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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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	송현고등학교
개교	1999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합반
운영형태	공립
소재지	경기도 의정부시 용민로 159번지
홈페이지

1 개요

송현고등학교는 경기도 의정부시 용민로 159번지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 역사

1999년 1월 15일에 24학급의 설립 인가를 받았고, 같은 해 3월 1일 초대 교장으로 장대형 교장이 취임되었다.
이틀 후 3월 3일에 368명의 제1회 신입생이 입학하며 본격적인 개교를 맞이하였다.

3 교훈 및 설립 이념

교훈은 '성실'. 정성스럽고 참되어 거짓이 없는 마음을 가리키는 말로서 학생이 반드시 지녀야 할 기본 덕목이며 이상추구와 목표달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송현인의 모습을 상징한다고 한다.

4 학교 상징

교화	교목	교조	교색
철쭉	소나무	비둘기	진초록

5 시설

매점이 없다 과거에 있다가 사라졌다카더라 재학생들: 왜!!!!!

6 교통

송현고등학교가 위치한 송산2동은 지리적으로 의정부 동부에 치우쳐져 있으나, 의정부 어느 곳에서도 40분 이내 정도면 오갈 수 있다. 단 정 반대 방향인 녹양동 쪽에서는 한시간 내외의 시간이 걸린다.

• 경전철

어룡역에서 하차 후 송산주공 6단지 방면으로 도보 10분

• 버스

의정부역 앞, 구 삼성생명 앞에서 3, 20-1번 버스 이용
경기도 북부청사 앞에서 3-1, 23번 버스 이용
망월사앞, 회룡역 앞에서 203번, 203-1번 버스 이용

(버스 노선은 추가/변경될 수 있습니다.)

7 행사

이름	설명	편성
솔뫼제	학교 공식 축제	연 1회
하계 체육대회	학교 공식 체육대회	연 1회
송현컵	학교 비공식 축구대회	비정기
사이언스데이	과학의 날	연 1회

8 동아리

• 나심사
• 이웃집토토론
• 새옴
• 어깨동무
• 빛글
• Hermes
• 북크
• 모던타임즈
• 입대
• 베리타스
• 차카니
• 발자취
• SHBS
• 레인보우
• 문어
• 사격부
• 컬링부
• SBT
• 탁구반
• 퍼펙트게임
• 당구반
• 레아(RHEA)

생물(과학) 동아리,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대지의 여신 레아(고대 그리스어: Ῥέα Rhea)에서 이름을 따왔다. 추가바람

• 시크릿화학

화학(과학) 동아리, 원래 시크릿 물리와 화학은 하나로 합쳐져 있는 동아리였다. 어느새 부턴가(정확한 정보 추가바람) 물리 화학 분야로 나뉘어서 활동하게 되었다. 산염기 적정, 밀도 차로 혼합물 분리 관찰 등 고등학교 교과서 내의 화학 실험 뿐만 아니라, 대학교 일반화학 실험도 미리 해볼 수 있었다.(2013년 기준) 매우 유익하다고 카더라..... 여담으로 동아리 축제때, 시크릿 화학실에서, 액화질소에 담갔다가 먹는 홈런볼이 최고라 카더라 추가바람

• 시크릿물리

물리(과학) 동아리, 원래 시크릿 물리와 화학은 하나로 합쳐져 있는 동아리였다. 어느새 부턴가(정확한 정보 추가바람) 물리 화학 분야로 나뉘어서 활동하게 되었다. 사격부를 제외한 동아리 중에 남자가 굉장히 많은 고추밭 동아리다.(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 학자 대부분이 남자라는 것을 생각하면 당연하겠지만..) 특이하게 남자였던 동아리 부장들은 1번 이상은 꼭 반삭을 한다카더라... 물리라는 말을 들으면, 거부감이 들지만, 동아리만큼은 의외로 재미있다.(애초에 재밌다는 기대감을 버리고 동아리에 들어가니, 당연한 걸 수도 있다는게 함정.....)
2012년에는 1학기에는 테마를 걸고 활동했다. 파괴공학 실험으로 건물 폭파를 할 예정이었다. 찰흙으로 폭파할 건물을 몇주에 걸쳐 만들었지만, 선생님들이 위험하다고 반대하는 바람에, 폭파 실험을 하지 못했다.열기구도 띄워보고, 탱탱볼 만들기 , 스티로폼 배 만들기 등, 주로 실물 만들기 위주로 실험을 했다.
2013년에는, 동아리 시간 활동은 주로 물리실험을 이용한 게임을 했다. 풍선 오랫동안 공중에 띄우기 시합,공명을 이용한 빨대피리 만들기, 골드버그 장치 오래 작동시키기 시합, 계영배 제작, 초콜릿과 피자를 이용한 정상파 측정, 진동을 이용한 소리 가시성 장치 만들기 등 실물 만들기와 관찰을 반반씩 실험을 했다.
신기하게도 송현고에는 화학실, 생물실은 개별적으로 존재하는데, 물리실과 지학실은 서로 합쳐져있다.(2014년 기준, 혹시나 이 항목을 보고 있는 물리,DGS 동아리원은 꼭 학교에 물리 지학실 분리해달라고 건의해주길 바란다.) 그래서 동아리 활동날 전주부터 서로 협의해, 당일날 누가 물리지학실을 써야될 지 정해야된다. DGS와 서로 의견이 엇갈리고, 오해가 생겨서 싸운 적도 있었다.
위의 내용은 항목작성자가 2014년에는 고3이라 활동을 못해서, 2013년까지의 사항만을 담고 있다. 시크릿 물리 부원이였거나, 알고있는 재학생, 졸업생들은 수정 또는 추가바람.

• DGS (지구과학)

지구(과학) 동아리, 시크릿 화학,물리, RHEA에 비해서 야외 활동이 굉장히 많다. 동아리 활동 첫 날은 선배들로부터 천체망원경의 부품명과 사용법을 배우며, 일식이나 월식때는 몇몇 학생들끼리 망원경을 들고 천체관측을 가기도 한다.
동아리 활동은 주로 천문관측과 지질탐사로 이루어져있으며, 천체망원경은 2015년 기준 굴절망원경 한 대를 보유하고있다. 천문관측날은 밤에 별을 관측해야하는 특성상 동아리 시간은 적당히 때우고 밤에 모여서 천체를 관측하기도 한다. 지질탐사에선 클리노미터를 이용한 지질상태측정과 근처 산의 암반구조등을 관찰한다. 만약 과탐과목을 지구과학으로 선택하면 이러한 활동이 굉장히 도움이 되는편이다.
이러한 동아리시간외에도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는데 참가는 자유이며, 천문대 혹은 화석을 캐러 태백쪽으로 가기도 한다. 물론 참가비는 내야한다.
축제날에는 주로 망원경으로 태양흑점관측을 진행함.
동아리이름 DGS의 뜻은 Dynamic Geography Science이다.

• 꿈의 수학
• SPC1
• SPC2
• SPC3
• 화학 학술
• 족구반
• 스탠바이

송현고등학교의 연극동아리이다. 최종적으로 연극을 올리는것을 목표로 하는 활동 동아리이기에 활동량이 굉장히 많다. 연중에는 각종 대회를 참가하고, 연말에는 학교내 연말공연을 준비한다. 교내학생들에게는 교장선생님이 특히 선호하시는 동아리로 인식되어있다. 그 덕분에(?) 다른 활동동아리들의 질투를 받기도 했다. 3학년이 존재하는 동아리 이기도 하다. 송현고등학교 3기 졸업생이 연극배우를 하고있어서 스탠바이 1기가 2014년 연말연극을 올릴때 즈음부터 동아리에 관여하기도 하였다. 이것이 재학생들의 자율적인 분위기에 악영향을 준다고 생각해 별로 좋지 않게 보는 부원들 또한 존재한다. 2015년 중반기에 파주시권역청소년연극대회에 참가하려했으나, 당시 떠도는 메르스 문제로 인하여 일정이 밀려났다. 심지어 초기에는 대회측에서 조치를 성급하고 불확실하게 취했기에, 참여를 아예 못하게 될뻔하기도 했었다! 많은 부원들이 오래 준비해왔던 것이라 상심한 부원들도 많았지만, 다행히 잘 치루어졌다. 하지만 상은? 여담이지만 동아리 내 연애는 금지라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했었지만 어느새 동아리 내에 잉꼬커플이 생겼다. 이 커플을 포함하여 세명이 같은 장소에 있으면 보는이가 답답해진다 지각이 잦은 동아리이다. 동아리 특성상 모임이 잦은데, 정해진 약속시간부터 1시간안에 부원 모두 모이기가 힘들다. 한때는 지각비를 걷기도 했지만, 지각은 여전하였고 현재는 일종의 동아리 문화로(?) 받아들여지는 듯 하다. 문화도 하필 이딴걸... 2015년 현재 2기로 운영중이며, 1학년생이 3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2016년 3기에 폐부될 위기가 있지 않겠느냐는 소문이있다. 폐부가 안되려면 도대체 몇명이나 들어와야 하는거지 동아리 페이스북 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스탠바이 페이스북 자세한 내용이나 3기부터의 내용은 추가바람

• 디아나

여자 댄스 동아리다. 남자 댄스 동아리 해븐과 송현고 댄스동아리의 쌍두마차를 이룬다.

• 여가와 취미
• 영화감상반

말그대로 영화 한편 감상하고, 소감문 쓰는게 끝인 동아리(사실 동아리라고 부르기 뭐하다)이다.

• ILOM
• 보노보노
• 심금
• Design Creative
• 꾹킹
• MIC
• Sample
• HMC
• Crush
• FLP

만화동아리로 부실로 컴퓨터실을 사용한다. 축제 때 주로 작품들을 전시한다. 물론 동아리 활동 시간이 아닌 본인 개인시간에 그렸던 것들도 전시.

• 카운셀러

학생상담을 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동아리. 2011년 처음 만들어졌으며 실제 전문 심리상담사 선생님께서 동아리 담당을 해주셨다. 대부분의 동아리 활동은 학교에서 따로 마련해준 상담실에서 행해졌다. 동아리의 본래 취지는 학생들의 고민상담이었지만 상담을 받으러 왔던 학생은 없었다.있었는지도 모르지만 극소수라 기억에서 잊혀졌을수도... 동아리활동 시간 외에 와서 못본건지도 모른다 상담받으러 오는 학생이 없었던 이유로는 상담부라는게 있는지도 모르는 학생들도 많았고, 존재를 알고있다고 해도 '상담부가 무엇을 위한 동아리인지 몰라서' 혹은 '상담을 받는다는 것 자체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추정된다.어쩌면 모두가 고민없이 행복한 학교였는지도 난 고민 엄청 많았는데 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 만약 이 글을 보는 부원들이 있다면 학생 상담경험이 있다고 해도 그 학생의 정보나 상담내용에 대해서는 일체 알리지 않길 바란다. 상담을 요청한다는 것은 고민이나 아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그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항이기에 제3자에게 누설하지 않는것이 기본적인 예의 이다. 이것은 심리상담 교육에서도 강조하는 것이지만 실수로라도 글을 보던 중 기입할까 하는 걱정에 마음을 담아 씁니다.
하지만 상담을 요청하는 학생의 유무와는 별개로 부원들은 심리상담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이론적인 지도를 받았고 심리치료에 사용되는 여러 요법들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가힐링 상담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 내용으로는 심리상담에 대한 교육자료 청취, 욕구테스트, 어항속 물고기 가족 그리기로 심리상태 파악하기, 소금만다라, 야외수련 등이 있었다. 그 외에도 학교축제나 대외활동을 통해 동아리를 알리려 노력했다. 또한 상담실은 상담부의 존재여부와는 상관 없이 몇몇 학생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상담실 내부가 본연의 취지인 학생상담에 맞도록 굉장히 아늑하게 꾸며졌기 때문이다. 때문에 점심시간에는 알만한 학생들은 시간을 때우기 위한 장소로 상담실을 선택해 놀다가곤 했다. 어찌보면 상담실이 학생들에게 마음편한 공간을 제공해주었다는 점에선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담당선생님께서도 학생들이 편히 쉬거나 (심하지 않은 선에서)놀다 가는것엔 제제를 하지 않으셨고 가끔씩! 차,과자를 주시는 등 아이들을 스스럼 없이 대해주셨다. 교내의 다른 선생님들께도 사랑받는 공간이었는지 상담실에서 선생님들이 둘러앉아 차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되곤 했다.
상담실은 두 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문을 두고 복도와 마주한 바깥쪽 방과 바깥쪽 방 내부의 미닫이 문을 통해서만 들어갈수 있는 안쪽방이 있었다. 안쪽방은 학생상담을 위한 장소로 설계되었으며 동아리 활동 또한 주로 안쪽방에서 행해졌다.
바깥쪽 방에는 상담사 선생님의 업무책상과 소파 여러개, 책꽂이가 있었고 책꽂이 안에는 책뿐만이 아니라 오목이나 장기같은 보드게임들도 있어서 부원들이 할일없을 때 애용하곤 했다. 안쪽방에는 기다란 책상과 의자 여러개, 화이트보드가 있었으며 화이트보드 안쪽에는 숨겨진 보물인대형TV가 설치되어 있었다. TV는 부원들의 상담교육자료그리고 영화 시청에 사용되었다.
위의 내용은 항목작성자가 2014년도 졸업생인 관계로(2013년은 고3이라 활동을 못해서) 2012년까지의 사항만을 담고 있음. 상담부원이거나 상담부를 알고있는 재학생, 졸업생들은 수정 또는 추가바람.

9 기타

•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에서 주인공인 송승헌이 다니는 고등학교로 나온다. 교복도 송현고등학교의 것을 착용하고 나온다. 극중에서 여주인공인 정다빈이 학교 운동장 펜스에 머리가 끼어 송승헌이 펜스를 절단시키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절단된 부분을 기념하여 쪽문으로 만들어 남겨두었다. 그러나 이 쪽문은 학생들의 악용을 막고자 학교측으로부터 보수되어, 2007년 2학기 경에 다시 정상적인 펜스로 돌아가게 되었다.

• 배우 이제훈이 제2회 졸업생이다.

• 사격 금메달리스트 이대명이 송현고 출신이다.
• 매점이 사라진 까닭은 건물이 임시로 지어진 창고형 야매건물(...)이었고 더하여 이득은 커녕 적자만 나서 아무도 매점 주인을 하려들지 않았기 때문이라 알려져있다. 학교측에서 쿨하게 없애버렸다고. 도둑질 했던 선배들은 반성해야한다.

• 대신 후문쪽으로 나가면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이 있다(!) 저녁시간에 석식 대신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