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법 카드.
한글판 명칭 | 봉황신의 깃털 | |||
일어판 명칭 | 鳳凰神の羽根 | |||
영어판 명칭 | A Feather of the Phoenix | |||
일반 마법 | ||||
패를 1장 버리고, 자신의 묘지의 카드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카드를 덱의 맨 위로 되돌린다. |
봉황날개의 폭풍처럼 패를 버려서 카드를 덱에 되돌리는 계열의 카드. 하지만 사용법은 당연히 전혀 딴판이다.
패 1장과 실질적으로 다음 드로우 페이즈 스킵이라는 디스 어드벤티지는 정말 끔찍하지만, 마함, 몬스터를 가리지 않고 뭐든 퍼올리기 때문에 그만큼의 가치는 있다. 하지만 역시 코스트가 너무나도 무거워서 쓰기가 겁난다. 차라리 죽은 자의 환생이나 마법석의 발굴, 암흑의 가면이 더 낫다.
데몬의 선고나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라면 덱에 올린 마법 카드를 그냥 써줄 수 있으니 좀 쓸만해 진다. 대역전 퀴즈도 눈 감고 종류를 맞출 수 있으니 마찬가지. 아니면 그 자리에서 드로우 효과를 써버려도 된다.
또한 메타모르 포트를 이용한 덱 파괴자들이 즐겨쓰는 카드. 봉황신이 가지는 페널티들은 메타모르 포트를 계속 뒤집음으로써 커버할 수 있으며, 깃털 자체가 개기일식의 서나 태양의 서 같이 뒤집기에 쓰인 카드를 또 우려먹게 함으로써 계속 이 순환을 반복할 수 있다.
그리고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발매된 RUM-더 세븐스 원을 제대로 쓰고 싶으면 이 카드와 병용하는 게 좋다. 좀비 캐리어가 패에 있는 세븐즈를 되돌린다면 묘지에 떨어져버린 세븐즈 원을 회수하는데는 이 없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나온 팩과 카드의 이름을 보면 저 봉황신이라는 건 역시 네프티스의 봉황신인 듯.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영원한 화염 | FET-KR037 | 슈퍼 레어 얼티밋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하이 그레이드 팩 Volume.3 | HGP3-KR157 | 슈퍼 레어 | 한국 | |
FLAMING ETERNITY | FET-JP037 | 슈퍼 레어 얼티밋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EXPERT EDITION Volume.3 | EE3-JP157 | 슈퍼 레어 | 일본 | |
Flaming Eternity | FET-EN037 | 슈퍼 레어 얼티밋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Dark Revelation Volume.3 | DR3-EN157 | 슈퍼 레어 | 미국 | |
Champion Pack : Game3 | CP03-EN018 | 노말 | 미국 | |
스타터 덱 : Syrus Truesdale | YSDS-EN029 | 노말 |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