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 시리즈 | |||
1세대 | 2세대 | 3세대 | 4세대 |
갤럭시 S / 갤럭시 K / 갤럭시 U | 갤럭시 S II | 갤럭시 S III | 갤럭시 S4 |
갤럭시 S 호핀 | 갤럭시 S II HD LTE | ||
5세대 | 6세대 | 7세대 | 8세대 |
갤럭시 S5 | 갤럭시 S6 / S6 엣지 | 갤럭시 S7 / S7 엣지 | 갤럭시 S8 / S8+ |
갤럭시 S6 엣지+ |
width=100% | |
블랙 사파이어 | 화이트 펄 |
width=100% | |
골드 플래티넘 | 실버 티타늄 |
한국 삼성전자 SM-G928S 공식 사이트 |
목차
1 개요
삼성전자가 2015년 3월에 공개한 갤럭시 S6 엣지의 파생 모델로, 2015년 8월 13일(한국 시각 2015년 8월 14일)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개발 코드네임은 Zen → Zero2.[1]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 메모리 사양 중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하는 경우 빨간색 글씨로 표기.
프로세서 | 삼성 엑시노스 7420 SoC. ARM big.LITTLE↓, ARM Mali-T760 MP8 772 MHz GPU ARM Cortex-A57 MP4 2.1 GHz CPU + ARM Cortex-A53 MP4 1.5 GHz CPU | ||||
메모리 | 4 GB LPDDR4 SDRAM, 32 / 64 GB UFS 2.0 규격 내장 메모리 | ||||
디스 플레이 | 5.7인치 WQHD(2560 x 1440)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Super AMOLED Dual-Edge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4 | ||||
네트워크 | LTE-3CA Cat.'10 | LTE-3CA Cat.6 | TD-LTE | ||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 TD-SCDMA | GSM & EDGE | CDMA & EV-DO Rev. A |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2+LE / aptX Codec, NFC, ANT+, MST | ||||
카메라 | 전면 500만 화소, 후면 OIS+VDIS 기술 탑재 1,600만 화소 AF 트래킹 지원 위상차 검출 AF 및 LED 플래시 | ||||
배터리 | 내장형 Li-lon 3000 mAh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5.1 (Lollipop) → 6.0 (Marshmallow)[2] 삼성 터치위즈 네이쳐 UX 4.0 | ||||
규격 | 75.8 x 154.4 x 6.9 mm, 153 g | ||||
색상[3] | 블랙 사파이어, 화이트 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핑크 골드 |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일부 모델 듀얼심 지원 | ||||
기 타 | 국제 | 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무선충전 Qi 규격 및 PMA 규격 지원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지원, 심장 박동 인식 센서 내장 | FM 라디오 지원 | ||
한'국 | 지상파 DMB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 |
- 4G LTE-FDD Band 1, 2, 3, 5, 7, 8, 17, 20, 26 / 4G LTE-TDD Band 38, 39, 41
- 3G WCDMA 850, 1900, 2100 MHz
- 2G GSM 900, 1800, 1900 MHz
3 상세
2010년 갤럭시 S를 시작으로, 매해 상반기에 공개된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리즈인 갤럭시 S 시리즈의 2015년도형 모델 중 하나이자 여섯 번째 모델 중 하나인 갤럭시 S6 엣지의 대화면 파생 모델이다. 2015년 8월 13일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다섯 번째 모델인 갤럭시 노트5와 같이 삼성 갤럭시 언팩 2015에서 공개되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본가 모델인 갤럭시 S6 엣지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디자인 요소로는 차이점이 전무하다. 기본 색상은 블랙 사파이어, 화이트 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으로 총 4종이며 디자인 요소로는 차이점이 없는 반면, 기본 색상에서 그린 에메랄드 색상이 실버 티타늄 색상으로 대체되었다.
사양은 우선 AP로 본가 모델인 갤럭시 S6 엣지와 동일한 삼성 엑시노스 7420을 사용한다. ARM Cortex-A57 쿼드코어 CPU와 ARM Cortex-A53 쿼드코어 CPU에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옥타코어 CPU와 ARM Mali-T760 옥타코어 GPU를 사용한다. 본래, Project 'Zen'으로 개발되고 있던 당시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를 사용할 것이라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으나, 프로젝트가 변경되면서 삼성 엑시노스 7420으로 상향되었다. 이는 갤럭시 노트4와는 달리, 갤럭시 노트 엣지의 후속작이 출시되지 않음에 따라, Project 'Zen'에 갤럭시 노트 엣지의 후속작 성격이 일부 부여되면서 생긴 성능 향상으로 보인다.
RAM은 LPDDR4 SDRAM 방식이며 4 GB다. 이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 중 갤럭시 노트5와 같이 최초로 4 GB RAM을 탑재한 것이다. 내장 메모리는 32 GB와 64 GB로 나뉘어지며 본가 모델인 갤럭시 S6 엣지와 동일하게 낸드 플래시를 eMMC 규격이 아닌 UFS 2.0 규격을 사용한다. 하지만, 본가 모델인 갤럭시 S6 엣지와 달리, 128 GB 옵션은 존재하지 않고, micro SD 카드 슬롯이 존재하지 않아 용량 확장이 불가능하다.[4]
디스플레이는 5.7인치 WQ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은 Quad HD Super AMOLED Dual-Edge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이는 같이 공개된 갤럭시 노트5와 동일한 크기이며 픽셀 배열은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이다.
지원 이동통신의 경우, LTE Cat.10과 LTE Cat.6 모델이 있다. 우선, 업로드 속도는 Cat.10이 100 Mbps, Cat.6가 50 Mbps로 최대 속도가 잡혀있고, 다운로드 속도는 Cat.10이 450 Mbps, Cat.6가 300 Mbps로 최대 속도가 잡혀져있다.[5] 3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과 TD-LTE의 경우 서비스하는 이동통신사에 따라 추가적으로 지원하며, VoLTE를 지원한다. 이렇게 나눠지게된 원인으로는 기본적으로 통신 모뎀 솔루션의 경우, LTE Cat.10 급을 지원하는 삼성 엑시노스 모뎀 333을 사용하나, 일부 이동통신사의 특수한 이동통신[6]을 지원하기 위해 LTE Cat.6 급을 지원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X7 LTE 모뎀을 혼용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한 통신 모뎀 솔루션 덕에 퀄컴과 인텔을 뒤로하고 세계 최초로 LTE Cat.9 지원 스마트폰에 이어 세계 최초로 LTE Cat.10 지원 스마트폰을 출시하게 되었다.[7]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3000 mAh이다. 이는 본가 모델인 갤럭시 S6 엣지의 2600 mAh보다 약 400 mAh 가량 증가한 것으로, 디스플레이가 커지면서 기기 면적도 넓어지니 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는 내부 공간이 증가해 배터리 용량을 증가시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내장형 배터리는 비판을 받고있다. 일단,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와 마찬가지로 자기유도 방식인 Qi 규격과 자기유도 방식이나, 최근 자기공진 방식의 A4WP와 호환성을 강화한 PMA 규격을 동시에 지원하는 무선충전 기술과 급속충전 기술을 앞세운 상황이다. 거기에 갤럭시 노트5에 탑재된 고속 무선충전 기술까지 도입해서 2시간이면 100% 충전되는 효율을 가졌다고 밝히고 있다.
후면 카메라는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에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 아이소셀 S5K2P2 센서와 소니 엑스모어 IMX240 센서를 혼용하여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는 본가 모델인 갤럭시 S6 엣지와 동일한 카메라 센서이며 여기에 조리개 밝기도 F/1.9로 세팅되었기에 사실상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와 동일한 후면 카메라 사양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갤럭시 노트5와 동일하게 동영상 촬영 시 흔들림을 방지하는 VDIS 기술을 적용했다. 전면 카메라는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 아이소셀 S5K4E6 센서의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본가 모델인 갤럭시 S6 엣지와 마찬가지로 조리개 밝기가 F/1.9로 유지되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솔루션이 전면 홈 버튼에 탑재되어 있다. 또한, 심장 박동 인식 센서가 본가 모델인 갤럭시 S6 엣지와 동일한 형태로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본가 모델인 갤럭시 S6 엣지와 동일하게 입출력 전송 규격이 USB 2.0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5.1.1이다.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 360도 촬영으로 VR 콘텐츠를 생산하는 카메라이다.
- 키보드 커버
- 쿼티 키보드가 탑재되어 있는 커버 형태의 악세서리이다. 전면 하단에 쿼티 키보드가 존재하며 기기에 관련된 센서가 있기 때문에 장착 시 자동적으로 디스플레이 송출 부분이 조절된다고 한다. 또한, 사용을 하지 않을 시에는 뒤로 결합하는 것이 가능하다.
- 고속 무선충전 솔루션
- 피플 엣지
- 흰색 바를 스크린 안 쪽으로 쓸어내리면 쭉 끌려나와서 알림을 보여준다. 연락처와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할 수 있고, 색상을 지정할 수 있으며, 기기가 뒤집힌 상태에서 전화가 올 때 지정한 색상대로 엣지 스크린에서 물결이 치는 듯한 형태로 빛이 쏟아진다.
5 출시
삼성전자는 2015년 8월 중순부터 전세계 순차 출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5를 유럽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힘에 따라 2015년 하반기 주력으로 갤럭시 노트5보다 갤럭시 S6 엣지+에 힘을 실어줄 가능성이 높아졌다.
본가 모델과 같이 기기명이 출시되는 지역 및 이동통신사에 따라서 분류되는 형식을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SM-G928이 주 명칭이며 기기명 뒤에 접미되는 알파벳 및 숫자에 따라 출시 지역 및 이동통신사를 파악할 수 있다.
S-한국 SK텔레콤 | K-한국 KT | L-한국 LG U+ | N0-한국 자급제 | F-유럽 모델 |
V-미국 버라이즌 | P-미국 스프린트 | A-미국 AT&T | T-미국 T-모바일 US | R4-미국 US 셀룰러 |
G-범용 모델 | 0-중국 오픈 모델 | 7-홍콩 | 7C-동남아시아 권 | I-남반구 권 |
전 모델 삼성 엑시노스 7420을 탑재하며 통신 모뎀 솔루션이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 퀄컴, 인텔 등에서 공급받은 칩셋이 지역에 따라 취사선택되어 탑재된다.
5.1 한국 출시
2015년 7월 15일, SK텔레콤 모델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KT 모델과 LG U+ 모델은 SK텔레콤 모델의 파생 모델 형식으로 동시에 통과되었다. 여기에 갤럭시 S 시리즈 스마트폰으로는 최초[8]로, 단말기 자급제 모델도 전파인증을 통과했다.[9] 삼성 갤럭시 언팩 2015이 2015년 8월 13일에 진행되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미 2015년 7월에 모든 개발을 완료하고 삼성 갤럭시 언팩 2015 준비와 동시에 출시 준비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2015년 8월 17일, 삼성전자 스토어에 사전예약 페이지가 오픈되었다. 초기 출고가는 939,400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32 GB 모델만 우선적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또한, 한국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에 의하면, 블랙 사파이어와 골드 플래티넘 색상만 출시되는 것으로 보인다.
2015년 8월 20일,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특이사항으로는, 삼성전자가 한국에 출시한 스마트폰 중 최초로 4G LTE-TDD Band 38, 39, 41을 지원한다. 특이한 점은, 박스 패키징에 LTE Cat.10을 지원한다고 나와있다. 특히, 같이 공개 및 출시된 갤럭시 노트5는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와 동일하게 LTE Cat.9를 지원한다고 나와있기에 탑재된 통신 모뎀 솔루션에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있었다. 이후, 2015년 8월 24일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식 사이트가 리뉴얼되면서 LTE Cat.10을 지원한다고 공식 발표되었다. 따라서, 적어도 갤럭시 S6 엣지+ 혼자는 LTE Cat.10을 온전히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10]
2016년 9월 말, 599,500 원으로 드디어 출고가 조정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재고가 없다는게 함정
5.2 한국 외 지역
2015년 8월 13일, 공개와 동시에 미국에서 예약 판매가 실시된다고 한다. 정식 출시일은 2015년 8월 21일이라고 한다. 특이사항으로, 글로벌 모델에는 존재하지 않는 128 GB 옵션이 미국 내수용에는 존재한다. 또한, 미국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추노마크를 박은 곳이 한 군데도 없다고 한다. 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조차 추노마크가 없다 다만, 공식 사이트에 정보가 잘못 업로드 되었을 가능성이 존재하다. 실제로,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사전예약 사이트와 AT&T 공식 사이트에는 추노마크가 확실하게 존재한다. 이후, US 셀룰러를 통해서도 출시되었는데, 기존 기기와는 다르게 3G WCDMA와 2G GSM을 로밍을 위해 지원하기 시작했다.
중국에는 중국 오픈 모델만 출시되었다. 4G LTE-FDD/TDD, 3G WCDMA와 2G GSM에다 차이나모바일이 서비스하는 3G 네트워크인 TD-SCDMA와 차이나텔레콤이 서비스하는 CDMA 계열 이동통신을 모두 지원하기에 단일 기기로 중국 내 모든 이동통신을 지원하며 듀얼심까지 지원한다. 이후 2015년 12월, 핑크 골드 색상이 추가로 출시되었다.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S 업그레이드
6.1.1 6.0 마시멜로
2015년 11월 15일, 삼성전자 내부 자료로 주장되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기기 목록이 유출되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5와 함께 최우선순위가 되어 2015년 12월 중으로 실시될 것이라고 한다.
2016년 1월 25일,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를 2016년 2월 중으로 연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16년 2월 24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G928S/K/L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6.0.1로 약 1.2 GB의 용량을 가진 펌웨어의 설치를 OTA와 스마트 스위치를 통한 유선 업그레이드 모두 지원된다고 한다.
6.1.2 7.0 누가
7 논란 및 문제점
7.1 정식 발매명으로 인한 아이폰 6 Plus 네이밍 유사성 논란
갤럭시 S6 엣지+는 갤럭시 S6 엣지의 대화면 파생 모델이다. 그런데, 지난 2014년 9월에 공개한 아이폰 6의 대화면 파생 모델이 같이 공개된 아이폰 6 Plus로 출시되면서 삼성전자가 의도적으로 애플의 정식 발매명 네이밍을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기존 삼성전자 기기 중 'Plus'를 네이밍한 기기는 충분히 많았다는 반론역시 만만치않게 제기되었다. 현재, 나무위키에 내용이 존재하는 삼성전자의 Plus 네이밍이 적용된 가장 오래된 기기는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로, 2012년 1월에 공개된 물건이다. 즉, 이렇게 보면 애플이 아이폰 6 Plus를 2014년 9월에 공개했으니 약 2년 8개월 가량 일찍 삼성전자가 사용한 것이 된다.
그런데, 화면 크기를 증가시킨 파생 모델에 Plus를 접미시켰냐고 하냐면 그건 또 아니다. 오히려 디스플레이 크기가 줄어든 경우도 존재한다. 이 Plus를 접미시키는 행위는 훨씬 먼저부터 있던것은 사실이나, Plus라는 의미를 화면 크기를 늘린 파생품이라는 의미로 사용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반론으로는 이 Plus라는 접미사는 특정 회사가 독점했던 명칭도 아니고, 오히려 삼성전자의 입장에서는 두루 널리 상위 파생형 기기들에 쓰이는 접미사이고 다른 회사에서도 Plus를 사용한 기기는 차고 넘쳐서 억지스러운 주장으로 분쟁을 만든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다면 S6 Edge Plus가 아닌 S6 Plus도 만들 수 있었을까? s6s Plus
대화면 파생품이기 때문에 Plus라는 네이밍을 사용한게 아니라 애초에 Plus라는 네이밍을 화면 크기같이 특정한 사항이 아닌 화면이나 성능등을 업그레이드 한 기기에 붙이는 명칭이라고 하면 문제가 없다는 말도 있다.[11]
게다가 그런식으로 따지면 이 논란의 중심이 되는 아이폰 6 Plus 자체가 삼성전자가 먼저 개척한 대화면 패블릿 시장에 수저를 얹은 제품이 아니냐고 역으로 따질수도 있고 이런식으로 따지다 보면 카피캣 논란은 끝도 없을 것이다.
또한, 이미 삼성전자가 2011년에 관련 네이밍에 대한 정의를 내렸었다. Plus가 접미되는 경우에는 별 다른 조건 없이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기기에 사용한다고 했기 때문에 상당히 포괄적인 개념에서 적용할 수 있다.[12] 따라서, 당시 기준으로 보더라도 '갤럭시 S6 엣지+'라는 정식 발매명은 하자가 없게 된다.
사실, 정식 발매명으로 비판하는 것은 사소한 것에 트집 잡는 것 그 이상이 아니게 된다. 정식 발매명이 비슷한 기기를 특정 회사가 출시한 후에 타 회사에서 출시했다고 무조건 타 회사를 의식한 카피캣이라고 정의하는건 매우 위험한 논리적 오류이다. 어디선가 본거같은 논쟁이면 당신의 착각입니다
8 기타
- 본가 모델인 갤럭시 S6 엣지와는 달리, 전용 기어 VR 디바이스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IFA 2015에서도 삼성전자가 프레스 이벤트를 예고한 상황이기에 해당 행사에서 공개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에서 조만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2015년 9월 25일, 정식 소비자 판매용으로 공개되었다.
- 미국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에 128 GB 옵션이 존재한다고 표기되기도 했었다. 일단 공식적인 보도자료에 의하면 32 GB와 64 GB만 존재하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미국 내수용에 한해서 128 GB 모델이 출시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나, 미국 삼성전자에서 128 GB 표기는 오류라고 인정했다. 다만, 추후 128 GB 모델이 출시될 수 있는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다.
- 이유는 알 수 없으나, MHL를 지원하지 않는다. 미라캐스트 등으로 대체가 가능하다지만 해상도 부분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에 완전한 해결 방안은 아니다.
- 2015년에 출시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및 플래그십 급 위치에 있는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없다.(...) 그래서인지 출시 1년 여가 지난 2016년 9월 말까지도 출고가 조정 등 이런저런 절차를 밟는다는 소식이 들리지 않았기에 갤럭시 S7 엣지가 하드웨어며 소프트웨어며 모든 면에서 우위임에도 더 저렴한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 ↑ 도중에 프로젝트 명칭이 변경되었다.
- ↑ 2016년 2월 24일 기준,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G928S/K/L만 실시.
- ↑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 ↑ 이 문제로 꽤나 비판을 많이 받았는지 갤럭시 S7 & 갤럭시 S7 엣지에는 다시 micro SD 카드 슬롯이 탑재되었다.
- ↑ 참고로, LTE Category는 FDD 주파수와 TDD 주파수 모두 통용된다.
- ↑ 예를 들자면, CDMA 계열 이동통신이나 4G LTE-TDD 등이 있다.
- ↑ LTE Cat.10 지원 통신 모뎀 솔루션 자체는 퀄컴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X12 LTE 모뎀을, 인텔에서 XMM7360을 삼성전자보다 먼저 공개했지만, 두 통신 모뎀 솔루션 모두 2015년 8월 28일 기준으로 실제로 탑재된 모바일 기기가 존재하지 않다.
- ↑ 태블릿 컴퓨터로는 갤럭시 탭 S2가 있다.
- ↑ 다만, 실제 출시로는 이어지지 않았고 모종의 이유로 출시가 불발되었다고 한다.
- ↑ 즉, 아직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노트5는 공식적으로 LTE Cat.9 상태이다.
- ↑ 당장 수많은 회사에서 Plus 네이밍을 사용하고 회사마다 제품마다 수많은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한다. 갤럭시 S6 엣지+도 수많은 의미로 사용된거중 하나이지 딱히 타사를 의식한 행보라고 단정짓는건 억지다.
- ↑ 다만, 말 그대로 2011년에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2016년 기준에서는 부합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 예를 들어, Pro가 접미되는 경우는 쿼티 키보드가 내장되어 생산성이 향상된 경우로 한정을 지었지만, 2016년 기준에서는 Plus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