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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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종합동인 행사에 대해서는 코믹아일랜드 문서를, Sandbox Network 크리에이터에 대해서는 코아(샌드박스)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コズミックブレイク2 / Cosmic League [1]

코즈믹 아레나는 코즈믹 브레이크 2의 한국 서비스 명칭이다.

사이버스텝사의 코즈믹 시리즈
강철전기 C21코즈믹 브레이크코즈믹 커맨더코즈믹 아레나코즈믹 브레이크 소라의 전단
일본 공식 킥스타터 PV
일본 공식PV 한국판은 뒷부분 음악이 다르다.
한국 공식 블로그에서 공개한 한국어판 대전 영상
두번째로 공개된 한국어판 대전 영상

일본어 홈페이지
한국 공식 홈페이지

한국 공식 게시판
한국 공식 블로그[2]

미국 공식 홈페이지
브라질 공식 홈페이지

  • 최소 사양
    • CPU : Intel Core i3 이상
    • 메모리 : 4GB 이상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S 450 동급 클래스 이상
    • HDD 여유 공간 : 2GB 이상
    • 대응 OS : Windows Vista / Windows 7 / Windows 8
  • 권장 사양[3]
    • CPU : Intel Core i7 이상
    • 메모리 : 4GB 이상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660 동급 클래스 이상
    • HDD 여유 공간 : 2GB 이상
    • 대응 OS : Windows Vista / Windows 7 / Windows 8[4]

가히 일루전급 요구사양과 개적화[5]

1 개요

강철전기 C21, 코즈믹 커맨더, 코즈믹 브레이크에 이은 사이버스텝사의 코즈믹 시리즈의 네 번째[6] 작품.

킥스타터를 통해서 투자자를 모집했으나 목표액인 15만 달러의 3분의 1을 조금 넘긴 수준에서 끝나며 실패. 결국 모집종료 몇 시간 전에 일본 사이트가 갈아엎어졌으며 킥스타터 투자 보상으로 있던 것은 캐시 충전 이벤트로 뿌렸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저렇게라도 모은 게 용하다는 반응이다.[7]

일본 서버가 2015년 4월 24일 정식 오픈하였으며 한국 서버는 2015년 12월 22일 정식 오픈하였다.

여담으로 코즈믹 브레이크 공식카페에서는 코즈믹 아레나를 줄여서 코브2곶아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작이 곶즈믹으로 불렸으니까

1.1 서비스 확장 국가

※ 일본과 한국을 제외 다른 국가에서의 서비스 여부를 말한다.
  • 미국 - 킥스타터 페이지부터 영어로 적혀져 있었고 프로젝트 페이지도 영어가 우선시되어 있었다. 다만 펀딩 실패 이후로 소식이 끊겨버렸...다가 2015년 12월 10일, Cosmic League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참고로 북미를 제외한 타 국가의 IP를 전면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8]
  • 브라질 - 2015년 6월 25일 사전등록을 실시하였고 8월 13일에 정식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언어는 포르투갈어이며 Cosmic League Br이라고도 한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다운로드, 업데이트에서 타 국가 IP를 막고 있다. 미국보다 빠르다
  • 대만 - 서비스 시작일은 추가바람. 3월 22일자 일본 공지로 코즈믹브레이크2 대만 서버 VS 일본 서버의 국가간 대전 이벤트를 연다고 한다. 한국은요?

1.2 한국 서비스 관련

CTHZphXUAAEDLOC.png 2015년 2월 17일 코즈믹 브레이크 공식 카페에서 공지를 통해 서비스가 확정되었다. 이후 소식이 없다가 인벤에서 겟앰프드2 관련 인터뷰를 하면서 함께 언급된 바 있다. 전작과 병행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듯.

동년 10월 말 한국 공식 사이트가 개설되었으며 12월 1일부터 사전 등록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12월 중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사전 등록시 트위터 팔로우 이벤트로 100명 추첨으로 일러스트가 삽입된 외장 배터리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게임은 안해도 배터리 때문에 사전 등록한 유저가 다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5년 10월 29일 1차로 번역된 인 게임 스샷을 공개했는데... 메가톤[9], 골[10] 등 충격적인 오역들이 눈에 띄어서 유저들의 우려를 한 몸에 사고 있다. 왈도우주대전 다면 개발진도 이걸 인지하고 있는지 번역이 아닌 한글화라고 했으며그게 그거 아닌가? 오자, 미번역의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갯앰프드2, 귀참도 멀쩡히 번역했으면서 코아가 이 모양인 것에 대해 말이 많았으나 현재 서비스 이후론 딱히 문제되는 부분은 없는 상황.[11]

참고로 마이 을 오역으로 아는 사람도 존재하는데 엄밀히 따지면 이건 오역이 아니다. Ship을 "십"이 아닌 "쉽"이라고 적게 된 것은 미국식 영어의 영향이기 때문이다. 좀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ship을 영국에서는 후치경음|ʃ]ɪp, 미국에서는 ʃʷɪp으로 읽는데 ʷ의 영향으로 미국 발음은 "쉽"으로 들리게 되는 것이다. 참고로 국립국어원은 영국식 영어를 지지하기 때문에 "십"이라는 표현을 지지한다. 물론 현재는 아예 격납고로 바뀌어버려서 별 의미는 없다.

코스튬 브레이크가 공식적으로 제거된다는 문의 답변이 올라오면서 소수 유저들의 뜨거운 감자가 된 바 있다. 어차피 할 사람들만 할 게임에 '전연령' 노린답시고 매니아층이 노릴만한 요소를 제거하는 것은 억지라는 것. 이 코스튬 브레이크 자체는 로비에서 발동시키거나(...) 전투 중 일정 데미지를 입어야 발생하는지라 대다수는 이를 신경쓰지 않으나 앞서 말했듯이 코브1의 선례나 현재 일본서버의 상태로 예측할 때 사실상 코브1 수준이나 그보다 더 적은 유저수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매니아층이 대다수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운영진도 이를 인지하고 있으며 건의가 많으면 나이인증을 통한 이펙트 조절 옵션 비슷한 걸 도입할 가능성은 열어두었으니 일단 지켜봐야 할 듯.[12] 2016년 1월 22일 심의를 통과한 것인지 수영복 흄 로이드들이 포함된 멀티티켓 캡슐머신이 추가되었다.[13] 이후 1월 26일 업데이트에서 12세 이상 이용가로 등급이 올라가며 수영복 캡슐머신까지 복구. 다만 현재 코스튬 브레이크는 일본쪽에서도 버려진지 오래라 관심이 끊긴지 오래다.

트위터를 통해 이벤트를 벌이고 있던 시기에 각 이상으로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요즘에도 이벤트가 뜨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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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2일부로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 기존의 카페를 공식 커뮤니티로 활용하지 않고 자체 게시판을 개설했다.

로이드 언록의 목록이 일본 서버보다 많고 초반에 쓰기 편한 로봇들이 많으며 선행 조건도 없는 것이 특징. 그 라그나바렛도 단 5000 UC로 구할 수 있다. [14] 다만 랭크 성장이 대부분 B로 제한되어 있다.

전작과 비교하면 많은 유저수를 보여줬다. 다만 하루만에 S랭크 로봇을 만들었다는 유저들이 나오면서 양학 논란이 회자되고 있으며, 동시에 아이비스와 나방년파르미에에 대한 성토가 자주 올라오고 로그인 오류 문제도 자주 제기되는 등 문제가 다분히 발생하고 있다.

2015년 12월 28일 임시점검으로 사전 공지 없이 오픈부터 로이드 언록과 캡슐머신으로 팔고 있던[15] 수영복 흄 로이드들을 전부 다 판매 중지시키면서 빈축을 샀다...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게등위가 또 오픈 이전 코스튬 브레이크가 제거된 것과 연장선 상에 있다보니 차라리 심의 등급을 높히라는 말이 나오는 중.

1월 12일자로 배틀 캠페인을 실시했는데 이것 자체는 전작의 아레나 캠페인과 유사한 것이지만 단순히 리그를 도는 것 외에 복수의 어워드 획득을 만족해야만 받을 수 있는 보상도 있어 유저들 사이에 다시금 양학 논란이 회자되고 있다. 일부 30랭크 이상의 고렙 유저들이 보상을 받고자 상위권에 들기 위해 육성이 마무리된 OP 기체들로 프라임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것이 종종 목격되며, 다른 한편으로는 일부 초보 유저들이 CP 카드 획득을 목적으로 마스터 리그에 도전했다가 상위 랭크 유저들에게 일방적으로 격파당하는 상황도 같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16] 이로 인해 잠시 소강 상태에 있던 공식 게시판에 또다시 성토성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애초에 기체 밸런스만 잘 잡았어도 이런 소리는 안 난다

2016년 1월 19일 패치 이후로 매칭이 1대1로 잡히는 경우가 많아졌다. 모든 매칭이 난입보다는 1대1로 새로 만들어지기에 생기는 문제인데 난입도 겨우 1~2명 오거나 아예 안 오는 경우가 많은 편.[17] 마스터 리그에서는 NPC랑만 싸우는 괴랄한 까지 벌어지고 있으며, 이에 유저들이 매칭방식의 재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일단은 플레이어들만으로 진행되는 멀티 리그가 당일 업데이트로 같이 추가되었으나, 일각에서는 참가 시간대가 제한되어 있고 20인 이상이 엔트리에 참가해야 매칭이 잡히는 한계를 지적하며 추가적인 대안을 요구하는 상황.

2016년 1월 26일 패치로 일단 일정 랭크 이상이면 최소 2 대 2 매칭이 잡히도록 수정되었다. 또한 심의 등급이 12세로 상향되어 12세 미만 유저들을 대상으로 환불 신청을 받고 있다. 사용 여부 따지지 않고 환불해주지만 주민등록등본과 본인통장의 사본(...)을 메일로 보내야하므로 이에 민감한 사람은 참고할 것. 그와 동시에 이전에 삭제된 수영복 캡슐도 복구되었다. 단 로이드 언록에서 해금할 수 있었던 수영복 로이드들은 복구되지 않았다.

2월 12일 임시점검으로 최적화와 더불어 랭크 11 달성시 카트라지가 다수 장착된 A랭크 릴리레인을 지급하게끔 되었다. 상당히 특이한 구성으로 아루어져있는데 첫번째로 카트라지중 스턴파워 카트라지가 버스터는 착용이 불가능한 격투데미지 격감 계열이고 코스트가 41로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이루어져있다.[18]거기에 A랭크 고정이다[19] 이미 성장이 완전히 이루어져 있어 스피어질만 하면 완성이지만 기존 유저들이 써먹기에는 무리가 있다.[20] 언록으로 획득이 가능한 라이트폼과는 달리 스마트 바주카를 착용한다는 점에서 비교되기도 한다. 그리고 라이트 폼에게 먹여서 최강의 릴리로 만들 수 있다

3월 18일 앞서 진행됫던 가챠 이벤트의 당첨자가 발표되었는데 50명 추첨에서[21] 총 50명이 안되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인원이 그만큼 감소했거나 확률이 정말 안 좋거나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결과라고 사료된다.

3월 29일 패치로 멀티 리그 최소 엔트리 인원이 7:7로 줄었다. 여전히 멀티 리그는 잘 잡히질 않는다

3월 30일 100일 기념으로 총 10명에게 각각 미니 티켓 10장을 뿌리는 이벤트를 했다.그냥 다 줘라 바로 전날부터 의미없는 퀴즈로 리트라이 티켓을 뿌리기도 했다. 참고로 어째선지 티켓 당첨자 목록을 공식 게시판에 기재를 했는데 게시판 내 신고 기능으로 인해서 밴을 먹었다(...). 민주주의 앞에선 관리자도 알짤없다. 신고앞엔 너도 세방 나도 세방 현재는 블록 해지된 상태며 그냥 신고기능 자체를 막은 듯하다.

4월 15일 2차 메달 이벤트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1차때 보다 당첨자가 늘긴 했지만 여전히 50명에는 이르지 못했다. 그리고 같은 날 저녁 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공식 게시판에 신고 대란이 터졌다.[22] 현재는 전부 해제된 상태.

4월 20일에 제 1회 코즈믹 퀸 총선거의 결과가 나왔는데 당선자는 그렇다치더라도[23] 투표 인원이 무려 506명씩이나 되서 놀란 유저들이 많다. 부계를 이용한 몰표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24] 게임을 관둔 유저들 다수가 사이트로 접속해 투표를 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2등은 릴리레인으로 전작 한섭에서 총선거 1등을 먹은 바 있다.

5월 12일 2차 메달 이벤트 결과가 공개되었지만 여전히 50명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5월 31일 멀티 리그의 인원 제한이 5 대 5 로 줄었다. 하지만 일반 프라임 리그가 1인 매칭이 가능해진 상태라 여전히 돌아갈지는 의문. 거기다가 이렇게 인원이 줄면 줄수록 기체간의 성능차로 인한 양학 논란이 격화되기도 쉽다.

6월 28일 귀참의 캐릭터의상으로 갈아입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리미티드 캡슐머신2가 출시되었다. 귀참은 오래 전에 한국에서 서비스가 끝났다는 것을 생각하면 묘한 느낌.

7월 16일 일자 이후로 작성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10월 21일 전작이 한국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이쪽도 서비스종료에 대한 우려가 나온바있다. 귀참도 적은 인원으로 인해서 종료된 판에 비슷한 현상을 겪는 코즈믹 아레나가 서비스를 접지 않을것이냐는것. 코즈믹 브레이크의 공식적인 서비스종료 사유가 적자인만큼 코브보다 적은 인원으로 돌아가는 코즈믹 아레나가 역시 적자일 가능성이 크다.

2 스토리

이 대우주에 존재하는 문명은 크게 나누면 두 종류의 생물에 의해 형성되어 있다.
하나는 휴먼, 여러분과 같은 외형을 가진 이른바 인간이다.
다른 하나는 로봇. 외형은 무기질 금속 생명체이지만, 인간과 다르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지금 열광하고 있는 것은 우주적인 규모로 개최되는 배틀 이벤트 『코스모 리그』이다.
리그에서는 은하의 별들에서 무기를 다루는 휴먼과 커다란 로봇들이 모여 열정넘치는 배틀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참가하는 사람도 응원하는 사람도 승리에 거는 남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
얻을 수 있는 상품은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다.
그것은 "코스모피스", 손에 넣은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기적의 결정이다.

고향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오빠를 되찾기 위해
태어난 이유를 알기 위해
너희들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질 수 없는 싸움이 시작된다!

3 전작과의 차이점

3.1 전반적인 시스템

  • 유니온 제도는 삭제되었다. 더불어 삼아크라던가 혼돈의 아크라던가 그런게 없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밝은 편.[25] 다만 지금까지 진행된 키 미션 스토리로 미루어 보아 어둠의 코스모피스가 존재하며, 앞 전개될 스토리에 있어 주요 소재로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스토리 신경 안 쓰는 시리즈인 만큼 스토리 관련 요소는 갱신되지 않고 있다.
  • 실 사용 로이드 외에 로비에 보여줄 수 있는 로이드를 따로 지정할 수 있다.
  • 전작의 RT 차져와 다르게 리그 보상이나 스토리 미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FP를 이용하여 과금 가챠나 rt상품을 구매할때 사용가능하다.[26] 현재 스토리 미션에서 획득 가능한 총 FP는 28500. 가챠를 총 8번 굴릴 수 있다[27] 리그에서는 확률 문제가 있긴 하지만 획득하게 되면 승패와 상관없이 한번에 100 내외로 입수 가능하다. RT 차져와 달리 매달 입수제한량 같은게 없다는 것은 장점.[28]
  • 코스모피스의 설정에 규합하게 코스모피스를 통한 아이템 구매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피스의 종류에 따라 재료 아이템이나 무기, 악세사리, 카트리지로 교환 가능하며 일부 로이드 기종들도 여기서 입수할 수 있다. 기체의 랭크업도 코스모피스의 일종인 트리거피스를 통해 필요한 트리거를 획득하여 진행한다. 물론 이런 무기나 아이템들은 스토어에서 RT나 FP를 지불하여 구입할 수도 있다. 교환비는 1Rt:100FP

3.2 로이드 관련

  • 지아스라는 이름의 로봇 형태로 등장하던 인간형 기체들은 진짜로 인간이 되었다. 강철전기 시절이여... 근데 로봇과 인간을 아우러서 로이드라고 칭한다. 이게 무슨 소리야 코즈믹 브레이크 소라의 전단에서는 지아스와 흄을 분리한 것으로 보아 아예 별도로 설정을 잡은 듯 하다.
  • 쉬프트 액션이 추가되었다. 기능 가운데 버프기나 이동기가 여기에 속한다.[29] 하지만 재머나 포트리스 같은 경우는 공격용으로 쓰이는 경우도 상당하다. 또한 같은 쉬프트를 공유하면서 그 사용 횟수 등에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다.
  • 일정 데미지 이상을 받거나 하면 뒤로 밀려나거나 뒹군다. 벽에 붙딪히면 핀볼 같이 도탄된다 튕긴다. 이것은 점프로 도중에 풀 수 있으며 이는 전작처럼 스턴만 받다가 허무하게 죽어버리는 걸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사망시에는 빛으로 산화한다.
  • 로이드 랭크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레벨을 끝까지 올린 다음[30] 재료와 비용을 들여 랭크를 올릴 수 있다. 대부분 C, B에서 시작하며 최대 등급은 S. 그레이드 제한이 걸리는 로봇은 그 이상으로 높히질 못한다.
  • 카트리지는 별개의 적용 아이템이 되었고 같은 카트리지라도 부가효과가 다양하게 나눠져있어 사실상 성능 커스터마이즈는 상당히 자유로워졌다. 물론 카트리지에 따라 적용가능 클래스가 정해진 경우도 있지만 전작의 딱딱한 카트리지보다는 훨씬 낫다.
  • 튠 시스템은 스피어로 대체되었다. 튠 시스템과 비슷하게 일정 능력치를 대가로 다른 능력치를 올리는 방식. 튠 시스템과는 달리 자유롭게 스피어를 갈아끼울 수 있으며 고정화까지 시키면 교체가 안되는 대신 이 성능을 높힐 수 있다. 카트리지와 마찬가지로 적용 클래스가 제한적인 스피어가 존재한다.
  • 원거리 무기와 쉬프트 액션 등의 탄수들이 일정시간 때마다 1개씩 서서히 회복된다. 해당 무기나 특수기에 따라 회복 속도가 다르고 아예 회복이 안되는 것도 존재한다. 참고로 세컨드 쉬프트 액션 카트리지에서 얻은 쉬프트 액션은 단발성이며 회복이 불가능하다.
  • 메인 무장이 4개 이상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 이상은 착용은 가능하지만 4개만 사용 가능하다며 경고가 뜨고 거기서 강행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다.
  • 전작에서 일부 기체에 적용되던 "하나의 파츠, 여러개의 스킨" 개념이 대부분의 로이드에게 적용되었다.
  • 전작과 달리 능력이 있는 메카닉 파츠들에 기체 고유의 코어파츠 개념이 추가되어 다른 기체에 장착할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전작처럼 라그나에 슈톨뱅거 AM 같은걸 장착해서 조합하는 기능을 제외시켜 기체 고유의 특성을 살리는 동시에 무기의 의존도를 높여 메카닉 마개조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능력이 없는 일반 파츠들은 교환장착이 가능한데, 이는 사이즈와 아머에 영향을 준다.
  • 전탄(全弾)발사시 선후딜이 상당히 길어졌다. 전탄시에는 무기의 연사력도 느려진다. 이미 메인무장을 4개로 제한을 걸어놓아 전탄발사의 과도한 성장을 억제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페널티를 쥐어준 데 대해 일부 유저들은 반감을 표하고 있다.

3.3 게임 플레이

  • 전작의 아레나는 현재 리그로 대체되었으며 직접 방을 개설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 루키 - 출전 가능 로봇 3기, 출전 로봇 총합 코스트 제한 120.
    • 프라임 - 출전 가능 로봇 4기, 최대 코스트 제한 170, 랭크에 맞추어 코스트 한계치가 서서히 올라간다. 1인 매칭을 지원한다.
    • 마스터 - 출전 가능 로봇 5기, 코스트 제한 256, 랭크 11부터 참가할 수 있으며, 최소 4인이 필요.
    • 챌린지 - 출전 가능 로봇 3기, 코스트 제한 250. 챌린지를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리그와는 별개.
    • 골든 - 출전 가능 로봇 4기, 출전 로봇 총합 코스트 제한 160. 참가할 때마다 전용 골든 티켓을 소모한다. 총 2라운드로 구상되며[31] 승패 여부에 상관없이 최종 순위에 따라 선택할 보상 목록이 주어진다. 6월 기준으로 1인 매칭이 가능.
    • 헌팅 - PVE 리그. [32]
    • 본데드 - PVE 리그. 이지와 노멀 난이도는 플레이어가 쉬고 있어도 클리어될 정도지만, 하드 모드와 3번째 시리즈는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1/2 하드와 3을 클리어해서 얻을 수 있는 코스모피스를 통해, FP 및 유용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출전 가능 로봇 4기. 출전 로봇 총합 코스트 제한 999. 참가시 이벤트 티켓을 소모.
    • 프라임 멀티 - 2016년 1월 19일자로 국내서버에 추가. 게임 방식은 프라임 리그와 동일하나 NPC 없이 오직 플레이어들만으로 구성된다. 매칭 참가인원이 20명 이상일 때만 활성화된다. 또한 참가 가능 시간대도 제한되어 있는데 오후 3-4시 사이와 밤 8-9시 사이에만 매칭이 가능하다. 참가시 멀티 피스라는 전용 보상을 지급한다. 금토일에는 0시~1까지 매칭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 마스터 멀티 - 2016년 1월 19일자로 국내서버에 추가. 프라임 멀티와 마찬가지로 마스터 리그에서 NPC를 배제한 플레이어들만의 매칭을 제공한다. 역시 매칭 참가인원이 20명 이상일 때만 활성화된다. 랭크 11부터 참가할 수 있다. 이 리그 또한 참가 가능한 특정 시간대가 존재하는데 오후 5-6시 사이와 밤 10-11시 사이에 한하여 매칭이 가능하다. 참가시 멀티 피스라는 전용 보상을 지급한다. 금토일에는 23시~24시에도 매칭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 풀어택리그 - 2016년 3월 1일자로 국내서버에 추가.게임방식은 플레이어 vs NPC의 PVE형식이며 기존 본데드같은 PVE와 달리 플레이어는 최대 15명까지 참가 가능하고 타워도 등장한다.또한 메인,서브 심지어 쉬프트액션같은 모든 무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사라지기 떄문에 장탄만 충분하다면 난사가 가능하다 타워버프는 다른 타워들과 달리 일부 부스트소비 무효와 무기 재장전시간 감소이고 타워가 파괴될시 소모되는 BP가 어마어마 하기 떄문에 타워를 지키면서 보스를 쓰러트리는게 포인트. 참가시 이벤트 티켓을 사용한다.
    • 퀘스트 - 전작의 알칸터스와 비슷하게 필드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탐색하는 모드 시간제한은 없다. 매칭버튼이 아니라 로비 에리어의 남쪽에 있는 링크를 타고 들어가게 된다. 싱글 컨텐츠라 할 수 있으나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심각하게 구려서 인기는 없다.
  • 경기장 내 비치된 정식용 오브젝트의 파괴가 가능하다고 했으나 실상은 전작의 영 댐트리와 같은 오브젝트들이 주기적으로 소환되는 방식. 다만 전작의 오브젝트와의 차이점이 몇가지 있다.
    • 들고(!) 다닐 수 있으며[33] 던지기도 가능. 오브젝트마다 무게가 달라 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르다.
    • 일반 오브젝트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집어서 던지거나 직접 때리면 부서진다. 오브젝트마다 내구도가 다르며 던졌을 때의 대미지도 다르다.[34]
    • 폭탄 오브젝트는 적 로이드를 향해 던져 공격하는 용도로 써먹을 수 있다. 던지려고 F키를 길게 누르던 중에 공격받아 스턴이 발생하면 발밑에 떨어뜨리게 되어 아프다
    • 무지개 상자의 경우 부수면 각종 원더 비트들이 나오며 부순 사람의 소유권이 되어 1~4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전작에 나오던 것들 외에도 방패 비트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대부분 성능이 잉여로웠던 전작과는 달리 확실히 전투를 보조해준다는 느낌을 준다.
  • 한방에 참여가능한 최대 인원수가 줄었다. 최대 7:7(14명) ~ 10:10(20명) 이 가능하며 이는 위 인터뷰에서도 언급하지만 전작과 같은 방식으로는 초보, 저과금 플레이어의 배척을 완전히 막을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전작의 파워 스팟은 타워로 교체되었다. 소환될시 타워의 게이지가 꽉 찬 상태로 나오는데, 이 때엔 타워가 받는 데미지가 대폭 감소하며 유용한 버프를 주지만 비활성화되면 공격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 타워 근처에서 머무르면 게이지를 채울 수 있으며, 타워가 파괴되면 꽤 많은 BP를 잃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vm3번 소환되는데, 3번째 소환 때에 일부 맵에선 거대 유성이 떨어져 스테이지에 변화를 일으킨다. 이때 유성에 직접 맞거나 유성으로 인해 생기는 붕괴에 휩쓸리면 그대로 죽는다. 이 때문에 종종 전황이 역전되거나 그대로 끝나버리는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 유성이 캐리 다만 최근엔 유저 수가 감소하고, 플레이어 개개인의 수준이 높아지고 동시에 유성이 없는 맵이 추가되면서 유성에 의해 유저가 몰살당하는 풍경은 보기 힘들어졌다.
  • 전작을 즐기던 유저라면 어느정도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하지만 그럴 유저는 이미 전작으로 돌아갔다. 전작은 상대적으로 적은 선/후딜 및 재빠른 공격 연계로 게임 진행 자체가 매우 스피디했지만 이번 작품은 무장의 선/후딜도 길고 공격의 연계도 매우 느려 상대적으로 답답할 수도 있다.

4 상세 항목

5 공략 및 팁

  • 기체선택 팁
    • 사실 게임을 한두시간만 하고 나면 로이드 언록으로 시작기체 3대를 모두 구입할 수 있다. 비싸지도 않은 가격이니 시작할 때 고민된다면 일러스트가 취향인 애로 골라도 상관없다.
    • 루나스타시아(루나)는 높은 데미지와 리치를 자랑하는 기체로 뛰어난 근접전 격투능력을 가지고 있다. 높은 단타 데미지로 손에 익으면 접근전에서 높은 퍼포먼스를 보인다. 타워 때려부수는 역할로도 그만. 현재 공방전의 진행양상대로면 지금 당장은 맵에 버스터나 에어리얼이 가득하지만 가급적 이들은 아군에게 맡기고 포기하자. 공성할 때 적이 타워 근처에 있으면 근접 공격을 했을 때 강제로 넉백되기 때문에, 적당히 움직이며 1타씩 집어넣는 편이 좋다.
    • 조작에 자신이 없다면 피오나를 선택하는게 좋다. 원거리 사격 캐릭터라 조작이 간편하고 사격게임 유저면 적응하기 쉽다. 다만 주무장의 탄 관리에 항상 유의해야 한다.
    • 크림로제는 가장 비행시간이 길며 빠른 공중형. 조작이 능숙해야 하고 시프트액션의 활용도에 따라 성능이 많이 갈리므로 고수용이라 볼 수 있다.
    • RT 언락 기체 중 레이는 RT로 언락하지 않더라도 키 미션 수행과정에서 1기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처음 주어지는 제로세이버와 같은 어설트 타입이지만 이쪽은 그레이드 성장 제한이 없다(제로세이버의 경우 A등급으로 성장 제한).[35]
    • 한정기체(컬러)[36]는 선택이 불가능하나 기본기체는 렙업에 따라 전부 선택 가능하므로 안심해도 된다. 따라서 크림로제를 선택했더라도 나중에 다른 기체를 선택할 수 있다. 국섭의 로이드 언록의 경우 아예 유저랭크 제한이 없어 UC만 모으면 바로 구할 수 있다.
  • 리미트 해제 팁
    • 기본지급 캐릭터는 스토리 키 미션을 깨다보면 리미트 해제 퀘스트의 존재로 재료 수급이 빨라 S등급을 금방 찍을 수 있다. 리미트 해제 퀘스트로 주는 트리거를 다른 로이드 리미트를 해제하는데 사용할 경우 퀘스트 진행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니, 타 로이드 리미트 해제는 퀘스트를 다 깬 후에 하도록 하자. 물론 과금해서 트리거를 수급할 경우에는 상관없다.
    • 따로 구입한 캐릭터의 경우 트리거피스를 요구 아이템으로 교환하거나 RT로 구매도 가능하다. 트리거피스는 리그에서 드롭되거나, 위클리 미션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또한 일일 로그인 보상으로도 주기적으로 주어진다.
  • 리워드 포인트 팁
    • 스코어 1위 - 70pts
    • 팀승리 - 20pts
    • 특공대장, 에이스 파이터, 격추왕 등의 기본 어워드[37] - 10pts
    • 매 전투마다 적용되는 것이 바뀌는 배틀마스터, 베스트 어설트 등의 엑스트라 어워드 - 5pts
생각 외로 재미있는 어워드들도 몇가지 있다. 자기보다 높은 랭크 기체에게 많은 데미지를 주면 "하극상"이라는 어워드를 받고, "점퍼" 라는 엑스트라 어워드는 점프를 인원 중에서 많이 하면(...) 받는다. 사실 어설트 하다보면 점프할일이 많다.
  • 3킬 1데스 하는 것보다 0킬 0데스 하는게 포인트를 더 높게 받는다. 즉, 덜 죽는게 낫다. 킬보다는 적에게 입힌 데미지가 높아야 스코어 포인트를 많이 받는다. 킬딸만 해서 얻는건 약간의 체력 회복밖에 없다. 게다가 체력 회복은 어시스트로도 얻을 수 있다.
  • 리그에서 목표는 상위 랭크보다는 100pts 이상을 받아 카드 4장을 쉽게 까는 것이다.
  • 골든 리그에서는 200pts 이상을 받아야 4장의 선택 카드 중 한 장을 깔 수 있다. 그 이하 pts는 3장 중 한 장. pts가 낮을 경우 2장이나 심할 경우 선택 카드가 1장만 뜬다.이러면 고를 필요도 없잖아...
  • 리워드 포인트로 받은 보상은 승패와 관련이 없으나 루키, 프라임 리그에선 어워드, 엑스트라 어워드가 승패의 영향을 받아 지면 못 받는다!
  • 기타 플레이 팁
    • 첫 기체를 팬저로 하고 게임 시작과 동시에 타워 엘리전을 거는 전략이 매우 유효하다. 그렇게 먼저 적의 타워를 부수면 타워링해야 하는 상대편 버스터들이 길을 잃고 헤매기 마련인데 이때 그 버스터를 잡거나 자신의 타워를 방어하러 돌아가자. 이것을 타워가 리젠될 때마다 해버리면 매우 빠른 시간내로 게임을 끝내버릴 수 있다. 단 이렇게 하려면 그룹 매칭으로 같이 하던가 초반 팬저 선택한 분들에게 라디오 메세지로 협조를 얻는게 좋다.
    • 개돌(...)을 삼가자. 상기했듯 덜 죽어야 게임 종료 후 포인트를 더 높게 받는 것도 있지만, 혼자서 닥돌하다 적에게 킬수만 헌납하면 아군 전체에게 민폐다(특히 게임 막판에 양쪽 다 1인분 BP만 남아 서로 밀고당기는 상황에서 혼자 뛰쳐나갔다 맞아죽어 게임 끝나버리면...). 이 게임은 자기 혼자 아무리 잘해봐야 팀플레이가 안따라주면 이길 수 없는 게임이므로, 최대한 다른 팀원들과 보조를 맞춰 행동하도록 노력해보자. 미니맵을 수시로 확인하며 다른 팀원들과 뭉쳐다니기만 해도 적에게 다굴맞아 죽을 확률은 크게 낮아진다. 체력이 떨어진 적을 쫓아가는 와중에도 뭔가 따로 떨어져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면 포인트 욕심 내지말고 지체없이 아군이 있는 곳으로 빠지자(실력에 자신있어서 타워 백도어간다던가 하는 경우는 예외겠지만). 다만 그렇다고 뒤에서 너무 밍기적거리거나 잠수타며 아무것도 안하거나 하지는 말자(...).[38]
    • 맵에 따른 초반 기체 선택에 주의하자. 가운데 다리를 두고 공방전을 펼치는 다리 맵과 협곡 맵은 에어리얼을 비롯한 원거리 캐릭터를 초반에 선택하는 편이 좋다. 근거리 캐릭터는 돌아가는 길이 한정되어 있어서 움직임이 읽히기 십상이고, 돌파하더라도 집중포화를 맞아 산화할 가능성이 높으니 초반 라인이 붕괴되기 전까지는 가급적이면 원캐를 선택하는 게 좋다. 반대로 주변에 돌아가는 길이 많거나 사각이 많은 낮은 건물이 중앙에 있는 빌딩 맵이나 사원 맵은 초반 근캐가 좋다. 원거리 라인이 서로 싸우며 피를 깎으면 대기하다가 돌입해 킬카운트를 먹기 편한 맵이니까. 설사 들켜도 사각이 많으므로 도망가기 유용하다. 맵에 따른 엔트리의 유용성을 늘리는 편이 고득점에 좋으므로 엔트리엔 근거리 하나, 원거리 하나 정도는 마련해 상황을 보고 유연히 대처해 나가면 된다.
물론 그렇다고 근거리 캐릭터가 다리/협곡에서 무력하기만 하냐면 그건 아니다. 팬저나 어설트가 단독으로 파고드는게 아니라 여럿이서 작정하고 적진에 뛰어들어 타워 때려부수려 들면 버스터만으로는 이를 감당하기 어렵다(실제로 프라임 리그 초반전략 중 하나가 일단 팬저로 타워부터 박살내고 보는 것이기도 하고). 컨트롤과 팀웍이 받쳐주면 근캐라도 초반에 충분히 해볼만하니 자신있으면 시도해보자.
  • 초반엔 로이드 언락에 있는 로이드들을 애용하자. 의외로 초반 로이드 언락에 있는 로이드들 중 리미트 해제 전의 초기 로이드보다 강한 로이드들이 있다. 예를 들면 라그나 바렛, 미카도 맥스. 제로세이버도 좋다. 하지만 로이드 강화 한계가 있으므로 여건이 되면 한계가 없는 초기 로이드들을 언락해 들고 다니자. 이 게임에서 로이드의 랭크 간 성능 격차는 그야말로 넘사벽이므로 랭크 제한 로이드는 언젠가 운용의 한계에 직면할 수 밖에 없다.
  •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카트리지 아이템 '타워버프DEF(안티호밍)'의 장착을 적극 추천한다. 최근 뉴비들도 파르미에나 로렛타와 같은 화력이 강한 호밍(유도) 무장 위주 로이드들을 사용하므로 타워버프로나마 안티호밍을 받아서 맞서 싸우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
  • 타워가 파괴되지 않게 주의하자. 타워가 무너져버리면 BP가 확 깎이는 문제도 있지만, 타워의 공격의 간격 단축과 거리 증가 버프를 못받게 되는 것도 타격이 크다. 타워의 수비에 신경을 쓰면서 틈틈이 타워 주위에서 버프를 받으며 안전하게 싸우는 것이 추천된다.

6 평가

  • 비주얼
그래픽 부분은 사실상 전작의 오리진 시리즈로 구현하려 했던 요소들을 전부 풀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뭔가 살짝 부족했던 귀참 때보다도 훨씬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 로봇 로이드들의 경우 전작의 모델링을 거의 그대로 가져다 쓰며[39] 일부는 전작의 모션을 그대로 쓰는 등 전작과 큰 차이가 없다. 사운드는 거의 대부분이 비판받고 있는데 전작보다 더 빈약해진 효과음들로[40] 인해서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주변에 어떤 상황이 터지고 있는지 알기가 어렵다. 로이드들의 이펙트도 많이 심심해 졌는데, 움직임이 생동감 있던 캐논볼은 그냥 미사일이 '나가는' 수준이고 새저틀 맥시스는 패기있게 기가 모이던게 그냥 소리만 잠깐 났다가 딱총 한발 발사... 그런데 근접 무기들은 효과도 좋아졌고 퀄리티가 매우 좋아졌다...? 버스터, 특히 실탄 계열은 효과음이나 효과 이펙트 전부 하향된 감이 크다. 그래서인지 피오나로 플레이하면 크림이나 루나에 비해 되게 심심하다 디스트럭트 같이 퀄리티가 적절하게 패치된 것들도 있지만...
  • 로이드 획득 방식
상점 판매를 대체하는 로이드 언록 시스템이 있으나 여긴 한번 얻으면 이후 해당 기종을 어떠한 방법으로도 다시 얻을 길이 없다. 그나마 가챠에 존재하는건 돈을 들이붓거나 열심히 아레나를 돌아서 FP를 모아돌리면 구해지기라도 하겠지만 없는 경우에는...[41] 이로 인해 상점판매 부활이 시급하다는 주장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덕분에 현재까지 코즈믹 시리즈 사상 가장 적은 수의 로이드가 등장하는 게임이자 시리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제로 파이터가 아직까지 나오지 않는 게임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42] 캡슐머신 쪽은 전작의 래빗머신에서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 캡슐머신 자체가 애시당초 전적으로 확률에 의존하는 물건인 만큼 어지간히 운이 좋지 않은 이상 원하는 고급 기체를 얻으려면 상당량의 과금을 머신에 쏟아부어야 한다. 그리고 전작과 같이 진짜 운 없다면 다 탕진하고도 못 얻는다 그러니까 유저들은 과금 질렀다면 캡슐머신을 멀리하고 나방부터 언락하는 게 낫습니다[43]
  • 컨텐츠
전 우주적 리그라는 컨셉이 사실상 PVE 컨텐츠의 추가를 방해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행히 챌린지라던가 스토리 미션, 헌팅, 풀어택, 본데드 리그 같이 PVE적 요소를 부여해주긴 했으나 대부분 "한번 보상을 받으면 두 번은 없다."라는 조건이 붙어있다. 또 리그로 벌어들일 수 있는 UC의 양이 많지 않다. 다행히 이벤트라든가 본데드 하드 챌린지에서는 져도 판당 1500UC 정도가 나온다는 정보가 있어 그마나 숨통이 트이지만 이를 모르는 유저들도 많은 데다가 알아도 활용하기가 쉽지는 않다.
  • 전투 밸런스
로이드 간의 성능차가 상당히 크다. 클래스 간 상성이나 랭크에 따른 격차는 당연히 존재할 수 있는 요소이지만, 일부 OP 로이드의 경우 동 랭크의 같은 스피어, 카트리지를 단 같은 클래스의 로이드라도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다. 또 한섭의 경우 2015년 12월 과금 이벤트로 파르미에를 지급했는데 이후 파르미에를 잡기 위해 다들 버스터를 들기 시작하면서 전투 메타가 근중거리 전투 로이드에게 불리하게 작용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반대로 일부 팬저 유저들이 대놓고 육성 완료된 팬저들을 들고 타워를 공략하는 이른바 앨리전 형태의 게임 위주로 돌아가게 만들자 이를 저지할 로이드가 부족한 라이트 유저와 엘리전을 시전하는 헤비 유저들 간의 논쟁이 터진 바 있다.[44] 그만큼 특정 클래스, 특정 로이드에 대한 편중이 심각하다는 소리다. 포트리스의 경우 팬저를 보다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클래스이지만 상성인 어설트나 에어리얼에게 너무나도 취약한 지라 진작에 사장당해버렸다.
밸런스 패치를 진행해 전작과 같은 악순환은 벌어지지 않을거라는 시선도 있지만 아니나 다를까 아이비스와 같이 대놓고 밀어주는 로이드를 OP로 내고 추가 조정따윈 하지 않는 등 전작의 계보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더욱히 흄 로이드를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던 로봇 로이드들을 칼같이 너프시키는 행태도 보이고 있어서 메타 고착화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때문에 일본 서버든 한국 서버든 주로 보이는 게임 메타를 보면 바렛이나 아이비스와 같이 고기동, 고화력이 가능한 로이드로 빠르게 타워를 정리한 다음 타워 주변의 적들을 학살하거나 반대로 공격당하는 타워를 방어해 상대에게 역전의 수를 봉쇄하는 플레이가 주를 이룬다. 이들도 약점은 있지만 이 약점을 찌를 수 있는 멀티 리그는 인원이 줄어 힘들고[45] 일반 리그는 NPC들이 팀플 개념이 없어서(...) 사실상 불가능하다. 현재의 한섭 멀티 리그는 그냥 OP의 수가 많은 쪽이 이긴다고 해도 할말이 없을 수준..
  • 커스터마이즈
전작의 유저들에게 가장 크게 비판받는 부분[46]
스킨의 경우 해상도가 높아지고 여라 스킨을 한 파츠에 사용하는 방식을 본격적으로 도입해 보다 자세한 묘사가 가능해져 스킨러들에겐 희소식이지만 로봇 로이드, 특히 로봇 조립쪽으로 넘어가면 이 평가가 뒤집혀버린다. 코어 파츠를 제외한 나머지 파츠들은 내장무장이 있는게 아닌 이상 성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거의 사라져[47] 더 자유로워졌다고 볼 수 있으나 일단 로봇의 해체가 12기 이하론 해체 불가, 해체시 코어 파츠는 소멸이라는 조건이 붙어서 함부로 해체하거나 강화재료로 쓰기가 까다롭다. 또한 전용 파츠나 일제 사격의 패널티에서 부터 로봇의 이름이나 설명의 수정과 같은 다소 사소한 요소까지도 과도하게 통제하고 있어 시리즈 대대로 내려온 나만의 로봇을 만든다!라는모토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 무기도 클래스가 세분화된 만큼 장착 제한도 더욱 까다로워졌다.
  • 소통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문의는 당연히 씹히고(?) 있다. 공식 트위터도 운영하고는 있지만 거의 관심조차 못받고 있다. 과거 여기에 문의를 찌르면 높은 확률로 답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되래 "문의를 통해서 질문해달라"라는 회피에 가까운 답만 내리고 있는 실정. 멀티 리그의 매치 인원등을 자체적으로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그 이상은 하질 않으며 오로지 타국의 업데이트나 이벤트를 따라가는 방식의 운영만 보여주고 있어서 적잖은 유저들이 실망하고 있다. 거기다가 정식 오픈 이전에 인터뷰를 통해서 일본서버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여주겠다. 가챠로 인한 차별을 줄이겠다는 등의 발언이 확인되었다. 전작과 동일한 운영을 보여주는 현재를 볼때 사실상 빈말 내지는 통수라는 의견이 대세이다.
  • 최적화
전작보다 심해졌다. 리그 중에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끊김 현상이 존재하는데, 이 문제는 다수의 유저가 참가하는 멀티 리그에서 본격적으로 드러난다.[48] 최적화를 시행한다는 공지는 올라오나 딱히 개선되는 면이 없다보니 원성이 많은 편. 일례로 채팅에 의한 입력 딜레이 현상으로 일부 조작이 마비되는 버그가 있다.[49]

6.1 문제점

위 평가에서 지적된 사항 외의 사항을 서술하는 단락입니다.
  • 재머의 컨셉과 현 메타의 괴리
재머는 직접적인 타격보다는 상태이상등으로 이용해서 아군을 보조하는데 특화된 클래스이나 현실은 대다수가 어쩡쩡하기 짝이 앖는 시프트 액션[50]과 전용 파츠로 인해서 버려지고 있다. 그나마 드로우건 계열 무기등의 전용 무기가 있지만 이는 드로우건 그 자체인 윈벨의 존재 때문에 역시 버려진지 오래다. 거기다가 이 보조 점수를 따서 스코어를 벌 수 있기는 하나 그것이 팀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인지도 의문. 방어든, 공격이든 화력이 모든것을 좌우하는 현재의 메타에서 재머의 위치는 대채적으로 트롤에 가까울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주금 도움되는건 사거리 증가.
  • 너무나도 빈약한 포트리스
본디 포트리스의 역할은 고고도에서의 지상 카이팅에 있다. 허나 현재의 출시 경향을 보면 포트리스라는 클래스가 무색하게 만드는 로이드가 다수 있다. 우선 오드릿이 다른 포트리스 로이드 대다수를 압살했으며 태생적인 공중 비행 속도 문제로 인해 에어리얼에게도 도망치기도 힘드며 일부 어썰트의 시프트 액션으로 인해서 어중간한 고도에선 죽여달라고 발바둥 치는것과 같다. 원래 약점인 버스터들이야 뭐... 하지만 봄런처[51]를 제외한 대다수의 포트리스 무기들은 사정거리가 생각보다 짧다.[52] 덕분에 유저 리그에서의 포트리스는 씨가 마른지 오래며 가끔씩 포트리스 원탑 오드릿이나 장거리 저격이 가능한 이니톤0810 등이 쓰이지만 이마저도 에어리얼에게 쉽게 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때문에 포트리스 클래스의 현재 위치는 사실상 본데드 리그 전용[53] 이라는 웃지 못할 위치에 놓여져있다. 이를 반증하듯이 현재까지 공중계 흄노이드 들은 오드릿을 제외하면 전부다 에어리얼이다. 클래스별 컨셉과의 괴리까지 겹쳐지면서 그야말로 안습.
  • 너무나도 강력한 팬저
위의 포트리스의 약화 때문에 심해진 문제지만, 팬저측 자체의 화력도 무시할수 없다. 어썰트와 맞먹는 기동력과 강력한 한방으로 인해 어썰트의 밥그릇을 뺏어먹고 에어리얼과의 상성도 무시한다. 재머로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재머 자체가 사장되었으니 무의미. 한번 타워에 달라붙기 시작하면 버스터들을 어중간하게 대응하다 hp회복수단이 되어버리기 일쑤고, 다른 클래스들은 전선에서 활약하기 바쁜지라 사실당 대처법이 거의 없다. 팬저의 간판 기체인 루나나 아이비스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OP이며 특히 아이비스는 아직도 충분히 활약하고 있다. 실바는요? 또한 전선에서 싸우는 팬저들도, 팀원들이 흩어지는 경향이 더욱 강해진지라 시스템에 완벽히 적응한 클래스라고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시스템도 맞고, 카운터도 전멸한 클래스. 다행이도 로이드의 추가는 더딘 편이다.

7 OST

참여 스탭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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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라우드 펀딩 당시에는 미국에서도 코즈믹 브레이크 2로 알렸으나 펀딩 실패의 영향인지 정식 서비스 명칭은 현재와 같이 코즈믹 리그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삼국이 전부 다 다른 이름으로 서비스되는 희대의 게임이 된 셈.
  2. 강철전기의 한국 공식 블로그였던 걸 서비스 종료 후 써먹고 있다. 참고로 이 계정은 기존 코즈믹 브레이크 공식 카페의 카페 매니저로도 사용되고 있다.
  3. G-Tune 이라는 일본 사이트에서 이 게임에 적합한 컴퓨터를 추천해준 바 있는데 그 스펙이 좀 흠좀무하다.
  4. 2015년 5월 7일부터 64비트 관련 패치로 XP 구동 불가, 현재 한국서버는 서비스 시작인 2015년 12월 22일 구버전이라 그런지 XP 환경에서 일단은 구동은 된다. 향후 업데이트가 진행돼 봐야 알 일. Windows 10에서도 기동 확인되었다.
  5. 단 CB2는 권장사양이면 풀옵으로 무난하게 돌아간다. 표기 권장사양을 살짝 낮게 잡는 여느 한국 게임과는 비교되는 부분.
  6. 다만 공식적으로는 컴뱃 보츠가 네 번째 작품이다. 처참한 볼륨은 둘째치고 그게 있는지도 모르는 유저가 대다수일 정도로 낮은 인지도를 보인다.
  7.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홍보 부족과 더불어 전작에서 보여준 행태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이 투자를 망설일 수밖에 없었다.
  8. 게임 업데이트와 클라이언트 설치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막아두고 있는 상태. 어떻게든 클라이언트만 풀버전으로 맞춰놓으면 플레이 자체는 타지역 IP 제한이 없다.
  9. 코브에서 메가톤킹으로 의역된 그 로봇이다. 오는 일본어로 王을 가리키기 때문에 일본어 음역으로 따지면 틀린 건 아니지만.
  10. Golden의 일본식 발음
  11. 하지만 ホーンテッド, 즉 haunted(헌티드) 리그를 본데드 리그라는 유래도 없는 단어로 재창작(...)했으며 背面을 "측면", 短縮을 "연장"이라고 번역하는 등 심각한 오역이 곳곳에 남아있다.
  12. 최초 문의 당시 "그런 기능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라는 답변이 달렸는데 이에 대해 '운영진도 그게 뭔지 모르는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13. RT가 아닌 멀티 리그 보상 티켓으로 머신을 이용할 수 있다. 코스튬 브레이크 버전 로이드도 특수코어라는 이름으로 추가되었는데, 코스튬 브레이크 기능은 삭제된 채 EX 무장이 다른 버전으로 보인다. 뽑은 유저가 있으면 추가바람.
  14. 하지만 랭크 제한 없는 라그나바렛이 캡슐머신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으므로 만약 라그나를 뽑을 생각이라면 키우지 말고 그대로 두었다가 합성으로 카트리지 개수를 증가시킬 때 써 먹는 걸 추천. 같은 코어의 로이드를 합성하면 경험치가 오르지 않는 대신 카트리지 장착 한도가 오른다.
  15. 즉 한겨울에 수영복 복장의 여캐들을 팔고 있었단 소리(...).
  16. CP 배틀 카드α는 리그 참가만으로도 얻을 수 있지만, CP 배틀 카드의 경우 어워드 획득을 습득 조건으로 요구하기 때문에 마스터 리그에 도전하는 것이다. 프라임 리그는 마스터 리그와 달리 게임에 이겨야만 어워드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엄밀히 말하자면 프라임에서도 어워드 자체는 기본 어워드와 엑스트라 어워드 모두 조건만 충족하면 승패 관계없이 얻을 수 있으며 리그 종료 직후 리그 리워드 보상에 가산되는 리워드 포인트 또한 누락없이 지급된다. 단 어워드 보상 아이템과 배틀 카드는 오로지 승리했을 경우에만 수령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공식사이트 게시판에서 몇몇 유저들이 초보와 라이트 유저를 마스터로 내모는 것 아니냐는 불만을 제기해 해당 유저들과 그에 반박하는 유저들 사이에 몇차례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17. 심지어 같은 클랜원과 의도적으로 동시매칭이나 난입매칭을 시도해도 1대1로 새로 매칭됐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룹매칭을 해야 그나마 유저끼리 대결하는 구도가 형성되는 수준.
  18. 스커트를 벗기면 10 가량 추락한다. 레알 강철치마
  19. 현재는 버그로 인해서 그냥 S랭크로 올릴 수 있도록 수정되었다.
  20. 에초에 코어 폼 명칭이 비기너스 폼이다. 지급 랭크도 그렇고 뉴비를 대상으로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21. 두 가지 메달인데 한 가지 당 50명씩 추첨을 했다.
  22. 정황상 분쟁이 터지자 어느 유저가 신고가 3번 들어가면 게시물이 자동으로 블라인드 쳐지게 된다는 것을 악용해 다중계정으로 이 일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23. 전작 일섭의 전례도 있었고 사실 아이비스에 비해 다른 흄 로이드들은 리그 내에서 별 달리 부각되지 못한게 크다.
  24. 전작 카페에서도 비슷한 일로 논란이 일었으나 운영진이 직접 해명을 하고 각종 수치를 공개함으로써 무마되었다.
  25. 후속작도 설정을 말아먹기 시작한 뒤로 삼아크나 혼돈의 아크 등의 요소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지긴 했다.
  26. 로이드 언록에서는 사용불가
  27. 국섭기준 1회 4000포인트지만, FP도 5번 연속으로 굴리면 1회분이 할인된다.
  28. 입수제한량은 없지만 모이는 양이 상당히 미비하다. 한 게임에 리워드로 랜덤하게 지급되는데 그 양이 많으면 200 내외, 적으면 100 내외이다. 캡슐머신을 한번 돌리려면 4000포인트를 소모하므로 5연 가챠를 위한 FP 수급에는 꽤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이것도 기본 지급이 아니라 랜덤으로 지급되기에 과금을 하지 않고 가차를 돌리기 위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행인 점은 루키리그 등 저난이도 리그에서도 나온다는 것과 확률이 나쁘지 않다는 것
  29. 이게 대단히 의미있는 것이 일부 기체의 특권이나 마찬가지였던 기능이 모든 로봇에게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30. C 기준 10으로 올릴 때마다 만렙이 10씩 늘어난다.
  31. 전반 라운드는 설원 맵의 한부분을 때낸 타워 없는 맵, 후반 라운드는 그냥 빌딩 맵이다.
  32. 2016년 5월 30일 기준으로, 플레이가 불가능하며 엔트리 버튼도 자취를 감추었다.
  33. 정확히는 들면 트랙터 빔 같은 것이 나와 오브젝트를 끌고 다닌다.
  34. 항아리와 같은 가벼운 오브젝트는 대미지도 크지 않고 충격을 입으면 바로 부숴져 버리지만, 대형 블록 같이 무거운 오브젝트는 드는 데 시간이 다소 소요되나 대미지도 높고 굴러서 부딪혀도 내구도가 조금 깎이고 부숴지지 않는다.
  35. 제로세이버를 S랭크로 성장시킬 수는 있지만 그러려면 트리거 이외에 별도의 전용 리미트 해제 아이템이 필요하다.
  36. 사전등록 한정컬러 기체 3종이나 결제 캠페인 특전 기체 등.
  37. 코브와 달리 1명만 받는게 아니라 해당 조건의 상위 몇% 달성으로 되어있어 다수가 같은 어워드를 받을 수도 있다.
  38. AI 로이드는 팀플레이라는 개념이 전혀 탑재되어 있지 않아(...) 매 게임마다 무작정 적진 한복판에 뛰어들어 장렬히 산화하는게 일상이다. 게임 종료까지의 포인트가 간당간당하는 접전 상태에서 아군 AI가 적에게 맞아죽어 허무하게 게임 내주게 되면 참으로 답답하다. 이런 사태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개돌은 가급적이면 하지 말자(매 게임마다 AI가 헌납하는 포인트를 어느 정도 고려해야 하니까...). 반대로 적 AI가 저런 상황에서 생각없이 아군 진영까지 기어들어올 경우 아싸가오리를 외치면서 다굴로 때려잡으면 된다. 하지만 거너하운드마이티바인같은 괴물 NPC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무쌍찍는 일도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39. 고해상도가 되었다는 점에서 모서리가 부드럽게 처리되긴 했다.
  40. 특히 실탄 총기류를 써보면 그 차이가 극심하게 난다. 과장 좀 보태서 말하면 장난감총 수준.
  41. 일부 기종들은 리그 리워드 보상으로 입수 가능하긴 하다. B랭크 제한 기종들은 드물게 루키나 프라임 리그 리워드로 나오기도 하며, A랭크 제한/무제한 기종들은 골든 리그 보상에서 랜덤하게 입수할 수 있다.
  42. 다른 타입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캐논볼, 소드윙은 등장한다.
  43. 파르미에는 유료 기체이지만, 특이하게도 캡슐머신이 아닌 로이드 언록에서 획득할 수 있다(단 2016년 1월 22일 이후로는 멀티티켓 캡슐머신으로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컬러가 다른 한정판은 2015 크리스마스 결제 캠페인 기간동안 누적 100RT 결제시 사은품으로 증정된 바 있다. 비교적 저렴한 40RT만 지불하면 확률 따지지 않고 즉시 입수 가능한데다 오드릿/릴리레인과 달리 라이트 기종도 아니어서 무장이나 카트리지에 제약이 따라붙지도 않은 탓에 그 흉악한 성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44. 특히 상황 파악이 잘될리 없는 초보자들은 이런 엘리전에서도 어영부영 타워를 지키려다가 타워와 함께 산화하는 경우가 많아 양학 문제로도 귀결된다.
  45. 도리어 OP 로이드들이 들어밀고 들어오면 그렇지 않은 쪽은 당연히 버틸 수가 없다.
  46. 밸런스나 과금 유도 등은 전작과 다를빠가(...) 없는지라 커스터마이즈의 퇴보로 많이 깐다.
  47. 파츠의 크기에 따라 사이즈나 아머수치가 달라지긴 한다.
  48. 멀티 리그에 인원이 많다면 일부 유저가 급격한 프레임 드랍을 경험하다가 리그가 끝나는 순간 튕기는 현상이 알려진 바 있다. 이렇게 리그를 이탈하게 되면 보상도 뭣도 없어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를만 했지만 현재는 멀티 리그가 잡히지도 못하는 판국이라 볼 수 없다.
  49. 메뉴를 연 상태에서 클랜 채팅을 활성화시키면 채팅창에 유저가 들어가기 이전에 나왔던 모든 대화가 전부 출력되는데 이로 인해 마우스나 키보드의 입력이 상당히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50. 특히 장판계 시프트 액션은 노리고 깔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정말 기습적으로 쏘는게 아닌 이상 상대도 이를 피할 수 있기 때문
  51. 봄런처도 고도 제한이 긴거지 자체적인 사거리로써는 끔찍하게 짧다.
  52. 특히 빔런처 계열은 상당한 근접이 필요한 무기이다.
  53. NPC측의 팬저 로이드들을 붙잡기 위한 픽 이상의 의미는 없다.
  54. 다만 전작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전부 전작의 재탕이다. 코브2 관련이라곤 저 위의 미아와 피오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