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설 기업
부영그룹 문서로.
2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傅嬰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규람, 대원이 손익, 손하를 살해한 것에 이어 규람이 손익의 빈첩들과 좌우의 시어들을 체포하면서 서씨를 차지하려고 했는데, 이에 해를 입을 것을 염려한 서씨가 그믐이 되어 제사를 지내다가 끝내면 하겠다고 허락하면서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몰래 사람을 보냈다.
서씨에게 도움을 요청받으면서 부영은 손고와 함께 서씨의 뜻을 따르기로 했다. 부영은 비밀리 손고와 함께 손익을 따르던 사람들 20여명을 불러모아 서씨의 뜻을 전하면서 맹세하고 같이 모의하기로 한다.
그믐이 되고 제사를 마치자 규람이 들어왔고 서씨가 두 사람을 부르자 손고와 함께 나타나서 규람을 죽였으며, 나머지 사람들이 대원을 죽였다. 손권이 단양에 와서 나머지 잔당들을 소탕한 후에 손고와 함께 아문장에 임명되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부영의 칼을 맞고 쓰러진 규람에게 한 칼을 더 먹여 그 자리에서 죽게 했다는 서술이 나오며, 규람이 죽은 후에 서씨가 대원을 불러들이자 손고와 함께 대원을 죽였다.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3, 삼국지 6, 삼국지 7 삼국지 8에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능력치는 좋은 편은 아니며 삼국지 3에서의 성능은 딱 장군이 될 수 있을 뿐 고만고만한 수준이다. 다만 동료 손고는 삼국지 시리즈에서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