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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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로켓일본에서 변형된 음식

1.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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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는 고로케 먹는게 아니야
고로케가 고로케 맛있나
고로케는 프랑스의 크로켓(croquette)이 일본으로 전해져 변형된 음식이다. 서양에서는 Japanese Croquette 혹은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따라 Korokke라고 부른다. 외국어 표기법으로는 고롯케나 코롯케가 되겠지만, 실제 발음 자체는 '코록케(コロッケ)'이다. 크로켓과 큰 차이는 없다. 베샤멜 소스보단 카레 소스나 화이트 소스로 만드는 정도. 미국에서도 카레 소스로 만든 크로켓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일본에선 정육점에서 남은 자투리 고기로 만든다. 그래서 그런지 저렴한 주제에 고기가 통으로 들어가 있다. 이런 점에서 빵집이나 튀김 전문점에서 다루는 한국식 고로케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집 구조상 집에서 튀김음식을 잘 해먹지 않기 때문에 이미 튀겨진 걸 사와서 먹는다. 간식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간혹 밥 반찬이나 우동 등에 얹어 내놓기도 한다. 가격은 속재료에 따라 다르지만 오리지널 으깬 감자 고로케의 가격은 아주 저렴하다. 100엔에 2개를 먹을 수도 있다. 어지간한 재래시장에는 고로케를 잘 하는 집이 반드시 존재하며, 빵집이 아닌 반찬점에서 판다. 슈퍼마켓에서도 반찬 코너에서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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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익숙한 대부분의 외래음식들이 그러하듯, 크로켓이 아닌 일본의 고로케가 들어와서 정착했기 때문에 크로켓이라는 이름보다는 지금도 일본식인 고로케로 통칭되고 있다. 지금은 그저그런 밥반찬이걸 밥반찬으로 먹는 사람이 대중적이라고?? 취급이지만 80년대 초만 해도 있는 집 자식들만 먹는 고급 간식으로 명성이 높았다.

재래시장같은 곳에서 파는 대중적인 저렴한 고로케의 속은 사실상 만두속과 크게 구별이 가지않을 정도. 실제로 만두집에서 고로케를 같이 파는 경우도 많다. 찌면 만두 빵가루 입혀 튀기면 고로케인 셈.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등 대형 빵집 체인점에서도 고로케를 판다.

튀겼기 때문에 열량은 매우 높으며, 뚜레쥬르 고로케는 1개에 350 킬로칼로리나 한다. 크기도 작고 맛있다고 한 번에 두세 개씩 먹다가 살이 찌기 십상이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의 반야월역이 고로케로 유명하다고 한다.

부산광역시에서는 밀가루 대신 어묵으로 만든 고로케가 존재한다.역시 쓰까드밥

1.2 종류

1.3 트리비아

도우너남동생코로깨는 이 음식에서 이름을 따왔다.

2 낚시성 기사의 수를 세는 사이트

충격 고로케 참고.
  1. 국내에서 판매되는 것은 대다수 카레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