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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크 소울
1.1 개요
일본판: 最初の火の炉 (최초의 화의 로)
해외판: Kiln of the First Flame
다크 소울 스토리의 발단을 여는 스테이지이자, 대단원을 장식하는 마지막 지역이다.
1.2 설명
별다른 함정도 오브젝트도 없고 그냥 일직선으로 진행이 가능한데다가 몹이라고는 흑기사 뿐이다. 이곳의 흑기사는 총 5마리로 모든 종류의 흑기사 무기를 쓰지만 한마리씩 따로 떨어져서 나오는데다가, 얇은 다리 위의 하나 외에는 주변 지형도 넓어서 짬밥이 쌓일대로 쌓인 플레이어에겐 그저 소울 셔틀. 게다가 일반 몹으로 나오는 거라 여기 흑기사는 리젠이 되는데다가 100% 확률로 각각의 쐐기석 덩어리를 드롭하고 가끔씩 성능 좋은 흑기사의 무기들을 드롭하기도 한다. 스탯이 되는 유저라면 노가다로 흑기사 셋을 모아서 막판에 써보는 것도 가능. 실제로 최종보스 그윈의 공격에는 화염 속성이 섞여 있기 때문에 화염컷이 높은 흑기사의 방패가 매우 유용하다.
그 외에 죽어서 인간성을 잃고 회수하지 못한 다른 플레이어가 많았거나, 특정 아이템을 다른 플레이어가 떨어뜨리면 등장하는 베이그런트의 등장 지역이기도 하다.
1.3 보스
최종 보스인 장작의 왕 그윈이 버티고 있는 곳이다.
그윈을 쓰러뜨리고 나면 최초의 불을 통해 시대의 운명을 결정짓는 분기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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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윈의 의지를 따라 불을 계승하여 신의 시대를 잠시나마 이어가는 엔딩과 꺼져가는 불을 그대로 두어 새로이 어둠의 시대를 여는 엔딩으로 나뉜다. 그윈이 있던 화톳불에 다가가서 불을 계승하면 모든 왕의 소울을 얻은 주인공이 장작의 왕 그윈의 뒤를 이어 최초의 화로의 불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의 몸을 최초의 불에 바치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즉 제 2의 장작이 된 것.[1]
어둠의 시대, 즉 인간과 같은 불사의 시대를 여는 엔딩을 택한다면 그냥 최초의 화로를 빠져나오면 되는데, 왕의 그릇이 있는 곳에서 프람트와 키아스 떼가 나와 머리를 숙이며 어둠의 시대를 연 주인공에게 충성을 바치고 주인공은 어둠의 시대의 왕이 되어 머리를 숙이고 있는 세계의 뱀들 사이로 유유히 걸어가며 끝난다.
계승이나 새로운 시대의 개막이나 결말이 미묘하게 나게되고 엔딩 이후의 일을 전혀 알 수가 없다. 다크 소울 2에서 어렴풋하게 알 수 있을 뿐.
2 다크 소울 3
한글판에서 뜬금없이 이름이 변경되었다. 태초의 화로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