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톤

1 개요

Mettaton

캐릭터 테마 'It's Showtime!' 전투 OST 'Metal Crusher'

인디 게임 언더테일의 등장 캐릭터로 로봇이다.

핫랜드부터 등장하며 알피스의 조수이자 지하세계 최고의 스타. 단순한 스타를 넘어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사업도 운영하고 있을 정도이며 가전제품에서 호텔에 이르기까지 그의 이니셜인 "MTT"가 붙어 있다. 로봇이지만 he/him으로 칭하는 것으로 보아, 사회적인 성별(Gender)은 남성이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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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루트 문단에는 몰살 루트를 제외한 공통 작중 행적과 보통 엔딩을, 불살 루트 문단에는 불살 루트의 조건을 완전히 만족하여 더 이상 탈선이 불가능한 것이 확정되었을 때의 행적을,[1] 몰살 루트 문단에는 몰살 루트로 일단 진입했을 때의[2] 행적을 서술한다.

2.1 보통 루트

2.1.1 핫랜드

HPATKDEFEXPGOLD
999930[3]255[4]--
퀴즈쇼His metal body renders him invulnerable to attack.
금속 몸체는 공격을 받아도 피해를 받지 않게 해 준다.
지하 감옥His metal body STILL renders him invulnerable to attack.
금속 몸체는 여전히 공격을 받아도 피해를 받지 않게 해 준다.
코어Seriously, his metal body is invulnerable!
진짜로, 금속 몸체는 약점이 없어!
대응 행동퀴즈쇼고함지르기[5]
지하 감옥소리치기 → 노란색
코어불지르기 → 돌리기

원래 메타톤은 알피스가 오락용으로 만들었으며 도중에 대 인간 전투 능력을 탑재하였으나 괴물들을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인간의 모습을 보고 그 기능을 없애버리기로 하기 위해 재조정을 하다 아주 작은 실수로 인하여 인간의 피를 갈구하는 무자비한 살인 기계가 되어버렸다. 잘 하면 만나지 않을 거라는 말이 끝나자마자 쿵쿵 거리는 소리와 함께 연구소 벽을 부수며 등장해, 주인공을 죽이려고 한다.

주인공을 죽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는데, 첫번째는 퀴즈 쇼[6][7], 두번째는 인간의 영혼을 넣어 케이크를 만드는 요리 프로그램[8], 세번째는 뉴스로 가장된 폭탄 해체쇼[9], 네번째로는 뮤지컬[10]과 퍼즐[11] 등, 주인공에게 굉장히 집요하게 군다.

폭탄
HPATKDEFEXPGOLD
99(1)(0)--
짜증나는 강아지
(Annoying Dog)
It's blissfully unaware of its circumstances.
기쁨에 겨웠는지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다.
게임 폭탄
(Game Bomb)
You really should have rented it first.
사기 전에 먼저 빌려봤어야 했는데.
대본 폭탄
(Script Bomb)
Like all modern blockbusters, it's full of explosions.
요즘 블록버스터처럼, 폭발로 가득 차 있다.
선물 폭탄
(Present Bomb)
Regardless, you'll have to write a thank-you letter.
폭탄일지라도, 감사 편지는 써야 한다.
농구 폭탄
(Basket Bomb)
Even if you explode, you'll at least look good.
터진다 해도, 폼은 날 것이다.
엄청나게 빠른 물잔
(Extremely Agile Glass of Water)
All things considered, it's an extremely agile glass of water.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굉장히 민첩하다.
대응 행동폭탄 해체[12]

참고로 네 번째에 언급된 저 퍼즐은 30초 안에 풀어야 하는데 색깔미로 앞에 있는 설치되어 있는 무빙워크 때문에 대략 5초가 낭비되므로 실질적으로 퍼즐을 풀 수 있는 시간은 25초. 심지어 그 미로를 빠져나가는 것도 힘든데 메타톤이 옆에서 약올리듯 노래 부르는 모습을 끝날 때까지 봐야한다. 두 번째로 밟는 타일 색상이 무조건 초록색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초록색 타일을 피할 수 없는데,[13] 괴물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미로가 끝나면 그 괴물은 자신이라고 하면서 주인공을 죽이려고 달려든다. 물론 가만히 있으면 안 밟을 수 있고, 그러면 메타톤이 당황하다가 '어쨌든 죽는다'며 달려든다.링크 중간에 오렌지 타일을 밟고 파란 타일에 계속 가려고 하면 가끔 피라냐 대신 흰 개가 나온다.

width=100%
참고로 빠져나갈 길은 있으며 빠르면 대략 10초 가량 남기고 탈출할 수 있다. 못 빠져나가면 알피스가 주변의 불을 꺼주고, 빠져나가면 메타톤 본인이 불을 꺼뜨린다. 타일 함정 이후에는 반드시 메타톤과 전투해야 하지만, 알피스의 도움으로 전투 종료. 이것으로 핫랜드에서의 등장은 끝.

2.1.2 코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마주치게 되는데, 코어와 뉴홈을 잇는 엘리베이터 앞의 방에서 홀로 기다리고 있었고 주인공에게 간단한 승부를 통해 마침내 '고장난 로봇'을 막을 때가 왔다고 말한다.

고장난 로봇?

재조정?
정신 차리시죠.
이건 전부 하나의 커다란 쇼였을 뿐이니까요.

하지만 직후, 핫랜드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은 알피스의 자작극이라 밝히며, 알피스가 왜 메타톤이 주인공을 괴롭히도록 만들었는지 설명한다.

애초부터 알피스가 주인공을 도와줄 때, 지나칠 정도로 메타톤이 벌이는 모든 일에 대해 단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대응하는 해법을 가지고 있었다. 연구실에서 메타톤과의 첫 조우 후 메타톤이 부순 연구소 벽을 조사하면 "부서진 공간은 몇 피트(대략 1m)밖에 안된다"는 스크립트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주인공이 연구소에 찾아오는 타이밍에 맞추어 알피스가 메타톤을 처음부터 그 벽 안에 대기시키고 있었다 라고 해석할수있다. 만약 진짜 메타톤이 먼 곳에서 벽을 부수고 왔다면 그것을 부수고 왔다는 증거로 충분히 긴 통로가 있었을 것이다. 심지어 미리 핸드폰에 넣어 둔 제트팩 기능과 폭탄 해체기능은 알피스가 원격으로 기능을 켜야 쓸 수 있다. 게다가 마지막 장판 퍼즐을 30초만에 통과한다면 메타톤이 직접 "이제! 불은! 없다!" 라고 불을 껐는데도 기다렸다는 듯이 전화해서 자기가 화염벽을 해킹하고 있다고 말한다.

때문에 메타톤이 준비해 둔 미니게임은 실패하더라도 "알피스가 어찌저찌 마무리했다"는 식으로 넘어간다. 당연하지만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는데, 대표적으로 첫 번째로 조우하여 겪게 되는 퀴즈 쇼. 문제를 틀리면 현재 HP의 1/2만큼 깎이며, 1만 남으면 기존의 남은 문제는 건너 뛰고 바로 냥냥 고양이소녀 관련 문제를 내며 진행된다. 요리쇼 이벤트에서 제트팩을 타고 날아갈땐 일부러 맞으며 시간을 끌 수 있는데, 정작 시간이 다 되면 광고 송출 시간이 되어서 시청자가 (주인공이 죽는) 쇼를 볼 수 없으므로 넘어가겠다고 말하며 사라진다.[14] 뉴스를 가장한 폭탄 해체 미션의 경우 특히 빠르게 이동하는 물컵, 농구공과 레이저로 막혀있는 구간이 있어서 게임 자체가 살짝 어려워 보이기에 대부분 '몇 초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깬다'는 인상을 자주 받는데, 실은 시간이 넉넉할 때엔 빠르게 시간이 지나가고 남은 시간이 적어질수록 초가 느리게 지나가며 특히 10초 정도 남으면 대놓고 아주 느리게 지나가기에 깨려는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깰 수 있게 되어있다. 즉 그 동안 플레이어가 그 폭탄들을 해체하는 시간은 2분보다 훨씬 더 지났다는 것. 물론 타임 오버가 있긴 있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시간 다 지나가도 알피스가 해체했다는 식으로 나온다. 타임 오버가 되면 메타톤이3분 내로 모든 폭탄을 해체하는 데에 실패했어요!" 라고 말한다. 또한 뮤지컬 후 퍼즐이 끝난뒤 메타톤이 공격할 때 전화의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메타톤이 탄막을 지속적으로 날리는데 처음엔 꽤 많은 데미지를 받다가 점점 줄어들며 HP가 1 남았을 때는 공격조차 하지 않는다.

즉, 주인공의 그 활약을 계속해서 지켜본 알피스는 주인공의 호감을 얻고 싶어했고, 여기서 메타톤을 이용하여 애당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존재할 이유 조차 없었던 함정, 퍼즐 등을 만들어내고 주인공을 그러한 곤경에 처하게 만든 뒤, 자신이 마지막에 나서서 주인공을 구하는 행위를 반복함으로써 주인공의 영웅 같은 존재가 되려 했고 이를 통해 주인공이 아스고어에게 향하려는 걸 막으려고 한 것이었다.

미안해요, 옛날 쇼는 취소되었어요!

하지만 미치도록 날뛰게 만들어 드릴 피날레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더 많은 드라마!
더 많은 로맨스!
더 많은 피바다!
우리의 새로운 쇼, '살인 로봇의 공격!'

결국 이러한 알피스의 연극놀이에 질려버린 메타톤은 지금도 알피스는 문 앞에 서서 주인공이 곤경에 빠졌을 때 뛰어와 '자신의 전원을 내림으로써 주인공을 구하려고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메타톤은 "방송에 반전 요소가 없다면 그게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라는 말과 함께 문을 잠가버린다. 그리고는 자신이 주인공의 영혼을 가지고 인간 세계로 나가 데뷔하겠다고 말하며 전투를 시작한다. 말도 통하지 않고 노란 영혼의 발사체도, 공격도 먹히지 않는 메타톤에게 이길 방법이 없어 주인공은 또 한번 난관에 처하게 되는데, 알피스에게서 전화가 오고 메타톤의 뒷면에 있는 스위치를 내리면 메타톤이 일종의 '무방비 상태'가 된다고 말한다. 결국 별 수 없이 주인공은 메타톤의 주의를 끌어[15] 뒷면의 스위치를 내리게 된다.

지금.

제 스위치를.
내린 겁니까?

2.1.3 전투

이 문단은 메타톤 EX · 메타톤EX(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HPATKDEFEXPGOLD
160047[16]47[17]8000
His weak point is his heart-shaped core.
약점은 하트 모양 핵이다.
대응 행동뽐내기, 포즈, 돌기
OHHHHHHH YESSSSSSSSS~ 이 부분은 육성으로 출력된다.
감사의 표시로, 당신께 멋진 보상을 드리죠.

당신 삶의 마지막 순간을...
최고로 멋지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Mettaton EX makes his premiere!

메타톤 EX, 드디어 첫 공연!

전투 OST 2 'Death by Glamour'[18]

스위치를 내리자 메타톤은 메타톤 EX로 변신[19], 얼굴과 몸통 그리고 다리가 생기며 자신의 모습을 뽐낸다.

전투 브금 'Death by Glamour'는 코어 필드 OST 'CORE'의 리믹스에 가까운 곡. 중간부분을 들어보면 테마였던 'It's Show Time!'과 'Metal Crusher'의 멜로디도 들린다. 인게임 버전

전투에 들어가자마자 수시로 포즈를 잡는데, 전투가 고조될 수록 포즈를 바꾸는 속도가 빨라진다. 얼굴의 표정, 양 팔과 다리 각 부위가 무작위로 포즈를 따로 잡기 때문에 같은 포즈를 취하는걸 보기 힘들 정도로 다양하다.

왼쪽 위에 시청률이 표시되는데 메타톤이 떨어뜨리는 프롭[20]들을 맞추거나 행동에서 존재하는 세 가지의 행동을 통하여 올리는 것이 기본적[21][22][23][24]이며, 그 외 조건에서 피격 시 폭력성으로 시청률 소폭, 장비 교체[25] 및 호텔에서 판매하는 메타톤 브랜드의 음식을 섭취한다면 '식품 PPL'로 증가하며 반면 정크 푸드를 먹는다면 '"쓰레기를 먹어?"라는 반응으로 시청률이 50 감소된다. 또한 처음 게임 시작시 주인공이 장비하던 막대기를 사용 시 '메타톤이 개처럼 달려가서 물어와' 시청률이 무려 700 오른다. 그 외 여러가지 요인으로 시청률이 증가 혹은 감소할 수 있으므로 참고할 것. 물론 메타톤을 때린다면 '액션'으로 시청률 증가에 영향을 준다. 강하게 때릴수록 더욱 높이 올려주므로 틈날 때 한 대씩 때려주자. 플레이어가 불살 루트로 가거나 시청률에 신경을 쓴다면 메타톤의 HP에는 크게 신경을 안 써도 될 것이다.

참고로 메타톤의 시청률을 0으로 만드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1.3.1 서술 퀴즈

중간에 서술 문제를 내는데, "메타톤의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이란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 "키보드를 가져왔길 바랍니다!"라고 하며 쓸 시간을 준다.[26]떨어진 아이의 이름도 이동키와 결정키로 짓던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는 부분. 다양한 글을 보고싶다면 세이브 로드로 전투를 반복하며 이것 저것 써보자. 다만 Z와 X는 게임 내 그 키의 고유 기능상 사용이 불가하다.[27]

단어점수메타톤의 말
다리
(legs)
s 빼먹으면 단답처리된다
350점[28]"그게 맞습니다! 다리가 정답입니다!"("That's right! Legs was the correct answer!")

(arms)
250점"정말 창의적이군요. 사람들은 전부 제 다리에만 신경쓰는데 말이죠".("How creative! most people just think about my legs.." )

(dance)
(dancing)
(dance moves)
250점"춤이라고요? 저는 춤을 독학 했답니다!"("Dancing..? Thank you! I am self-taught").
성격
(personality)
250점"제 성격은 정말 매력적이죠 안그래요?"("My personality is quite charming. Isn't it?")
머리카락
(hair)
200점"제 머리 라고요? 저는 철제헤어젤을 사용한답니다!" ("My hair? I use metal hair gel!")
목소리
(voice)
200점"사람들은 제 목소리가 세이렌 샤이렌 같다고 하죠! 아오아~!~!" ("They said i have a voice of a siren... awooga!" )
사랑해
(I love you)
(I love your)
250점"정말 감동적인 고백이군요! 제 편지들속에 넣어두겠습니다." ("What a touching confession!! I'll add it to the pile")
토비
(toby)[29]
300점"그게 대체 뭐죠? 뭔진 모르지만 섹시해보이는 군요.자신이 섹시해보이길 원하는 토비"("What the hell is that? Sounds... sexy." )
의미없는 글
0자80점"할 말을 잃었다니... 누가 당신을 비난하겠습니까?"("speechless...? Who can blame you?)
1자80점"음,, 그것 참 간략하군요" ("well.. that's concise")
2~12자80점"멋지군요! 때로는 적게 말하는것이 가장 영향력있게 들리기 마련이죠!" ("Beautiful! Sometimes the fewest words speak the loudest")
13~49자100점"좋습니다! 별점 한 개 드리겠습니다!" ("Nice! You got gold star!")
50~89자120점"어머나 세상에 정말 멋진 답이군요!" ("Oh My..! What a great answer!")
90~139자150점"오우! 정말 많이 말하시는 군요! 당신의 열정적인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Oooh! You said so much about it! I love how passionate you are ...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what you said." )
140자이상180점"아름다운 글이군요... 책이라도 내시죠?" ("Beautiful! why don't you write a book?")
칭찬의 글
1단어200점"좋아요..상세하군요! 정말 저는 멋지군요" (“Nice..detail!, I do look quite nice, ”)
2단어250점"환상적이군요! 대단합니다! A+네요!.. 저는 완전 쩔어주네요!" ("Wonderful!! Amazing! A+.. I AM completely stunning!")
3단어280점"오! 그것 참 제 얼굴이 붉어지게 만드는 군요. 당신 말이 완전히 맞습니다! 저는 언제나 아름답죠! ("Oh I'm blushing.. You are completely right. I am beautiful in anyway!")
4단어360점[30]"오오...말이 안나오는군요. 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완벽하게 포착해냈군요." ("Oh my...I'm speechless. You've completely captured how beautiful I am.")
모욕적인 단어-200점[31]"네? 이 에세이는 저에 대한 거지 당신에 대한게 아니라고요!" ("Huh? This essay is supposed to me, not about you." )
더러운 단어-150점"저런! 이건 전체 이용가 TV쇼 라고요! 이제 제가 당신을 살해할 때 까지 조금만 기다리세요!"("Oh my! this is the family friendly TV show! Now stand still while i murder you.")

위에 상기된 단어들 중 둘 이상을 중복으로 적으면 가장 앞의 단어로 인식되며, 리셋을 반복하며 위의 단어들을 전부 입력할 경우 중노동 메타톤은 현재의 기록을 나중에 쓰기위해 저장했다는 문구가 나온다.

2.1.3.2 죽일 경우

메타톤을 죽일 경우, "내가 지금은 죽어가는 것 같이 보여도, 알피스 박사가 날 고쳐줄 것이다. 스타로썬 이제 끝이지만, 사람 앞에서 마지막으로 공연할 수 있어 기뻤다. 당신은 좋은 관객이었어." 라며 그대로 쓰러진다. 곧 알피스가 달려오지만 메타톤의 말과는 달리 이미 심하게 훼손되어 고칠 수 없다고 한다. # 이후 메타톤 호텔의 관계자들에게 말을 걸어 보면 메타톤은 보기보다 나쁜 사람은 아니었다는 대사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냅스타블룩의 대사도 달라진다.

2.1.3.3 살릴 경우

방송 도중 팔과 다리를 잃은 상태에서 시청률이 1만점이 넘으면(또는 팔 다리를 잃지 않고 1만 2천점을 넘기면)[32]갑자기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기념으로 무작위로 팬에게 전화를 건다. 그리고 팬들이 보낸 메타톤을 향한 애정과 응원의 메세지들을 들으며, 지하의 팬들에게는 아직 자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내 주인공과의 싸움을 관둔다.[33]

2.1.4 엔딩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언더테일/보통 엔딩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대사 전문에 대해서는 언더테일/보통 엔딩/전화통화#s-4.3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토리엘언다인 둘 중 하나라도 살아 있을 경우에는 크게 언급되지 않는다.

메타톤을 살렸으며 토리엘과 언다인이 전부 죽었다면 지하 세계의 새로운 지도자가 되어 샌즈를 매니저로 두고 지하를 다스리게 된다. 파피루스가 살아 있다면, 파피루스도 그의 매니저가 된다. 지하를 반짝거리게 개조했다고 하며, 괴물들을 TV쇼로 세뇌시키고 지하는 메타톤만의 세계가 된다. 알피스가 실종되며, 샌즈는 메타톤이 개조한 지하 세계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2.2 불살 루트

배터리가 다 닳은 메타톤을 알피스가 다시 고친 모양.[34] 그리고 진실의 연구소 파트에서 단순 기계가 아닌 영혼이 기계 몸통 안에 들어간 존재라는 것이 밝혀진다. 아스고어를 비롯해 주인공과 친구가 된 괴물들이 한데 모였을 때 언다인과 알피스 사이에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자 화면 오른쪽에서 뜬금없이 다리만 등장해 시청자들이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키스하라고 닦달한다. 그말듣고 알피스와 언다인은 진짜 하려다가 토리엘에 의해 제지당한다. 이 후 배리어가 깨진 뒤 폭포 부근 냅스타블룩의 옆집에서 지내고 있다. 불살 엔딩에서는 냅스타블룩, 샤이렌과 함께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35] 뒤에서 덤불역할을 하는 버거팬츠는 덤.

2.3 몰살 루트

이 문단은 메타톤 NEO · 메타톤NEO(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HPATKDEFEXPGOLD
3000090[36]9[37]10000[38] / (50000 - 현재 EXP)[39]0
Dr. Alphys's greatest invention.
알피스 박사 최고의 발명품.
You're not just a threat to monster... But humanity, as well.

Oh my. That's an issue.
You see, I can't be a star without an audience.
And besides...
There are some people... I want to protect.
당신은 괴물들뿐 아니라... 인류의 위협이기도 해요.
아, 이런. 큰일이네요.
아시다시피, 저는 관중 없이는 스타가 될 수 없답니다.
게다가...
제가 지키고 싶은 이들이... 있어요.

RRRRREADY?

"IIIIIIIT'S SHOWTIME!!!"
준비되셨나요?
"공연을 시작하겠습니다!!"

전투 OST 3 'Power of '"NEO"'[40]

알피스는 괴물들을 대피시키느라 연구소에 없고, 연구소에 도착하면 메타톤이 대신 현재 상황을 전해 주고 사라진다.[41][42]

이후 코어에서 메타톤을 만나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인 메타톤 NEO로 변하며[43] 주인공을 막아선다. 공격력 90의 막강한 스펙을 자랑하지만 정작 공격 기능이 없기 때문에 주인공이 어떤 행동을 해도 반격하지 않는다. 그리고 주인공의 공격 한 방에 죽는다.[44] 플레이어는 이때 어떤 행동이나 아이템을 사용해도 메타톤을 죽이지 않고 게임을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킬수를 채우지 못했다면 특수한 대사가 나오는데, 이 대사에서 메타톤이 여타 캐릭터들처럼 주민들이 대피할 때까지 주인공을 상대로 시간을 끌어보려는 의도임을 알 수 있다. 만약 코어에 남은 괴물이 있다면, 주인공은 완전히 악한 사람이 아니라며 폭발한 뒤 보통 루트로 전환된다. 몰살 루트에서 보통 루트로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구간이다. 반대로 핫랜드&코어에서 40마리를 모두 죽였다면, 그 시점에서 엔딩은 몰살 엔딩으로 고정되며 탈선이 불가능해지게 된다.

3 트리비아

  • 메타톤의 뮤지컬 중에 게임 창의 이름이 'UNDERTALE the Musical(뮤지컬 언더테일)'로 바뀐다.
  • 메타톤의 뮤지컬 중 움직일 수 있는데, 이 때 메타톤이 움직이는 경로에 주인공을 세워놓으면 메타톤과 겹쳐질 수 있으며, 방향전환은 가능하나 움직이지 못한다. 주인공이 겹쳐지는 물체는 알맞게 생긴 등불 외에는 메타톤이 유일하다.
  • 이전에 메타톤의 뮤지컬을 (리셋 포함[45]) 한 번이라도 본 적이 있으면 시작하기 전에 스킵할건 지 묻는다. 스킵할 경우 노래의 앞부분만 살짝 빠르게 나온 후 대사로 넘어간다. 또 메타톤 EX에게 죽은 적이 있을 경우 스위치를 눌러 그의 독설을 스킵하고 즉시 메타톤 EX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나레이터가 귀찮아하는 메타톤의 일장연설
  • 단순한 로봇이 아니라 영혼이 존재하는 괴물이다. 다만 그걸 알아내기 위해서는 냅스타블룩의 옆집에 들어가야 하며 거기서 일기장을 읽음으로써 메타톤의 진실을 알 수 있다. 사실 냅스타블룩은 메타톤의 사촌이었고 쓰레기장의 화난 더미 역시 메타톤의 사촌이었다. 그러니까 메타톤은 냅스타블룩과 같은 유령이였다. 이 셋은 같이 지냈으나 더미가 육체를 찾아 떠나자 냅스타블룩은 더미처럼 메타톤이 육체를 찾아 떠날 거냐며 슬퍼한다. 하지만 메타톤은 어차피 자신이 찾는 육체는 존재하지도 않는다며 자조한다. 그 와중에 같은 인간 팬클럽 정모에 나온 알피스와 첫 만남을 갖게 되고 친해진다. 그 후 알피스 박사는 메타톤이 원하는 육체를 제작하겠다고 제안한다. 그리하여 메타톤은 그토록 꿈꿔 왔던, 하지만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진정한 자기 자신의 육체를 찾아 어느날 홀연이 사라져버렸다는 속사정. 다행히 불살 엔딩에서는 냅스타블룩과 같이 음악을 하겠다고 한다.
  • 메타톤의 옛날 집 열쇠를 메타톤과의 전투 중 그것을 사용하면 메타톤은 그 열쇠를 모른 척한다. 어지간히도 그 과거 시절이 싫었던 모양. 유령이었을 때와 로봇일 때는 외모는 물론 인칭대명사도 다르다.[46]
  • 메타톤 EX와의 싸움이 끝나고 시청자들에게 전화를 두 번 거는데, 첫 번째 시청자는 냅스타블룩이다. 냅스타블룩에 대해 제대로 알지 않았다면 이 사실을 쉽게 눈치채기가 힘든데, 냅스타블룩 특유의 늘어지는 "오..........."를 말한다는 점, 냅스타블룩이 너무 오래 말했다며 전화를 끊으려 할 때 메타톤이 외치는 "안돼, 기다려! 기다려 블...", 그리고 냅스타블룩 이웃집의 일기장에서 일기장의 주인인 메타톤이 냅스타블룩을 블루키(Blooky)라고 불렀었다는 점들로 추측 할 수 있다.
  • 같은 일족인 폐허의 더미와 달리 메타톤을 공격하면 죽어버리는 이유는 몰살 루트의 화난 더미처럼 혼과 들어있는 육체가 일체화 된 것 때문이다. 유령은 빙의된 상태에서 강력한 감정을 느끼면 육체와 영혼이 일체화되어 결과적으로 하나의 생물이 되기 때문. 그 난리방정을 치는데 감정이 안 격해질 리가 없지
  • 작중 팬이 많은 톱스타이지만, 언다인만은 메타톤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예 싫어하는 건 아니고, 예전에 알피스와 메타톤이 함께 자기 집에 놀러왔을 때 메타톤이 피아노 위에 유혹적인 자세로 앉아서 포도를 먹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해서라고. 그래도 그 열정은 높이 산다고 한다.
  • 사실상 부하 직원 중 하나인 상점 캐릭터 버거팬츠가 메타톤을 몹시 싫어한다.
  • 타로카드 굿즈에서는 17번, "the star"를 맡고있다.
  • 요리 쇼와 퍼즐 맵에서 왔던 길로 다시가면 플라위가 잠깐 모습을 비춘다.
  • 메타톤 EX의 전투테마 Death by Glamour는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Megalovania, Hopes and Dreams 와 함께 백만재생을 달성하였다.
  • 메타톤 EX의 전투테마 Death by Glamour의 모티브, 나아가 It's Showtime!의 모티브 일부는 만화 Cucumber Quest의 캐릭터 Noisemaster의 테마에서 유래했다.

4 2차 창작

  • 대다수 메타톤의 모습을 그릴 때는 메타톤 EX로 그려지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보통 상태나 메타톤 NEO는 눈에 잘 안 띌 정도 나온다고 해도 잘 죽는 사망전대 역할 가수로 그려지거나 한다. 다만 시리어스한 창작물에서는 NEO의 등장빈도가 비교적 높아지는데, 결연하게 주인공을 막아서거나 원작과 다르게 대등하게 맞서는 창작물이 많다.[47] 하지만 원작처럼 허무하게 주인공에게 당하며 보는 이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는 창작물도 있다.
  • 개그물에서는 상황 설명을 해주는 사회자 또는 몸개그를 보여주는 코미디언이 되기도 한다. 버거팬츠랑 엮여서 악덕 사장이 되기도 한다.[48]
  • 2차 창작에서는 원작의 성별을 따라 대부분 남자로 그려지지만, TS되어 여자로 그려지기도 하고 로봇이라 무성으로 그려지기도 하며, 젠더퀴어쪽으로 그려지는 등등, 주인공처럼 2차 창작자 마음대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캐릭터 왜곡이 심해질 경우 변태마조로 나오는 굴욕을 겪기도 한다. 물론 원작에서는 피격 장면만 빼면 그런 묘사는 전무하며, 그 피격 장면 조차도 위급해지면 관련 묘사가 사라진다. 주로 같이 그려지는 캐릭터는 친한 사촌인 냅스타블룩, 주인공, 창조자인 알피스, 버거팬츠. 냅스타블룩과 화난 더미와는 셋이 유령조라고 불리기도 한다. 가끔 원작에서는 안 나오는 유령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하는데 이때는 보통 메타톤 EX의 머리스타일을 한 핑크색 유령으로 그려진다.(예시) 몇몇 사람들은 이 상태의 메타톤을 햅스타블룩이라고 부른다.[49]
  • 어째서인지 파피루스랑 커플링으로 많이 엮인다. 그 이유는 파피루스가 메타톤의 팬이기 때문. 냅스타블룩의 사촌 집의 문을 열고 파피루스와 통화했을 때 보면, 냅스타블룩의 사촌에 대한 언급이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다른 캐릭터들하고도 많이 엮인다.
  • 사실 메타톤 자체는 그냥 서랍같은 것에 가깝고 진짜는 EX라는 이유로 박스건담 드립을 당하기도 한다.
  • 한국 팬덤에선 메타톤의 팬덤을 메청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 스텝매니아로 전투 테마인 METAL CRUSHER 퀴즈 파트를 구현한 채보가 있다. 링크 물론 2번째 까지는 답을 알려주지만 메타톤이 정답을 누설하지 말라고 알피스에게 꾸짖어서 3번째 부터는 정답을 직접 맞춰야 한다. 맞추면 오쟈마가 없지만 틀리면 전기 레이저 네 줄이 나와 위 아래로 흔들어 방해를 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메타톤이 제리, 벌킨, 파이로프 그리고 샌즈 등의 몬스터들을 불러내 가리게 한다. 도중에 이런 문제조차 맞출수 없냐고 야유하는 메타톤
  • 메타톤의 요리 코너에서 제트팩을 매고 재료를 얻으러 가는 장면을 재현한 팬게임이 있다. 게임 이름이 희한해보이지만 저 장면에서의 BGM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거 뿐이다.
  1. 진실의 연구소 입장 이후부터.
  2. 탈선 여부는 상관하지 않고, 현재 몰살 루트를 진행하고 있는지만 계산한다.
  3. 실제 적용치 10, 코어에서 8
  4. 실제 적용치 999. 공격을 해도 MISS만 뜬다.
  5. 팀 왈도 번역판에서는 '울기'로 번역되었다.울부짖는건 규칙위반이다.
  6. 처음엔 쉬운 문제가 나오는 듯 하다가 시간이 좀 필요한 수학 문제, 병에 들어있는 파리 세기, 셀 틈 조차 없이 계속 많아지는 단어의 글자 수 세기, 프로깃 얼굴같은 메타톤 낚시 등 퀴즈가 심하게 억지스럽게 변하는데, 잘 보면 한 켠에서 알피스가 메타톤 몰래 주인공에게 손 모양으로 답을 알려주고 있다.
  7. 메타톤이 "유령과 입맞춰 볼래요?" 라는 질문을 했을때 A, B, C, D 모두 "당연하지!"라 뜨고 시간초가 상승한다. 이때 시간초는 무한정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좋든 싫든 "당연하지!"를 선택할수밖에 없다.
  8. 끝에 다다르면 메타톤이 말을 하는데, 케이크는 이미 다 만들어 놓은 상태라고 한다. 케이크는 미리 준비해 왔어요.
  9. 농구공, 토비 폭스의 오너캐 강아지, 선물상자, 물컵, 메타톤 주연 영화의 대본, 메타톤이 등장하는 폭탄급 비디오 게임이 모두 폭탄이다. 여담으로 메타톤 주연 영화에는 메타톤이 요염하게 누워서 장미꽃 세례를 받는 장면만 4시간이라고 한다.
  10. 이 맵에서, 게임 창의 이름이 뮤지컬 언더테일로 바뀐다. 2회차부터는 메타톤이 지루해보인다며 생략할 것이냐고 묻는데, 물론 또 들을 수 있다. 생략하든 하지 않든 똑같이 구멍으로 떨어진다.
  11. 이전에 파피루스가 사용한 그것. 우연인지 몰라도 파피루스가 사용하던 기계는 메타톤의 몸통과 똑같이 생겼다. 불살 엔딩 직전에 메타톤은 냅스타블룩과 같이 있지만 그 기계는 여전히 스노우딘에 남은걸 보면 겉모습만 동일할 뿐 메타톤은 아닌 것 같다. 또한 그 퍼즐을 알피스가 만들었다고 하는 걸 보면 여러모로 어떠한 연관이 있긴 있는 듯하다. 아니면 그냥 알피스가 기계를 그런 네모난 모양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다.
  12. 참고로 공격을해도 해체된다.
  13. 초록색 타일을 밟으면 소리가 나는데, 메타톤 EX의 피격 소리 yeahhh 이다.
  14. 또 처음에 오븐을 예열해 놓으라고 했지만 재료를 올려놓고 오븐을 확인해보면 예열을 하지 않았다고 나온다. 소소한 복선.
  15. 메타톤의 뒷쪽에 거울이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16. 실제 적용치 8
  17. 실제 적용치 1, 대사가 ...밖에 남아있지 않을 때 -30
  18. 실제 게임에선 음이 반음 정도 낮다.
  19. 알피스 왈, 아직 완전한 기능은 아니라고 한다. 겉보기에 완성되지 않은 부분은 머리카락에 가려져 있는 얼굴이다. 다른 곳은 다 완성되어 있는데 오른쪽 얼굴만 텅 비어있다.
  20. 하나에 20의 시청률이 증가한다.
  21. 뽐내기를 택한다면 "당신은 한 대도 안 맞을거라고 말했다. 메타톤의 턴 동안 시청률이 천천히 오른다."라는 내용과 함께 메타톤이 공격하는 동안 시청률이 빠르게 증가한다. 만약 피격시 '실망감'으로 시청률이 100만큼 떨어지며 해당 턴에서는 더 이상 시청률이 오르지 않는다. 메타톤의 주요 패턴과 순서는 크게 변하지 않으므로 만약 다음 패턴이 어떤 패턴인지를 알고 있으며 그걸 제대로 피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면 뽐내기를 하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메타톤이 턴을 유지할 수 있는 패턴에 택하면 더욱 큰 시청률 증가를 볼 수 있다.
  22. 포즈를 택한다면 '드라마틱'으로 시청률이 올라가는데, 이것은 주인공의 현재 HP에 따라 결정된다. 기본적으로 HP가 최대일 경우에는 가장 낮은 100만큼 증가하며, 가장 낮은 체력인 1에서 택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마지막 힘을 짜내 극적인 포즈를 취했다. 관중들이 열광한다!" 라는 문구와 함께 600이나 되는 시청률이 증가한다. 체력이 거의 없지만 공격을 피할 수 있다고 자신할 수만 있다면 뽐내기보다 포즈를 택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
  23. 돌기를 택한다면 "당신은 돌면서 관중들을 조롱했다. 관중들은 당신이 짓밟히길 원한다!"라는 문구가 띄워지며 이 때 메타톤으로부터 피격당하면 '정의구현'으로 시청률이 올라간다. 자신의 체력이 높으며 또한 충분히 체력을 회복 할 아이템이 있다면 '돌기'를 택하는 것이 좋다.
  24. 전투시 시청률 상승을 위한 행동 요령에 대한 힌트를 핫랜드에 있는 메타톤 방송 시청자들의 대사에서 얻을 수 있다. 바로 메타톤 최고의 순간(TM)에 관한 이야기인데, 상황이 엄청 안좋아보일 때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는 순간이라거나, 힐 턴을 하는 악당들을 물리칠 때라거나.
  25. 장비를 바꿀 때 마다 무려 1500의 시청률이 올라간다. 하지만 기존에 이미 바꾸었던 장비는 인정되지 않는다.
  26. 초반에 아무것도 모르고 멍때리다가 80점 받고 끝난 사례도 있고, 좀 익숙해진 초보자는 아래의 단어를 치는데 억울하게 통과되는 경우가 한번씩 있고, 엑박 패드나 듀얼 쇼크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급하게 패드를 내려놓고 의자에 앉아 허둥지둥 타자를 쳐야 한다고. 아니면 모바일로 하다 키패드로 바꾸는 법 몰라서 망한다.
  27. 여담으로, 이 서술 퀴즈는 '에세이'라고 칭해진다. 그리고 비슷한 발음의 'assay' 와 메타톤을 뜻하는 약자 'mtt'를 더한 'mtt assay'는 세포의 독성검사 반응을 뜻한다. 제작자의 나름대로의 하이개그 인듯.
  28. 단어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점
  29. 제작자인 토비 폭스를 뜻한다. Fox는 x자를 누를 수가 없어서불가능
  30. 최고점
  31. 최대 감점
  32. 그래도 전투가 끝나면 뜬금없이 팔 다리가 날아가 있다. 원래 스크립트 상으로는 팔 다리가 부서지도록 구성된 모양이다.
  33. EX 형태로 있을 경우 배터리를 많이 쓰기 때문에 곧 작동을 멈추게 된다.
  34. 메타톤전 이후 알피스의 연구소 2층으로 올라가보면 작업대 위에 메타톤의 몸체가 놓여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35. 네모난 기본 형태에서 다리만 EX형으로 변신해서 춤을 춘다.
  36. 실제 적용치 10
  37. 실제 적용치 -40000. 모든 괴물들 중 최하 방어력이다.
  38. 보통 루트로 전환시.
  39. 몰살 루트 유지시. LV19까지 올라간다.
  40. Battle Against a True Hero 도입부의 리믹스 버전이다.
  41. "이 추악한 작은 피조물 같으니, 참 유명해지셨네요. 그 정도 악명이라니..! 정말 감명받았어요."라고 한다.
  42. 또 메타톤이 뚫고 나온 구멍을 조사할 때, 다른 루트와는 좀 다르게 "여기에서만도 모든 곳이 다 보인다."라는 스크립트를 볼 수 있다.
  43. 본래 메타톤은 대인 병기로 제작되었으며, 아직 그 기능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기에 그걸 해방한 것이라 한다.
  44. 만약 코어에서의 살해 횟수를 채우지 못하고 왔다면 메타톤이 '방어 쪽에 신경을 더 써주셔야 했는데...'라고 말한다.
  45. 트루리셋 제외
  46. 로봇일 때는 he/him으로, 유령이었을 때는 they로 불렸다.
  47. 전 보스바로 다음 보스는 막강한 난이도를 보여주지만 메타톤 NEO는 한 방만에 사망하여 허무한 것도 한몫 한다.
  48. 악덕 사장 기믹은 한국 팬덤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외국은 드문 편이다.
  49. 냅스타의 옆집에 들어가서 파피루스/언다인에게 전화하면 그 집의 주인이 햅스타블룩이라고 말해주며 그 집 주인은 메타톤이기에 자연스럽게 유령 메타톤 = 햅스타블룩이 된 것. 공식에서 그게 메타톤의 이름이라고 제대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의 집 맵 이릅이 Happstablook's hous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