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의 4부작 월화 드라마에 대해서는 베이비시터(드라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Babysitter
保姆 (보모).
1 개요
돈을 받고 아이를 돌봐주는 사람.
부모가 맞벌이나 외출을 하게 되면, 아이들이 아무도 돌봐주는 사람없이 방치되는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베이비시터가 고용된다. 기원을 따지면 상당히 오래 된 제도이지만, 현대적인 베이비시터는 맞벌이 가정에서 흔히 나타난다. 유모가 시대를 거쳐 변형된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있다.
미국에서는 의외로 나이가 어린 10대들도 아르바이트로 상당히 많이 한다. 미국의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이런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만큼 흔한 편. 이건 미국의 법 때문에 베이비시터 수요가 굉장히 높기 때문인데, 보호자 없이 만 12세 이하 아동만 집에 둘 경우 아동 방치로 인해 아동학대가 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들에게 큰 걸 기대하는 건 아니고 그냥 애가 엉뚱한 짓 못하게 감시하는 게 주목적. 알바생 입장에서도 일찍 육아나 사회경험도 해볼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직 미혼인 사람도 베이비시터 경험이 쌓이고 나면, 웬만한 부모들보다 더 능숙하게 애들을 다루는 경우도 있다. 게임 심즈 2를 해 보면 베이비시터로 청소년들이 오는 것도 이러한 미국의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현대에서는 부모가 다 바쁘거나 애들을 키울 정신적인 여유가 없거나 애 키우는 걸 별로 안 좋아할 때 고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애 아버지의 입장에서는 주위에 늘 머무르는 것과 같은 어린 이성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기에 눈이 맞아 바람을 피우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물론 어린이 입장에서는 반갑다기보다는 부모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간섭하거나 짜증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린이가 주인공인 컨텐츠에서는 부모님 캐릭터들처럼 멍청하게 묘사되거나 그 이상으로 사악한 존재로 등장할 때가 많다. 부모님과는 다르게 성인이 아니라 청소년이라는 점이 소재로 쓰이기도 한다. 매력적인 이웃집 누나일 경우 짝사랑 대상으로 나오기도.
2 아동학대
- 마약 중독자 : 베이비시터의 실수 문서
- .(2011)
-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
- 흔들린 아이 증후군 : 부모가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서 관찰하자, 베이비시터가 아이를 마구 흔들고 있었다고한다. (행동이 이상해지고 영구적인 장애가 남음)
3 베이비시터 캐릭터
- 요람을 흔드는 손 - 페이턴(레베카 드 모네이)
- 인크레더블 - 카리
-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 비키(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 케이던스 공주[1]
- 캘빈과 홉스 - 로잘린 누나
-
삼국지연의 - 조운[2] -
윤(Only Sense Onlin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