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생크추어리

(스카이 생츄어리에서 넘어옴)


소닉 & 너클즈에서의 BGM
제너레이션즈에서의 하얀 시공 BGM
제너레이션즈에서의 클래식 소닉 BGM
제너레이션즈에서의 모던 소닉 BGM
소닉 앤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드 - Sanctuary Falls BGM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 Wii - 드림 글라이딩 BGM

スカイサンクチュアリ/ Sky Sanctuary
천공의 성역

1 소닉 & 너클즈

소닉 3 & 너클즈의 스테이지
STAGE 11STAGE 12STAGE 13
히든 팰리스#s-1.2스카이 생크추어리데스 에그#s-5.1

소닉 & 너클즈에 나온 스테이지 중 하나로, 이름 그대로 하늘 높이 세워져 있는 신전이다.
히든 팰리스닥터 에그맨이 난입하여 마스터 에메랄드를 가로채자, 그제서야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을 깨달은 너클즈는 마스터 에메랄드를 되찾으려 했으나 되려 전기쇼크를 받는다. 너클즈는 결국 선택을 바꾸고 뒤쫓을 길로 소닉을 안내하는데 그곳이 바로 성역 스카이 생추어리.

참고로 이 신전은 본래 설정상 너클즈 이외에는 출입이 금지된 곳이다.[1]

1.1 소닉 더 헤지혹·마일즈 테일즈 프로워

에그 로보가 자꾸 나오는데 동물 친구들이 변한 배드닉들이라 한 방에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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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간에 메카 소닉이 나와 소닉 더 헤지혹의 그린 힐 존의 보스와 소닉 더 헤지혹 2의 메트로폴리스 존의 보스를 재현재탕했다. 첫번째 보스는 난이도가 똑같고 두번째 보스는 난이도가 약간 하향. 테일즈는 비행을 이용해 첫번째와 두번째 보스를 스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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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지막에 메카 소닉이 직접 나서는데,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매우 어렵다. 물론 소닉 더 헤지혹 2의 메카 소닉에 비하면 쉬운 편이지만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패턴을 어느 정도 알아야 한다. 특히 서 있는 척 하다가 뒤로 대쉬하는 공격에 낚인 이들이 많다. 이 메카 소닉을 처리하면 그 여파로 인해 스카이 생추어리 존이 무너지고 소닉은 재빨리 부상하는 데스 에그에 잠입한다.

스테이지의 구성을 이용한 지름길이 있어 39초 내에 스테이지 전체를 끝내버릴 수도 있다. 이 영상을 참고(2분 부터)

1.2 너클즈 디 에키드나

너클즈는 여기가 마지막 스테이지이다. 입장하는 순간 링 3개가 주어지고, 에그 로보가 에그 모빌을 타고 나타나 너클즈를 포박한다. 그러나 메카 소닉이 너클즈를 처리하기 직전에 너클즈는 포박에서 벗어나고, 에그 로보만 메카 소닉의 스핀 어택에 팀킬터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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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메카 소닉이 소닉으로 플레이할 때와 동일한 패턴으로 덤벼오니, 활공과 스핀 대시를 적절히 활용하여 8방 때려주면 클리어...메카 소닉의 페이크. 주저앉았다가 다시 벌떡 일어나 마스터 에메랄드의 위로 올라간 뒤 마스터 에메랄드의 파워를 흡수하여 '슈퍼 메카 소닉'이라 불리는 형태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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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스터 에메랄드의 힘을 얻은 슈퍼 메카 소닉은 몸이 주황색으로 빛나며, 이 때는 완전히 무적 상태이므로 데미지를 줄 수 없다. 이 상태로 공중을 좌우로 날아다니다가 멈추고, 너클즈의 위치에 따라 3종류의 공격을 실시한다. 너클즈가 메카 소닉의 바로 아래에 있으면 스핀 어택으로 찍어버릴 가능성이 높으며, 멀리 떨어져있으면 그냥 돌진해오거나 너클즈가 있는 방향으로 3개의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이 에너지탄을 모두 발사하는 순간 메카 소닉은 잠시 변신이 풀린다. 변신이 풀려 낙하할 때, 그리고 다시 마스터 에메랄드 위로 점프할 때 공격할 수 있다. 그러나 HP가 2 이하로 남을 경우 공격 패턴이 바뀌는데, 이 때 메카 소닉이 다시 변신하면 무슨 풍선마냥 느린 속도로 공중을 둥둥 떠다니면서 8방향으로 링 모양의 기탄을 뿌려댄다. 그런데 중간중간에 공격하지 않고 아래로 하강할 때가 있는데, 이 때 데미지를 줄 수 있으니 남은 HP를 1씩 깎아내면 된다.

너클즈로 메카 소닉을 무너뜨리면 역시 스카이 생추어리 존은 붕괴한다. 너클즈 역시 마스터 에메랄드와 함께 추락하지만 소닉이 토네이도를 몰고 와 너클즈를 구출하고, 엔젤 아일랜드로 돌아간다.

1.3 기타

Act가 하나 뿐이지만 스테이지 선택 모드에서는 이 존의 Act 1을 소닉·테일즈용 루트, Act 2를 너클즈용 루트로 표시해 놨다. 물론 스테이지 선택 모드를 이용하면 소닉이나 테일즈가 너클즈용 루트에, 너클즈가 소닉·테일즈용 루트에 접근할 수 있다. 너클즈로 소닉·테일즈용 루트에 접근하면 너클즈가 잠시 두 명이 되는 기이한 장면을 볼 수 있다(영상).[2] 너클즈로 소닉·테일즈용 루트를 클리어하면 엔딩을 보는 게 아니라 소닉/테일즈로 플레이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데스 에그 존으로 넘어간다.

반면 스테이지 선택 모드에서 소닉이나 테일즈로 너클즈용 루트에 진입할 경우, 시작 직후 등장하게 돼 있는 에그 로보[3]가 에그맨으로 바뀌어 나온다. 그리고 창조주를 죽여버리는 메카 소닉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소닉이나 테일즈로 이 루트를 클리어해도 너클즈로 클리어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그냥 엔딩이 되고 원래 소닉·테일즈의 엔딩 루트로 이어지진 않는다. 근데 이 엔딩 화면이 괴상한 게, 소닉+테일즈나 소닉으로 플레이했을 경우 소닉처럼 파란색으로 바뀐 너클즈가 비행기에 올라탄 채 헉헉대는 모습이 나온다(영상[4]). 테일즈로 플레이했을 경우 엔딩 시작 부분에서 파란 너클즈에 테일즈의 꼬리(꼬리색은 테일즈 색상)가 달린 캐릭터가 나타났다가, 이후 비행기가 시야에서 멀어져서 작게 보일 때는 테일즈의 꼬리가 비행기에 달려 있는 기괴한 모습을 볼 수 있다(영상[5]).

2 소닉 제너레이션즈

닥터 에그맨의 거대공중요새 「데스 에그」가 상징적인, 천공에 떠 있는 신전 스테이지. 구름 위를 뛰어오르거나, 날아오는 에그 로보가 가는 길을 방해하면서, 구름 바다가 펼쳐진 넓은 하늘에서 스릴 있는 애슬래틱 액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소닉 제너레이션즈 하얀 시공 공식 홈페이지 소개

소닉 제너레이션즈(하얀 시공)의 스테이지
STAGE 2STAGE 3STAGE 4
케미컬 플랜트#s-3스카이 생크추어리스피드 하이웨이#s-3

클래식 에리어의 마지막 스테이지이자 전체 9개 스테이지 중 3번째 단계로 다시 돌아왔다. 당연히 이 스테이지에서 구할 수 있는 캐릭터도 너클즈.
아이러니하게도 원본 스카이 생추어리는 후반에서 등장하는데[6] 제너레이션즈에서 등장하는 스카이 생추어리는 초반으로 앞당겨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 그동안 소닉이 꾸준히 여러 액션을 익히면서 스펙이 상승한 것도 있고, 2D와 3D의 차이 때문에 그에 맞춰서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 듯.

2.1 ACT 1 : 클래식 소닉


클래식 소닉으로 플레이할 때 주의할 점은 소닉 & 너클즈 때보다 훨씬 더 추락 판정에 자비가 없어졌다는 점이다. 소닉 & 너클즈 때는 그래도 떨어지면 아랫층에서부터 다시 올라갈 수 있었고 외부에서는 상승 기류 덕분에 떨어질 일이 없다시피 했지만 여기서는 떨어지면 거의 80%는 죽는다고 보면 된다. 그에 걸맞게 추락사할 우려가 있는 구간은 항상 추락사 주의 표시가 붙어 있다.


마지막에는 메카 소닉을 이기고 데스 에그로 향하던 그 구간을 직접 조종해서 올라가야 한다.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당연히 무너지는 두 구조물 사이에는 추락사 구간이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직진 키만 누르다가 추락사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2.2 ACT 2 : 모던 소닉


신전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묘사가 추가됐는데, 당연히 신전 내부에도 에그 로보들이 잔뜩 있다.신성 모독이다! 클래식 소닉과는 비교를 거부할 정도로 추락사 구간이 많아졌기 때문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구조물이나 발판이 무너지는 장면이 많아지는데, 마지막엔 클래식 소닉 때와 똑같이 무너지는 길을 타고 건너가야 한다. 빠르게 달리기만 해도 추락사는 면할 수 있으니 지체하지 말고 달리자. 이 때 배경으로 데스 에그가 보이는 것이 특징.

3 소닉 앤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드


스카이 생츄어리를 모티프로 한 레이스 코스로 생크추어리 폴즈(Sanctuary Falls)로 등장한다. 아예 BGM도 소닉 3의 것을 리메이크.너클즈 외에 못들어간다는 곳을 고슴도치나 인간들이 다 들어가는 이 상황은 뭐인거냐

1 바퀴와 3바퀴는 대부분 비행구간인데, 이때 드리프트와 스턴트 부스트에 많이 의지좀 해주자.

2 바퀴때 꽤 올라가는 구간이 악랄한데 상당히 커브가 힘들어서 드리프트 할때 꼭 벽꽝하는 현상이 꽤 된다.
  1. 출처는 소닉 잼 공략 가이드. 디렉터인 이이즈카 타카시가 공인한 설정이다.
  2. 플레이어블 너클즈와 CPU 너클즈. 본래는 소닉/테일즈로 이 존에 들어가면 너클즈가 잠시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도록 돼 있다. 그런데 소닉/테일즈 대신에 너클즈를 강제로 투입하니 결과적으로 너클즈가 둘이 되는 것이다.
  3. 이 스테이지에서는 에그 로보와 대결하진 않지만, 도입부에서 에그 로보가 너클즈를 붙잡아 메카 소닉 앞에 '대령'하는 장면이 나온다.
  4. 문제의 장면은 2분 45초 즈음부터 보면 된다.
  5. 문제의 장면은 2분 28초 즈음부터 보면 된다.
  6. 거기다 전술했듯 너클즈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최종 스테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