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My-Ft2의 멤버 | |||
Ki : 키타야마 히로미츠 | s : 센가 켄토 | M : 미야타 토시야 | y : 요코오 와타루 |
F : 후지가야 타이스케 | t : 타마모리 유타 | 2 : 니카이도 타카시 |
1 개요
센가 켄토 (千賀 健永) | |
생년월일 | 1991년 3월 23일 |
출신지 | 아이치현 |
혈액형 | AB형 |
애칭 | 센짱, 켄삐, 갓짱(미야타 한정) |
이미지컬러 | 블루 |
쟈니스소속 7인조 아이돌 그룹 Kis-My-Ft2의 멤버. 부사이쿠 4인중 한명으로, 이니셜은 S [1]
그렇게 안보여도그룹의 막내이다.
키스마이 멤버들 중 유일하게 자의로 지원해서 쟈니스에 입소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정식 데뷔하고 나서, 그것도 방송에서 뒤늦게 언급해서 멤버들도 처음 알았다고 한다.
센가 왈 "저 사실 자의로 들어왔는데요, 분위기가 이래서 말하기가 힘들어서 말 못했어요. 죄송해요."[2]
유치원생 시절부터 배운 춤이 특기로, 마이클 잭슨의 퍼포먼스를 동경한다고. 쟈니스에 입소하게된 계기 역시 마이클 잭슨같은 아티스트를 꿈꾸고 있다가, 어렸을적 부터 알던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 덕분에 아라시의 콘서트를 보고 저거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였다고.
지금도 키스마이에서 가장 춤을 잘추며, 콘서트 등에서 안무를 짜기도 한다. 원래 근육이 많이 붙는 체질인 데다 늘 춤을 추기 때문에 몸이 상당히 근육질이다.
춤을 잘추기 때문에 주니어 시절 춤 좀 춘다하는 멤버들과 야라 토모유키를 리더로 한 '부도칸'이라는 유닛에서 활동했다.
당시 센가는 '키스마이를 계속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전제로 걸고 유닛활동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또한 주니어 시절 Hey! Say! JUMP로의 데뷔를 권유받기도 했지만 키스마이로 데뷔하고 싶어서 이를 거절하기도 했다.
사실 유닛결성 후에 센가도 앞줄에 섰던적이 있다. 그래서 그 때 나온 오리지널 송에는 센가의 솔로파트를 들을 수 있는 곡들이 여러곡 있는 편. 앞줄에 잠시 있다가 뒷줄로 밀렸을 때에는 본인도 충격을 받고 여러가지 고민을 했던 시기가 있었던듯.
가끔 고릴라(..)로 몰이를 당하긴 하지만 잘 생겼다는 소리를 듣는 멤버중 하나.
참고하면 좋은 링크(분할 번역) : 센가 켄토 10000자 인터뷰 1~2 센가 켄토 10000자 인터뷰 3~4 센가 켄토 10000자 인터뷰 5~6 센가 켄토 10000자 인터뷰 7~8
2 성격 및 캐릭터
2.1 천연
전체적으로 다 천연스러운 캐릭터를 가지고있는 키스마이 멤버들 중 가장 천연캐릭터가 강하다.
천연인 만큼 놀리는 재미가 있어서 자주 멤버들의 몰이 대상이 된다. 이런 센가의 천연 일화를 모은 '센가 켄토 천연 전설'이 팬들에게 꽤나 인기.
아래는 차마 너무 많아서 다 못 쓰는 센가 켄토 천연 전설의 일부.
* 머리를 감고있는데 샴푸를 할 때 후지가야와 A.B.C-Z 카와이가 위에서 샴푸를 계속 뿌리는 장난을 계속 쳤으나 눈치채지 못하고 이 샤워기, 샴푸가 계속 나온다! 라고 말함 * 양치를 하면서 택시를 탐 * 옷에 묻은 케찹을 보며 피가아아아!!! 라고 소리침 * 수영복인줄 알고 챙겨 간 것이 알고 보니 엄마 속옷 * 같은 회사 선배님인 V6를 '브이로쿠스' 라고 읽음 * 옷걸이가 걸린 의상을 입을 때 옷걸이를 빼지 않고 그대로 옷걸이 채 입음 * 큰 소리로 이어폰을 들으면서 이어폰이 없어졌다고 찾음 * KIS-MY-WORLD 콘서트(2015년) 중 나고야 돔은 처음이라는 발언 [3] * 학교를 졸업하기 전, 전설을 남기겠다며 매점의 빵을 전부 사들여 전교에 뿌림 * 주니어 시절 크리에라는 공연(주로 소규모 극장에서 함) 이 있었는데, 당당하게 '가자 도쿄돔!!' 을 외쳐 거기 모인 팬들이 데꿀멍... * 그룹명에 하이픈(-)이 |
...기타 등등. 너무나 많은 기행이 있어 다 적을 수가 없다.
2.2 울보
시모네타에 약하고 눈물이 많다. 그래서 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UTAGE!에서 피아노에 처음 도전해서 울기도하고, 번지점프에 도전하는데 무서워서 울기도하고, 처음 시작했던 방송이 끝나서 울기도 하고, 다른 멤버들의 얘기를 듣다가 울기도 한다. 그리고 몰래카메라에서 멤버가 화를 내자 당황해서 울기도 한다.
▲ 책상 팡은 안해도 되잖아 엉엉
시모네타에도 약해서 멤버들이 시모네타를 한다면 하지말라면서 말린다고. 그렇다고 안할리가
그런데 최근 UTAGE! 에서 특정 부위 근처를 가리키며 '이것이 내 섹시존이다' 라며 시모네타를 시전했다. 마침 게스트로 나와있던 후배 그룹 섹시존의 후마는 '섹시존을 그런데 쓰지 말아주세요!' 라며 받아쳤다. 그런데 시모네타 한 본인이 얼굴이 빨개져서 fail.아직 우리 막냉이는 순수하다
2.3 오네?
그룹 예능인 키스마이 부사이쿠등에서 여성스러운 발언이나 행동을 많이해서 오네냐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그걸로 또 몬다
모 방송에서는 세안 후 기초제품만 10개 이상에 달하게 바르는 것이 밝혀지기도.
그 노력이 보답받았는지 칸무리였던 OL클럽에서 여장을 하고 센가 켄코라는 이름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약간의 결벽증도 있어서 누군가 몸을 만지는 것도 싫어한다고, 모 방송에서 벌칙을 받을 때 여러사람과 부딪히자 질겁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부사이쿠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입이 튀어나왔다고 자주 놀림받고 있다.
나카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센가가 나오면 입 좀 집어넣으라는 말이 꼭 나온다.
그 영향으로 무심코 평소에도 입을 꾹꾹 누르는 모양. 또한 부모님이 만들어준 특수마스크로 입을 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센가 왈 '그랬더니 좀 들어간 것 같아'
3 멤버 및 대인관계
그룹 내 막내인만큼 고릴라같은 외모와 다르게 의외로 애교를 부릴때가 많다. 또한 막내인만큼 형들에게 자주 몰리기도 다 사랑해서 그러는거 알지?
키타야마와는 팀내 최연장과 최연소 사이로 나이차이도 6살 차이로 꽤 큰편이지만 센가가 '히로미츠'라고 부르는 등 편한 형이라고 생각하는 듯.
요코오, 후지가야는 막내인 센가를 챙겨주는 편이다. 센가가 드라마를 찍게 됐을때 후지가야에게 부탁해 도움을 받기도 했다. 또한 후지가야 동생들과 센가가 굉장히 친하다고.
미야타, 타마모리와는 현재 몇년째 부타이인 'DREAM BOYS'를 함께 하고있다. 그 시기에 함께 서바이벌 게임을 하러 다녀오더니, 그 이후에도 주니어들과 함께 셋이 서바이벌게임을 자주 하러 다니고 있다.
니카이도와는 형제같은 사이로, 주니어 때부터 굉장히 친한사이다. 투어때 역시 둘이서 한방을 썼으며, 밤새도록 주니어들이랑 놀기도 한다고. 또한 서로에 대한 라이벌의식도 강해서 서로를 댄스에 있어서 최고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둘이 노는걸 보면 현실 남자고등학생들 놀고 있는것을 보는 듯해서 귀엽다 S2
그 외 쟈니스 아이돌 중에선 A.B.C-Z와 친하며, 동갑인 자니스 주니어 야스이 켄타로와도 꽤 친하다. 주니어 시절엔 Hey! Say! JUMP의 야마다 료스케나 치넨 유리와도 친했다. 위에서 언급한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는 집안끼리 아는 사이라 어렸을적 부터 알고 있었다. 키스마이가 데뷔했을 때 사쿠라이가 선물을 주기도 했고, 데뷔 후 엠스테이션에서 만났을때 이야기를 웹일기에 적기도 했다. 또한 자니스 주니어인 테라니시 타쿠토가 센가를 존경하는 선배로 꼽았다.
4 그 외 트리비아
- 아라시 내한 콘서트 때 한국을 방문했었는데 식당 점원이 모두에게 서비스로 한 조각씩 주는 멜론을 센가에게만 두 조각 주었다고 한다. 그게 자신의 얼굴이 국제적으로 먹히기 때문이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그 네타를 콘서트라던가 잡지에서도 마구 풀었다. 그 영향인지는 몰라도 한국 요리 중 간장게장에 빠져 있다는 언급을 하기도 하고 센베로 한국 부침개를 만들기도 했다.
- 빅뱅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적이 있는데, G-DRAGON의 솔로곡 그XX의 가사중 '속으론 분명 다른 여자를 생각해'를 센가 켄토로 잘못 듣고 가사에 자신의 이름이 나온다고 이야기했다. 그말을 들은 G-DRAGON은 센가상이 좋다면 그걸로 좋다며 쿨한 반응.
- 멤버들 중 유일한 왼손잡이다.
- 사쿠라이 쇼와 집안끼리 아는 사이라는 점에서 쉽게 추측할 수 있지만, 꽤 부유한 집안이다. 본가는 나고야지만 데뷔 시켜주겠다는 말
데루데루사기에 어머니랑 도쿄로 상경.데뷔 시켜준다고 했지 바로라곤 안했다참고로 도쿄 상경 후 7년 후에 데뷔할 수 있었다.[4] - 고리키 아야메는 고등학교 댄스동아리의 후배. 고등학교 때는 말도 걸기 힘들 정도로 쿨한 캐릭터였는데 연예계 들어와서 캐릭터가 상당히 바뀌었다(...)고 폭로하기도 하였다.
- 나고야 출신인 점을 활용해 나고야 돔 콘서트에서 '다녀왔어' 를 하면 팬들이 '어서 와~'를 할 때의 유일감이 기분 좋다고 말했다.
그래놓고 나고야 공연 했던 사실을 홀랑 잊어먹었다 - 팬들의 충성심(!)이 강하다고 한다. 센가 본인이 자신의 팬들을 톡톡하게 챙기기 때문.
5 방송 활동
그룹활동 이외의 개인활동 위주로 적되, 활동 특성상 부사이쿠 유닛활동도 함께 적어주세요
5.1 드라마
-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테리즈 제7화 〈하얀 흉기〉 (2012.08.23) - 나카마치 신지 역
- 심리치료중 -in the Room- (2013.01.12~2013.03.30) - 키타하라 렌 역
- 노부나가의 셰프 Part2 제7화 (2014.08.28) - 아츠지 사다히로 역, 게스트 출연
- 헤이세이 부사이쿠 샐러리맨 (2014.10.18~2015.01.03) - 센가 켄토 역, 부사이쿠 4인 주연
- 아사미 미츠히코 시리즈 51 중앙구조대 (2014.12.05) - 스도형사 역
5.2 영화
- 바이로케이션 겉/속 (2014.01.18/2014.02.01 개봉) - 미타라이 타쿠미 역
5.3 버라이어티
- UTAGE! (2014.04.21~2015.09.29) - 부사이쿠 4인 레귤러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