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거북이의 주인공 거북이들 | |||
레오나르도 | 도나텔로 | 라파엘 | 미켈란젤로 |
기타 주요 등장인물 | |||
스플린터 | 에이프릴 오닐 | 케이시 존스 | 슈레더 |
카라이 | 박스터 스토크맨 | 크랭 | 비밥&록스테디 |
목차
1 개요
Splinter.[1] 닌자 거북이들의 영원한 스승이자 아버지! 일본의 닌자, 하마토 요시가 기르던 애완용 쥐다. 상당히 똑똑해서 요시가 평소에 연습할때 하는 닌자 동작을 관찰하고 따라할줄도 알았다. 하마토 요시의 라이벌의 동생 오로쿠 사키가 주인을 살해하는 것을 목격하고 집을 잃고 만다. 뉴욕[2][3] 의 하수구에서 살게된 스플린터는 하수구에 떨어진 네마리의 새끼 거북이들과 같이 살다가 워프스톤이상한 물질이 묻어 거북이들과 같이 거대해지고 똑똑해졌다.
원작에선 자신의 마스터인 하마토 요시를 살해한 원수 슈레더에 복수하기 위해 거북이들을 살인병기로 훈련시키는 냉혈한 이미지였지만 역시 시간이 흐르면서 현재 제자들을 자식들로 인정하고 지키려는 사부님 이미지가 되었다.
2 설정
2.1 거북이 특공대
여기선 하마토 요시 본인이다.
처음엔 사람이었다가, 동문인 슈레더의 음모에 의해 풋 도장에서 파문당해[4] 하수도에서 살아간다. 우연한 계기로 만난 네 거북이들을 돌보다가 방사능 물질[5]을 접했고, 거북이들은 최근에 닿은 존재가 요시라서 인간 형태에 가깝게 변했고, 요시는 들쥐와 접촉해온 일이 많아 쥐로 변하게 되었다. 나머지는 위와 동일.
스시를 좋아하고 피자를 싫어하는데, 반면 피자를 좋아하는 거북이들은 스시를 싫어한다.
거북이들의 스승으로 언제나 조언을 아끼지 않고 현명한 판단을 내릴수 있도록 이끄는 정신적인 지주역할을 하고 있다. 인간일 때의 이름은 "하마토 요시". 일본 방영판에서는 "요시하마 타케시"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동양인이 하수구에서 살아간다는 설정 때문에 인종차별이라는 논란을 불러 일으켜서 현재의 설정(극장판, 신 TV판 설정)으로 바뀌었다.[6]
2.2 거북이 특공대 Z
설정은 원작과 같지만 성격은 구버젼 스플린터에 비해 엄격하고 과거에 마스터를 잃은 경험인지 제자들에 대해 진짜 자식처럼 대한다.[7]팔불출거북이내미
슈레더가 거북이들을 살해하려 하자 자신의 몸으로 막아낼 정도. 동시에 에이프릴 오닐에게 전투를 가르치거나 등 여타 시리즈에 비해 사부님으로서의 이미지가 굉장하며 특이한 점이라면 설정이 시리어스하기 때문에 납치당하거나 거의 사망(!)에 이를 정도로 상차를 입기도 하며 아예 사망하기도 하는 등 광징히 험하게 굴려진다!
하도 고생이 심해서인지 가장 늙어보이기도 사부님 지못미 그리고 시리즈사상 가장 인맥이 넓은 설정이다!
막장 드라마를 즐겨보시는 듯하다.[8]
2.3 NEW 닌자 거북이
본명은 '하마토 요시'라는 일본인. 어린 시절엔 오로쿠 사키와 친한 친구지간이었고[9], 이 둘은 서로 자라면서 무예를 닦으며 라이벌이 되었다.
하지만 사이좋은 이 둘은 '탕 셴'이란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다. 셴이 하마토 요시와 결혼하자, 오로쿠 사키는 탕 셴이 보는 눈 앞에서 하마토 요시에게 욕설하고 하마토 요시와 싸우게 된다[10]. 오로쿠 사키는 풋 클랜의 상징인 '검은 투구'를 손에 넣고 풋 클랜을 다시 세워 하마토 요시 앞에 나타난다. 오로쿠 사키는 턍 셴을 죽이고 하마토 요시의 딸인 '하마토 미와'를 데려간다. 모든 걸 잃은 하마토 요시는 슬픔을 안고 뉴욕으로 떠난다.
15년 전, 애완동물 가게에서 애완용 거북이 네 마리를 들고 집으로 귀환 중, 크랭의 수상한 행보를 쫓다가 실수로 변이물질에 닿아서 쥐의 모습이 되었다. 이때 같이 모습이 변한 닌자 거북이들과 함계 뉴욕의 하수구에서 살게 된다. 15년 동안 닌자 거북이들에게 닌자 수업을 가르치고 크랭들을 쫓게 한다.
스플린터는 거북이들에게 곤란한 점이나 문제가 생겼을 경우, 조언을 해주어,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에이프릴 오닐의 아버지가 크랭에게 붙잡혔을 때, 에이프릴에게도 닌자 수련을 가르쳐 주고 원래 딸에게 주려했던 부채형 무기를 준다.
거북이들이 슈레더와 싸우고 살아남은 뒤, 스플린터는 아들들이 슈레더에게 살해당하는 악몽을 꾸게 된다. 그 때문에 아들들을 잃는 두려움에 빠진 스플린터는 거북이들에게 외출 금지를 내리고 몇일 동안 수련을 하게 된다.
몇 주 동안 수행한 뒤, 레오나르도가 자유 대련에서 자신을 공격하는데 성공하자 스플린터는 오랜 수련에서 아들들을 쉬게 해준다. 빅터 팔코가 래트 킹이 되고 스플린터를 조종하려 한다. 빅터는 스플린터에게 우린 잃은 것도 있고 세상에게 버림받았으니 같이 세상을 지배하자고 말한다. 스플린터는 끝까지 저항해보지만, 빅터의 통제를 받게 된다. 거북이들과 싸우게 되면서도 빅터의 통제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스플린터를 보고 거북이들은 빅터를 물리친다.
전투력은 닌자 거북이를 모두 가볍게 이길 정도지만 본인이 직접 슈레더나 다른 악당들과 싸우지 않는다. 원래라면 슈레더에게 복수를 할 생각이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 복수는 상처만 주는 것이라고 깨닫게 된 것. 하지만, 타이거 클로가 나타나 아들들이 위험하게 되자 자신이 직접 나서서 타이거 클로와 싸우게 된다. 이때, 타이거 클로는 스플린터에게 공격하나 제대로 못 하고 맞기만 했다.
역대 스플린터중 키가 제일크고 목소리도 허스키하기 때문에 진짜 아버지답다는 평이 많다.
2.4 닌자터틀
이쪽의 스플린터는 위의 설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11]
원래 뮤타겐 임상 실험용 쥐였지만 연구소에 화재가 일어났을때 어린 에이프릴 오닐이 구해서 하수로에 방생해준 후 몸에 주입된 뮤타겐의 영향으로 몸이 급 변화해서 인간수준의 체격과 지능을 가지게 되면서 같이 보내진 거북이 넷을 하수구에서 키운다. 이름도 실험쥐 시절 받은 이름.
그리고 우연히 청소중 지하에 버려진 닌자술 교본을 보고 스스로 단기간에 습득한 후 다시 그것을 거북이들에게 가르치게 된다.
작중 초반에서는 거북이들에게 엄한 모습을 보여서 거북이들도 은근히 눈치를 보고 있었지만[12] 그 행동은 다 덩치만 컸지 정신은 아직 10대 수준인 거북이들이 행여나 잘못 된 길에 들어설까 걱정되서 엄하게 대한 것이지 실제로는 거북이들을 자신의 아들로 생각하고 있다. 닌자술을 가르친 것도 거친 세상에서 조롱당할 걸 염려해 스스로 몸을 지킬 수 있도록 한 것.
실력은 '닌자술 교본'이라는 것으로 익힌 반은 아류이지만[13], 자신의 민첩함을 이용한 빠른 움직임을 바탕으로 싸운다.
자신을 생포하려고 덤벼든 풋 클랜 병사들을 순식간에 제압해버리고, 강화복을 입은 닌자마스터 슈레더와의 싸움에서도 대등하게 싸우며 그를 감탄시킬 정도. 그러나 결국 슈레더가 힘으로 압도하면서 패배하고 큰 부상을 입어서 결말 직전 회수해온 뮤타겐으로 치료하기 전까지 리타이어 상태.
3 성우
3.1 1987년판
- 미국: 피터 레너데이(Peter Renaday)
- 한국: 유민석(구 SBS)/김정경(골드스타 비디오 / 화인프로덕션 비디오)
- 일본: 우메즈 히데유키(TV도쿄)/코바야시 키요시(토와 비디오)/후지모토 유즈루/코바야시 키요시/야나미 조지/하자마 미치오
3.2 2003년판
3.3 2012년판
4 이야깃거리
디아블로 3에 이스터 에그로 존재한다. 스플린터를 오마주한 고유 괴물 스프린터(Sprynter)(...). 이름 밑에 푸트 부족(Foot Clan)의 적이라는 설명도 적혀 있다(...). 짝퉁이니까 적 맞네
5 노바1492의 인간형 다리 부품
와트를 많이들어가지만 속도는 인간형 최대를 자랑한다. 게릴라전에 쓰기는 좋지만 와트가 여전히 걸림돌이다. 하중은 무난한편.- ↑ 부숴진 조각, 혹은 목재의 가시를 의미. 격파가 특기라서 이런 이명이 붙었다고 하며 또 다른 의미로는 슈레더에게 복수하기 위한 가시란 뜻도 있다.
- ↑ 어떻게 일본에서 뉴욕으로 갔는지는 묻지 말자.
- ↑ 영화1편을 보면 하마토 요시가 약혼녀의 뜻에 따라 뉴욕으로 이사갔다고 나온다
- ↑ 이게 고작 슈레더가 요시의 등 뒤 옷자락에 칼을 꽂아놨는데 요시가 뭔가 당겨진 느낌에 칼을 뽑아든 것 때문에 파문되었다. 참고로 그 장면을 스승이 눈앞에서 보고 있었다. 조금만 생각하면 누군가 뒤에서 장난친 것이라는걸 알껀데…아마도 스승이 노망이 들었다거나 그런 저급 술책에 당한 것도 모르고 겨우 깨달은 너는 제자 자격이 없다며 추방했을 수도…
- ↑ 정확히는 방사능 유도 물질. 이 물질에 닿으면 최근 접했던 생물의 모습과 비슷하게 변한다고 한다.
- ↑ 그런데 구 TV판은 신 TV판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집으로서 갖춘 건 다 갖춘데다가 신 TV판은 아예 비밀기지수준으로 잠수함에다가 하수구라기에는 시설도 깨끗하다. 그런 "시설"만 보면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볼수 있겠지만, 중요한건 그렇게 삐까번쩍해봐야 살고있는 곳이 오물이 넘쳐나는 하수도라는것. 보면 인간일때부터 하수도에서 인간답지 못하게 사는데 그쪽이 보기에 따라선 인종차별적으로 보일수도 있다. -동양인은 집도 없이 오물이 넘쳐나는 곳에서나 사는 족속들-이라는 이미지로.
- ↑ 닌자거북이 포에버에서 구버젼 거북이들은 신거북이들이 스플린터를 아버지라 칭하는걸 보고 놀라는 장면이 있으며 신구거북이들이 의견차로 충돌할 때 스플린터는 자신의 자식들이 싸우는걸 바라지 않는다면서 화를 냈다!
- ↑ 패스트 포워드 시즌 첫 화에서도 TV 리모컨 쟁탈전을 벌이는 거북이들에게서 여유롭게 리모컨을 빼았는다. 그 뒤 트는 게 막장 드라마(...)
- ↑ 사실 오로쿠 사키는 하마토 가문과 적대 관계의 풋 클랜의 아들이었다. 어린 아이를 죽일 수 없었던 하마토 요시의 아버지는 오로쿠 사키를 데려와 자신의 아들로 삼는다.
- ↑ 후에 하마토 요시는 이 일을 후회하게 된다. 참고 넘어갈 수 있는 일에 화를 내서 싸움을 했기에, 오로쿠 사키는 이 일을 빌미로 복수 한 것.
- ↑ 기원은 IDW코믹스에서 리부트한 닌자터틀즈 코믹스의것을 그대로 채용하였다.
- ↑ 벌칙으로 '하시'라는 것이 있는 모양인데 거북이들이 이것을 두려워한다.
- ↑ 인술항목을 보면 알다시피 닌자술이란게 현대의 창작무술 비슷한거다
- ↑ 한국계 미국인 성우다.
탤런트 이훈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