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타운

0907_b132.jpg

관련 건물들이 모여 있는 곳을 흔히들 법조타운이라고 부른다. 보통 법원, 검찰청이 이에 해당된다.

이렇게 법원검찰청이 나란히 지어지는 행태가 일제의 잔재라고 한다. 조선총독부가 재판소에 검찰청을 ‘병치'하도록 지시했다. 일본도 이러한 관습이 남아있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떨어트리는 추세. 재판수사를 비슷한 작용으로 오해하게 만들기 위한 권력의 의도가 숨겨 있다고.

혐오시설인 교도소를 함께 보내는 경우도 많다.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