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아일랜드

1 캐나다 북부의 섬

이 문단은 빅토리아 섬(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Victoria_Island.png

빅토리아 섬(Victoria Island)은 세계에서 8번째로 크고 아름다운 섬이다.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다. 면적은 217,291 km²로 그레이트브리튼 섬보다 약간 크고 한반도와 비슷한데 인구는 겨우 1875명이다[1], 남동쪽의 2/3가 누나부트 준주, 북서쪽 1/3이 노스웨스트 준주에 속한다. 별로 인구 많지도 않은 섬을 나눠먹다니 최대도시는 케임브리지베이 시로 1477명이다. 종주도시. 이름은 영국 캠브리지의 첫 공작이었던 아돌푸스 프레드릭으로부터 명명되었다. 최고봉은 우나메드 산으로 655m이다.

1.1 역사

1826년 존 리차드선이 이 섬을 발견하고는 울러스턴 랜드 라고 명명했다. 1839년 피터 워렌 데스와 토마스 심슨은 이 섬을 다시 발견하고 영국의 여왕 빅토리아의 섬을 따 빅토리아 아일랜드라고 명명했다. 1846년에는 이 섬의 북쪽 해안으로 가서 뱅크 아일랜드라고 명명했는데 빅토리아 아일랜드와 같은 섬이다. 그 외에도 여러 탐험가가 이 섬에 왔다.

2 메이플스토리의 지역

width=100%
빅토리아 아일랜드(2016년 10월 기준)
메이플 월드
메이플 아일랜드빅토리아 아일랜드리엔에레브엘나스 산맥
루더스 호수아쿠아로드무릉도원니할 사막미나르숲
에델슈타인시간의 신전크리티아스
메이플 월드의 던전
슬리피우드루타비스폐광시계탑 최하층미래의 문
더 시드기계무덤타락한 세계수

2.1 개요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배를 타야만 갈 수 있는 거대한 섬이야.

오시리아 대륙과 더불어 메이플 월드를 구성하는 가장 큰 지역이라 할 수 있지.
한 때는 오시리아 대륙과 하나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확인된 바는 없어.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중앙의 슬리피우드를 중심으로 마을두 개의 항구가 있어.
마을은 마을의 장로들이 수호하고 있는데 그들은 각 직업의 전직 교관이기도 해.
전직을 원한다면 원하는 직업의 전직 교관이 있는 곳을 찾아가야만 하지.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메이플 아일랜드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넓어.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과 몬스터를 만날 수 있지.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가장 강하다는 주황버섯도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더군.
빅스 in 사우스페리

소속 월드메이플 월드
소속 대륙빅토리아 아일랜드[2]
시작 직업듀얼블레이드, 에반, 메르세데스, 루미너스
던전슬리피우드
테마던전요정학원 엘리넬, 지상낙원 골드비치, 버섯의 성, 커닝 타워

모험가 캐릭터가 메이플 아일랜드서 배를 타고 도착하는 지역으로써 8개의 마을이 있다. 메이플스토리의 주 활동 무대 중 하나였으나 지금은 다른 지역에 사냥터도 많아지고 하니 주 활동 무대라고 하기엔 약간 무리. 흔히 본대륙, 구대륙이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별명의 유래는 메이플 초창기부터 있는 곳이였기 때문.[3]

저렙때 활동하다가, 고렙이 되고 여러 필드를 돌다가 초고렙이 되면 다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현실은 헤이븐과 아케인 리버에 밀려 파리 날리는 작업장

엘린 숲을 통해 알 수 있는 토막 정보로 추정해보면 헬레나를 비롯한 모험가들이 지금의 엘리니아 숲을 시작점으로 하여 몬스터들을 몰아내고 곳곳에 마을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아란 스토리에서 알 수 있듯이 엘린 숲은 엘리니아의 수 백년 전 모습. 엘린 숲 개편과 함께 추가된 퀘스트들을 플레이하다 보면, 헬레나가 '이곳은 살기 불편하다. 숲 저쪽에 버섯들이 사는 평야가 있다는데 그곳을 조사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것이 이후 헤네시스의 기반이 된 듯.

사실 원래는 몇 년동안 스토리란 게 거의 없이 만들어지다 보니[4] 스토리가 계속 덧붙여지다시피 하면서 NPC나 맵 등이 정리가 안 되고 계속 추가되었고, 결국 빅뱅 패치에서 갈아엎은 듯. 하여튼 제일 오래된 지역이라 길 같은 것은 제일 잘 만들어져 있었다[5] 빅뱅 패치 이전에는 각 마을의 구역으로 존재하는 사냥터가 10여 개가 넘었다. 또한 각 마을마다 특징을 살리기 위함인지 엘리니아에서는 마법 물약이 싸고 오시리아 정거장이 존재했으며, 페리온과 헤네시스에만 자유시장이 있었고, 리스항구에서는 슬리피우드로 갈 수 없었다.[6][7]

초기에 만들어진 지역이라 그런지 이후의 맵들보다 한 맵에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들이 출현하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 '커닝시티 공사장'에는 6가지 종류의 몬스터들(파란 달팽이, 스포아, 스텀프, 옥토퍼스, 주황버섯, 초록버섯)이 등장했다. 물론 지하철같이 한두종류의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지역도 있었지만.

그러나 2008년 진행된 빅토리아 아일랜드 대지진 패치로 이는 크게 변하게 된다. 단순히 한 사냥터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가짓수뿐만이 아니라 종류가 상당히 변화하였는데[8] 지하철에서만 서식한다는 버블링이 엘리니아의 나무던전이나 커닝시티의 공사장 히든맵에서 등장하거나 던전 깊숙한 곳에서 강력한 몬스터들 사이에서만 등장하던 콜드아이가 슬리피던전에 대량 서식하게 되고 페리온 지역에서 등장하던 카파/레드 드레이크들이 던전으로 이사간 일들은 설정붕괴라며 비판받기도 하였다.

2010년 7월에 있었던 빅뱅 패치를 기점으로 '검은 마법사의 힘으로 인해 섬의 구조가 바뀌었다'라는 제법 그럴싸한 이유로 섬의 구조가 완전히 개편당했다. 이에 대해서는 항목 위에 있는 월드맵들을 비교하면서 보면 구별하기 쉬울 것이다. 사실 검은 마법사에 의해 오시리아 대륙에서 떨어져나온 대륙이 바로 빅토리아 아일랜드이다. 2013년 12월 19일 패치로 60레벨 정도까지는 거의 반드시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 플레이하도록 플로우 차트가 수정되었다. 골렘보다 센 토끼 하지만 블록골렘보다는 약하다

여담으로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캐나다 북부의 실존 지명이다. 1번 항목 참조. 애매하긴 해도 오시리아 대륙 모양과 비슷한 반도도 오른쪽에 있다. 에델슈타인 대륙이 베핀 섬인듯 하다. 둘 다 기후는 넘사벽 급으로 다르지만

2.2 스토리

빅뱅 이전의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보고 싶다면 메이플스토리/빅뱅 이전 문서에서 볼 수 있으며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스토리와 퀘스트는 문단의 링크를 통해서 볼 수 있다.

2.3 몬스터

메이플스토리/일반 몬스터/빅토리아 아일랜드 문서 참고.

2.4 소속된 지역

메이플스토리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마을

커닝시티
파일:/pds/201508/13/25/b0261225 55cc0ce51e68b.png
페리온
파일:/pds/201508/27/25/b0261225 55dee931b91bd.png
에우렐

엘리니아

리스항구

헤네시스

슬리피우드

노틸러스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테마 던전
" />
요정학원 엘리넬
" />
커닝 타워
" />
지상낙원 골드비치
" />
버섯의 성

3 메이플스토리2지역

해당 문서 참조.
  1. 2006년 기준
  2. 섬이자 준대륙 취급이다. 현실에서 마치 그린란드 같은 느낌. 하지만 그린란드와는 느낌이 완전 다르다.
  3. 2004년 이후로 조금씩 추가된 오시리아는 '신대륙'이라 불리운다.
  4. 고대의 퀘스트들 중 비교적 최근 추가되는 퀘스트들과 연관성을 갖고 있는 퀘스트는 영웅의 글라디우스와 트리스탄에 대한 이야기 정도밖에 없다. 스토리 상으로 이을 만한 것은 하인즈가 흑마술을 썼다는 이야기 정도가 있겠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등장하지는 않았다.
  5. 루더스 호수 이후에 만들어진 지역과 그 이전에 만들어진 지역들을 비교해 보면 전자를 대충 만든 티가 확 난다. 아리안트/마가티아가 그 절정으로 대충 일자로 맵 그어놓고 오르비스만 이어놓았으며, 대충 맵 한 20개 만들고 오르비스로만 이어놓는 식은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이런 식이니 오르비스는 졸지에 메이플 세계 최대 무역 허브가 되었다.
  6. 단, 리스항구 모범택시를 타면 단번에 개미굴 광장으로 갈 수 있었고, 거기서 귀환 주문서를 사용하여 슬리피우드를 가는 식으로 간접적인 방법으로 갈 수는 있었다.
  7. 엘리니아의 경우 빅뱅 패치 직전 잠깐 동안 '솟아오른 나무'라는 사냥터 꼭대기에서 낙하(...)해서 갈 수 있게 해 놓았다. 대신 갈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돌아올 때는 아니었다.
  8. 돼지와 리본돼지가 출몰하던 해네시스 동쪽 풀숲에서 주황버섯만이 출몰하고 헤네시스 던전입구의 구덩이에서 저렙 유저들을 위협하던 아이언호그나 루팡이 좀비버섯 등으로 대체되고 니은숲 구덩이에 서식하던 파란버섯들이 주황버섯으로 대체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