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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沙漠化, desertification
- 상위 문서 : 자연지리 관련 정보
- 관련 문서 : 사막
위 지도에서 회색이 사막이고, 회색 주변의 붉은 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사막화에 굉장히 취약한 지역이다. 불에 타들어가는 종이와도 같은 모습이다.
현재 지구 육지의 약 1/3이 건조 또는 반건조 지역이다.
사막화가 문제되고 있는 곳은 사막의 주변에 분포하는 반건조 지역으로 토지가 가지는 생물 생산 능력의 감퇴 또는 중단을 의미한다. 최근에 사막화되어 나가는 면적은 해마다 600만ha정도씩 생겨나는데, 이에 따른 피해 농촌 인구는 해마다 약 천7백만 명이나 발생한다.
생성원인으로는 기후적 원인(주변에 고산지대가 있거나 근처에 사막이 있는 경우)와 인위적인 원인(무모한 개간, 벌목등)이 있다. 참고로 사하라가 로마 제국의 라티푼디움 경영으로 인해 확대되었을 정도로 인간에 의한 사막화도 유서가 깊다. 자연 원인인 경우에는 천지개벽이 아닌 이상이라면 해결이 힘들지만, 인위적 원인으로 생긴 경우 너무 막장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복구가 되기는 하나...힘들다. 지금도 사막화된 곳을 어떻게 다시 푸른 숲을 재건할 것인가 연구중이다. 이러한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서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사막화방지협약이 성사되었다. 하지만 2016년 현재 사막화는 오히려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 현실이다.
사막화를 필사적으로 막기 위해 중국 내몽골지역에서 사투를 벌이는 중국인들이 유명하긴 하지만 사실 중국의 사막화가 그 노력에 비해서 오히려 심해진다는 것이 아이러니한 점. 물론 그 이유야 당연히 사막화를 일으키는 주범들이 사막화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기 때문.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개간과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마구잡이식 토지 이용방식으로 인해서 개간 전에 비해 초지개간 70%, 삼림 개간 22%만큼의 추가 농경지를 얻는데 성공했지만 매년 3500KM^2(서울시 면적의 6배)만큼의 토지가 사막화 되고 있다. 그리고 이렇한 사막화가 바로 급격한 공업화와 함께 황사의 결정적인 주 원인에 서있다.
애묘인들 사이에선 고양이를 모실때키울때 영 좋치 않은 화장실 모래를 쓴다거나 청소를 게을리하거나 해서 집안 곳곳이 오줌섞인모래밭으로 변해가는 현상또한 사막화라 부른다.만약 고양이 화장실에 모래가 아닌 펠렛을 사용한다면 진정한 사막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2 沙漠靴, desert boots
- 상위 문서 : 신발
사막위주의 지형에서 사용하기 위한 전투화. 현대적인 디자인의 사막화는 걸프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형태이나, 시초는 2차대전 시기에 영국군 등에서 사용한 데저트부츠[1]이다. 사막에서 신기 위해 모래와 비슷한 황갈색(tan색)으로 되어 있으며, 전투화 답게 가장 두껍고 튼튼한 소가죽[2]위주에 통풍을 위해 일반 섬유도 꽤 사용 된다. 기온이 높아 땀이 많이 나므로 온대기후에 적합한 기존의 전투화에 비해 통풍성에 좀 더 주안점을 두고있다.
요즘 전투화에 많이 쓰이는 고어텍스의 경우 방수와 투습이 동시에 되지만 건조나 투습은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사막화의 경우 고어텍스를 사용 하지 않고 통풍과 건조성 위주의 매쉬소재를 많이 쓴다. 사막이라 비가 많이 오지도 않고, 비가 와도 워낙 건조해 잘 마르기 때문에 물에 젖는 대신 빨리 마르는데에 주안점을 둔 것. 더불어 일반 밑창은 사막 지역의 뜨거운 아스팔트 등에서 녹을 수 있어(신발이 쩍쩍 달라붙는 느낌이라고 한다) 고온에서도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 꽤나 딱딱하다는듯. 다만 반대로 기온이 떨어지면 지나치게 딱딱해져 접지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겨울철이나 빙판등에선 미끄러워 매우 사용이 불리하다. 하지만 미군은 빙판에서 쓸 전투화가 따로 지급된다. 역시 천조국
2015년에 들어서면서 패션화로써 사용되고 있다! OMG 카녜 웨스트, 지드래곤 등 국내외의 여러 패셔니스타들도 착용하며 각종 패션커뮤니티에 등장하면서 몇년 전엔 저렴했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중.
3 사막花 (웹툰)
- 상위 문서 : 레진 코믹스
| [1] | |
| 글/그림 | 늑대 |
| 연재 사이트 | 레진코믹스 |
| 연재 날짜 | 2015년 2월 26일 ~ |
| 연재 요일 | 목요일 |
| 장르 | 판타지, 액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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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개요
감정이 메마른 땅 '여름의 사막', 그곳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3.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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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시모닉
본작의 주인공. 햄프셔 상단의 간부진에게 여동생 '루이제'를 잃고 복수를 하기 위해 단신으로 뛰어들었다, 나무로 변하는 여인 '스밈'과 엮이면서 봄의 숲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된다.
복수를 끝내고 스밈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말리 아이를 봄의 숲까지 데려가나, 이 과정에서 말리 아이를 죽은 여동생 '루이제'의 모습과 완벽하게 닮은 모습으로 생장시키게 되고, 다시 한 번 루이제를 지키기 위해 봄의 숲의 숲지기를 맡게 된다.
3.2.2 스밈
3.2.3 아이비
'봄의 여왕'이라 불리는 긴 녹색 머리칼과 연두빛 나뭇가지 귀를 가진 말리. 봄의 숲에서 수동적이고 전투능력이 없는 말리들을 통솔하고 말리의 탄생을 통제한다. 다른 말리들과 달리 굉장히 능동적이고 인간을 적대하며, 설령 말리라고 해도 인간의 손을 탔다면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전투력 또한 막강하여 그녀가 표적을 향해 겨눈 화살은 백발백중이다.
3.2.4 루이제
봄의 숲에서 생명의 요람과 시모닉의 기억에 의해, 시모닉의 여동생 '루이제'의 모습으로 생장한 말리. 분홍빛 꽃잎 귀를 제외하면 생전 루이제의 모습과 성격까지 아주 빼다 박았다.
스밈의 뒤를 이어 숲지기로 임명 되고 난 후, 시모닉과 평화롭게 잘 지내 왔으나, 말리로써의 정체성과 루이제의 기억이 겹쳐지면서 혼란과 호기심을 갖게 되고, 이 과정에서 말리들의 탄생지역에 출입하는 것을 금하려는 아이비와 대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