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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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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 여성 |
아무 이유 없어! 피~스
캡틴 아메리카
슬로건에 쓸만한 문구가 엄청 없었나 보다.
여캐 골반 헠헠
1 설명
특화된 방어로 아군을 지킨다
북미판에서의 명칭은 'Justice Defender'
방패를 무기로 하는 방어 전문의 용병. 최초이자 용병이 100종류가 넘어간 현재까지도 넷밖에 없는 무한방어[1] 용병이다. 더불어 방어 중에 이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기본기가 형편없고[2] 방어력 자체도 다른 용병과 대동소이 했던 터라 거기에 누가 이런 게임에서 탱킹하고 싶겠냐 인기가 없었으나, 2차 리뉴얼 후 클로즈베타 금지 용병이 될 정도로 사기성을 띄게 되어 원캐러가 상당히 늘었다...만 계속되는 파워 인플레에 다시 잉여화. 요즘 신캐와 비교에서 빅디가 우위를 가지는 점이 하나도 없다. 무한방어가 필요해도 보통은 궁극진화까지 있는 스파르타를쓴다(...). 하지만 축구모드에서 사이보그제외하고 마이티팔라딘, 아이언나이트,데스나이트, 마피아 등다른 구캐들과 같이 괜찮은 플레이를 보여준다. [3] 여담으로 빅디는 다른 용병에 비해 기본 방어력이 높다. 리뉴얼 내용이 해골영웅에 적용되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해골영웅에서 해골 빅디의 체력을 보면 방어력이 높은것을 알 수 있다. 자세한 수치는 추가바람. 여담으로, 남캐의 스탠딩 포즈가 정말 멋없다(...).[4] 여캐는스파이더맨? 독특한 편.
100레벨 칭호는 '저스티스 히어로'이다.
2 기본기
- DDDD : 방패로 네번 후려치는 평타, 막타에 다운 판정이 있다.
- 약간 D꾹 : 방패로 두번 쳐서 띄우는 공격, 2차 리뉴얼 전의 D꾹이었다. 선딜이 짧아 평타에 우겨넣기 편하다.
- 길게 D꾹 : 방패를 부메랑처럼 날린다. 날아갈 때와 돌아올 때 두번의 공격 판정을 지녔으며, 2타 모두 맞을 경우 적을 살짝 띄운다. 타이밍을 잘 맞추면 6연속으로 날릴 수도 있다.
- A D : 날아차기, 방향 전환이 가능하며, 적당히 때려넣기 편하다.
- A D꾹 : 공중에서 방패를 날린다. 자세한 사항은 위와 동일.
- 대시 D : 달려가다가 방패로 밀어치기, 선딜이 없다시피하고 넉백도 길어서 대충 때려주기 쉽다.
- 대시 D꾹 : 대시 도중 빙글빙글 돌며 연속타격, 3회까지 다단히트 판정이 있으며, 1ㆍ2타에서는 약간 띄우기, 3타에 높이 띄우는 판정이 있다. 중간에 점프로 캔슬이 가능하며, 후딜이 길다.
3 스킬
3.1 토네이도
빙글빙글 돌며 다단히트 공격으로 적을 띄운다. 허접해 보이지만 일단은 스킬이라 방어파괴가 붙어있어 대충 붙어서 써도 전타가 가능하다. 후딜은 점프나 대시로 캔슬 가능하며 손이 빠르다면 바로 대시 D꾹으로 연계할 수 있다. 점프 및 피격 중에 쓸 수 있다. 또한. 대미지가 많이제법 센 편이다.
3.2 프로텍트
몸에 금빛 오라를 둘러 일정시간 동안 드랍ㆍ낙하 데미지를 제외한 모든 타격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문제는 그게 전부. 경직, 상태이상 모두 입기 때문에 그냥 내구성 좋은 샌드백이 되는 스킬이다.(...) 데스타임이라면 조금 고려해 볼만하다. 피격 중 사용 가능. 이 스킬을 배우기 위해 피멍이 날 정도로 사정없이 맞았다고 스토리에서 나온다. 애도하자.
3.3 안광
눈에서 광선을 쏜다. 총 두발을 쏘며, 맞으면 무릎 꿇은 상태가 된다. 초기엔 광선 두가닥이 각각 경직판정이라 두 발 다 맞춰야 무릎을 꿇었고 두 발의 진행방향도 꽤 달라서 근접해서 쓰지 않으면 의미 없었지만 지금은 두발 다 나가는 방향 각도가 꽤 줄어들었다. 점프 중에 쓸 수 있으며, 그 경우 대각선 아래 방향으로 발사해 넘어진 적도 타격 할 수 있다. 더불어서 다운 된 적이 피격 될 경우 강제 기립 판정이 있다.
3.4 고속비행
빨리 난다. 등의 부스터로 빠르게 비행한다. 뭔가 거창해 보이지만 이동과 고도 상승 이외의 행동이 불가능하기에 도주용이다.(...) 피격 및 다운 중에 쓸 수 있다.
4 기타
설정상 빅토리디펜더는 다른 히어로처럼 비범한 출생이 아닌 평범한 인간이었으며, 심지어 미숙아였다고 한다. 그러나 허약한 몸을 단련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는데 부모님의 권유로 하던 그 운동이 하필 발레.(...)여캐라면 납득이 가겠지만 남캐면 "뭐냐? 이 갭은?"이라는 소리가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