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다른 뜻에 대해서는 아래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인도양열대성 저기압

Cyclone PsyClone

인도양, 아라비아해, 뱅골만, 호주 북부[1]에서 발생하는 열대저기압으로서 우리나라 등지에서 발생하는 태풍을 생각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열대성 저기압 항목 참조.

"외눈박이"라는 의미가 태풍의 눈을 연상시키기에 태풍(북동아시아), 허리케인(북미 동부)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벌어지는 저기압을 두고 사이클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마치 우리가 태풍을 열대성 저기압의 대명사로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

2 롤러코스터

이름Psyclone
소재지미국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종류Wooden Coaster
트랙 길이??
운행 시간??
최고 속력??
최고 높이??
강하횟수??
최대중력가속도??

지금은 폐장한 비운의 롤러코스터. 70년대에 등장하여 당시로서는 빠른 속도와 스릴 덕에 우든코스터의 선구자였지만... 타고나면 통증을 호소하는 등 부상이 잦고 고장도 잘나고 해서 결국 폐장했다.


이렇게.

3 일본의 동인서클

サイクロン. 이즈미 카즈야가 있는 곳이다.

4 미니어처 게임 워머신진영 시그나 소속 중장 워잭

cyclone.JPG

아이언클래드 동체의 양손에 '메탈 스톰'이라는 기관총을 하나씩 장비했다.

메탈 스톰은 자체적으로도 상당한 공격횟수[2]를 통해 어느정도 보병을 정리할 수 있으며, 양손에 하나씩 두개의 탄막을 동시에 만들어낼 수 있다. 탄막을 통해 할 수 있는 일은 참호병 기관총반 참조. 사이클론의 사거리는 긴 편이 아니지만, 엄연히 중장워잭이기 때문에 상대의 공격에 상당히 버틸 수 있으므로 안정적으로 탄막을 생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탄막의 위력이나 사거리도 더 뛰어나기 때문에 더욱 위협적이다.

거기에 더해 메탈스톰이 팔을 대체한 것이 아닌 달려있는 형태이므로 오픈 피스트가 둘다 달려있는 최초의 일반 시그나 워잭이다. 썬더헤드가 비싼 캐릭터 워잭이며 미니트맨이 힘이 모자란 경장 워잭인 것과는 달리, 사이클론은 적극적으로 양손던지기를 사용할 수 있다. 전술적인 용도 외로도 사이클론의 메탈스톰이 중장 워잭에게 별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던져버리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이클론은 하나 이상의 집중점수를 소모할 메리트가 적은 워잭이기 때문에 잭마샬로 사용할수도 있다. 잭 마샬 가운데서도 비전 폭풍 총술사 장교와 시너지가 매우 좋다. 사이클론의 다연발 공격이 모두 마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사정거리를 대폭 늘린다거나 적을 멀리 날려버리는 일이 가능하다.

사이클론은 중장 워잭으로 사용하기에는 힘든 편이다. 다른 중장 워잭에 대항할 힘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 하지만 그와 동시에 충분한 메리트를 지닌 두번째[3] 워잭으로는 만점 그 이상이기 때문에 유저의 취향에 따라 넣을 수 있는 중장 워잭이다. 사이클론은 양손에 달린 메탈스톰 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워잭 아닌가?

5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풍속성 마법

데스티니2』『리버스』의 「피어풀 스톰(フィアフルストーム)」(『리버스』에서는 암속성도 겸한다)도 동일. 『어비스』의 「터뷸런스(タービュランス)」는, 비슷하지만 공격 범위가 단체. 『베스페리아』에서는 「하보크 게일(ハボックゲイル)」.

공격형식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다단 히트하는 거대한 폭풍을 불러내어 적을 갈아버린다. 게다가 적을 뛰워 버리기 때문에 콤보연결에도 용이하다.
  1. 윌리윌리란 이름이 2006년 폐기 되었다. #
  2. D3회씩 2회.
  3. 혹은 세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