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조연상
나문희 (2005)	→	추자현 (2006)	→	문희경 (2007)

1 소개

한국에 있었을 때에는 조연급 배우였지만, 중국에 진출하면서 대형 스타로 성장한 인생 역전의 주인공.

1996년 SBS 성장느낌 18세로 데뷔하였지만 2000년 카이스트(드라마)로 인기를 얻었다 카이스트 출연당시 맡았던 역할에 깊은 애정을 가져서 극중 맡았던 배역 이름인 추자현을(송지나 작가가 직접 지어줬다고 한다) 예명으로 삼고 활동하게된다

바이준을 연출한 최호 감독의 영화 사생결단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인생의 극과 극을 표현해내야 하는 고난이도 캐릭터 지영을 연기할 여배우를 찾고 있던 제작진에게 추자현은 오디션에서 찾은 ‘뜻밖의 발견’이었다.

여러 편의 TV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인정받아온 추자현은 사생결단을 통해 본격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치룬다.

오디션 당시 최호 감독을 비롯 심사위원단에게 ‘소름끼칠 정도의 연기’를 선보였다고 호평하였다.

손담비와 노을(레인보우)이 그녀와 은근히 닮았다.

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친분이 있다. 그래서 그 덕에 삼성 라이온즈의 홈경기에서 시구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하필이면 그날 중계진이 양준혁과 추자현을 이어주자는 드립을 줄곧 쳐댔다.~~

2005년 중국 진출 이후로는 한국보다 중국 내 활동에 더 매진하고 있다. 탑스타라고 하기에는 미묘했던 한국 내 위치와는 달리, 중국 내에서는 굉장히 높은 출연료를 받는 탑 여배우로 대우받고 있다고 한다.^[3]

2015년 9월 16일자로 2살 연하의 중국 배우 우효광(于曉光,35)과 열애설을 공식 발표했다.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이라고.

제작연도와 방영연도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십시오.

↑ 한자로는 秋恩珠, 영문으로는 Choo Eun Joo이다.
↑ 흔히, 외동딸(무남독녀)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친동생이 한명 있었다. 헌데, 그 친동생은 추자현 본인이 기억도 안 나는 아주 어린 시절에 물에 빠져 사망했다고 한다.
↑ 중국어권 최고의 한류스타인 장나라가 거의 유일하게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고 있으나 열심히 활동하여 현재는 장서희, 이정현의 바로 밑에 급이고 전지현, 김태희, 송혜교를 누르는 인지도라고 한다.
↑ 아내의 유혹의 중국 리메이크판이다.
↑ 한국명칭은 수수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