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鈴(すず)
일본어로 '방울'.
2 錫(すず)
일본어로 '주석'. 가타카나로 スズ라고 쓰는 경우가 많다.
포켓몬스터 금·은 영문판에서는 1번을 2번으로 오역하는 바람에 방울탑이 주석탑(Tin Tower)이 되었다.
3 이름
-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 무카이 스즈
- 도쿄 레이븐스 - 사오토메 스즈
- 악마의 리들 - 슈토 스즈
- 사키 -Saki- - 우에시게 스즈
- 소녀왕국 표류기 - 스즈
- 쇼콜라 -메이드 카페 큐리오- - 유우키 스즈
- 십이국기 - 오오키 스즈
- 학생회 임원들 - 하기무라 스즈
4 '스즈네'의 애칭
5 무적코털 보보보의 등장인물
정발판 코믹스에서는 벨이라는 이름으로 나오지만 투니판에서는 일본판 이름인 스즈 그대로 나온다.
알대가르퉁 4천왕 중 한명인 군함이 가장 아끼는 부하. 텔레포트 능력을 특기로 가지고 있다.
군함이 보보보에게 패배한 이후 다른 4천왕이던 오버에게 굴욕을 당하고 있을때 보보보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사실 겉보기에도 그렇고 성격도 무지하게 착하고 정상적인데(그 보보보가 인정했다!!) 보보보가 먹으라고 준 실러캔스를 전부 다 먹은 후[1] 과식으로 기절했다는 과거가 있다.[2]
정말 착한 아이인데 저 실러캔스 먹은 것이 하나가 유일한 오점이다. 시집은 다 갔다. 누구 맘대로!!그런데 그것도 결국 올곧고 착하다는 뜻이기 때문에 혹시 모른다.[3]
나중에 보보보 일행이 오버를 격파한 이후에는 고마움의 표시로 텔레포트로 보보보 일행을 도와주는 협력자로서 활약하게 된다. 그리고 군함은 잊혀졌다. 아놔, 잠깐 눈물 좀 닦고…….
사족으로 실러캔스를 먹은 것 이외에도 한 에피소드에서 보보보가 적과 싸우는 도중 돈벼락이 없는 상황이여서 힘을 못쓰자 자신이 직접 돈벼락 코스프레를 하는[4] 무리수를 두는 등 이 애도 망가질땐 망가진다. 그래도 저 두 일화만 빼면 뷰티나 이가스뀌리보다도 비교적 정상적인 인물이라 할만하다.
히로인 뷰티를 제외하고 보보보에 등장하는 몇 안되는 비중있는 여캐라 그런지 상관인 군함에 비해 꽤 자주 출현. 도중에 뷰티와 돈벼락과함께 옥살 삼형제의 안질이 되는가 한편 가끔씩 등장해 텔레포트와 초능력 등으로 보보보 일행을 서포트 한다.[5] 보보보 2기 op인 바카 서바이버에서는 아에 보보보와 일행 마냥 나오고 중간에 폭주(?) 버전 이가스뀌리가 무대에서 방귀를 뀌자 떡꼬치맨과 뷰티를 데리고 순간이동으로 피신하는 등 활약이 깨알같다.물론 나머지는...
6 Suze
비터스계열의 리큐르이다. 1885년 파리에서 Fernand Moureaux가 식전주로 개발하였으며 현재는 페르노그룹 소속으로 있다.
용담 뿌리(앤젤리카 루트)를 주 재료로 다양한 식물을 오드비(숙성시키지 않은 브랜디)에 숙성시킨 것이다. 한약과 비슷한 향이 있으며 맛은 약간 쌉쌀한 편이다.
보통 그대로 또는 언더락으로 마시거나 탄산수에 희석하여 하이볼로 마신다. 공식적인 칵테일 레시피는 없으나 "스즈 김렛"이라는, 김렛에서 진을 술로 대체한 레시피가 대중적이다.- ↑ 사실상 인간이 소화할 수 없는 지방질로 되어있어서 먹는 건 애초에 불가능.
- ↑ 군함도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얘가 이런 캐릭이었을 줄은 몰랐다."라고 말하면서 충격을 받았다.
- ↑ 보보보가 스즈를 착한 아이라고 인정한 이유가 저거다! 보보보는 단순히 함정으로 말했던 건데 정말로 다 먹어버려서 보보보가 감동했다.
- ↑ 그 모습을 본 보보보가 스즈를 정신병원에 신고하려했고 뷰티 또한 침통한 표정으로 "그것 만큼은 해선 안 돼."란 대사를 날렸다. 다만 젤라티노는 돈벼락 코스프레를 한채 좌절하고있는 스즈를 보고 순간 돈벼락으로 착각(...)
- ↑ 그러나 제왕결정전이 끝난 이후 하이드레이트의 제물로 바쳐질 뻔 했다가 풀려나 하늘에서 떨어지는 보보보 일행을 구하는데 다른 일행들을 적으로 착각하는 바람에 이가스뀌리와 뷰티만 구해주고 나머지는 적인줄 알고 땅에 처박히도록 냅둬서 보보보 일행에게 욕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