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상북도 상주시
해당항목 참조.
1.1 통일신라시대의 지명
통일 신라의 지방 행정 구역: 9주 5소경 | |||||||||
수도 | 서라벌(금성) | ||||||||
소경 | 중원경 | 북원경 | 서원경 | 남원경 | 금관경 | ||||
주 | 한주 | 삭주 | 명주 | 웅주 | 상주 | 전주 | 무주 | 양주 | 강주 |
특별행정구 | 패강진 |
통일신라의 행정구역체계였던 9주 5소경의 주 중 하나로 지금의 상주시를 포함한 경상북도 북부 지역에 해당한다. '사벌주'라고도 한다. 상주시 명칭의 유래. 10개 군 31개 현이 포함되어 있었다. 견훤과 아자개가 이 곳 출신.
2 常住
항상 거주함. 어떤 지역 등에 잠깐 들렀다 가는 게 아니라 원래부터 쭉 살고 있음을 나타낸다. 재외 공관의 경우에는 해당 국가에 고정적으로 머무르면서 외교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해외 교민의 경우에도 해당 국가에 고정적으로 머무르는 것에 해당된다.
3 喪主
장례식 및 영결식 때 공식적으로 주관자 역할을 맡은 사람.
주로 장남(長男) 또는 장자(長子)가 맡는 편이며 자손이 없을 경우 나이가 가장 고령이거나 많은 자가 촌수에 따라 맡게 되는 경우가 있다. 다만, 가장(家長)이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해당 자녀가 상주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국장(國葬)이나 국민장(國民葬), 사회장(社會葬) 등의 경우에는 국가 및 사회 관료 중 높은 지위를 지냈거나 가진 자를 중심으로 장례위원장이 되어서 상주 역할을 하게 된다.
상주의 임무는 장례 및 영결식동안 조문객을 맞이하고 인사를 나누면서 망자(亡者)가 장지에 안장될 때까지 장례식장을 지키는 역할을 하게 되며 장지로 운구를 할 때는 망자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정사진을 직접 들고 장지에 안장될 때까지 망자의 혼령을 위로하고 떠나보내는 책임을 맡게 된다.
상주가 생업 또는 학업 등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망자의 사망시점일로부터 개인활동 및 본업을 중지하거나 다른 이에게 임시로 위임하면서 해당기관 등에 망자가 생겼음을 알리며 상중 부재요청을 할 수 있고 군인이나 교도소 수감자의 경우에도 전시(戰時) 또는 수감중이라도 해당기관의 상중 부재요청이 승인되면 각각 청원휴가 및 가석방 등을 통해서 상주 역할을 할 수 있다.
상주가 남자인 경우는 머리에 하얀 건을 쓰거나 어깨 한쪽에 상주를 표시하는 안장을 착용하게 되며 여자인 경우에는 소복(素服) 또는 검은 조복(弔服) 차림으로 착용하게 된다.
4 常駐
항상 머무름. 2의 常住의 의미와 비슷하다. 군대따위의 집단등이 어느 이유를 두고, 계속 머물러 있는것을 말한다. 대한민국의 군대 에서는, 군무이탈을 저지른 탈영병이 장기간동안 탈영을 할경우, 헌병대가 탈영병의 거주지에 짐싸고 집에 상주한다고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