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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을 전후해서 PC통신과 인터넷에서 유행한 표현. 당연히(...) 반갑다는 뜻이다.
당시 채팅방에선 상대방이 하이~ 내지 하이루~로 인사를 건낸다면 꼭 방가방가로 대답해주곤 했다. 그 당시에는 국어 파괴의 대표적인 사례로 불리며, 지금보단 좀 더 엄격했던 사회 분위기상 이런 가벼운 유행어를 거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이제와선 뭐... 물론 "요즘 신세대"인 N세대와 소통하려면 "당근" 알아야 하는 유행어로 여겨지기도 했다.
이후 2002년, 2003년쯤 들어 셈체, 삼체, 외계어, 디시이 하오체와 아햏햏 문화, 오덕체 등등 각종 병맛나는 말투가 범람하게 되면서 결국 방가방가는 잊혀지게 되었다.
이제와서 최신 유행어랍시고 온라인상으로든 오프라인 상으로든 "방가방가~"하고 돌아다닌다면 미개인 취급 받을 가능성이 높다.아재 유느님??
국내에선 방가방가 햄토리란 애니메이션으로도 이 표현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