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 오르텐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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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판타즘 뒤에 있는 글자는 무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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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hollow ataraxia Vita판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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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복(평상복)퇴마복

1 소개

프로필
이름카렌 오르텐시아
라틴 문자표기Caren Hortensia
가나표기カレン・オルテンシア
출신이탈리아
나이불명[2]
신장156cm
체중40kg
3 사이즈B75 / W54 / H77
특기기도, 악마 퇴치, 인내, 오르간 연주
좋아하는 것장점을 단련하는 것, 상대의 트라우마 찌르기
싫어하는 것야만스러운 남성
천적없음[3]
마술예장막달라의 성해포
등장&활약Fate/hollow ataraxia,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카니발 판타즘
페이트 콜렉션 포스터에서의 모습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Fate/hollow ataraxia. 담당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성당교회수녀이자 성녀이고, 동시에 매장기관 공동 6위. 미스터 다운 밑에서 전투가 아닌 퇴마를 돕는 조수 역할을 하다가 제5차 성배전쟁 후 복구를 위해 디로 할아버지의 후임으로 후유키 시로 파견나왔다. 평소에는 수도복을 입지만, 전투에 나설 때에는 치마가 없는, 뭔가 에로틱한 복장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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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은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성해포. 마리아의 성해포라고 하는데, 포박 이외의 목을 조르거나 압사 시키는등의 능력은 없으며 포박에 특화되어 있다. 남자라면 완전 포박이 가능. 좌충우돌 화투 여행기에서 그 악랄함을 확인할 수 있다.[4] 마리아의 성해포는 설정상 남성의 힘으로는 절대로 찢어지거나 베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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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학 영매 체질이라는 특이 체질을 지니고 태어났다. 주변의 악마나 악령에 들린 사람이 있으면 그 거기에 감응해 신체에 스테그마라 불리는 상흔이 일어난다. 제어가 불가능해 금방 상처투성이가 되거나 몸에서 주변에 탐지된 악마의 특성이 나타나거나 하지만, 교회 입장에서는 악마들린 사람을 알아내기가 어려운 까닭에 '피를 흘려서 알려주는 살아있는 탐지기'로 사용하고 있는 모양.

색기 넘치는 의상은 성욕에 굶주린 남성에게 자신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로 본인은 많은 남성에게 능욕당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 사실만 보면 창녀 혹은 치녀의 속성을 지닌 것이 아닌가 싶지만, 기실 사정을 듣고 보면 그렇지도 않다. 말인즉 남성이 여성에 대해 음심을 품는 것은 거의 본능적인 것으로, 아무리 두터운 옷을 입고 있다 한들 여성에 대해 어느 정도의 탐심과 이를 억누르는 이성 간의 싸움이 벌어지는 것은 당연지사라고(특히 카렌과 같은 미인이라면 더더욱)하여, 일부러 자신을 제공하는 컨셉의 의상과 태도를 취함으로써 그와 같은 죄의식을 없애고, 강간죄를 성립하지 않게 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강간은 했지만 강간범은 아니라구요! 일단은 본인의 성향과는 무관한 이유. 웃기는 건 이게 전투복이라는거 그러나 당연히 모든 남성에게 자신을 제공한다는 것은 아니고(...) 악마 빙의자일 경우만. 왠지 이 수녀님 성격상 능욕 당하기보다는 오히려 빙의자를 역강간으로 능욕할것같은데 그런데 Fate 2차 인기투표에서 나스의 코멘트에 따르면 시간이 지나면서 "수녀복이 더 색기 넘치게 보인다." 같은 의견이 많이 왔다고.(...)

피학 영매 체질에 위와 같은 사정까지 덧붙여 비참하다고 할 수 있는 인생이지만, 카렌은 자신이 악마 퇴치사를 자청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덧붙여 기본적으로는 특수한 상황에서만 수도원 밖으로 출입한다.

스승인 미스터 다운과 합쳐서 매장기관 공동 6위의 대행자. 참고로 스승 쪽과는 외모도 성격도 정반대. 외모는 카렌 쪽이 선량해보이지만 사실 미스터 다운은 어디 뒷골목 형님같은 외모에도 불구하고 피만 보면 까무라치곤 한다. 그래서 대행자 중에서는 후방 보급 담당. 본편의 HF 루트에서도 이 신부님이 물자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언급에 따르면 월희 2는 할로우 아타락시아보다 더 전에 일어났으며, 그때의 그녀는 지금보다 더 몸상태가 엉망이었다 한다.

2 Fate/hollow atarax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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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hollow ataraxia
Vita판 OP

이름과 걸맞는[5]수국같은 새하얀 은발과 피부, 금안으로 위에서도 미인이라 기재되었듯이 상당한 분위기의 미소녀이다. 가련하고 신비로운 이미지.
코토미네 대신에 성배전쟁의 감독을 맡는다. 사람을 무척 심하게 부려먹는다던가, 겉으로는 아닌 척 하면서도 뒤에서 이것저것 (음모를) 꾸미는 걸 좋아한다던가, 성직자 주제에 웬만한 양아치들도 입에 담기 힘들 욕설을 태연한 얼굴로 한다던가. 이런 걸 보면 완전히 코토미네의 딸내미. 메밀꽃 필 무렵?

제5차 성배전쟁 때의 코토미네의 퍼스널리티를 대변하는 위치라서 코토미네처럼 꼬마 길가메쉬랜서서번트로 두고 있다. 령주는 갖고 있지 않지만, 그녀의 인간성(...)과 "마스터 없으면 늬들 소멸함ㅋ"이라는 상황을 이용해 두 서번트를 부려먹고 있다. 서번트 쪽에서 "자꾸 열받게 하면 죽여버린다?"라고 위협해도 "그럼 죽여보던가"라고 맞대응 해 랜서와 길가메쉬도 손을 대지 못 하는 상황이다.의외로 성해포의 속박이 영웅왕이나 아일랜드의 대영웅씨 에게도 잘 먹히는 모양이다.[6]
오죽하면 길가메쉬는 포기하고 약을 먹고 꼬마 길가메쉬가 되었을까. 거기다 막굴린다나.

성당 관계자는 대부분 입맛이 이상하다는(카레만 먹는 시엘, 마파신부 키레이) 편견 때문에 일부 동인에서는 하루종일 케이크만 먹는 '단 음식 중독자'로 나와있다. 인기 투표 당시 극단적인 매운 맛과 극단적인 단 맛만 느낄 수 있다는 코멘트가 나왔다. 물론 이유는 몸 안에 있는 악마 때문에 상처를 많이 입어서 미각이 맛이 가버린 것이지만.

타입문 트위터의 질문 답변에 따르면 카렌의 모 체질은 모친과는 별 관계가 없다. 엄마가 알비노이므로 면역기능이 결여되어 있어 딸인 카렌에게는 '병마에 씌워지기 쉽다'는 본질이 계승된 것이라고 한다. 하필 물려받아도 참 안좋은 쪽으로 물려받은...

어릴 적에는 재수없는 계집애 취급을 받으면서 불우하게 자랐지만 주변에 있는 악마의 힘을 얻는 능력 때문에[7] '성녀'로 둔갑당했다는 암울한 과거가 있다. 하지만 그 대가로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는 일이 잦아서 여기저기에 상흔이 남아있으며, 덕분에 붕대가 거의 일상이 됐다. 그리고 악마의 힘이 너무 강하면 자멸할 수도 있는 듯, 그 힘을 이기지 못하고 끔살 당하는 베드 엔딩도 있다. 그런데 고통을 느끼는 과정도 상당히 에로틱하다. 작중 묘사는 마치 발정이 난듯 하다라고. 흠좀무.

캐릭터 성향은 사디즘인 척하는 진성 마조히즘으로 알려져 있다. 어벤저와 하룻밤을 보낼 때도 처음에는 힘겹게 저항하다 점차 느끼면서 '상냥한 전희'를 바라지만 더 심하게 덮쳐지고, 막판엔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행위에 몰두하는 변화과정을 보여준다. 급기야 中田C도 거부하지 않고 "당신 아이라도 뱄으면 좋을 거라 생각했어요."라고 자조적인 농담을 흘릴 정도. 마지막에 어벤저를 배웅하면서 무척 다정한 얼굴로 "당신, 락 스타 같아."라고 말하기도 한 걸 보면 어느 정도 호감은 갖고 있는 듯. PS에서는 흡혈씬이란다. 그런데 잘 보면 이 작화만 엄청나게 미려하다.(...) 이 장면은 타케우치가 좋아진 그림체로 새로 그린 거라 그런 듯.

후일담(을 빙자한 사실상의 보너스 시나리오)에서는 바제트를 살려주는 대신에 랜서를 빼앗아갔으며, 덕분에 "내 서번트 내놔요."(바제트) "악마가 깃든 그 왼쪽 의수부터 내놓으시죠. 돈도 많은 주제에."(카렌) "전 이 의수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간단히 내놓을 수는 없습니다."(바제트) "그럼 저도 당신 서번트 못 돌려줘요. 일 부려먹기에는 딱이거든요."(카렌) 하면서 서로 으르렁대고 있다.[8] 토오사카 린한테는 일치감치 '잠재적인 적'으로 규정된 상태. 일단 현실에서도 코토미네의 후임으로 도착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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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히로인 3인방이 작전회의를 위해 사라지자 바로 돌변하여 바제트와 함께 시로를 덮쳐 어벤저로 코스프레를 시켜놓고 즐기거나, 험악한 입담으로 [9] 여러가지로 시로의 멘탈을 박살낸다(...).

그 뒤 바제트와 에미야가 식구들과의 논쟁을 즐겁게(?)지켜 보다가, 바제트와의 논쟁이 끝나고 마침내 자신의 차례가 되자 악마의 미소(...)와 쓸데없는 홍조를 띄우면서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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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실은, 이번에 교회를 개장하게 됐습니다. 따라서 개조가 끝날 때까지 이곳에서─────
....!!!!!!!!!!!!

(...).

여기에 이리야와 리즈릿트와 세라에 타이가까지 합세하면...(...) 이건 어디의 하렘인가 아라라기 하렘이랑 인원수가 같다

3 기타 매체별 행보

3.1 Fate/Tiger Colos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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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카렌매지컬 카렌(...)

PSP게임 Fate/Tiger Colosseum, 아넨엘베의 하루에서 성우가 카렌 슈타트펠트 역의 코시미즈 아미. 노린 걸까?

주로 여러 캐릭터들의 스토리에서 흑막으로 활약한다. 랜서 스토리처럼 아버지랑 쌍으로 활약하는 경우도 존재.

본인 스토리에서는 교회의 공사가 끝난 후 교회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열쇠가 안맞아서 들어가지 못한다. 의아해하던 그때 코토미네가 남긴 "교회를 돌려받겠다"는 쪽지를 보고는 상큼한 얼굴로 "응, 사형이네!"라고 말하곤 교회 근처에서 농땡이 치던 랜서길가메쉬를 굴복시킨 후 다른 서번트&마스터들로 포섭협박하러 나선다. 이때 랜서와 길가메쉬가 어차피 자기들 둘만 있으면 될테니까 더 이상 피해자를 만들지 말라고 하자 '압도적인 전력차로 짓밟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한다.

참고로 카렌이 말하는 압도적인 전력 차이는 진조용아병정도의 차이. 길가 : 악마다! 여기 악마가 있어! 랜서 : 정말...누구씨랑 피가 이어졌다는게 느껴지는구만...

이후 세이버의 전골 요리를 망치고, 린에게 매일 기부금을 걷으러가겠다고 협박하고, 캐스터에게 랜서가 고스로리 코스프레를 해준다는 조건을 걸고 이리야는 수도로 내려쳐서 유괴하는 등거기에 신지를 방패로 삼는다 후유키시의 모든 서번트&마스터에게 민폐를 끼치며 교회로 끌고가 마침내 코토미네와 대면하지만 코토미네는 어차피 호랑이 성배의 힘으로 살아난 상황이라 곧 있으면 소멸할 상황. 결국 코토미네와 1대1로 결착을 내서 그를 쓰러트린다.[10]

그리고 여태까지 모아온 서번트&마스터들에게 교회 마당을 청소하게 시키고서는 교회 이름을 코토미네 교회에서 카렌 교회나 오르텐시아 교회로 바꿀까 고민하다가 "...역시 조금 더 당신의 이름을 달아두는게 좋겠네요. 감사하도록 하세요."라고 말하며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끝.
PSP용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는 매지컬 카렌으로 등장한다. 카레이도 스틱의 관리 인격인 매지컬 앰버에게 패배하고 마법소녀 옷을 강제로 입는다....는 것이 매지컬 앰버 루트에서의 스토리고, 카렌 본인 루트에서는 카레이도 루비, 판타즈 문과 힘을 합쳐서 앰버를 쓰러트렸는데도 불구하고 어른의 사정으로 매지컬 카렌으로 강제 변신 당한다.

이후 자신의 모습에 좌절해서 침울해지더니,평소 카렌 답지 않게 불평불만을 폭풍처럼 쏟아내지만 앰버가 "귀엽다구요?"라고 띄워주기 시작하자 "나에게 부족했던 것은 액티브한 모습의 또 다른 나!"라며 마법소녀로서 각성한다. 이후 마법의 힘으로 과거로 돌아가서는 매지컬 사천왕의 일원으로서 암약하며 정체를 감춘답시고 얼굴에 종이봉투(빵봉투)을 뒤집어쓰고 [11] 여러 사건의 흑막으로 등장한다.

덧붙여서 카렌이 들고 있는 철퇴는 사용하는 사람의 사랑에 비례해서 그 무거움이 증가한다고 한다. 라이더가 괴력 스킬을 사용해도 받아내지 못하고 기절할 정도 키리츠구는 여기에 대고 "그럼 무게가 zero란 소린가?"라며 카렌을 디스 이후 카렌 본인이 밝히기로는 카렌은 지구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한다. 즉 저 철퇴의 무게는 지구 전체의 무게. 문제는 바제트는 이걸 맨몸으로 받아냈다. "귀여운 옷으로 갈아입기만 한 줄 알았는데, 당신 평범한 카렌이 아니군요! 당신 인간인가요!?"하고 물어보는 바제트를 향해 "그러는 당신이야 말로 이 철퇴를 맨몸으로 받아내고도 비틀거리기만 할 뿐이라니 정말 인간인가요?"라며 경악하는 카렌의 모습이 압권.

사실상 어퍼의 주인공으로 카렌의 루트는 오프닝만 무려 20분이라는 어마어마한 볼륨을 자랑한다. 애초에 1화 제목부터가 카렌쨩의 길고긴 오프닝!이다 매지컬 카렌일 때는 평소의 무감정한 모습과는 다르게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목소리 톤으로 봐서는 꽤 들뜬 모양. 자기도 판타즈 문이나, 카레이도 루비, 매지컬 앰버처럼 뭔가 멋진 마법소녀로서의 이름을 생각해 내고 싶어하지만 잘 안떠오르는지 매번 자칭하는 이름이 변경된다. 그리고 굉장히 귀엽다

그리고 그 자칭하는 이름과는 관계 없이 정체를 숨기려고 머리에 쓴 종이봉투 때문에 등장인물들에게 매지컬 종이봉투라고 불린다. 덧붙여서 라이더가 말하길 이름을 붙인 건 앙리라는 듯.

이후 본인 루트에서 마법소녀 소질이 있는 사람들을 납치해서 지구를 마법소녀 낙원으로 만들려다 자신을 막아서는 바제트와 어벤저 죽이기로대결. 승리하고는 지구를 정복해버린다.

하지만 마지막엔 네코 알퀘이드후지무라 타이가에게 패했다.(...) 뭐야 이 막장은

여담으로, 이때 온갖 평행세계와 시공간을 넘나들고 음모를 꾸미고 사건을 일으킨 덕에 제2법과 제5법을 구사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는 마법소녀의 힘을 이용한 거지만. 잠깐, 그게 그거잖아?

어벤저 스토리에선 바제트한테서 어벤저를 빼앗아 갈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그리고 엔딩에서 어벤저가 자기 보고 예쁘다고 칭찬하니까 "뭐...뭐래는 거에요.....바보.." 이러면서 부끄러워 한다. 츤데레!!! 본편 행적을 보면 츤데레라기보다는 욕데레지만

이 캐릭터는 카니발 판타즘에도 여러 마법소녀와 더불어 출전한다.

3.2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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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중상 입은 사람 안오나...'라고 말하고 있는 막장 보건교사. 모 작품 학교의 막장 보건교사와 빼다 박았을 정도로 캐릭터성이 일치한다. 쿠로 이리야의 본질을 꿰뚫어본 걸 보면 실력이 꽤 되는 마술사. 그리고 녹차에 각설탕을 넣어먹는등 여전히 극렬 단 맛 매니아다.

2기 후반부에 折手死亞 華憐(오루텐시아 카렌)이라고 자신을 소개 하지만 당연히 가명이고, 본명은 카렌 오르텐시아가 맞다. 학교 양호선생으로 있던 이유는 단지 취미. 그리고 여기서는 악마에 반응하는 체질이 아니라 마력의 반동으로 신체에 타격이 오는 상태.

이리야에게 "다음엔 내장이 나오거나 그럴 때 오렴" 이라고 한다.(...) 이 무슨

흑화 길가메쉬가 에아로 경면계를 뚫고 실제 세계로 튀어나오자, 교회 관리인 자격으로 개입을 시작하면서, 그 입지 않은듯한 복장을 입고 나온다. 차이점은 성해포를 두른게 아닌 의사 가운을 걸치고 있다는 정도. 이리야는 그걸 보고 혹시 스커트를 빼먹었냐고 태클을 걸었다. 그리고 카렌 왈, 패션입니다. 하지만 부끄러운 건 아는지 얼굴이 빨개져서 fail

이 후로는 결계가 열린 반동으로 몸에 타격이 와서 더 이상 따라가지 못하고 혼자서 떨어져서 쉬게 되고 이 후 급하게 차를 타고 달려온 아이리스필에게 상황 설명을 해준 후 등장 종료.

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던 것 때문에 여기서는 나이가 많은것으로 여겨졌으며, 실제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코멘트에 본래보다 연상으로 디자인했다고 밝혀졌다. 어디가? 사실 십대쯤으로 보이는 원작과 달리, 양호 교사로 있는 것부터가 그러하며, 이러한 점은 퇴마복을 입었을때 확연히 드러나는 몸매를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

이런 탓인지 몰라도 애니 2wei herz! 에서는 개인 차량(붉은색 폭스바겐 비틀)을 몰고 다닌다.

3rei 시점에서는 아직 등장이 없다.

3.3 카니발 판타즘

설정화

카니발 판타즘의 엔딩에서도 일단 등장은 하는데, 키는 린이나 세이버와 비슷한 수준. 6화의 판타즈문 하드코어 예고에 마법소녀 매지컬 카렌으로 마법스틱에 붙은 철퇴를 빙빙 돌리면서 등장한다.

그 외에는 9화 성배 GP에서 레이싱 모델사쿠라, 바제트와 함께 등장.

Take Moon 특장판 부록 OAD인 EX season에서도 등장. 여기서 주역 에피소드가 나왔다. 제목은 '라디칼 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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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을 구속하는 성능을 가진 막달라의 성해포를 이용해 병아리 암수 감별사 아르바이트를 해서 꽤나 용돈을 번 모양이다![12] 자기 서번트들에게 거만하게 용돈을 주려고 했으나 치비 길은 "그 정도 푼돈으로 뭘한다구요?"(...)라며 거절. 랜서는 "내 돈은 내가 번다"라며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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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돈다발을 가지고 랜서의 뺨을 때리다가 무언가에 각성할 뻔한 낌새가... 근데 이미 SM을 겸비한 이도류 아니었나

하지만 돈을 번 보람도 없이 5차 랜서와 바제트의 러브러브 아우라에 뒷전으로 밀려나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일단 에미야家는 확실히 파탄냈다. 이때 마파신부스탠드(...)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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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초반에도 등장. 아넨엘베뜬금없이 죽어있는 랜서를 수거(...)하기 위해 쓸데없이 귀여운 병아리와 함께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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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세계에 깊이 파고드는건 금물!이라는 소리를 남기며 치카기와 히비키의 입을 막기 위해 돈을 투척.핸드폰군이 돈이면 다냐며 딴지를 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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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양의 돈으로 입을 봉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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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뒷풀이에선 아예 단맛 중독을 공식화 하는건지 2단 케이크를 앞자리에 두고 혼자서 반가량을 먹어치운 모습을 보여줬다. 근데 이건 타포가 일찌감치 써먹은 설정[13]

3.4 월희 2

바제트와 함께 본격적으로 등장. 나스 말로는 바제트와 카렌 모두 월희2의 등장인물이고 서번트도 부리는데? 할아에는 게스트로 출현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월희2에서 맹활약을 볼 수 있을 거라고. 프렐류드에서는 미스터 다운이 모는 악마를 위한 노래 내부의 특수공간에 탑승해 알즈베리 발레스틴으로 이동하고 있다.[14] 몸 상태는 아타락시아 때보다 나빴다고 한다.

3.5 Fate/EXTRA CCC

언급만 되는 정도지만 확실히 있다고 한다. 관리AI인 사쿠라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없을 경우에 그 자리에 들어오게 되는 관리AI의 이름이 카렌이라고, 문제가 있어서 문셀의 성배전쟁에는 투입되지 않았는데, 그녀의 경우에는 마스터의 생명보다 시련 쪽을 우선하기에 마스터의 생존률이 확 내려간다고 한다. 주인공의 경우 1회전 돌파 확률이 3%아래로 내려갈거라고....0%은 아닌거보니 통과할 수는 있나보다

3.6 캡슐 서번트


성배의 대행자 베이비 카렌으로 등장, 시로와 린을 몰아붙이나 결국 패배한 탓에 자폭하려 했으나 시로가 구출한다.이유는, 나는 정의의 편이니까!.키리츠구의 대사를 읊으며 마파건담의 딸을 구하는 기묘함은 무시하자 그리고 마파신부는 자신의 딸을 숙적의 아들이 수양딸로 빼앗아간 일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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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 후 카렌의 아빠가 되어 베이비 카렌은 에미야 카렌이 된다(...).뭐야 이 전개는 호적상으로는 후지무라 타이가의 딸로 올려두고 시로가 양육중.[15] 그런 시로의 행동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여성진이 꽤 된다고...자세히 보면 뒤쪽에 둘도 보인다.

담당성우는 같은 코시미즈 아미인데,평소 독설왕 카렌에게는 들을수 없는 혀짧은귀여운 목소리가 일품.들을수록 녹아내린다(...).

타이가가 입고 있는건 헤븐즈필에서 사쿠라에게 물려준 옷이다. 페제에서의 아인츠베른 상담실의 설정을 받아서 포니테일이기까지. 꺠알같은 고증이다.

3.7 제도성배기담

제도성배기담 참가자
서번트세이버랜서아처라이더캐스터어새신버서커
마스터코하쿠코토미네
카렌
마스터
아르토리아
없음총통레이타 소령신지
랜서의 마스터로 참전.

4 출생

본편 내용과 화투 여행기, 그리고 타이가 콜로세움에 나오는 대화들로 미루어 볼 때 코토미네 키레이의 딸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 Fate/hollow ataraxia
    • 카렌의 모친은 본래 병약한 여성이었으며, 스쳐지나가듯 만난 부친 사이에서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 이는 Fate/stay night에서 언급된 키레이와 아내의 설명과 일치한다.
    • 카렌이 아버지처럼 감정이 망가져 있어서 고통스러운 어린 시절을 괴롭지 않아 했는지도 모른다는 설명이 있다.
    • '카렌'이란 이름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나온 이름이라고 본인이 언급한다.
    • 작중 클라이맥스에서, 에미야 시로(= 어벤저)가 카렌의 아버지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 동일인물인 어벤저를 제외하면 바제트까지 모든 등장인물이 성배전쟁중에 실존했던 인물인데, 카렌만이 키레이의 자리를 온전히 대체해 들어왔다.
  • 좌충우돌 화투 여행기
    • 신생·성녀와 유쾌한 패거리들-바다낚시 스타 시리즈-(카렌&랜서&꼬마길) 모드에서, 카렌과 키레이가 마주치자 분위기가 험악해지며, 서로 험담을 나눈 끝에 "이 얼마나 비틀려 꼬인 아이인가. 기혼자로서 슬프도다. 정말, 아버지의 얼굴이 보고 싶군." "뭐, 본 순간 침이라도 뱉어버리고 말 것 같지만요."이란 대화를 나눈다.
    • 봉인집행·철완 브레이커(바제트&어벤저) 모드에서, 어벤저가 키레이에게 "따님을 저에게 주세요."라고 말한다.
  • Fate/Tiger Colosseum
    • 키레이가 카렌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정말, 얼굴 말고는 닮은 데가 없군."이라고 말한다.(모친과 비교해서 하는 말)
  • Fate/Tiger Colosseum Upper
    • 세이버 라이온루트에서 세이버&세이버 라이온 VS 카렌&키레 배틀의 타이틀이 자매VS부녀다.
    • 카렌이 키리츠구에게 "아버지나 아들이나 다른 사람의 성배 부수는거 참 좋아한다."고 디스하자 키리츠구가 "그것 참 고맙구나. 근데 너도 성격적으로 너희 아버지랑 잘 어울린다고 보는데?"라며 맞디스를 시전. 카렌은 "지구가 다시 시작해도 그런 일 없어요"라며 전력으로 부정한다.
  • 타입문 스페셜 인터뷰의 선행판에서 "그 사람의 딸, 성격은 부친 양도. 모두를 부정하는 그와는 달리 모두를 받아 들이는 피학엑소시스트」정도 밖에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라고 하는 부분이 있다.
  • 기타
    • 코토미네 키레이의 아내 설정화가 카렌의 외모와 매우 유사하다. 게다가 이름도 클라우디아 오르텐시아. 어머니의 성을 물려받았다고 카렌이 그랬으니.....
    • 카니발 판타즘 엔딩 삽화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연관이 있는 캐릭터들이 서로 바라보거나 손을 맞잡아 이어지는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이 때도 키레이와 손을 맞잡고 있는 캐릭터가 카렌이다.

그러나 정말 카렌이 키레이의 딸이라고 가정할 경우,

  • 나이를 최대한 늘리기 위해 키레이가 아내와 결혼하고 1년 후 카렌 출생했다고 가정한다. (0세)
  • 카렌 출생 1년 후 모친 사망. (1세)
  • 카렌의 모친 사망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키레이가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제자로 들어가 3년간 수행하고, 제4차 성배전쟁 발발. (4세)
  • 제4차 성배전쟁에서 10년 뒤 제5차 성배전쟁이 발발하고 키레이 사망. (14세)
  • 제5차 성배전쟁 도중이나 전후에 월희 2의 사건을 겪은 것으로 추정됨.(14세)
  • 제5차 성배전쟁에서 반 년 뒤 카렌이 후유키 시에 부임.

결국 hollow atraxia 시점에서 카렌의 나이는 아무리 높게 잡아도 고작 14~15세라는 결론이 나온다.[16] 하지만 소프륜심의문제상 이 게임에는 18세 이하 인물의 H씬이 있어서는 안 된다. 악마 퇴치 과정에서 고유결계에 갇혀 늙은 거 아닐까 키레이와의 관계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는 것은 이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기도 하다.

2012년 중반까지 제작진이 공식으로 인정한 적은 없었지만, 2012년 7월 타입문 페스티벌 팜플렛에 게재된 Q&A 트위터 이벤트 답변에서 카렌이 키레이의 딸이라는 것을 전제로 한 질문에 답변을 하면서 사실상 공식으로 인정되었다.#

Q : 키레의 부인인 오르탄시아[17]씨의 설정화를 보면 상처 투성인데 카렌과 같은 체질인가요? 그리고, 키레에게 령주가 나타난 것은 원래 마술사가 아니지만 우연히 마술 회로를 가지고 있던 것으로, 카렌도 있는 겁니까?
</br>A : 부인은 알비노에서 면역 기능이 결여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상처라도 죽음으로 이어질수도 있어 몸이 너덜너덜 해집니다. 카렌에게 계승된 것은 "병마에게 홀리기 쉽다"는 본질. 한마디로 신의 시련이군요. 마술 회로라면, 이것은 일반인에게도 희소하게 잠재된 상태로 태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돌연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키레는 그런 부류가 아닙니다만 아버지 리세이가 오랜 믿음으로 얻은 비적(秘蹟)의 은혜로 "비적(秘蹟)를 재현하는 자격"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비적(秘蹟)을 재현하는 자격이라고 말했지만, 쉽게 말해 마술 회로입니다. 카렌에게는 계승되지 않았습니다.

덤으로 어머니와 색지정이 같은데, 어머니가 알비노인 것을 고려해볼때 카렌도 알비노일 확률이 높다.

5 동인 2차 창작

가족 떡밥이 있는 마파신부와 마파신부의 아내와 함께 있는 일러스트가 많다. 반면 할아버지인 코토미네 리세이하고 함께 있는 일러스트는 별로 없다.

주요 커플링은 어벤저와의 커플링. 확실히 둘이 있으면 흑백대비도 확 되니 2차 창작자들에게는 좋은 모델이 된다. 무엇보다 그렇고 그런 것도 한 사이에 다른 남자와의 접점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너하지만 키레이와 커플링이 있다.이 무슨 부녀덮밥 에미야 시로도 많긴 한데, 에미야 시로는 어벤저와 동일시 하는 풍조가 있는지라........

설정이나 성격 때문인지 얇은책 등장비율이 높다. 카렌의 불운한 과거와 체질을 에로 동인지스럽게 각색한 것과 SM 마스터로 등장하는 것 크게 두 갈래가 있는 듯.그리고 그 SM기믹은 후에 카니발 판타즘에서 계승된다(...).

앙숙(?) 바제트와도 마이너하지만 커플링이 있다.

또한 후일담에도 알 수 있듯 모두가 에미야가에 모여서 살기때문에 이를 응용, 에미야가의 일상을 다룬 동인지에도 자주 출연하는 편이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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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드레스신지로의F/GO 1주년 축전

악마 빙의나 피학 영매 체질이라는 키워드에서 떠올릴 수 있겠지만 원래는 D.D.D와 연관시키려고 했던 캐릭터. 하지만 분량과 출시일 등의 이유로 잘라냈다고.

Fate/hollow ataraxia에서 가장 소중하면서 제일 필요 없는 인도역으로 이야기에는 결코 관련되지 않지만, 이야기를 해결하는 그 인물을 이끄는 히로인으로서 노력해 주었다고. 또한 바제트가 밤의 히로인, 낮의 히로인은 Fate/stay night의 그녀들로 카렌은 그 사이에서 상태를 지켜보는 히로인의 그림자라는 듯 하다. 또한 바제트는 H.A 발매 전까지 알려져서는 안 되는 캐릭터였기에 노 데이터인 그녀를 전면적으로 내세웠다고.

타케우치가 Fate/hollow ataraxia에 등장시키자고 강하게 주장한 캐릭터이며, 아야나미 레이를 타케우치식으로 재해석했다는 듯 하다. H.A의 이미지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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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 2차 인기투표에서 7위를 달성했으며, 타입문 페스티벌에서 시행된 10주년 기념 인기투표에서 여성 부문 13위, 남녀 종합 19위를 기록했다. 상당한 인기 캐릭터.

모에속성사디스트, 마조히스트, 장발, 은발, 평유, 독설가, 성녀, 단맛, 그리고 결정적으로 2중으로 신은 검은 스타킹(팬티스타킹 + 허벅지 스타킹) + 하이레그 삼중조합. 다른 게임의 모 수녀와 비슷한 속성이 많다. 또한 사카타 긴토키하고도 같은 속성이 많다. 사디스트라던가 은발이라던가 단맛중독이라던가....

노리 메 탄게레

악마 퇴치의 진흙속에 있기에, 성녀의 증거는 세워진다.

페그오에서는 4성 개념예장 막달라의 성해포로 등장한다.
  1. 하단의 Fate/hollow ataraxia 항목 참조.
  2. 다만 작중 언급으로부터 14~15세 정도로 추정할 수 있다. 밑의 '출생' 부분 참고.
  3. Fate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중, 천적이 없는 캐릭터는 넷이다. 한명은 카렌이며, 다른 3명은 각각 우류 류노스케, 쿠즈키 소이치로, 토오사카 아오이. 다만 아오이는 성배전쟁 자체와는 거의 별 상관이 없으며, 류노스케와 쿠즈키의 경우 각각 마이페이스의 성격을 감안해본다면 천적의 의미가 카렌과는 다르다. 카렌의 천적 없음은 카렌의 성격을 생각해본다면 정말로 작중에 천적이 없어서 없는거다(...). 그 성격을 당해낼 캐릭터가 없다
  4. 남성 캐릭터 보구사용 금지. 즉, 아처의 무한의 검제나 로 아이아스, 길가메쉬(어른)의 에누마 엘리시와 왕의 재보, 어벤져의 무한의 잔해나 베르그 아베스타 등이 완전 봉쇄된다. 단, 버서커의 갓 핸드의 경우에는 갓 핸드가 먼저 발동하기 때문에 안 통한다. 신지의 새싹빛 열락원도 완전히 봉쇄. 조켄팀과 더불어 신지를 성 불구자로 만든다(…).
  5. 작중 어벤져가 이름의 뜻을 물었을때 오르텐시아가 자국의 말로 자양화(수국)를 뜻한다고 얘기한바가 있다.
  6. 진지하게 생각하면 딱히 성해포의 속박이 무섭다기 보다는 죽인다면 조금이라고 쪼는 기색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눈하나 깜짝안하고 니는 그러렴, 나는 죽거니 말거니 시킬건 시킬테니라는 태도니까... 간단히 말해 기에 질린거다(...), 요약하자면 아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우리 마스터(X) 와 뭐 저딴년이 다있냐...(O)
  7. 그래서 그녀 주위에 어떤 악마가 있느냐에 따라서 전투력도 크게 달라진다.
  8. 바제트의 팔은 어벤저가 만들어준 물건이다. 본편 내에서 4일 간의 성배전쟁을 끝내자고 하는 어벤저를 바제트가 령주를 써서 자신의 왼쪽 팔로 만들어버린 것의 여파인듯. 남자 하나를 둘러싼 두 여자의 치정극
  9. "똥개 주제에 주인한테 이빨을 들이밀다니, 고자로 만들어버릴까? 이 조루." 잠깐만 시스터! 그거 성직자가 입에 담을 말이 아니잖아?!
  10. 여기서 코토미네는 소멸 직전 끝까지 자신을 향해 악담을 하는 카렌을 향해 "정말 얼굴 빼고는 하나도 안닮았군."이란 말을 남기고는 소멸한다.
  11. 근데 다들 카렌이라고 알아본다. 심지어 바제트까지.
  12. 랜서는 자격증있냐 물어보지만 당연 없음.(...) 랜서: "그거 자격증 필요한 거 아니였냐?" 카렌: "뭐, 소위 말하는 무면허라는 거죠."
  13. 근데 어차피 카니발 판타즘에 있는 내용 대부분은 이미 동인작가들이 동인지로 그린 것을 그대로 영상화 한 것 뿐이다. 저 위에 있는 병아리 에피소드도 마찬가지. 따라서 그냥 타포의 설정을 그대로 집어넣었다고 보는 게 맞을 듯.
  14. 만약 적재함의 온도가 20℃밑이 되면 차가 폭발(...)하기 때문에 끔살당한다고 한다.(...)
  15. 그런고로 사실 후지무라 카렌이 올바른 이름이다.(...)
  16. 이를 증명하듯 캡슐 서번트에서 시로와 린, 사쿠라는 초등학생이지만 카렌은 아기로 등장한다.
  17. 원본에 실제로 오르시아라고 적혀있다. 오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