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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디스크에 영상, 음악 등을 넣어 판매하는 제작사. 그 중에서도 영화 블루레이의 비중이 가장 크다.
한국 시장은 ADSL사업으로 인해 저작권을 무시한 영화 불법공유가 상당히 빈번한데다, 블루레이가 등장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DVD만 알고 블루레이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규모가 매우 작다. 그러다보니 헐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작품이 아닌 이상 로컬 제작사에서 한정판으로 제작,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판이라고 하더라도 한국 시장의 안습한 규모때문에 생산수량 자체가 많지 않아 출시하는 것 자체로 한정판 비슷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1]
사실 2010년대부터는 한국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백 카탈로그 출시에 열의를 보이지 않고 시장도 축소되고 있기 때문에 판권을 위임받아 출시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블루레이 매니아들의 수요를 잡기 위해 가장 따뜻한 색, 블루 플레인 아카이브판처럼[2] 여러 제작사들이 협력해서 블루레이를 출시하는 경우도 있다.
목록
해외의 블루레이를 그대로 들여와 파는 경우에도 추가하도록 한다.
- 노바미디어
- 다일리 컴퍼니
-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석유왕 - 샤우트! 팩토리
- 유레카 엔터테인먼트
- 애로우 필름
- 크라이테리온 콜렉션 - 외국 업체이다.
- 플레인 아카이브
- 더 블루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들의 영화들은 이 세 회사를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