나무로 만든 흉갑,어께에는 보호용 패드,그리고 도나텔로와 같이 신발을 신고 있는 모습을 확인 할수 있다.(라파엘로는 붕대로 발을 감고있고 미켈란젤로는 발가락이 드러나보이는 스커드를 신고있다)

2편에서는 1편에서 그리 티가 안 났던 리더로서의 모습이 많이 부각되며 "닌자"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미켈란젤로가 할로윈 퍼레이드에 나가 놀고 싶다고 하자 (어차피 분장이라고 생각할 테니 정체가 들어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닌자야!"라고 일축하는가 하면, 라파엘은 근력 운동을 하고 미켈란젤로는 스피드와 민첩함을 키우는 훈련을 하고 도나텔로는 기계를 만지작 거릴 때 혼자 공중제비와 쌍칼을 휘두르는 화려한, 정말 "닌자다운" 훈련을 한다.
다른 거북이들도 그가 리더라는 걸 인정하고 지시에 따르는데, 다소 독단적인 모습도 보이는 편. 도나텔로가 어떤 물건의 원리[4]를 설명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하자, 인간이 될 수 없다고 하곤 다른 둘에겐 말하지 말라고 사실상 명령한다. 거기에 라파엘이 실상을 알고 왜 우리 의견은 듣지도 않고 결정하냐고 따지자 "여기서 중요한 의견은 하나밖에 없어. 내 의견이야!"라고 항의를 묵살한다.
그러나 결국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자기가 아닌 다른 거북이들이 결정하는데로 따르겠다고 결정권을 준다.1편에서 라파엘의 성장이 두드러졌다면 2편에서는 리더로서 책임감에 고뇌하고 성숙해지는 레오나르도의 모습이 많이 나오는 편.

넷 중에 가장 진지한 성격이라 나머지 미켈란젤로가 친구이자 동료인 번 펜윅을 놀려먹으려고 하자 나머지 두 명은 신나하는 반면 점잖게 말린다. 그래도 결국 10대 청소년이라 장난끼는 어쩔수가 없어서 펜윅이 골탕먹는 걸 보고 같이 신나하는 모습을 보인다.

3 성우

3.1 1987년판

3.2 2003년판

3.3 2012년판

  • 미국: 제이슨 빅스(Jason Biggs, 시즌1~2), 도미닉 카트람본(Dominic Catrambone, 시즌2 일부)[5], 세스 그린(Seth Green, 시즌3~)[6]
  • 한국: 김영선
  • 일본: 세키 토모카즈[7]

3.4 실사 영화판

  • 미국: 조니 녹스빌(!)
  1. 미국식 영어로는 '리오'라 말한다.
  2. 원판 가사:Leonardo leads!/국내판 가사:대장 레오나르도!
  3. "거기 서라, 악당!", "우린 정의의 거북이들이다!" 이런 대사를 한다.
  4. 인간을 동물로 바꾸거나, 반대로 동물을 인간으로 바꿀 수 있는 액체였다.
  5. 제이슨 빅스 부인의 출산으로 대역을 맡았다.
  6. 성우가 바뀐이유는 제이슨이 트위터에 성적희롱글을 올렸는데 그게 TMNT 계정으로 연결되는 바람에 아이들이 보게되는 참사가... 욕하는 레오나르도
  7. 한일 성우 모두 후르츠 바스켓소마 쿄우무한의 리바이어스오제 이쿠미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