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 브륀힐데 로맨시아 ( 死が二人を分断つまで / ブリュンヒルデ・ロマンシア / Brynhild Romancia ) | |||
랭크 : B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 | 최대포착 : ??? |
운명의 상대에게의 깊은 애정의 정을, 생전에 사용한 마은의 창으로써 형성시킨 보구. 대상에게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창은 무겁고 크게 변화한다. 사랑하는 시구르드에 대해서는 특히 절대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 Fate/Grand Order 게임 내 매트릭스 |
1 개요
너무나 길고 거대한 초중량의 창. 길이는 랜서의 키보다 더 길고, 창날은 큰 방패처럼 보일 만큼 폭이 넓으며[1], 손잡이까지 강철로 돼서 무게는 최소 100kg 이상이나 된다. 창날의 재료는 마은(魔銀).
또 다른 이름인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는 동명의 만화와는 발음도 똑같고 ふたり냐 二人이냐의 차이.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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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능력으로, 주인의 사랑에 비례하여 무거워지고 마력이 강해진다. 응? 어디서 많이 본 설정인데, 이거? 이 사랑의 대상이 아닌 상대에게 휘둘러도 그 질량은 변함이 없고, 이 사랑의 대상에게 휘두르면 여기서 수 백배로 무거워진 무게로 적용된다. 원자가 분해되는 수준의 공격. 물론 무게가 늘어나도 변함없이 잘 다룬다. 단, 자연물에도 느껴지는 수준의 사랑조차 안 느껴지는 상대에게는 무게가 0으로 적용된다. 티치 : 듀후후후 그럼 졸자가 나서면 되겠군요www[2]
사랑의 영약을 마시고 맛탱이가 가자 2400kg까지 늘어난다. 스치기만 해도 빌딩이 절단되는 수준. 살짝만 돌려도 공간이 찢어진다. 이 창의 찌르기는 캐스터의 방어를 관통하며 빌딩을 뚫는다. 또한 노움의 다이아몬드급 물리 마술 방벽도 양단한다. 최후에 세이버와 싸울 때는 질량이 5000kg까지 올라가 위력이 더욱 상승했다. 사랑이 깊은 대상이라면 명계의 여신이라도 죽일 수 있다.
보구의 이름인 '로맨시아'는 드래곤 슬레이어 시리즈의 작품 중 하나인 로맨시아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공교롭게도 브륀힐데는 용살자와 인연이 깊다. 아마 패션립의 보구로써 등장할 때부터 염두에 두었던 작명이었을 듯하다.
3 패션립의 보구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 브륀힐데 로맨시아 (死が二人を分断つまで / ブリュンヒルデ・ロマンシア / Brünnhilde Romancia) | |||
랭크 : C | 종류 : 대인보구 | 범위 : 1 | 최대포착 : 1명 |
BB가 얼터 에고에게 준 보구. 대상을 향한 애정이 깊을수록 명중률과 대미지 수치가 늘어나는 보구. 설령 그것이 일방통행의 애정이라 해도 사랑하는 상대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재료가 된 서번트는 「뵐숭 사가」에 등장하는 발키리 브륀힐데. 자신을 배신하고 명예에 상처 입힌 남편 시구르드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발현된 애증의 창. 엄밀히 말하자면 창이 아니라, 시구르드를 향한 브륀힐데의 깊은 애정과 증오가 창의 형태를 한 것이다. 「뵐숭 사가」에 등장하는 두려움 모르는 영웅 시구르드는 불길에 둘러싸여 잠자는 브륀힐데를 아내로 삼는다. 그러나, 그 후 시그루드는 그녀를 배신하고 의형제의 아내로 넘겨줘 버렸다. 처음에 브륀힐데는 시구르드가 기억을 잃는 술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운명이니까 어쩔 수 없다며 그것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녀는 나중에 실제로는 그 당시 시구르드가 기억을 되찾았다는 사실을 알아 버렸다. 결과적으로 브륀힐데는 이 세상으로 제일 사랑하는 남편을 음모 끝에 살해하고, 그녀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어 그 뒤를 쫓았다고 한다. ▶ Fate/EXTRA CCC 매트릭스 |
브륀힐데를 재료로 만들어진 인공 서번트, 신령복합체인 패션립도 이 보구를 지니고 있다. 브륀힐데의 정규보구를 BB가 위법개조해 패션립에게 준 것.[3] 대심(對心)보구로도 분류된다.
원본과 달리 패션립은 갈고리손을 로켓트 편치처럼 발사한 후 자신의 거대한 손으로 짓뭉개버린다. 참고로 공격에 부가된 즉사 효과는 보구의 능력이 아니고 트래쉬&크래쉬 스킬의 힘이다.
초기안에서는 잡기 기술이었다. 상대에게 공격 받아도 꺾이지 않는 슈퍼아머 상태로 중전차처럼 다가와서는 입술 모양으로 변형한 손톱으로 상대를 포식하는데, 기세가 지나쳐서 손톱은 립 자신까지 뚫어버리고 양쪽 모두 큰 대미지를 받고 동시에 쓰러지는 연출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인게임 보구 발동에서는 死がふたりを断つまで(分이 빠졌다.)로 나오지만 매트릭스, 마테리얼을 비롯한 다른 작품에서는 모두 分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