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브 파라켈수스

Fate/Grand Order
원소사의 마검 - 소드 오브 파라켈수스 (元素使いの魔剣 / Sword of Paracelsus)
랭크 : A+ ▶ A++종류 : 대군보구레인지 : ???최대포착 : ???
아조트 검의 원전 그 자체. 파라켈수스의 마검. 초고밀도의 '현자의 돌'로 구성된 마술예장.
보구 본래의 효과는 마술의 증폭 보조 강화지만 칼의 몸체의 마력에 의해 순간적으로 의식마술을 행사하고 다섯원소를 촉매로 이용하는 것으로, 일시적으로 신대의 진 에테르를 유사 구성하는 것이 가능.
진 에테르(僞)는 무서운 위력으로 주위를 부순다.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 내용

진(眞) 에테르지만 거짓(僞)라니 이 무슨 모순

1 개요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파라켈수스보구.

아조트 검의 원전. 단검인 아조트 검에 비해서 조금 더 길다. 거의 쇼트 소드 정도.

2 진명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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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Fate/Grand Order

제3의 에아 모션이라니

진명개방Fate 시리즈의 여느 마검이 그렇듯 당연히 으로, 준비 단계에서 마술회로마술각인과 연동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작중 언급으로 서번트 2기 이상을 한꺼번에 상대하거나 쓰러트릴 수 있는 수준의 절대적인 화력을 지닌 보구.

창은 5부에서 상세 스펙이 공개되었는데, 결계 내부에서 사용하면 결계의 강화와 4개의 엘리멘탈의 완전융합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대성보구에 필적하는 위력을 발휘한다. 더욱이 보구를 소사한채로 엘리멘틀에 의한 동시공격이 가능하기에, 설령 보구를 막는다해도 측면에서 화력을 퍼부어 무너뜨릴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능력은 화력이 아닌, 영자연산기로서의 능력에 있다. 검신을 구성하는 현자의 돌이 지닌 포토닉 결정의 특성으로 압도적인 연산 능력을 발휘해 대규모 의식 마술급 신비를 즉시행사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이를 이용해 어떤 만능의 과학자의 능력을 일시적으로 재현하는 술식을 쓴다. 이는 상대의 힘을 해석하고 침식해 역으로 반사하는 술식으로, 라메세움 텐티리스의 보구 봉인 효과를 중화했던 현자의 돌 조각도 이 원리를 이용한 것. 심지어 아서왕과 싸울때는 엑스칼리버의 빛까지 삼켜 해석하는데 성공했으나, 그 양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버렸다.[1]

3 기타

  • 파라켈수스는 도구작성 스킬로 현자의 돌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이 보구가 아니더라도 다른 현자의 돌을 만들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실제로 라이더 전에서도 세이버에게 미리 현자의 돌을 주어 역전의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 진 에테르와의 연관성과 A+랭크 대군보구라는 점에서 발뭉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원래는 증폭 보구인데 자신의 마력으로 광역 파괴 병기로 쓴다는 점에서 클라렌트와도 공통점이 있다.
  • 매트릭스에서는 A+랭크로 표시되지만 보구 강화퀘스트를 클리어하면 A++로 랭크업된다. 어느쪽이 공식설정인지는 불명.[2] 확실한 랭크는 창은의 프래그먼츠 마테리얼이 나와봐야 알 수 있을듯. 팬덤에서는 보구 패러미터와 보구 강화퀘 경향 때문에[3] A+랭크로 추측되는 편이지만 아직 공식설정은 불명이다.
  • 파라켈수스는 이것 말고도 다른 아조트 검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중 하나를 어린 미사야에게 건네주기도 했다. 이것은 어린 미사야가 써도 일류 마술사 이상의 실력을 내게 해주는 초 고성능이라고.
  1. 단, 이때의 엑스칼리버는 정황상 제약이 거의 풀려서 통상 상태와는 차원이 다른 정신나간 스펙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 평소의 엑스칼리버를 상대했다면 어찌되었을까는 미지수.
  2. 엑스칼리버는 매트릭스에 A++랭크로 나오며 보구 강화퀘스트를 마치면서 원래의 랭크를 되찾는다. 반면 나이트 오브 아너는 매트릭스에 A랭크로 나오고 보구 강화퀘를 클리어해야 원래 설정인 A++랭크를 되찾는다. 그리고 메르헨 마이네 리벤스는 보구 강화시 본래 랭크를 뛰어넘는다.
  3. 3장 개장 이후에 데이터로 추가된, 그러니까 게임 오픈 당시에 등록되어있지 않았던 보구퀘들은 본래 설정된 랭크 이상으로 오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캐스터(도쿄 1차)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