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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城下不死教区 (성하불사교구)
해외판: Undead Parish
1 개요
다크 소울의 등장 지역.
2 설명
첫 진입시에는 불사의 도시 를 통해서 갈 수 있다. 소머리 데몬을 물리치고 태양 만세! 의 솔라 를 처음 만나서 멀티플레이에 사용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장소. 또 다크 소울의 초~중반을 책임지기에 부족함이 없는 유니크 검인 비룡검을 얻을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자세한것은 위의 항목과 헬카이트 항목 참조. 헬카이트를 피해 아랫길로 간다면 쥐 3마리가 등장하는데,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상태이상들중 하나인 "독" 을 경험할수도 있다.
2.1 등장 몬스터
불사의 도시와 마찬가지로 망자들이 주로 나온다. 다만 여기서부터 바델의 망자 기사들이 등장하는데, 패링을 하는 세검 망자와 바델 방패를 든 직검 망자가 나온다. 뾰족한 세검을 플레이어에게 겨누고 있는 세검 망자에게 무턱대고 공격을 하면 반격기를 맞고 큰 데미지를 입게 되므로 주의. 발차기나 방어 후 경직을 이용해 공략하도록 하자.
불사의 도시 숏컷이기도 한 탑의 위로 올라가면 또다른 흑기사가 버티고 서 있는데, 쓰러트릴 경우 쐐기석 덩어리를 100% 드롭하고 낮은 확률로 흑기사의 특대검을, 매우 희소한 확률로 흑기사의 방패를 드랍한다. 또한 일회성 등장 몬스터로 갑옷을 두른 멧돼지가 있다. 멧돼지는 덩치가 커서 위압적인데다 그냥 검 휘두르면 튕겨나가게 되며 돌진공격을 하는 지라 뭣 모르고 가면 몇 번 죽을 수도 있다(...). 약점은 낙하공격. 우측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멧돼지가 오지 못하고 머리를 쳐박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계단 올라가다 맷돼지 등으로 가며 공격을 먹여주자.[1] 낙하공격이 성립되는 지라 맷돼지가 비명횡사하게 될 것이다. 근처 망자들을 없앤 후 다리쪽에서 활을 쏘거나 다리에 놓여있는 해골로 유혹해 낙하공격을 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아니면 근처의 불로 유인해 통구이로 만들어주자. 아니면 특이하게도 비인간형 몹 주제에 뒤잡기가 가능하니 뒤잡기를 시도해보자. 단 뒷발길도 해대니 안전하진 않다.[2] 확률적으로 멧돼지의 투구라는 무겁고 단단한, 겉보기에는 영 불편해 보이는 헬멧을 드랍한다. 프람트가 1000소울에 먹어주므로 얻어서 나쁠건 없다.
최종 목적지인 종탑이 있는 성당(?) 에서는 역시 일회성 등장 몬스터인 채널러가 등장하며, 입구가 있는 1층에서는 업그레이드형 망자인 바델의 기사들이 등장한다. 무턱대고 진입하면 마법사의 공격과 바델의 기사, 그리고 메이스와 타워 쉴드를 든 바니스 기사[3]의 동시 공격을 받고 비명횡사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주의해서 진입하는것이 좋다. 우선 성당앞에서 바델 기사 하나를 상대하고 그뒤에 입구에 살짝 들어갔다 빠져서 또 한 명, 그리고 마지막 바델기사를 쓰러트려 입구를 막고있는 모든 바델기사를 쓰러트린 후 바니스 기사를 상대하자. 바니스 기사는 낮은 확률로 타워 쉴드를 드랍하는데, 대취의 방패보다 조건이 좀 더 까다롭지만 얻는다면 자신의 행운에 감탄해도 좋다. 대방패라 가고일 전에서도 쓸모가 있고, 조건만 맞춰주면 이거에 의지해 1회차를 끝낼 수도 있는 것이다. 다만 근력 30 제한이라는 난감한 점이 있으니 근력캐를 키울 생각이 없다면 고심해봐야 한다.애초에 나와야 고심을 하던가 하지
바델의 기사들은 총 5명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망자 상인의 체인갑옷보다 더욱 방어력이 높은 바델 세트를 드랍하므로 너덜너덜한 패션의 궁둥이가 훤히 드러나는 엣지한 변태룩의 아이템을 갖추고 싶다면 반복 사냥을 통해 얻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높은 방어력을 갖춘 만큼 초반치고 감당하기 약간 버거울 만큼의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하벨의 반지와 함께 착용하는것이 좋다. 이래봬도 판금 갑옷이라서 입고 뛰어다니면 쩔그렁쩔그렁 소리가 난다. 또 기량캐에게 괜찮은 직검인 바델의 관통직검을 상당히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3 화톳불 위치
헬카이트가 지키고 있는 성문안을 잘 들여다보면 화톳불이 있다. 엄두도 못낼법한 길이지만, 다리 중간에 안전지대에서 어그로를 끌어 내려오는 타이밍을 잡아서 냅다 달려준다면 무사히 도착할수 있다. 불사의 도시 화톳불에서 출발하면 만나야 하는 적들을 지나쳐 주기에 열어놓으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여기서 쉬면 한동안 헬카이트가 나타나지 않아 다리위 아이템을 먹기가 좋다. 클레이모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
성당 오른쪽의 길로 가면 대장장이 안드레이 가 등장하며, 화톳불 또한 마련되어 있다. 계승의 제사장에서 숏컷으로 접근할 수 있는 만큼, 무기 진화를 위해서 뻔질나게 드나들게 된다. 나중엔 전송이 생기므로 역시나 마찬가지. 비룡의 직검을 얻지 않았거나 못했다면 가고일 진입 전에 쓸만한 무기를 +5까지는 강화시켜 두도록 하자. 그냥 무기와 강화한 무기는 차이가 확 난다. 편리하게도 바델의 기사들은 쐐기석 파편을 잘 드랍하므로 성당을 왔다갔다 하며 무기 강화시키기 딱 좋다.
4 등장 보스
보스는 종의 가고일. 공략 방법은 항목을 참조.
4.1 기타 네임드
그리고 처음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가고일을 제거한뒤 종을 울리고 내려오면 등장하는 오스왈드는 저주를 해제할때 사용되는 해주석을 3천 소울에 한정판매[4]하는 유용한 NPC 이다. 미리 사둘것을 추천. 또, 플레이어가 맺은 계약을 죄가 쌓이는 일 없이 파기해줄 수 있으며(함부로 계약을 파기하면 죄가 쌓인다) 중립적 NPC 들을 실수로, 혹은 고의로 때려버렸을때 그에게 와서 일정 소울을 지불하면 "면죄" 가 되어 적대적 관계가 된 NPC 와 다시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게 된다. (당연히, 죽이면 면죄고 뭐고 없다.) 작별시의 대사가 심히 압박적인데, 언제든지 또 (면죄를 받으러) 오라며 하면서 광기어린 웃음과 함께 죄를 짓는것은 인간뿐이라고 말을 끝맺는것을 보면 어떻게 이런 놈이 어떤 방법으로 플레이어의 죄를 면죄해 주는건지는 각자의 상상에 맡길 수 밖에 없을것이다.
또 성당 3층으로 통하는 길에 있는 바델의 기사를 지나쳐 허술하게 나무판자로 덧대어진 문을 부수고 여신의 기사 로트렉 을 구해줄수도 있다. 이 황금색의 갑옷을 입은 남자에 대해서는 항목을 참조 바람.
5 통하는 지역
- 불사의 도시 : 이곳을 거쳐야 첫 입장이 가능하다. 헬카이트와 조우하자마자 내려가는 곳 근처에서 사다리를 발로차서 시간을 절약하자
- 센의 고성 : 안드레이 윗층 불사의 교구 화톳불에서 갈 수 있다. 자각의 종을 2개 다 울리면 문이 열린다.
초인종인듯아니면 프람트나 센의 고성의 거인들을 위한 전용 모닝콜일지도 - 검은 숲의 정원 : 안드레이 의 방 건너편의 쐐기석 데몬을 거쳐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