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가루

1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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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d crumbs. 을 건조하여 분쇄한 것.

생 빵가루를 집에서 만들 때에는 3~4일 지나서 굳은 식빵을 갈아서 쓴다. 물론 꼭 식빵이 아니어도 그와 비슷한 빵이면 가능하다. 결의 감촉에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보통의 빵가루는 비교적 잘은 편이지만 일본돈가스에 쓰이는 굵은 빵가루는 더욱 튀김의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용도에 따라 쓰이는 입자의 종류도 다른데, 일본식의 굵은 빵가루는 돈가스 등에는 어울리지만 고로케에는 입자가 작은 서양식 빵가루가 더 잘 어울린다.

보통 밀가루, 계란과 함께 튀김옷을 입힐 때 쓰인다는 인식이 있으나, 생각 외로 햄버거 패티[1], 심지어는 파스타 고명에도 쓰인다.

빵가루도 없고 식빵도 없다면 크래커를 부숴서 크래커가루를 만들어 써도 된다. 빵이 없으면 과자를 부숴 쓰지

2 이신형의 악질 팬들을 비하하는 은어

어원은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비롯되었다, 이신형스타크래프트 2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자연스럽게 팬덤이 생성되면서 이에 다른 악질 팬들이나 타 선수 팬덤에서 이신형의 기존 별명인 빵셔틀에서 따온 별명이다. 하지만 사실상 이신형의 팬들도 자신을 가리켜 빵가루라고 부른다.

주로 마루콘으로 불리는 조성주의 팬덤과 갈등을 빚는 경우가 많다. 테란의 암흑기에서 희망이라고 꼽혔었던 선수들이었고, 암흑기에서도 경쟁하다시피 승수를 올렸었던지라, 주로 조성주 팬덤을 제외하면 나머지 테란 선수 팬덤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1. 스펀지밥에서 풍자되어 톱밥을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