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게임에서 중간 보스, 페이크 최종 보스, 최종 보스 등과 전투를 치르는 레벨 디자인적 이벤트를 뜻한다. 졸개들만 나오는 아레나와 달리 여기에선 보스와의 전투가 주다.
특정 이벤트 진행 혹은 마지막 보급 이후에 보스와의 전투가 시작되고, 더불어 졸개들도 덤으로 나오기도 한다. 당연히 전투를 무시하고 다음으로 진행하는것이 불가능하며[1] 나가고 싶으면 전투를 끝까지 수행해야 한다. 전투를 할 땐 마음대로였지만 도중에 포기는 안된단다 하지만 보스(상대)가 넘사벽 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전투에서 이기는 것보다 지는것이 목적인 이벤트성 보스전도 있고, 포탈의 글라도스처럼 보스를 직접 쏘지 않고[2] 포탑으로 하여금[3] 팀킬을 유도하여 깨는 방식 및 하프 라이프 2의 월리스 브린 경우처럼 쏟아져 나오는 졸개들만 처리하며 꼭대기로 올라가 안전덮개를 깨부수는 경우도 있다.
가끔 슈&칸 경우처럼 보스가 두 체 이상이거나 최종 보스 이전에 중간 보스들이 졸개처럼 재등장해 연속으로 전투를 치루는 보스 러시 경우도 있으며, 엘리트급 졸개가 보스로 나오기도 한다.[4][5] 그밖에도 보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전투장이나 요새가 무너지는 무너지는 구조물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보스전은 AI가 조종하는 보스와 맞상대를 해야 하나, 온라인 게임의 경우는 일부 유저에게 보스 역할을 맏기는 경우가 있다. 또한 특수 좀비들이 보스 개념으로 있는 좀비전도 이에 어느정도 근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