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통신회사
미국의 대형 이동통신 사업자 | |||||
?width=70 | ?width=70 | ?width=70 | |||
?width=70 | ?width=70 |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Verizon Wireless- | |
기업 형태 | 주식회사 |
국가 | 미국 |
본사 | 미국 뉴저지 주 베스킹 릿지 |
사업 지역 | 미국 |
서비스 이동통신 | 2세대 CDMA, 3세대 CDMA2000 4세대 LTE-FDD |
슬로건 | Better Matters |
최고 경영자 | 로웰 맥아담 대표이사 |
공식 사이트 | [1] |
1 개요
미국의 이동통신 사업자. AT&T가 반독점법 위반으로 분쇄기에 갈려나갈 때 떨어져 나온 벨 아틀란틱과 NYNEX[1]가 합병하면서 만들어진 미국의 통신사. GSM인 AT&T나 T-모바일과 달리, 여긴 CDMA다.
한때는 공중전화 사업으로 위세를 떨치기도 하였다[2]. 막강한 세력을 바탕으로 90년대 인터넷 서비스계의 거물들이었던 AOL과 야후를 모두 인수하기까지 했다. 일각에선 비싼 기본료와 사용료를 바탕으로 망해가는 쓰레기 기업들 사는데 취미 들렸다고 한다
2 사업
미국에서 이동통신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미국 내 1위 사업자이다.
주가 되는 3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CDMA2000을 서비스하며며 사용 주파수 대역은 800 MHz / 1.9 GHz로 글로벌 통용 주파수를 사용한다.
4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LTE-FDD를 서비스하며 사용 주파수 대역은 700 MHz (band 13) / AWS (band 4) / 1900 MHz (band 2)이다. LTE 상용화가 2010년 12월 5일에 시작되는 등 상당히 빠른 전환이 이루어졌고, 대도시 평균 9.46Mbps에 최대가 37.66Mbps의 속도로 미국 내 무선망 속도 1위를 차지해내는 기염을 토했다.[3]
2014년 5월 VoLTE를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5년에 상용화를 시작하였다.
2.1 커버리지
미국내에서의 커버리지가 킹왕짱으로, 당장 교외로 나가기만 해도 데이터 통신은 커녕 AT&T나 스프린트, T-mobile은 통화신호마저도 안잡히는 구간이 넘쳐나는곳이 미국인데도 대표적으로 휴대 전화가 안터진다고 알려진 지하철에서까지 신호가 잡힌다고 한다[4] . 실제로 뉴욕시의 경우 일부 지하철 역사에서 신호가 잡히긴 한다. 극히 일부라서 그렇지.[5] 고객지원도 AT&T보다는 나아서 [6] 많은 사람들이 버라이즌용 아이폰을 기다리게 하기도. 그래도 버라이즌 싫어하는 사람들은 엄청 싫어한다만(...) 타 통신사와는 달리, 절대 다수가 요금에 관련된 불만이다. 외국에서는 수평선(Horizon(...))의 바다에 뛰어들게 만들고 싶을 정도의 요금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다. 대체 어디서 붙었는지 알 수가 없는 요금들, 논문 읽는 느낌이라고 드는 욕먹는 고지서 등등. 몇몇 nerd들은 기변을 더럽게 어렵게 해놓는다고 욕하기도 한다.
3 기타
- 글로벌하게 유명한 이동통신사다. 물론 안좋은 의미로 말이다. 일단 추노마크의 선두주자로 유명하다. 설명이 더 必要韓紙? 슈퍼 갑이라는 위치를 십분 활용해 갤럭시 노트 2, 갤럭시 S4 미니, 갤럭시 S3 미니의 홈버튼은 물론, HTC ONE MAX의 제조사 로고 바꿔치기 등 단말 후면은 물론이며, 단말 정면에도 공간만 있다면 추노마크를 박아제끼는 등 이쪽 관련 별의별 기행은 다 저지르면서 전세계 수많은 통신사들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다. 하지만 그저 공간이 있으면 박는 다른 통신사들과 달리 추노마크를 박을 수 있는 공간이 없다면 공간을 만든다는 것에서 넘사벽.
- 미국 내에서는 캐리어락도 유명하다. 덕분에 AT&T나 스프린트같은 미국 내 타 회사로 이동(유심기변 등)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 (2016년 기준) 몇 년전에 4G LTE용 주파수를 구매
임대할 때, FCC로부터 모든 기기 캐리어락과 컨트리락을 해제하는 조건으로 구매임대했다. 따라서, 버라이즌의 모든 4G LTE 기기는 전 세계 주파수만 맞으면 사용할 수 있다. - SK텔레콤의 통합메시지함을 뛰어넘는 일괄된 사용자 환경을 강요하는 것으로도 악명이 높다. 물론 이쪽이 선구자. 참고로 일본의 NTT 도코모 팔레트 UI는 여기서 배워간 것이다.
- 이 통신사로 출시된 일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펌웨어 업데이트나 OS 업그레이드가 나와도 버라이즌으로 개통된 상태가 아니면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없다. 버라이즌 망을 이용하고 있어야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거기다 펌웨어 업데이트 더럽게 안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니 사용자들은 그저 안습. 그런데 이는 AT&T도 똑같이 하는 짓이다(...) 게다가 AT&T는 24시간에 한번만 업데이트 체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는 등 버라이즌보다 더하다.
-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왔을때 EZ2DJ와 대중음악계에 음악을 제공한 Mario Bolden이 여기에 취직해 있다.
- SK텔레콤과 NTT 도코모가 이 회사의 만행들을 은근히 배워가려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최근 대한민국의 8 좋아하는 모 통신사도 그러기 시작한 듯 하다.
하지만 그 통신사도 3년 전에는 일본도 그 폰 한정으로 하지 않았던 크고 아름다운 전면 추노마크를 때려박아놓고, 캐리어락까지 걸어놓았다. - 팬택이 이 회사에 노트북용 LTE 무선 모뎀을 납품했다고 한다.
-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삼성 페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삼성제품에 추노마크 때려넣더니 이제 삼성페이까지 막은 머라이즌의 위엄버라이즌 에서는 삼성페이 서비스가 게시될 것이라고 하였지만 구글과 손을 잡았는지 안드로이드 페이만 제공한다. ~~ 물론 타 통신사인 AT&T나 스프린트, 티모바일 은 삼성페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라이즌이 삼성 페이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관련 기사2 - 버라이즌이 삼성페이 서비스를 드디어 지원한다! 지원기기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갤럭시 노트5이며, 지원카드는 American Express, Bank of America, Citi Bank, U.S. Bank, Synchrony Financial 이다.관련기사
- 2015년 9월 2일부로 로고를 바꾸었다. 버라이즌의 상징인 V자 체크마크를 조그맣게 해놓고 폰트를 바꾸었다.
- 로고가 바뀌기 이전에 4G LTE 브랜드 로고가 나이지리아의 이동통신사인 스위프트와 많이 비슷하다.
자 자 나이지리아의 이동통신사인 스위프트에게 LTE 브랜드 로고 상표권 침해로 소송을 거세요 - 9.11 테러가 일어나기 전까지 AT&T와 마찬가지로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에 입주해 있었다고 한다. 거기에다가 근처에 버라이즌 빌딩도 있었는데, 9.11 테러가 일어나자마자
망했어요... - 포뮬러 1 2012 시즌 미국 그랑프리 때 맥라렌팀 레이스 카 섀시에 보다폰 로고가 위치한 부분에 버라이즌 로고가 대신 붙은 적이 있었는데. 당시 2대주주였던 보다폰의 요청으로 그리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에는 버라이즌 측이 보다폰측의 지분을 전부 인수하여[7] 그 뒤로는 볼 수 없었다.
- ↑ New York Telephone이란 회사명으로 뉴욕시 전화선 개설과 보수, 유지를 담당했다.
- ↑ 예를 들어 뉴욕시에 설치되었던 공중전화의 상당수가 버라이즌이 한 것이었다. 여기에 당시 버라이즌의 전속모델이었던 제임스 얼 존스{James Earl Jones; 스타워즈 클래식 트릴로지의 다스 베이더의 목소리 연기를 한 그분맞다.}의 통화전 "Welcome to Verizon pay phone."이라고 나오는 음성인사는 덤.
- ↑ 9Mbps면 한국의 3G+보다 못해보이지만 저건 어디까지나 평균값이고 무엇보다 여긴 미국이다!
- ↑ 미국 한정으로 버라이즌 직원 유니폼 차림의 남성 연기자가 외지로 나와 "Can you hear me now? Good!"이라는 대사를 하는 장면의 버라이즌 TV광고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할 정도로 대박을 쳤다. 그러나 이 남성연기자는 훗날 경쟁사로 이적하는 충공깽을 시전해버렸다.
- ↑ 그러나 AT&T는 잡히는 데 유독 버라이즌만 안잡혀서 불만인 사람들이 많다.
- ↑ AT&T 악명 자자한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예전에 AT&T가 페이스북 페이지를 처음 오픈했을 때 정말 벌떼처럼 몰려와서 사람들이 악플을 다는 바람에 일시적으로 닫아야 했을 정도다.
- ↑ 당시 보다폰이 45%, 버라이즌이 55%의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으며 현재는 버라이즌이 보다폰이 소유한 지분을 모두 인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