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고등학교/심화교과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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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화교과동아리란?

파일:심동동지.jpg
2015년 모든 심화교과동아리의 동지들. 위와 같이 심화교과동아리는 자신들이 1년동안 활동한 내용을 하나의 출판물으로 제작해야 한다.

심화교과 동아리
수학수리공JJJExplorer
물리뉴트리노마이크로과학학
화학케미토피아무궁화
생물자신감미네르바
지구과학ESMG퀘이사
정보과학BIT

정식 명칭은 "심화교과동아리". 흔히 줄여서 "심동" 이라고도 한다. 바리에이션으로는 학술동아리 라고도 불린다. 심화교과동아리 활동은 2015년 기준 '매주 화요일 8교시(16:40~18:00)'에 진행된다. 본교의 동아리는 심화교과동아리와 문화예술동아리로 나뉘는데, 심화교과동아리는 과학 관련 동아리이다. 여기서는 심화교과동아리의 내용을 다룬다.

현재 심화교과동아리의 활동은 화요일로 지정되어 있다. 2011년까지는 각 과목당 동아리가 하나씩만 있었으나, 동아리원이 너무 많아 동아리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교사들의 뜻에 따라 2011년 말에 과목별로 동아리가 하나씩 더 만들어 졌다.

동아리는 2013년까지는 한 학생이 하나씩 드는 게 기본이었다. 하지만 2014년 2월, 갑자기 동아리의 방만 운영이 문제가 되어 동아리에서 활동하지 않는 인원들에 대한 정리를 했고, 동아리에서 학생을 뽑는 수도 줄어들어 많은 12기 학생들이 동아리에 가입하지 못하였다.이를 자기주도학습, 줄여서 JJH라고 불렀다

2015년, 13기부터는 다시 전 학생이 심화교과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2014년 이전에 발생하였던 모든 동아리에 불합격한 학생들의 비자발적인 무작위 동아리 배치가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자신의 관심 분야가 아닌 동아리에 들어가게 된 일부 학생들의 불성실한 참여도의 문제가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1]

이들 동아리에 대한 홍보는 매년 1월 25일까지 해당 년도 학교 페북 그룹에서 사전 홍보가 올라오게 되고, 이 홍보들을 보고 신입생들에게 어떤 동아리들이 있는지 미리 보여준다.

또한, 페북이 비공식 홍보라면, 공식 홍보 기간으로는 2월 말 경에 동아리 홍보회라는 시간에 2학년 동장들이 나와서 현란한 PPT로 약을 팔며 자기들의 동아리를 홍보하며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이야기한다. 하지만, 앞서도 언급되어 있듯이 그것이 항상 이상적으로 100% 지켜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학생들은 2월 말 경에 자신이 지마아는 순서대로 1,2,3지망을 택하여 지출하고, 이후 3월 초 자습시간에 동아리 입단용 시험을 치룬다. 모든 동아리가 시험지를 한 데 모아서 자신이 원하는 동아리 3개를 골라서 그 동아리의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2] 이후 채점한 후 불려다니면서 면접을 보고, 동아리원으로서 채용되는 방식이다.

매년 연말마다 동아리의 활동을 하고 나서 이를 동아리 지(이하 동지)로 내야 한다. 여기에는 각자 동아리에서 수행하는 소소한 연구나 실험 등이 게재된다. 각 동아리의 동지는 각 동아리의 담당선생님 또는 각 과목의 교사실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지금은 없어진 동아리 동지도 있다 카더라

또, 동아리별 소개 내용의 분량이 상당히 차이가 나는데, 이는 해당 동아리원들 중 위키니트의 비율에 따라서 결정이 된다.따라서 비판적으로 정보를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니면 애초에 나무위키에 이런 정보들을 올리는게 재미가 없거나.그럴리가 없어![3]

1.1 동아리 홍보 관련 주의점

형법 제307조(명예훼손) ①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개정 1995.12.29>
②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개정 1995.12.29>

여기에서 상당한 동아리들이 각종 현란한 포토샵, 파워포인트 스킬 등으로 예쁘게 만들어서 신입생 유치에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그렇게 된 홍보 문서 중에서도 신입생들은 100% 수용하면서 읽을 것이 아니라, 학교의 스케일 급에서 실현되기 어려울 수 있는 사항들이 동아리 혜택으로 언급되어 있는 동아리, 특히나 과장이 심한 곳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매년 초에는 일부의 악.질.적인 학생들이 자신의 동아리에 좋은 인원을 유치할려고 호객행위, 꼬드기기 등을 하거나(이정도는 그냥 넘어가도 되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타 동아리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려 타 동아리에게 심각한 불이익을 주는 경우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할 것!

2 동아리 목록

2.1 과학학

부산과학고등학교의 유일한 융합과학 동아리로 5기부터 시작되었다.
TED형 발표로 진행되며, 과학 전 분야와 시사적 부분에 관해 토론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활동을 하는 동아리이다.
과학학의 최고 이점은 소수정예이나 2015년 부터 전교생이 학술동아리에 무조건 들어간다는 이유로 비교적 많은 수[4]의 학생이 들어오게 되었다.
과학학의 정식명은 ASTIN NAGLOID.

2.2 뉴트리노

물리 동아리.
이름은 2011년도에 개명된이름이다. 그 전에는 artphysics 였다나..
2013년 부산과학축전에 참여하여 비행기 관련행사를 열었다. JJJ, 케미토피아와 더불어 들어가기 가장 어려운 동아리로 꼽힌다.

2015년 8월 18일, 바로 밑에 소개될 마이크로보다 안개상자를 넘어선 안개교실[5]을 만들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2.3 마이크로

Micro. μicro라고도 쓴다.
펠티어 소자에 의한, 펠티어 소자를 위한, 펠티어 소자들의 동아리[6]
공밀레 동아리
2014년에 탄생한 비교적 신생 동아리이다. 동아리의 거립 목적은 자신이 만들고 싶은 기계 장치를 직접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주요 테마는 융합공학이다. 부산일보 청소년기자 광장에 소개된 바 있다.
2014년에는 전자기 유도를 이용한 코일건, 펠티어 소자를 이용한 냉장고를 제작하였다. 다만 2014년의 냉장고는 동아리원들이 캐드의 캐 자도 모르던 때라서, 그냥 스티로폼 박스에 펠티어 소자를 붙혀서 만들었다.
파일:냉장고.jpg

IMG_2895.jpg
2015년에는 펠티어 소자를 이용한 확산형 안개상자, 유체 실험을 위한 풍동, 두개의 모터에 원판을 각각 끼워서 사이에 종이 비행기를 넣으면 날아가는 종이 비행기 날리기 장치, 리모콘으로 직접 조작할 수 있는 RC 비행기와 같은 다양한 장비들을 나누어 각 조별로 장치를 제작하였다. 아울러, 2014년에는 약 90페이지 정도 되던 동지를 무려 200페이지로 늘렸다. 주 활동 내역으로는 앞서 소개된 4가지 테마와 무한상상실과 연계한 동아리 활동의 진행 현황 보고, 무한 상상실에 비치되어 있는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의 장비를 이용하는 방법과, 이를 테스트 해 볼수 있는 문제들, 그리고 동아리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던 외부인에게 교내 심화기자재를 개방하여 사용법을 알려주고 직접 체험을 할 수 있게 하여 교내 심화기자재 사용 활성화에 기여하는 Open Lab. 행사, 제 1회 장애인 보조기구 아이디어 공모전 등의 각종 대회 출품 실적도 수록되어 있다. 마무리는 맨 앞에 소개되었던 4가지 테마들에 대한 영문 소개글을 작성함으로써 마무리하였다. 마치 200페이지의 기적이 꼭 한강의 기적 같다고나 할까.[7]

2016년에는 일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아두이노 프로젝트 운영, RC 비행기에 대한 지원 확대그런 프로젝트는 안 보였던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기존에는 1년에 걸쳐서 운영이 되었던 동아리 프로젝트를 학기별로 운영하는 등의 변화를 통해 융합공학 동아리로써의 위치를 잡아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본 동아리에서 무한상상실 전문가 집단에 대한 TO가 어느 정도 보장되었으므로, 무한상상실 전문가 집단[8]을 하고 싶은 학생들은 해당 동아리에 와서 전문가 집단에 대한 교육을 받으면 된다.

파일:안개상자.jpg
2016년 2월 초, 학교에서 드디어 12V 12A 펠티어 소자를 사줌으로써, 밑층에 12A 짜리, 위층에 6A를 덧대어서 -50를 찍었다! 직접 이 표면을 만져본 애들의 증언에 따르면, 3~5 초 정도 손을 대고 있으면 손이 하얗게 변한다고.

2.4 자신감

생물 동아리.
자연의 신비를 감성으로 느끼는 사람들 의 줄임말. 그리고 모두들 컨피던스라 부르지

2.5 MinerBa

생물 동아리. (Major Issues and News Reviewing from Biological Aspects)-이걸 외우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동장 선거할 때 외워서 선배들 앞에서 소리치면 좋아한다
설립당시는 생물과 함께 사회문제를 다루는 동아리였으며, 그때문인지 이름을 미네르바로 지었으나 많은 9기 학생들이 마이너바라고 불렀다. 9,10기까지는 동아리의 설립 취지에 맞게 다양한 활동을 하며 알차게 살아남았지만 11기에 접어들며 사회 이슈를 생물학적 관점으로 해석한다는 본 취지에서 벗어나서 생물 실험 동아리로 전락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2014년 2월에 있었던 동아리 숙청 이후에 동아리를 다시 부흥시키기 위해 추가로 동원을 모집했지만 차라리 원 멤버로 가는게 훨씬 좋았을 뻔... 물전이나 화전에서 생전으로 바꾼 학생들의 생기부 한 줄을 위한 활동이니만큼 뒤에 들어온 학생들은 동아리 시간에 1만큼도 움직이지 않았다. 역시 동아리는 하고 싶은 사람들이 소수의 인원으로 모여있을 때가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좋은 동아리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지속적인 강** 선생님의 협박과 압박으로 실시간 해체 위기를 겪고 있지만 나중에도 부산과학고에 자리 잡고 있는 장수 동아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실 화학동아리라 카더라)

2.6 QUASAR

천문 동아리. 부산과학고등학교 별샘천문대에 있는 32인치 반사망원경을 비롯한 높은 수준의 천문관측장비와 천문 선생님의 권력을 누릴 수 있는 동아리. 천문대에 올라갈 수 있는 유일한 학생들이다.때문에 시험이 끝나면 퀘이사 학생들에게 천문대 출입 문의가 빗발치기도 한다.
선생님께서 관측회라든가 지구과학교사를 대상으로 한 천체관측연수 등의 행사를 많이 여시기 때문에 이들도 활동이 상당히 많다. 예를 들어 개기월식이라든가, 유성우라든가... 유성우 관측 때는 아예 이불(슬라이딩 돔에 있다)을 들고 와서 옥상에 있는 테이블에 깔고 누워서 덜덜 떨면서 보고는 했다. 2015년에는 기상악화로 개기월식 관측에 실패했다. 다음 개기월식이 2018년이라 14기는 시도해볼 수도 없다 이를 명목으로 한 봉사시간도 상당히 많이 주어지는 편이다. 2015년 기준 기본 16시간.
동지에는 아무래도 관측한 사진 등이 많이 들어가기 마련. 또한 1년간 진행한 조별 프로젝트나 R&E 결과를 싣기도 한다.
2014년이 동아리 창단 11주년이었는데, 당시 2학년 부동장이 2013년은 활동을 한 것이 별로 없으니 달력에서 삭제한다!라며 자신이 찍은 사진으로 2015년 조단 10주년 기념달력을 만들어 몇몇 선생님들에게 증정했다고 한다그리고 모든 표기를 한자로만 해서 천문선생님께 까였다.
2014년 동아리 시험이 상당히 괴랄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위에서 언급한 부동장이 시험문제를 출제했는데, 평균 50점을 예상하고 문제를 냈으나 실제로는 그 절반이나 될까 하는 수준이었다고. 당시 채점기준표를 부동장에게 받아 동장이 채점했는데 백지에 사죄의 편지만 있는 경우도 있었다.
천문 R&E에게만 개방되던 천문교실을 동아리 활동 장소로 이용하기 시작한 후, 교내 제일의 정보동아리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가 되었다.
오픈랩 행사 때는 동아리 특성상 낮에는 태양망원경이나 백색광 필터, 투영판을 이용한 태양 관측만 죽도록 하고 밤시간에 관측회를 열었다.

2.7 ESMG

지구과학 동아리...라고는 하는데 사실상 프로그래밍만 하고 있다. 정확하게는 데이지월드 쪽. 사실은 철권동아리라 카더라
이는 위에서 언급한 유체지구과학 선생님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보통 ESMG 학생들은 이 선생님 R&E였던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들은 동아리에서도 R&E에서도 같은 주제를 주구장창 했다. 프로그래밍을 많이 하다 보니 화요일마다 이들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원래 이 동아리의 시초는 QUASAR의 일부 학생들이 뛰쳐나가(...) 동아리를 건립한 것에서 기원하고 있다.

하지만 2015년 부터 담당 교사(대기, 해양 가르치던 교사)가 전근을 가는 바람에, 프로그래밍을 하는 동아리의 정체성에 혼란이 가중되었다. 동지를 보면 프로그래밍은 어느 정도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듯 하다. 그러나 이것도 2015학년도 까지. 새로운 담당 교사와 학생들의 단합으로 2016학년도를 시발점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하지만,2016년 14기 기준으로 1지망 2지망 각각 0명, 3지망 3명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카더라...
ESMG 는 많은 별명이 있는데 이를 테면 "(E)이런 (S)씨* 이게 (M)뭔(G)dog소리지", "이(E) 세(S)상에서 가장 멋(M)진 과(G)학동아리". 지원하면 무조건 붙는 것은 확실하다 지원안해도붙는다카더라
모두들 ESMG를 보고 하는 일이 없다 욕하지만 사실 정말 바쁜 몇몇 동아리를 빼곤 ESMG와 다를 바 없다.
2015 학년도 ESMG 동지 표지는 동지 표지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시발점이었다.

2.8 케미토피아

1기 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화학 동아리. 학교에서 가장 경쟁률이 센 동아리이기도 하다. 아울러, 철저한 실력 위주로 선발하기 때문에, 중학교 때 화학 분야를 심도있게 공부해 보지 않았다면 동아리 입단 문제를 원활히 풀어내는 데 차질이 생길 수 있다. [9]
chemistry와 utopia를 합쳐 만들어낸 이름으로, 화학도들의 천국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보통 그냥 케미라고 부른다 하도 케미라고 불러서 정식명칭을 알지 못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여기 가려면 선행 꼭 해라. 모 학생은 동아리 시험에 학번 이름만 적어서 제출했다카더라

2.9 무궁화

부산과학고등학교의 화학 동아리.

9기 동아리 개편시 만들어진 동아리로 이름은 무한히 궁리하는 화학도의 줄임말이다.

동아리 개편 초기 기존의 화학동아리 케미토피아와 차이점이 없어 두 동아리의 마찰이 있었다. 그 결과 2012년 케미토피아는 이론적 분석과 검증을 중점으로, 무궁화는 실험을 중점으로 하자는 각자의 색을 갖도록 하였으나 그 마저도 모호하다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 2013년 두 동아리의 차이점을 두기 위해 케미토피아는 재생에너지와 관련된 활동을 무궁화는 화학에서의 정량법이나 여러 화학적반응에서 나오는 현상에 대한 활동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현재 두 동아리는 별 차이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두 동아리 모두 화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연구활동을 하는 동아리로 남아있다.
12기때는 수조에 퐁퐁으로 비눗물을 만들어서 놀았다카더라 옆에서 보던 사람 입장으로는 나름 재밌었는데

2.10 JJJ

수학 동아리.
동아리 창설 당시에는 게임 이론에 관한 것이 주된 탐구 분야였으나 2015년 부터는 각자 원하는 주제를 탐구하고 있다. 1학년 부장 교사가 담당 교사이다.
JJJ의 이름은 본래 창설 당시 한 학생의 이름을 이용해 지었는데, 그 학생이 졸업 한 후 의미를 바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일 앞의 J는 Jack of all trades, 즉 팔방 미인을 뜻한다.
동아리 구성원들은 수학적인 기량도 중요한 요소로 여기지만, 새로운 지식의 이해와 응용, 활용 능력도 중요하게 여긴다.
2015년, 2016년 모두 경쟁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있는 동아리. 하지만 하는 일은 ESMG와 마찬가지로 거의 없다.

2.11 수리공

수학 동아리.
수학의 이치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줄임말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으로 다른 동아리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다. 보통 수학동아리하면 수리공을 가장 많이 떠올리며, 특히 주제 선정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한데, 항상 수리공이 가장 먼저 주제를 발표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장 조별과제 같은 느낌을 받는 동아리 중 하나라 카더라

2.12 익스플로러

수학 동아리
다른 수학 동아리들과 달리 ICT실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수업을 한다.
주로 GeoGebra 프로그램을 이용한 그래프에 대해 연구한다.
GeoGebra의 업데이트로 3D 렌더링이 가능하게 되어 회전체, 입체의 절단면 등을 연구하기도 한다.

2.13 BIT

부산과학고등학교의 유일한 정보 동아리이다. BIT는 BSS Information and Technology의 약자로, 이름에서 드러나듯 프로그래밍을 하거나 로봇을 다룬다. 1학기에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거나 한국로봇올림피아드나 정보올림피아드 등 여러 대회에 참여하고 2학기에는 프로젝트 산출물을 제출하는 식으로 동아리가 운영된다. 보통은 아두이노를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지만 순수프로그래밍, 로봇 제작, 게임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대회실적이 다른 동아리에 비해서 많은 편이다. 특히 한국로봇올림피아드에서는 매년 1~2팀씩 출전하여 상을 받아오는데, 이 덕에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참가자격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2015년 한국 로봇올림피아드 본선에서 2학년 한 팀이 전국 2등(금상), 1학년 두 팀이 각각 5위,11위를 하였다. 2학년 팀(전국 2위)과 1학년 팀(전국 5위)은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에 참가하여 각각 innovation(15위)과 technology(11위)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정보 관련 동아리라 컴퓨터를 붙잡고 있어서 그런지 학생들 사이에서 "쟤내 동아리는 맨날 게임하고 노는거 아니냐"라는 소리를 자주 들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다.1인 1컴이 가능하다. 엄청난 꿀동아리니 한번쯤 들어가보자.
  1.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거나, 조원끼리 하는 팀 프로젝트에서 악의적 트롤링을 한다거나. 그리고 지도교사들도 이를 크게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왠만하면 시정되기는 힘들 것으로 사료된다.
  2. 사실 3개 다 풀 시간은 없다. 팁이라면 1지망을 집중적으로 풀 되, 1지망이 어렵다면모 화학동아리는 받은 그대로 제출한 사람이 많았다카더라 2지망을 푸는 것이 좋다. 물론 2지망마저 풀 수 없다면...망했어요 그러니까 왠만하면 1지망에 집중하는 것이...
  3. 당장 밑에서 ~의 준말.로만 소개가 끝나는 경우도 정말 많다.
  4. 그래도 전통은 지켜낸 것이, 다른 동아리가 10명 가량의 학생을 받을 때, 과학학만 특수성을 고려하여 7명만 받았다고 한다. 그후 한명 추가합격시켜 13기는 총 8명이다.
  5. 이것은 안개상자에서의 안개와는 다르다! 뉴트리노에서는 설탕을 발화점 이상으로 가열해서 설탕 탄 냄새가 나는 가스가 대량 살포되었고, 현장은 화생방 훈련장 같았다고 한다.사실 연기 주 성분은 수증기였다
  6. 라고 불릴 만큼 펠티어 소자의 활용이 많다. 2024-12-07 16:17:59 현재까지 구매한인 펠티어 소자는 37개이다.
  7. 실제로 동아리 설립 초기에는 동아리의 정체성 등의 문제에 많은 혼란이 있었다. 하지만 2024-12-07 16:17:59 현재, 융합 공학 동아리로써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8. 여기서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무한상상실 전문가 집단은 2015년과 같은 경우에는 토요스쿨 3D 프린팅반에서 일부 선발하였으며, 이 학생들에게는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무한상상실에 비치되어 있는 기재자인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와 같은 장비들의 사용법에 대해 강의를 하며, 토요스쿨에서 모델링을 배우거나 스스로 모델링의 지식을 터득하여 자신이 원하는 장비를 직접 설계하고 3D 프린터나 레이저 커팅기를 활용하여 이를 현실화 하는 집단이다. 자신이 이러한 창작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매우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단점도 있으라면 있는 법이다. 다른 학생들이 부탁을 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부탁하는 모델링을 자기가 직접 하는 열정 페이를 자주 체험할 수 있다.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를 사용하는 법을 배워 자신의 모델링에도 활용을 하고, 타인이 부탁할 시에는 이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모델링 등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손쉽게 이러한 전문가집단열정페이 학생들을 통해서 무한상상실에 있는 장비를 활용해 볼 수 있고, 최종적으로 교내 학생들의 무한상상실의 활용도를 높이는 아주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하는 집단이다.
  9. 사실 선행 학습의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수리논술 문제들 처럼 제시문을 주고, 이에 대한 개념들을 유추하는 방식으로 유도하고 있으나, 이과논술의 특성상 그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힘들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