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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드라마
1977년부터 방영된 미국 ABC에서 9시즌동안 방영된 미국 드라마. 원제는 The Love Boat로 드라마의 종류는 시트콤이다. 국내에는 사랑의 유람선이라는 제목으로 1980년대초에 MBC에서 방영되었다.
크루즈 여객선인 퍼시픽 프린세스를 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여러 스타들이 그때 그때 승객으로 출연한다. 물론 해당 스타를 모르면 재미가 반감되는 면도 있다. 종영 후 옛 영광을 노리고 후속작인 The Love Boat: Next wave가 제작되었으나 이쪽은 시망.
1.1 승무원들(레귤러 캐릭터)
- 메릴 스터빙 (선장)
- 아담 브릭커 (선의)
- 불 스미스 (사무장)
- 아이작 워싱턴 (바텐더)
1.2 승객들(중 게스트 스타)
매회 게스트 출연하는 스타가 한 명만 있는 것이 아닌지라 9시즌동안 출연한 이들의 목록을 만들려면 흠좀무스런 일이 벌어진다. 일단 몇 명만 뽑아보면...
- 데이빗 핫셀호프 (전격 Z 작전의 마이클 나이트)
- 마이클 J. 폭스 (백 투 더 퓨쳐 시리즈의 마티 맥플라이)
- 스테파니 짐발리스트 (레밍턴 스틸에서 여주인공 로라 홀트)
- 우르술라 안드레스 (007 살인번호의 본드걸 하니 라이더)
- 쟈니 윤 (재미 교포 개그맨)
- 제레미 브렛 (셜록 홈즈(그라나다 TV) 드라마의 홈즈)
- 템프테이션 (My Girl이라는 노래로도 유명한 그룹)
- 톰 행크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이 외에도 '유람선'이 배경인 탓에 다른 드라마와의 크로스오버가 가능해 3시즌에서는 미녀 삼총사들이 조각상을 찾으러 배에 오른 에피소드가 있으며 그외에 다른 드라마들도 크로스 오버를 했다고 한다.
SF버전 사랑의 유람선
2 대한민국 시트콤
2000년에 KBS 2TV에서 방영되었던 시트콤이었으며 5월 6일 첫 회부터 주말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어 왔으나 방영 전의 갑작스런 편성 변경(일일시트콤 → 주말시트콤)과 캐스팅 문제 등에서 생긴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여 동시간대 SBS 주말극장 덕이 때문에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자 같은 해 7월 30일부터 일요일 오후 8시 55분으로 변경되었지만 10월 8일 방영분을 끝으로 조기종영된 바 있었다. 금강산 유람선상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2.1 제작진
- 극본: 윤학렬, 김은영
- 연출: 박수동, 신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