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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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개(한국어)

1 개요

CyberStep. 2000년도에 설립된 일본의 게임 개발사. 해당 회사의 게임을 즐기는 한국유저들 사이에선 사스로 불린다(...).

대표 이사 겸 사장은 사토 루이(佐藤 類).

2016년 상반기 기준 자본금 9억 3572만 3천엔을 보유중이며, 일본 외에 한국,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국, 브라질, 네덜란드, 홍콩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또 자회사 바하무트 주식회사를 보유 중.

게임 외에, 게임 관련 굿즈를 파는 사이버 스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2 상세

콘솔 게임아케이드 게임이 대세인 일본에서 특이하게 온라인 게임 쪽에서 많이 활약중인 회사.

대표적인 작품은 겟앰프드이다. 이를 포함해 총 4개의 온라인 게임으로 일본에서 여러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회사이기도 하며,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게임을 서비스하여 많은 해외 유저들을 거느리고 있다. 제작하는 게임들이 그래픽보다는 커스터마이즈에 중점을 둔다는 것도 특징.[1] 이 덕분인지 게임 일러스트와 인게임 그래픽의 비주얼적 괴리감이 거의 전통으로 남아버렸다(...). 다만 최신작인 코즈믹 아레나에선 많이 나아졌다.

과거 묘하게 윈디 소프트와 협력이 많았던 회사다. 겟앰프드는 아예 협력 개발이며 코즈믹 브레이크도 기획 단계에서의 협력 및 과거 한국 서비스를 윈디 소프트에서 했다. 다만 겟앰프드 2가 망한 이후 지사에서 재서비스를 실시하고 코즈믹 아레나는 완전히 자체 개발로 진행하는 등 현재에 와서 윈디 소프트와의 인연은 다된 모양.

인터뷰에 의하면 개발진 몇 명이 팀을 짜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드는 방식으로 게임을 만든다고 한다. 3D 게임들의 시스템은 겉보기엔 단순하지만 매우 개성적이며 복잡한데 독자적인 그래픽, 네트워킹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한다.그래서 발적화가 그렇게 심하냐? 여담으로 제일 인상깊은 한국 게임회사넥슨을 지목했다.# 그 탓인지 넥슨을 뛰어넘는 개막장 캐시 판매 정책을 펼치고 있다.[2] 그 악명 높은 래빗머신 시스템이 일본, 한국, 미국 가리지 않고 시행되고 있으며 최신 IP계열인 귀참도 국내의 경우 최신 가챠는 무료 가챠이용 아이템의 사용 자체를 막고 있다. 갯앰프드도 서비스 도중 도입, 후속작은 처음부터 당당히 가챠를 내세웠다(...). 다만 코즈믹 시리즈의 첫작인 강철전기는 지금까지도 무과금 유저에 대한 지원이 빵빵한 여러모로 개념잡힌 운영을 보여주고 있어 미묘하다.

iOS용 시계 앱을 만들더니 Ninja Bomb 이후로 자사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대체로 호평이며 다양한 언어를 무리없이 지원한다.

MMD 모델을 제작하고 MMD의 소개글을 써둔다거나, 게임 속에 내재된 묘한 개그센스, GM들의 행적을 보면 덕력 하나는 굉장한 집단으로 추정된다(...). 여담이지만 일본 메이드 협회의 회원기업이기도 한 회사. 같은 회원기업으로는 스퀘어 에닉스가 있다.

최근에는 포터블 뮤직 스튜디오 사업에도 손을 대는 듯하다. 관련 포스팅[3][4]

3 출시작

3.1 코즈믹 시리즈

3.2 기타 작품

  • 겟앰프드 - 겟앰프드X로 이름이 바뀌었다.
  • 겟앰프드2
  • 귀참 - 2016년 4월 27일 한국 서비스 종료
    • 귀참 백귀야행 - AOS 스타일으로 추측되는 PVP 중심의 스핀오프 작, 2016 년 4월 28일 서비스 종료
  • 스시 닌자 모바일 게임
  • 코즈믹 앤젤 - 티저 앱을 공개했다고는 하나 현재는 찾을 수 없고 시계 앱만 덩그러니 출시하고는 그대로 잊혀져버렸다.
  • 코즈믹 패닉 - 제목이 갈스패닉의 패러디이나 실상은 전연령 땅따먹기. 현재는 앱이 작동을 안한다고 한다.
  • Ninja Bomb
  • Piclove Clock
  • 토레바 - 원격 인형뽑기 어플. 한국어도 지원하며 뽑으면 배송도 해준다고. 한국에서의 정식 서비스도 노리는 모양이지만 규제가 까다로워서 힘들다나... 가상이 아닌 현실의 인형뽑기를 원격으로 조종하는 만큼 현질을 하지 않으면 플레이조차 불가능하다.

3.3 실사 출시품

※ 게임 캐릭터 상품은 제외합니다.
  1. 메이플스토리 2가 발표되면서 화제를 모았던 UGC도 따지고 보면 갯엠프드가 한참 먼저 시행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강철전기는 그야말로 조립 로봇 RPG가 뭔지를 잘 보여준다.물론 코브와 코아는 전자피규어 대전이다 헌데 최신 IP인 귀참은 어째선지 UCG와는 거리가 먼 편.
  2. 물론 전체적으로 봤을 경우 지난번의 실수를 다른 게임에서 여전히 반복하는등 노답 행보를 이어가주시는 넥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만...
  3. 이것도 킥스타터에 펀딩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 훗날 실패로 돌아간 모 게임과는 달리 킥스타터 스탭픽에 선정된바 있다!
  4. 물론 모금액 자체는 목표액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끝. 해당 기기에 대한 리뷰가 있다면 추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