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레 고후

(2017 참가구단)
니가타가시마오미야세레소 오사카삿포로요코하마 FM
가와사키감바 오사카이와타우라와가시와시미즈
도스히로시마FC 도쿄센다이고후고베
반포레 고후
Ventforet Kofu
정식명칭ヴァンフォーレ甲府
구단형태시민구단
소속리그일본 J1리그
창단연도1965년
연고지야마나시 현 고후 시
홈구장야마나시 중앙은행 스타디움, 17,000명 수용
구단주우미노 가즈유키
감독사쿠마 사토루
애칭Ventforet
공식 홈페이지[1]

1 개요

반포레 고후는 야마나시 현 고후를 연고로 하는 J리그 축구팀이다. 1999년에 J리그에 가입하였다. 홈 경기장은 야마나시중앙은행 스타디움이다. 등번호 12번은 서포터 번호로서 영구결번이다.

2004년 평균관중 600명대에서 2014년 12,000명대로 상승했다

반포레 고후 영구결번
No.12 서포터

팀 이름은 프랑스어에서 바람을 뜻하는 반(Vent)과 숲을 뜻하는 포레(forêt)의 합성어이다. 이 말은 유명한 사자성어인 다케다 신겐풍림화산(風林火山)에서 따왔다.

2 역사

1965년에 창단해서 일본 축구 리그(JSL), 재팬 풋볼 리그(JFL)에 소속된 고후 축구클럽이 모체가 되었다.
J리그 개막 이후 야마나시 현 축구 협회와 OB들에 의해 J리그 가입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어 1995년에 팀 이름을 반포레 고후로 개칭하였다. 1997년에 지역 기업 등이 출자하고 운영 법인 반포레 야마나시 스포츠 클럽을 설립하여 프로화 하였다. 1998년은 리그 2위를 차지하는 31득점을 올린 바론의 활약으로 JFL 4위를 차지하였다. 1999년에 발족된 J리그 디비전 2(J2) 참가가 결정됐다. 시즌 종료 후 바론은 이치하라로 이적했다. 2005년 J2리그 3위를 기록하여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가시와 레이솔을 꺾고[1] J1리그로 처음 승격하였으나 2007년 17위를 기록하여 다시 J2리그로 강등되었다. 2010 시즌 J2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여 승격을 확정하여 4년만에 J1로 복귀하였다. 이듬해 16위를 기록하여 다시 강등되었다. 그러나 2012 시즌에 J2리그 우승을 하며 다시 1부리그로 복귀하였다.

3 우승

  • J리그 디비전 2 : 2012년 우승

4 주요 선수

과거 김진규, 최성근, 라돈치치 선수도 이 팀에서 뛰었다. 현 일본 대표팀 선수로 네덜란드 혼혈로 유명한 마이크 하프나 선수가 과거 이 팀에서 뛰었다.
  1. 이당시 바레의 전설의 한경기 6골이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