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노말 | 변화 | - | 100 | 20 |
사슬묶기 | かなしばり[1] | Disable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4턴 동안 상대가 마지막에 쓴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한다. | - | - | - |
원한과 비슷한 기술 봉인#s-2.5계로, 앵콜의 정반대의 효과를 지닌 기술. 약간의 PP만 깎는 원한과 달리 상대의 기술을 확실하게 봉인할 수 있다. 원념처럼 쓰기 까다로운 것도 아니다. 그러나 턴이 지나거나 교체해버리면 효과가 없어지는 것이 문제. 배우는 포켓몬도 비교적 적다.
상대가 기술을 사용한 다음턴에 선제로 이 기술을 사용하면 상대가 똑같은 기술을 사용했을 때 그 턴을 스킵하는 것이 가능하다. 교체를 유도해낼 수 있는 등 기점을 만들어주기도 하며 상대의 메인웨폰이나 유효타를 봉쇄해버리기도 한다. 스피드가 빠른 포켓몬이나 무효타입이 많은 고스트 포켓몬과 궁합이 좋다. 그리고 앵콜이나 대타출동과의 조합은 일품이며 구애류를 지닌 포켓몬들에게도 치명적이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더블 배틀에서 엘풍 등 짓궂은마음 특성의 포켓몬이 앵콜을 건 후 메가팬텀이 사슬묶기를 쓰는데 성공하면 상대는 교체도 기술도 고르지 못하고 두들겨 맞아야 한다. 이걸 간파한 상태에서 어느 쪽을 쓰러트리면 무력화되므로 의외로 무적은 아니다.
하지만 3세대까지는 명중률이 55라서 써먹을 수 없을 수준의 기술이었으나, 4세대에 명중률이 80으로 상승하였으며, 5세대에서는 명중률이 100으로 상승했다. 5세대에 등장한 특성 중 저주받은바디가 공격당했을 때 30%의 확률로 이것에 걸리게 하는 특성이기도 하다. 가지고 있는 포켓몬은 몇 없는데, 드림특성 다크펫[2]과 진화 전인 어둠대신, 드림특성 눈여아, 탱탱겔과 진화 전인 탱그릴 정도가 전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선 평범하게 마비를 거는 기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