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스바티

1 힌두교

सरस्वती (Saraswati)

힌두교여신. 예술과 학문을 관장하는 으로, 불교신토에서는 변재천이라 불리고 있다. 신토에서는 복의 신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사라스바티는 네 개의 팔을 가지고 있으며, 그 팔에 염주와 베다, '비나'라 불리는 비파와 비슷한 현악기를 들고 있다. 주로 물가에 있는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애초에 사라스바티라는 이름부터가 산스크리트어(호수)를 의미한다. 《리그베다》에 따르면 사라스바티는 사라스바티 강의 화신이라고도 한다. 트리무리티에 대응하는 3명의 여신 중 한 명이기도 하며 제사를 지낼 때 사용되는 베다를 그녀가 지었기에 '베다의 어머니'라는 별칭이 있다. 부와 명예등을 주고 자손까지 주관하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매우 인기가 있다.

그녀의 탄생설화로는 브라흐마가 자신의 배우자로 삼기 위해 여성을 창조해낸 것이라 한다. 자신이 만들어냈음에도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여 그녀를 바라보기 위해 브라흐마의 다섯 개의 머리가 생겨났다고 전해진다.

1.1 관련 항목

2 이것은 좀비입니까?의 등장인물

7f9ef0d9.jpg

サラスバティ

라이트 노벨이것은 좀비입니까?》의 등장인물. 성우고우다 아야. 북미판은 케이틀린 글래스.

가명으로 쓰는 것은 "호시카와 키라라". 인터넷 아이돌로 활약하고 있는데 꽤나 상위랭커라고 한다.

세라의 상관으로 세라는 그녀를 한번도 이겨본적이 없다는 듯. 그래서인지 세라는 그녀를 상관이자 라이벌로 의식하고 있고 사라스도 세라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다. 세라가 나뭇잎이라면 이쪽은 물을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초기에는 아유무를 무시했으나 어느사이엔가 아유무 하렘의 일원이 되었다. 원작의 대사에 따르면 "당신의 엉덩이 모양이 참을 수 없이 좋다"는 이유로 반한 모양.(…) 특히 1기 13화를 보면 참 가관이다.(…)[1] 토모노리와 아유무가 (흡혈닌자의 관습에 따르면) 혼약관계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가 입술을 빼앗겠다고 선언했다.

Zombie_09_6.jpg

이후 5권에서부터는 아유무를 "마이 달링"이라고 부른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쓰레기달링 등으로 호칭이 변하기도 하지만.

애니 2기 2화에서는 아유무에게 고백하고 인터넷에서 아유무의 엉덩이에 대해 널리 전파하고 있다… 아예 아유무 엉덩이 축제까지 만든 모양. 3화에서는 군자금마련을 위해 흡혈닌자들을 데리고 메이드 카페를 만들었다. 컨셉은 돌아가 주인님!(…) 세라핌과 메일슈트롬뿐만 아니라 하루나유우까지 고용하였다.

여담으로 10권에서 아유무의 인관관계가 리셋되었을 때 아유무의 엉덩이를 만지고 바로 달링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름은 1에서 따온걸로 보이지만 물과 관련된 것 빼곤 신화속의 여신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3 온라인 게임 <최강의 군단>의 등장 캐릭터

사라스바티(최강의 군단)으로. 2와는 달리 캐릭터 자체가 1과 같다.
  1. 재미있게도 세라 역시 거울에 비친 아유무의 엉덩이 모양을 보고 욕정을 느꼈다. 그 상관에 그 부하. 실제로 11권에서 여성화된 아유무의 엉덩이로 인해 오리토가 만족하여 상황이 종결된 것을 생각해보면...아유무가 마성의 엉덩이를 지니고 있다고 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