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파일:메이플개편커닝스퀘어.jpg
145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테마던전.
커닝 스퀘어가 유앤아이 '오리진' 업데이트 이후 입장이 제한되었다가 2016년 9월 29일 업데이트로 개편된 것. 커닝 스퀘어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이벤트 기간 동안 클리어시, 기존 커닝 스퀘어 클리어 보상으로 주는 것들을 받을 수 있었다.
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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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에서 은퇴한 혁이는 지하에서 프로듀서로서 음악을 작곡하고 지내지만 사실상 노래를 할 가수가 없기에 곡이 없어질 위기에 처해 있었다. 하지만 비서 디아의 제안으로 혁이를 도와주는 것을 시작으로, 플레이어는 데뷔 실패의 아픔을 가진 디아를 포함해 루비, 사피, 페리, 아미 총 5명의 신인을 캐스팅 하여 팀을 만들어 데뷔를 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메이크업 매니저 2명 마저 섭외를 하고 갓 출발점에 선 신인들이 무대 위로 올라가기 바로 전, 대기중에 있던 멤버들의 상태가 이상해졌다. 혁이와 플레이어는 멤버들이 하나같이 입에 담은 무대에 있던 수상한 일렉기타를 조사하기 위해 기타에 접근하자 기타 안에 있던 한층 업그레이드 한 락 스피릿이 나타난다. 락 스피릿을 물리친 뒤 모두 데뷔를 하고 1위를 휩쓸고 승승장구 한다는 내용으로 해피 엔딩. 이것이 스토리의 전부다. 심지어 프렌즈스토리처럼 노래하는 부분이나 결과 발표 등이 따로 연출되지 않았고 다 해설로 퉁쳤다.
혹시라도 이게 스토리를 정리해서 쓴 거라고 생각할 사람을 위해 다시 말하지만, 이 글은 전혀 요약한 것이 아니다.
2.1 문제점
컨텐츠를 생각없이 만들면 얼마나 처참한 결과가 나오는지 제대로 보여 주는 사례
스토리의 퀄리티는 메이플스토리 게임 스토리 중 역사상 최악 수준이다.[1] 사실 이미 최악은 몇 개 더 있었다 최소한 유저들이 이 컨텐츠를 기대했다는 걸 안다면 이렇게 만들면 안 된다. 강원기 디렉터가 맡은 스토리 컨텐츠인 히오메와 아케인 리버 역시 연출이나 스토리텔링에 대해 비판은 받았지만 전자는 그래도 블랙헤븐의 가장 큰 비판점이었던 캐붕 문제가 개선됐단 장점은 있었고, 후자는 스토리텔링이 좀 허접했을 뿐이지 스토리가 막장으로 돌아가는 수준은 아니었고, 수 년간 끌어온 떡밥들을 어느 정도 회수하긴 하였다. 하지만 커닝 타워는 연출력도 별로고 스토리도 심하게 빈약하며, 캐릭터들이 개성도 없는 등 단점만 가득하다.
-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말 걸고 아이템 몇 개 주워다 전해주는 게 고작일 뿐이다. 그마저도 별거없다. 퀘스트 스크립트도 그냥 '부탁해요!' '생각해 볼게요!' '고마워요!' 이런 내용.
- 퀘스트 요구 물품의 통일화로 인해 쓰이지 않는 맵
- 스토리만 보면서 깰 경우 자리가 부족하지 않는 한 퀘스트를 받은 맵에서만 사냥해도 스토리를 다 깰수 있다! 개편 전 커닝스퀘어는 몬스터별로 요구하는 물건이 달라서 전 맵을 다 돌아야 할 필요가 있었지만 개편되고나서 그럴 필요가 전혀 없어졌다. 몬스터가 각 층마다 같은 몬스터만 있는 것도 아니고 층마다 각각 두마리씩 배치되어 있는데 자리가 남아돌고 스토리만 본다면 npc가 있는 장소의 몬스터만 알고 나머지 몬스터들은 쩌리가 될 뿐이다.
- 커닝 타워의 가장 큰 문제. 스토리에 전혀 눈에 띌 만한 위기, 절정의 전개가 없다. 블랙헤븐이나 히오메와 비교하기엔 스케일 차이가 난다 쳐도, 같은 테마던전인 요정학원 엘리넬이나 리에나 해협 등의 스토리와 비교해봐도 알 수 있다. 컨텐츠 내에서는 락 스피릿의 기타로 인해 의욕 저하 등의 증상이 위기인 것 마냥 나왔지만 너무 순식간에 끝나버리는 터라 전혀 위기감을 주지 못했다. 게다가 락 스피릿이 나오는 것도 막판에 정말 뜬금없이 나오는 터라[2] 개연성이 없다. 메인 빌런이 허접한 건 둘째치고, 아이돌 데뷔할 때 같이 노래로 승부할 경쟁자도 없다. 그나마 경쟁자랍시고 나온게 티비에 잠깐 얼굴만 비춘 메소레인저와 투표 싸움을 하는 것(...) 여담으로 이 투표로 데뷔하는 과정도 주인공에게 자기네 그룹에 몰표하는 식으로 투표를 조작해서 비겁하게 데뷔시키는 것처럼 연출돼서 많이 까였다.
- 차라리 데뷔 전 멤버들의 심리적인 부담, 내적 갈등이나 멤버 간의 외적 갈등, 데뷔 전인 또 다른 아이돌과의 신경전 등을 추가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아예 락 스피릿을 스토리 초반부터 메인 악역으로 출연시켜서 서서히 위기를 만드는 식의 연출을를 짜는 편이 나았을 것이란 의견도 있다.
- 지나치게 빠른 전개, 그로 인한 스토리 텔링 부족
- 강원기는 히오메에서 너무 빠른 전개와 그로 인한 스토리의 허술함으로 비판받은 바 있었다. 비판을 전혀 수용하지 못했던 걸까, 이번 컨텐츠 또한 미칠 듯한 속도로 전개된다. 그냥 매 층마다 돌아다니다가 멤버들을 발견하면 '저 사람은 왠지 튀어보인다. 스타가 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말을 걸고, 퀘스트 하나 깨 주면 캐스팅 끝. 이 컨텐츠를 끝까지 진행해보면 알겠지만, 길어봐야 고작 1시간이면 클리어한다. 아랫마을 기준 130레벨 이상의 컨텐츠 하나를 소모하는 시간은 최소 2시간, 최대 6시간 정도임을 고려해 본다면 지나치게 짧다. 차라리 버섯의 성처럼 스토리가 진부하더라도
약을 빤 듯한 독특한 연출을 보여주는 게 더 나을 지경이다.
- 커닝 타워 추가 기념 이벤트로 기간 내에 완료하면 특별한 보상이 기다린다 해놓고 주는 것은 고작 귀걸이와 훈장, 그리고 의자다. 장신구는 그마저도 옵션이 좋지 못하다. 추억을 생각하는 보상을 준 듯한데 이마저도 모르는 사람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은가. 더 심각한 건 올스탯 +8 인 훈장을 주기도 하지만 이마저도 33렙부터 가능한 블랙헤븐 훈장에 밀린다.
- 앞서 말했듯 스토리 전개가 워낙 빠르고, 갈등이나 위기가 없는 터라 캐릭터들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거의 나오지 않고, 비중도 거의 없다. 이럴 거면 업데이트 페이지에 왜 그렇게 열심히 프로필을 만든 건지 모르겠다. 업데이트 페이지 프로필에 캐릭터의 개성이 드러난 설명을 열심히 적어놓긴 했는데, 정작 인게임에선 적힌 내용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예를 들어, 아미의 경우 업데이트 페이지에 "커닝 타워 회장의 외동딸"이라고 적혀있는데, 게임 내 스토리에서는 그런 언급 없다. 끽해야 그냥 "지나가던 아이돌 후보 4" 정도. 시기가 지나면 저 업데이트 페이지도 사이트에서 내릴 텐데 저런 설정을 어떻게 알라는 건지 의문.
- 지금까지의 테마던전들은 흥미로운 주제를 담고 있거나, 참신한 소재를 사용하거나, 스토리가 훌륭하거나, 약빤 연출을 보여주는 등 닥치고 사냥만 하면 만사 해결이 아닌, 일반 사냥터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형태로 진화해왔다. 반면, 커닝 타워는 업데이트 당시 메인 보드에 대문짝만하게 광고했지만 스토리는 진짜 아무것도 없다. 스토리에 긴장감도, 위기상황도 없으며 갈등과 해결도 너무 미미하게 존재하여 결과적으로는 어떠한 성취감도 느낄 수 없다. 게이머들은 보상이 짜더라도 잘 짜여진 테마던전 혹은 연속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나면 '내가 이렇게 얽히고 꼬인 일을 해결했구나' 하는 성취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하지만 커닝 타워는 "플레이어님이 재료 몇개 가져다 줬더니 만사가 해결됐어요! 이제 이 추억팔이 아이템 몇개 줄테니 가던길 가세요 ^^" 식이나 다름없다. 5차 전직 패치에 실망하고 떠난 복귀유저들이 커닝 타워 개편 소식에 다시 복귀한다면 정말 영영 메이플엔 손도 안댈지도 모른다. 그 악명 높은 판타스틱 테마파크와 동급 아니면 그 아래일정도.[3] 심지어 신규 필드 전용 BGM도 고작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커닝 스퀘어 재탕이다.
아무리 메인 스토리와 별 관계없는 테마 던전이라지만 너무 허접하게 만든 터라 커닝 스퀘어 개편 소식을 듣고 기대하던 많은 유저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었다. 비슷하게 메인 스토리와 별 연관이 없는 아랫마을과, 비슷한 소재를 다룬 프렌즈스토리 챕터 6의 퀄리티를 생각해보면 이는 더욱 대조된다. 비교하자면 경쟁자도 없고, 인물들의 내적갈등은 스크립트 한줄로 끝나는 데다가, 명색이 '신인그룹 데뷔 프로젝트' 인데 노래도 없이 전부 설명으로 퉁쳤다.
테스트서버에 처음 나왔을때는 정말 설렁설렁 해도 20분내외에 클리어가 가능한 테마던전이라 '일단은' 큰 틀만 만든 채 테섭에 출시했다는 판단이 주를 이뤘지만 본섭에 출시했을 때도 틀만있었지, 내용은 없었다.
커닝 타워는 프렌즈스토리에서 보여줬듯이 충분히 유저들 마음을 사로잡을 수도 있었던 소재다. 게다가 황선영 취임 시절에는 블랙헤븐이나 프렌즈스토리, 아랫마을 등 스토리와 연출에 엄청나게 공들인 컨텐츠들이 점점 늘어나던 추세였고, 개편 전의 커닝스퀘어가 있던 시절의 과거에도 실종된 연금술사, 사자왕의 성, 차원의 도서관 등 정말 현재 나오는 스토리 컨텐츠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퀄리티의 컨텐츠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편된 커닝 타워는 과거 커닝스퀘어 보다도, 상술한 컨텐츠들과도 비교하는게 미안해질 정도로 저질로 나왔다. 이렇게 대차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이유도 메이플의 월드맵에 검은 사슬로 묶여 있던 부분 중 엘리니아의 저주받은 숲[4]은 마법사 협회로 통으로 바뀌어 키네시스의 스토리지역에 포함되어 나오고, 아랫마을, 버섯의 성 또한 개편 이후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컨텐츠들이다. 이에 유저들은 다음에 사슬이 풀리게 될 지역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됐고 유앤아이 패치 후 드디어 돌아오는 커닝스퀘어에 대한 소식을 듣고는 큰 기대감을 품고 있었는데 막상 까고보니 겉만 화려하고 속은 텅빈 최악의 컨텐츠로 돌아왔고 거기에 그동안 저지른게 많았던 강원기에 대한 분노가 제대로 터진 것. 열심히 일러스트 그리고 열심히 도트찍어댄 아트팀만 불쌍할 따름이다. 일말에서는 이런 반응도 나온다. '예쁜 의자 하나 받기위한 의자 퀘스트', '애들이 나한테 고맙다고는 하는데, 내가 대체 뭘 감사받아야 하는질 모르겠다.' 라고.[5] 그나마도 의자는 2016년 10월 25일이 지나면 얻을 방법도 없다.
3 지역 일람
3.1 로비
3.2 지하 1층 전자 매장 <1>
연결 맵 | 몬스터 |
- 로비 | Lv.146 최신형 스피커 |
-> 혁이의 사무실 | |
3.3 지하 1층 전자 매장 <2>
연결 맵 | 몬스터 |
- 지하 1층 전자 매장 <1> | Lv.146 최신형 스피커 |
-> 지하 1층 전자 매장 <3> | |
3.3.1 지하 1층 전자 매장 <3>
연결 맵 | 몬스터 |
- 지하 1층 전자 매장 <2> | Lv.146 최신형 스피커 |
3.4 혁이의 사무실
3.4.1 커닝스퀘어 로비
3.4.2 7층 8층 A구역
3.4.3 7층 8층 B구역
연결 맵 | 몬스터 |
- 7층 8층 A구역 | Lv.145 흘러간 가요 CD |
| Lv.145 최신곡 CD |
원래 7층 8층 B구역에는 흘러간 가요 CD와 싸구려 앰프가 나왔었다. 설정오류
3.5 연습실
3.6 2층 카페 <1>
3.7 2층 카페 <2>
연결 맵 | 몬스터 |
- 2층 카페 <1> | Lv.149 증기뿜는 커피머신 |
-> 2층 카페 <3> | Lv.148 포도맛 젤리주스 |
| Lv.147 소다맛 젤리주스 |
3.7.1 2층 카페 <3>
연결 맵 | 몬스터 |
- 2층 카페 <2> | Lv.148 포도맛 젤리주스 |
| Lv.149 증기뿜는 커피머신 |
| Lv.147 소다맛 젤리주스 |
3.8 3층 팬시샵 <1>
연결 맵 | NPC | 몬스터 |
- 2층 카페 <1> | 페리 | Lv.150 초록색 노트 |
-> 4층 팬시샵 <1> | | |
-> 3층 팬시샵 <2> | | |
3.9 3층 팬시샵 <2>
연결 맵 | 몬스터 |
- 3층 팬시샵 <1> | Lv.151 파란색 노트 |
-> 3층 팬시샵 <3> | Lv.150 초록색 노트 |
3.9.1 3층 팬시샵 <3>
연결 맵 | 몬스터 |
- 3층 팬시샵 <2> | Lv.151 파란색 노트 |
3.10 4층 음반 매장 <1>
연결 맵 | NPC | 몬스터 |
- 3층 팬시샵 <1> | 아미 | Lv.152 노란색 헤드폰 |
-> 하늘정원 | | |
-> 5층 화장품 매장 <1> | | |
-> 4층 음반 매장 <2> | | |
3.10.1 하늘정원
3.11 4층 음반 매장 <2>
연결 맵 | 몬스터 |
- 4층 음반 매장 <1> | Lv.153 빨간색 헤드폰 |
-> 4층 음반 매장 <3> | Lv.152 노란색 헤드폰 |
3.11.1 4층 음반 매장 <3>
연결 맵 | 몬스터 |
- 4층 음반 매장 <2> | Lv.153 빨간색 헤드폰 |
3.12 5층 화장품 매장 <1>
연결 맵 | NPC | 몬스터 |
- 4층 음반 매장 <1> | 리코타 | Lv.154 난폭한 화장품 |
-> 6층 헤어샵 <1> | | |
-> 5층 화장품 매장 <2> | | |
3.13 5층 화장품 매장 <2>
연결 맵 | 몬스터 |
- 5층 화장품 매장 <1> | Lv.155 난폭한 화장대 |
-> 5층 화장품 매장 <3> | Lv.154 난폭한 화장품 |
3.13.1 5층 화장품 매장 <3>
연결 맵 | 몬스터 |
- 5층 화장품 매장 <2> | Lv.155 난폭한 화장대 |
3.14 6층 헤어샵 <1>
연결 맵 | NPC | 몬스터 |
- 5층 화장품 매장 <1> | 파니르 | Lv.155 까칠한 헤어롤 |
-> 6층 화장품 매장 <1> | | |
-> 6층 헤어샵 <2> | | |
3.15 6층 헤어샵 <2>
연결 맵 | 몬스터 |
- 6층 헤어샵 <1> | Lv.155 까칠한 파마기 |
-> 6층 헤어샵 <3> | Lv.154 까칠한 헤어롤 |
3.15.1 6층 헤어샵 <3>
연결 맵 | 몬스터 |
- 6층 헤어샵 <2> | Lv.155 까칠한 파마기 |
3.16 펜트하우스
4 기타
다섯 멤버들의 이름은 모두 보석을 모티브로 따왔다. 아미는 자수정(Amethyst), 디아는 다이아몬드(Diamond), 페리는 페리도트(Peridot), 루비는 루비(Ruby), 사피는 사파이어(Sapphire). 그리고 메이크업 담당 NPC인 리코타와 헤어 담당 NPC인 파니르는 모두 치즈의 이름에서 따왔다. 여담으로 루비는 사쿠라 쿄코와 많이 닮았다.
멤버들 도트가 정말로 예쁘게 찍혔다. 일러스트도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그러나 이것이 이 테마던전 장점의 전부였으니... 다만 도트도 다른 메이플 NPC와 달리 도트라기보다는 일러스트를 뭉개놓은 것에 가까워서 이질감을 느끼기도 한다. 페리, 루비, 사피는 괜찮은 편이지만 디아는 표정도 그렇고 이질감이 심하다.
여담이지만
디아는 테섭에 처음으로 나왔을 때 연습실의 거울에
앞모습이 비쳐나와서 한때 귀신설, 미러 이미징설이 있었다. 물론 본섭에서는 수정되었다.
- ↑ 커닝닦이라는 말이 절대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 ↑ 분장해 줄 사람을 구할 때, 기타 소리가 들리며 본선을 깔지만 이것도 퀘스트 초반부터 천천히 복선을 깐 것이 아니라 락스피릿과 싸우기 직전 퀘스트에서 나오는 터라 서실상 갑툭튀나 다름 없다.
- ↑ 그나마도 판타스틱 테마파크는 클리어 보상에 마스터리 북이 있어 재미는 없어도 클리어를 위한 동기부여라도 있다.
- ↑ 좀비루팡과 멜러디 등이 있던 지역.
- ↑ 오죽하면 이런 패러디(...)가 나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