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스타블룩

(블루키에서 넘어옴)

1 개요

Napstablook

ohhhhhh........

오......

인디 게임 언더테일의 등장 캐릭터. 유령이며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으며 남을 배려하려 하지만 곧잘 실패한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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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루트 문단에는 몰살 루트를 제외한 공통 작중 행적을, 불살 루트 문단에는 불살 루트의 조건을 완전히 만족하여 더 이상 탈선이 불가능한 것이 확정되었을 때의 행적을,[1] 몰살 루트 문단에는 몰살 루트로 일단 진입했을 때의[2] 행적을 서술한다.

2.1 보통 루트

주인공토리엘의 집에 가는 길에 누워서 길막을 하고 있다. 주인공이 말을 걸면 입으로 'ZZZ'소리를 내고 자는 척을한다. 그리고 자는 척이 점점 심해진다. 자는 척을 하면서 '아직도 안 갔나' 이러고 있다가 주인공이 억지로 길에서 비키게 하면 전투가 시작된다.

2.1.1 폐허

HPATKDEFEXPGOLD
8810[3]10[4]-10
일반 모드This monster doesn't seem to have a sense of humor...
이 괴물은 유머 감각이 없어 보인다...
하드 모드Missed the memo and is the same difficulty as normal.
메모를 잃어버려서 노멀과 같은 난이도이다.
대응 행동유혹하기, 위협하기, 응원하기♥
Here comes Napstablook. (Same as usual.)

냅스타블룩이 나타났다. (평소와 같이.)[5]

전투 OST 'Ghost Fight'

만약 전투 중 응원(cheer)을 해서 평화롭게 해결하면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었는데 칭찬받은 적은 처음이야...라고 한 후, 평소에는 폐허엔 괴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와서 누워 있었는데 오늘은 상냥한 사람과 만났다는 말과 함께 비켜준다. 주의할 점은 몇 번 응원을 해 주면 탄막처럼 날아오던 눈물로 모자(dapper blook)를 만들어 쓰며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여기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이럴 줄 알았다며 진짜로 고의적으로 길을 막으면서 더 많은 양의 눈물을 흘려대기 때문에 공격이 매우 격렬해진다. 만약 공격을 통해 체력을 깎으면 유령은 죽을 수가 없어서 주인공이 마음이 상할까 봐 일부러 체력이 줄어드는 척을 했다며 네가 이긴 걸로 치라고 한다. 이 경우 오히려 경험치가 1 감소한다.

폐허 더미와 마찬가지로 살해 횟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 엔딩과 전혀 무관하다. 단, 친구로 삼아야만 엔딩 크레딧에서 자비 코멘트(노란 코멘트)를 볼 수 있다. 하드 모드에서도 패턴의 변화가 없는데, 체크해보면 메모를 잃어버려서 보통 모드와 같은 난이도라는 설명이 뜬다.

냅스타블룩과 친구가 됐다면, 폐허의 퍼즐 중 땅 밑으로 떨어져 스위치를 눌러야 하는 구간 중에서 스위치가 있는 방 바로 밑의 방에서도 만날 수 있는데, 실수로 발을 헛디뎌서 떨어져 버렸고 자신은 다쳤으니 자기를 버리고 가라고 한다. 그러다 곧 자신은 유령이라 다칠 일도 없고 자력으로 탈출할 수 있다는 걸 깨닫고 다시 사라져버린다(...).

2.1.2 워터폴

폐허 이후 한동안 나타나지 않는다. 나중에 쓰레기장에서 화난 더미를 만났을 때 산성 눈물을 흘려 더미가 도망가게 해 본의 아니게 주인공을 구해주고[6] 앞에서 평화롭게 해결했다면 자기 집에 초대한다. 전에 공격으로 이겼다면 대사가 정반대지만[7] 그래도 집에 찾아가면 놀라면서 기뻐한다.

어쨌든 집 안으로 들어가면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듣고 있는데 작곡을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냉장고를 열려고 하면 배가 고프냐며 '유령 샌드위치'를 꺼내주는데, 먹으려 해도 음식이 치아를 통과해버려서 먹는 게 불가능하다. 그 뒤로는 같이 집안 전통 놀이라는 '쓰레기 같은 기분으로 누워있기'를 하자고 하는데, 누워서 오랫동안 가만히 있다 보면 배경이 우주로 바뀐다(영상). 덧붙여 집에 있는 음악을 틀고 집 앞의 세이브포인트 근처에서 아론과 워슈아와 인카운트 하면 이게 무슨 소름 끼치는 음악이냐며 도망(영상)친다. 또한, 샌드위치를 먹겠냐는 말에 거절하고 '쓰레기 같은 기분으로 누워 있기' 역시 거절하면 "오......."라고 말하며 벽을 통과해 집 밖으로 나간다.

집 옆에서 달팽이 농장을 운영하는데, 대화를 들어보면 아스고어가 가끔 들러 달팽이를 사가는 듯하다. 이 농장의 맨 오른쪽에서는 10골드를 걸고 '천둥 달팽이'라는 달팽이 경주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이기는 것도 상당히 무리인 것이, 우선 달팽이가 너무 느리고 응원을 너무 많이 하면 부담스러워서 움직이지 못한다고 뜨기 때문. 게다가 막 갈기다 보면 불타 버린다(...)[8]

따라서 이기기 위해서는 응원을 빠르게 해서는 안 되며, 느낌표 (!)가 완전히 사라져 움직일 수 있게 되었을 때 응원을 해 주어야 점차 속력이 늘어나 다른 달팽이보다 빨라서 경주에서 이길 수 있다. [9] 그렇게 해서 두 달팽이보다 빠르게 결승선에 도달하면 돈을 얻을... 수는 없고 냅스타블룩이 '이윤을 남겨야 한다'는 핑계로 9원밖에 주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주인공은 이득을 챙길 수가 없다. 이 게임으로 돈을 얻기 위해선 응원할 때 달팽이가 잠깐 멈추는 것을 이용해서 1등으로 달리는 달팽이보다 아주 살짝 늦게 결승선에 들어가면 된다. 초반에 응원 10회를 하여 1등으로 달리게 한 뒤, 결승선 직전에서 다시 응원해서 잠시 멈추게 하면 쉽다. 이 경우에는 너무 작은 차이였기 때문에 주인공이 응원하던 달팽이가 '자신이 이겼다'고 착각을 하고, 심지어 주인공과 냅스타블룩 쪽으로 시선을 보내고 있는 상황. 이에 당황한 냅스타블룩은 달팽이를 위해 이긴 척하라며 배팅금의 무려 3배인 30원을 준다. 결과적으로 주인공은 20원의 이득을 챙길 수가 있다. 본격 창조경제 근데 이거 돈 없어도 그냥 시켜준다 그리고 앞으로 가는 속도는 느린데 돌아가는 속도는 겁나 빠르다

2.1.2.1 옆집

평소에 잠겨있는 이웃집의 현관은 MTT 리조트 오른쪽 뒷골목에서 볼 수 있는 캐티와 브래티에게서 열쇠를 사다가 딸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 보면 분홍색 벽지와 춤추는 남녀의 포스터, 별무늬 머그와 커튼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는 방을 볼 수 있는데, 바닥에 6개의 일기장이 놓여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그 내용을 읽어보게 되면...

첫 번째 일기장

소중한 일기장(Dear diary)에게, 최근에 샤이렌의 언니가 "쓰러졌어".
슬픈 일이야. 대신 말해줄 사람이 없어진 샤이렌은..
어느 때보다도 쓸쓸해하고 있어.
그래서 내가 가서 말했지.
샤이렌이랑, 블루키(Blooky)[10]랑, 나랑 언젠가 같이 공연하자고.
좋아하는 것 같았어.

두 번째 일기장

더 소중한 일기장(Dearer diary)에게,
난 일기 한 장을 쓸 때마다 새 일기장을 사는 게 좋아.
일기장 모으는 걸 정말 좋아하거든.

세 번째 일기장

제일 소중한 일기장(Dearest diary)에게,
사촌이 연습용 인형이 되기 위해 농장을 떠났어.
그래서 이젠 블루키와 나 뿐이야.
블루키는 내게 따라서 육체를 얻으러 갈 거냐고 물어봤어.
정말... 체념한 목소리였지.
참, 블루키. 내가 절대 떠나지 않을 거란 거 알잖아.
그리고…
어차피 내가 바라는 그런 육체는 절대 찾지 못할거야.

네 번째 일기장

사랑하는 일기장(My darling diary)에게,
오늘은 좀.. 흥미로운 사람을 만났어.
지난 주에 난 내 인간 팬클럽 광고를 올렸는데,
오늘이 첫 번째 모임이었어.
나 빼곤 한 명밖에 오지 않았지.
사실, 그 사람은 바보야.
또 이상한 만화들에 집착하고 있어.
하지만, 꽤 재미있기도 해..
다시 보고 싶어.

다섯 번째 일기장

일기장... 내 사랑(Diary.. My dear),
일기장 수집은 멋지게 진행되고 있어.
이제 다섯 개 정도 있어.

여섯 번째 일기장

소중한 일기장(Dear diary)에게,
그 사람이 오늘 날 놀라게 했어.
나를 위해 만들어주고 싶다는 육체의 스케치로..
내 터무니없는 환상을 넘어선 자태.
그런 형태에서라면, 나는 드디어 "내 자신"이 될 수 있어.
어쨌거나, 지금의 모습으로는 스타가 될 수 없으니까.
미안해, 블루키. 내 꿈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못해...

한 마디로, 플레이어가 들어온 집의 주인은 냅스타블룩의 사촌인 메타톤이었다. 즉 로봇에 인공지능이 탑재된 게 아니라 로봇에 귀신유령이 들린 것.

이후 메타톤 EX와의 전투에서 시청률이 10000 이상이 되면 애청자 전화를 받는다. 이때 처음으로 전화를 건 팬은 메타톤의 쇼를 좋아했다고 말하다 "아... 이렇게 전화를 오래 끌 생각이 아니었는데..." 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는다.[11] 전화를 끊자 메타톤 EX는 다급하게 "기다려! 블...!" ("Wait! Bl...!") 라고 하는데 이는 냅스타블룩의 애칭인 블루키를 말하려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만약 플레이어가 언다인과 친구가 되었고, 이 집 안에서 파피루스에게 전화를 걸게 되면, 전화를 받은 언다인이 "뭐? 네가 냅스타블룩 사촌 네 집 문을 따고 들어갔다고?!"하고 경악하며 질타하려는 찰나 집 주인 이름을 까먹고(...), 파피루스는 집 주인 이름이 "행복한 유령 햅스타블룩(Happstablook the happy ghost.[12]) 이라고 말해준다. 언다인이 이때 파피루스를 타박하기 때문에 햅스타블룩이 진짜 이름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나 게임 내 데이터에 의하면 햅스타블룩이 맞다. 그의 집 이름이 '햅스타블룩의 집'이기 때문이다.

2.2 불살 루트

불살 엔딩을 보기 전에 집에 가서 얘기를 들을 수 있다. 아스리엘이 지하 세계의 모든 영혼들을 흡수하고 있을 때, 집에서 음악을 만들고 있었고, 아스리엘의 영혼이 문을 두들겨도 그냥 창문에 커튼을 치고 음악이나 계속 만들었다고 한다. 즉 모든 괴물들이 아스리엘에게 영혼이 흡수되어 주인공과 시공간을 넘나들며 싸울 동안 얘 혼자만 집에 그냥 있었다는 말이다. 헤드폰을 끼고 있어서 아무것도 못 들었겠지 때문에 주인공 본인이 직접 말해주기 전까진 냅스타블룩만 주인공의 본명을 모른다. 이는 제리도 마찬가지. 그래서 주인공이 본명을 말해주자 잊지 않겠다며 눈물로 손바닥에 이름을 새겨 외우지만, 다시 말을 걸어보면 눈물이 지워져서 다시 눈물로 적으려고 했는데 안습하게도 눈물이 뭉치는 바람에 이름이 점점 길어진다고 한다(…). 오...

불살 엔딩의 크레딧에서는 친구가 되지 않을 경우 기본 코멘트로 "쿨쿨...(Zzzzzzzz...)"만 뜨지만, 친구가 되면 노란색 코멘트로 Spooky DJ(오싹한 DJ)가 뜨며 주인공에게 보여줬던 눈물 모자를 보여준다. 이후 메타톤이 등장할 때 샤이렌, 버거팬츠와 함께 투어를 떠났는지 DJ 활동을 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메타톤 문서 참고.

2.3 몰살 루트

살해 횟수를 다 채우지 않았을 경우, 아직 몰살 루트로 돌입한 것이 아니므로 폐허에서의 행적은 보통 루트 문단과 같다.

이미 살해 횟수를 다 채웠다면, 누워있다가 주인공이 가까워지자 사라져버린다.

몰살 루트에서의 등장은 폐허 이후에는 없다.

3 트리비아

  • 핫랜드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SNS를 통해 친구 요청을 거는데, 수락하든 거절하든 "이미 취소된 것 같다"는 내용이 뜬다. 참고로 아이디는 'NAPSTABLOOK22'.
  • 냅스타블룩의 이름은 2000년대 초 유명했던 음원 공유 사이트 '냅스터'에서 유래했다고 보기도 하며, 첫 대면 시 주인공의 길을 막고 있었던 것을 근거로 "Naps to block you"에서 따왔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 머펫연관이 꽤 있다. 테마들도 서로 겹쳐보면 전체적으로 멜로디가 비슷하다는걸 알 수 있다. 그의 집의 기본 배경음악의 스피드를 올리면 머펫의 테마가 나올 정도. 단 짜맞추기라고 느껴질 수도 있다.
  • 시작할 때 이름으로 Napsta 나 Blooky를 선택하면 ".....(당신이 이 이름을 선택하는데 저항할 힘이 없다)" 라는 문구가 출력된다.
  • 행동 중 "살펴보기"에 반응한다. '유머 감각이 없는 것 같다...'가 나오니 냅스타블룩이 '오 나 '진짜' 재밌어.'라고 반응한다. 그외에 아론, 츤데레플레인, 메타톤, 파피루스, 화난 더미가 반응한다고 한다.
  • 언다인과 친구가 된 후 냅스타블룩의 집 앞에서 전화하면 냅스타블룩이 언다인을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언다인이 냅스타블룩과 친해지기 위해 레슬링을 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방법이 틀렸어, 방법이 귀신 잡는 언다인
  •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냅스타블룩이 자기 집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그 때 냅스타블룩에게 말을 걸면, '이웃을 위한 노래를 다 만들었다'며 '선수들이 레슬링 기술을 쓸 때 내는 비명으로 만든 74분짜리' 노래라고 소개한다. 언다인을 죽인 후에 볼 수 있는 스크립트다.
  • 샌즈와 비슷하게 거의 대부분 소문자로만 말한다. 다만 무조건 소문자로만 말하는 것은 아니고 강조의 의미로서의 대문자는 사용하는 모양.

4 2차 창작

주로 커플링이 되는 캐릭터는 메타톤이다. 물론 대부분은 EX버전인 메타톤과 엮이지만 그냥 메타톤과 엮이는 경우도 있다.[13] 주인공과 연결되기도 한다. 덤으로 더미도 포함.[14]

간혹 메타톤과 같은 육체를 얻는 모습을 보이는 데, 메타톤과 거의 흡사하거나 그냥 인간형이라는 공통점만 가지는 경우가 많다. 혹은 메타톤과 차이점을 주기 위해 DJ차림의 로봇으로 그려질때도 있다. 물론 성격을 반영해서 우울하거나 소심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원작 성격 반영의 경우, 언더스왑이나 스왑펠과 같이 캐릭터의 성격을 바꿔야 하는 AU에서는 제외된다. 대다수 팬아트에선 그가 있는 장소는 메타톤의 무대 내지는 자신의 집에서 주인공이나 메타톤과 같이 노는 장면이 많다.

성별은 언급이 없어서 창작자 마음대로 그려진다.

또 유령이기 때문에 죽지 않는다는 점과, 그럼에도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몇몇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샌즈랑 가스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강자로 손꼽히기도 한다.[15] 예시 만화.

Storyshift에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지금까지의 등장인물을 소거법으로 제거한 결과 불살 루트 최종보스가 될 가능성이 생기고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떡밥들도 냅스타가 최종보스에 해당되는 인물임을 넌지시 알려주는 상황. 오... 꽃으로 지내는 건 너무 질렸어... 오... 오... 더 이상 이 세계를 파괴하는 것 따위는 관심없어... 오...
  1. 진실의 연구소 입장 이후부터.
  2. 탈선 여부는 상관하지 않고, 현재 몰살 루트를 진행하고 있는지만 계산한다.
  3. 실제 적용치 5
  4. 실제 적용치 4
  5. 기울임체로 표기된 부분은 하드 모드에서 추가되는 부분.
  6. 단 전투 상황이므로, 떨어지는 눈물에 닿으면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
  7. 몰살 루트에서 냅스타블룩을 만나기 전 살해 횟수를 다 채워 싸우지 않고 사라지게 했을 때 포함.
  8. 이 이벤트 자체는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한 에피소드의 패러디에 가깝다, 에피소드의 내용은 스폰지밥핑핑이를 경주에서 우승시키기 위해 스파르타식 훈련을 일삼고 본 경기에서도 너무 핑핑이에게 압력을 가한 나머지 핑핑이가 터져버리는(!) 꽤 잔인한 에피소드, 참고로 그 경기 우승자는 애완용 돌을 가져온 뚱이(...). 해당 에피소드를 이용한 패러디
  9. 느낌표를 사라지게 한 후 다시 응원을 해주는 것을 10회만 한 후 가만히 놔두어도 이긴다.
  10. 여기서 블루키는 정황상 냅스타블룩의 애칭이다. 즉 일기장의 주인은 냅스타블룩의 가족이나 친척 뻘인 것.
  11. 화난 더미를 물리쳤을 때 하는 대사와 비슷하다.
  12. "해피스타"가 아닌 "햅스타"블룩이다.아마 냅스타블룩과 라임을 맞추기 위함인듯.
  13. 유령 상태로도 엮인다.
  14. 언급된 더미는 화난 더미인지, 토리엘의 폐허에서 처음 만난 더미인지는 불명이지만 어차피 그 둘도 사촌관계이므로 결과적으로 어느쪽도 가족이 된다.
  15. 실제로 몰살엔딩에서 차라가 세계를 파괴하기 직전까지 생존해있는 몇 안되는 괴물들 중 하나가 바로 냅스타블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