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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4:3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며 샤오미가 대륙의 애플이라 불리는 것을 재차 상기시켜주는 것처럼 디자인 컨셉이 아이패드 시리즈와 매우 유사하다. 특히, 브랜드 명칭의 한문 표기가 小米平板으로 말 그대로 좁쌀(샤오미)의 평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샤오미의 거의 모든 스마트폰 브랜드가 콩가루 처럼 까이는데 다행히 부정적인 평가는 받지 않고있다.
2 소속 기기
- Mi Pad
- Mi Pad 2
2.1 Xiaomi Mi 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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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샤오미 小米平板 공식 사이트 |
2.1.1 개요
샤오미가 2014년 3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
2.1.2 사양
| 프로세서 | NVIDIA Tegra K1 T124 SoC. ARM Cortex-A15 MP4 2.2 GHz CPU, NVIDIA Kepler GK20A MP192 950 MHz GPU |
| 메모리 | 2 GB LPDDR3 SDRAM, 16 / 64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128 GB 지원) |
| 디스 플레이 | 7.9인치 QXGA(2048 x 1536)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TFT-LCD (326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3 |
| 네트워크 | 이동통신 미지원 |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 |
| 카메라 | 전면 5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
| 배터리 | 내장형 Li-Polymer 6700 mAh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4 (KitKat) MIUI V5 → 6 → 7 |
| 규격 | 135.4 x 202.1 x 8.5 mm, 360 g |
| 색상[1] | 블루, 옐로우, 화이트, 그레이, 그린, 핑크 |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 기타 |
2.1.3 상세
스마트폰 업계에서 신흥 세력처럼 떠오른 중국의 제조사인 샤오미가 출시한 첫 번째 태블릿 컴퓨터이다.
전반적인 컨셉은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 2와 거의 같다. 또한, 디자인적 요소는 아이폰 5c를 떠오르게 한다. 기본 색상은 블루, 옐로우, 화이트, 그레이, 그린, 핑크로 총 6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엔비디아 Tegra K1 T124를 사용한다. 또한, 엔비디아 Tegra K1 시리즈를 사용하는 두 번째 기기다.[2] ARM Cortex-A15 쿼드코어 CPU에 저전력 컴패니언 코어가 추가되었다. 또한, 엔비디아 Tegra K1 라인업의 자랑인 Kepler 아키텍처 기반 모바일 GPU 역시 제대로 탑재되어있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2 GB다. 내장 메모리는 16 GB와 64 GB로 나뉘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7.9인치 QXGA 해상도를 지원한다. 해상도며 4:3비율이며 디스플레이 크기까지 아이패드 미니 2와 동일하다. 패널 공급사 역시 아이패드 미니 2의 패널을 공급해주는 회사인 샤프 디스플레이와 AUO다. 여기에 LG디스플레이만 추가해주면 100% 참여다
셀룰러 모델이 출시되지 않고, 오로지 Wi-Fi 모델이다. 넥서스 7?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6700 mAh를 사용한다. 이는 아이패드 미니 2와 비교 시 약 300 mAh 정도 큰 수치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 카메라의 경우, 흔하디 흔한 중국 제조사처럼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4.4.2이며 샤오미의 자체 안드로이드 커스텀 운영체제인 MIUI가 탑재되어있다.
2.1.4 출시
사양을 보면, 절대로 중급형 혹은 저가형 태블릿 컴퓨터가 아니다. 넥서스 7/2세대는 간단히 뛰어넘고, 그보다 좋은 성능의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 2나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PRO 8.4, 갤럭시 탭 S 8.4와 맞먹는 사양을 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6 GB 모델은 1,499 위안, 64 GB 모델이 1,699 위안으로 출고가가 책정되었다. 이는 2014년 7월 18일 기준 환율로 각각 248,000 원, 282,000 원이다. 64 GB 모델의 출고가라면 이보다 훨씬 성능이 떨어지는 LG전자의 G Pad 8.0을 구매하고도 남고,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4 8.0은 구매하지도 못한다.[3] 이후 16 GB 모델은 1,299 위안, 64 GB 모델이 1,499 위안으로 출고가를 인하했다가 2015년 9월에 16 GB 모델은 999 위안, 64 GB 모델은 1299 위안으로 다시한 번 출고가를 인하했다.
2.1.5 기타
앞길이 탄탄대로일 것으로 보였으나, AP 공급사인 엔비디아가 팀킬을 해버렸다. 비슷한 사양에 디스플레이 해상도만 낮춰진[4] SHIELD Tablet을 출시한 것이다. SHIELD Tablet 출고가의 경우, Mi Pad보단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저렴한 편[5]이다. 다만, 샤오미의 생산 정책 때문에 물건을 구하기가 힘들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해 SHIELD Tablet이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물론, 2015년 11월 들어서 Mi Pad의 한국 판매가 실시되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GPU 하나는 막강한 엔비디아 Tegra 계열의 모바일 AP를 탑재했기 때문에 하프라이프 2나 포탈 같은 게임들을 돌릴 수 있다고 한다. 다만, 가상 입력은 불가능하고 블루투스로 연동하는 게임 패드나 USB OTG 방식을 이용한 키보드와 마우스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후면 디자인의 경우, 삼성전자의 갤럭시 S6처럼 일명 '사진빨'을 잘 못받는 편이라고 한다. 실제로는 디자인 자체는 깔끔하고 재질도 튼튼한 편이라고 한다.
다만, MIUI의 고질적인 최적화 문제로 엔비디아 Tegra K1 T124를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버벅임이 심해 커스텀 롬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다행히 이는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MIUI 7인 2015년 11월 기준으로는 기본 펌웨어로도 충분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RAM 용량 자체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리프레시 현상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
2015년 8월 19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이는 한국 내에서 샤오미의 제품을 수입 및 판매하는 유통업체가 직접 한국 판매를 하기 위해서 절차를 밟은 것으로 추정되며 여기에 시기적절하게 MIUI 7부터 한국어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언어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었고, 구글 플레이를 탑재하면서 애플리케이션 수급 문제가 해결되면서 정상적으로 한국에 출시되었다. 다만, 16 GB 모델만 출시되었다.
- ↑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 ↑ 첫 번째 기기는 레노버의 ThinkVision 28이라는 모니터이다.
- ↑ 물론, 이는 최초 출고가 기준이다.
- ↑ 그래봤자 WQHD 급이 Full-HD 급으로 낮아진 것이다. 사실, QXGA 자체는 XGA의 Quad 버전이라 HD 720p의 Quad 버전인 WQHD보다 해상도가 약간 낮다.
그래도 둘 다 괴물인건 맞다 - ↑ 16 GB Wi-Fi 모델이 $299, 32 GB LTE 데이터 셀룰러 모델이 $399다. 각각 2014년 7월 18일 환율 기준으로 307,000 원, 410,000 원이다.
그래도 10만원 차이가 난다
2.2 Xiaomi Mi Pa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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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샤오미 小米平板 2 공식 사이트 |
2.2.1 개요
샤오미가 2015년 11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및 Windows 10 태블릿 컴퓨터.
2.2.2 사양
| 프로세서 | Intel Atom x5-Z8500 SoC. Intel Airmont MP4 2.2 GHz CPU, Intel HD Graphics Gen 8 12EU 600 MHz GPU |
| 메모리 | 2 GB LPDDR3 SDRAM, 16 / 64 GB 내장 메모리 |
| 디스 플레이 | 7.9인치 QXGA(2048 x 1536)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TFT-LCD (326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
| 네트워크 | 이동통신 미지원 |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1 |
| 카메라 | 전면 5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
| 배터리 | 내장형 Li-Polymer 6010 ~ 6190 mAh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5.1 (Lollipop) / MIUI 7 |
| Windows 10 | |
| 규격 | 132.6 x 200.4 x 6.95 mm, 322 g |
| 색상[1] | 스페이스 실버, 샴페인 골드 |
| 단자정보 | USB 2.0 Type-C x 1, 3.5 mm 단자 x 1 |
| 기타 |
2.2.3 상세
샤오미가 2015년 11월 24일에 공개한 Mi Pad의 후속작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과 유사하다. 즉, 애플의 아이패드 시리즈와 유사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기본 색상은 스페이스 실버, 샴페인 골드로 총 2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인텔 아톰 x5-Z8500을 사용한다. Intel Airmont 쿼드코어 CPU와 인텔 8세대 HD Graphics GPU를 사용하며 이는 샤오미가 창사 이래 최초로 인텔의 모바일 AP 및 x86-64 계열 CPU를 사용한 것이다. 다만, 전작이 엔비디아 Tegra K1 T124을 사용했던 것을 고려할 때 성능은 옆그레이드 수준[2]이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2 GB다. 2015년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이 LPDDR4 SDRAM을 사용하는 것을 볼 때 한 단계 낮은 방식을 사용하는 것인데 이는 인텔 아톰 x5-Z8500가 이를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만, 태블릿 컴퓨터는 2015년 하반기 기준,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를 탑재하거나 Apple A9X APL1021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 1세대가 아니면 LPDDR3 SDRAM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고 볼 수 있다. 내장 메모리는 16 GB와 64 GB로 나뉘어진다. 다만, 전작에는 존재했던 micro SD 카드 슬롯이 삭제되어 용량 확장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디스플레이는 7.9인치 QXGA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은 IPS TFT-LCD를 사용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이패드 시리즈 중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와 동일한 크기 및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6190 mAh이며 배터리 최소 용량은 6010 mAh이다. 또한, 5 V의 2 A 출력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입출력 단자는 USB Type-C라고 한다.
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며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다. 이는 전작과 동일한 카메라 사양이다.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기반의 커스텀 운영체제인 MIUI 7와 Windows 10을 탑재했다. 다만, 듀얼 부팅 구성이 아니라 옵션 중 Windows 10 탑재 모델이 존재하는 것이다.[3] 다만, Windows 10 모델은 일부 비디오 및 오디오 코덱을 사용할 수 없고 카메라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는다고 한다.
2015년 11월 27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16 GB MIUI 7 모델이 999 위안, 64 GB MIUI 7 모델과 64 GB Windows 10 모델이 동일하게 1,299 위안으로 출고가가 책정되었다고 한다.
- ↑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 ↑ 물론, ARM 계열 CPU와 x86-64 계열 CPU를 동일하게 비교하는 것은 어렵지만, 우선적으로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인텔은 인텔 아톰 시리즈를 CPU 제품군으로 활용하지 않고 모바일 AP 제품군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비교가 가능하다.
- ↑ 다행히 2016년 2분기 기준으로 듀얼부팅 방법이 존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