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레이싱 게임 목록
소닉 드리프트소닉 드리프트 2소닉 R
소닉 라이더즈소닉 라이더즈 슈팅 스타 스토리소닉 프리 라이더즈
소닉 & 세가 올스타 레이싱소닉 &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드
소닉 &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드
ソニック&オールスターレーシング TRANSFORMED
Sonic & All-Stars Racing Transformed
320px
개발SUMO Digital
유통세가
플랫폼플레이스테이션 3, 엑스박스 360, 엑스박스 원,[1] Wii U, 닌텐도 3DS,
PS Vita, PC, iOS, 안드로이드(OS)
장르레이싱

1 개요

스모 디지털[2]에서 제작하고 세가에서 유통한 레이싱 게임 소닉 앤 세가 올스타 레이싱의 후속작. 전작과 달리 PS3판에 한하여 일본에서도 발매되었다.

2 특징

코스에 따라 탑승기가 차/비행기/보트로 레이스 도중 수시로 변신하는 컨셉이다. 이런 변형과 연계하여 공중에서 전후좌우로 기체를 회전시키는 스턴트 모션을 통해 착지시 혹은 비행중 스턴트 부스터라 불리는 부스트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것도 특징.

이 작품이 나오기 전 기준으로 마리오 카트 최신작이었던 마리오 카트 7에서 공중에서 떨어질 때는 글라이더를 꺼내 활공하고 물 속에 빠지면 물 속에서 스크류를 꺼내 물 속을 운전해나가는 컨셉이었는데, 그것과 관련지어서 단순히 컨셉을 따라한 것이 아닌지 의문을 갖는 사람도 있는 듯하다. 다만 만약 공중 / 지상 / 해상이란 컨셉을 마리오 카트에서 따왔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마리오 카트 7의 활공 / 잠수와 본 작품의 비행기 / 보트의 조작감은 크게 차이난다.

3 발매기종 및 발매일

북미-2012년 11월 16일
유럽-2012년 11월 18일
일본-2014년 5월 15일(...)
북미-2012년 11월 18일
유럽-2012년 11월 30일
일본-2014년 5월 15일
북미-2012년 12월 18일
유럽-2012년 12월 7일
2013년 1월 31일
북미-2012년 2월 12일
유럽-2012년 2월 8일
2014년 1월 3일
2014년 1월 4일

아쉽게도 한국에서 플레이스테이션3, 엑스박스 360 버전은 미정발, PS VITA의 경우는 심의를 받아서 당당하게 PSN에 올라와 있고,한국PSN에서 플러스 무료 게임으로 풀린적도 있다는게 함정.. 스팀의 경우는 한국에 지역락이 걸려있었지만 2015년 10월 23일 이후 지역락이 해제되어 한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4 게임 모드

  • 레이스 - 통상적인 아이템 레이스 모드이다.
  • 드리프트 챌린지 - 커리어 모드 전용. 지정된 구간을 드리프트로 지나가야 제한시간이 적립된다. 자동차 모드로만 달리게 되며 부스터 1개가 제공.
  • VS - 커리어 모드 전용. 연달아 나타나는 상대와 60초씩 대결한다. 60초가 지났을 때 앞서 있거나, 상대를 레이스 포기 상태[3]로 만들면 승리.
  • 부스트 챌린지 - 커리어 모드 전용. 어떤 방식으로든 부스터를 써야 카운트다운이 멈춘다. 1바퀴를 돌 때마다 부스터 제공.
  • 트래픽 어택 - 커리어 모드 전용. 도로를 다니는 자동차들을 피해 시간이 다 가기 전에 끝까지 가야 한다. 자동차는 아이템으로 방어하거나 소멸 가능.
  • 링 레이스 - 커리어 모드 전용. 알파인 스키처럼 기문을 통과해야 하는 미션으로, 기문을 통과하지 못하면 시간이 깎인다. 비행 모드로만 달리며, 일정 시간 지날 시 부스터가 제공.
  • 배틀 레이스 - 기본적으로 레이스와 비슷하나, 아이템을 3대 맞으면 레이스에서 아웃된다.
  • 추격전 - 커리어 모드 전용. 앞서있는 탱크 공격을 피해 탱크를 박살내면 된다. 제한시간은 무제한이며, 어느 쪽이든 에너지가 0이 돼야 끝. 아이템은 눈덩이에 대응되는 탄약 뿐이다. 눈덩이와 차이점이라면 탄약은 최대 9발까지 쟁여둘 수 있다. 탱크의 패턴은 체력에 따라 바뀌는데 처음엔 움직이지 않는 녹색 지뢰설치, hp 2/3부터는 노란색 미사일을 플레이어 쪽으로 발사. 1/3부터는 붉은 장벽을 새운다. 이런 탱크의 패턴들 역시 탄약을 사용해 파괴하는것이 가능.
  • 부스트 레이스 - 한마디로 정리하면 노템전. 맵에 박혀 있는 부스터 외에는 아무 아이템도 없다.
  • 배틀 아레나 - 멀티플레이어 전용. 자유롭게 펼쳐진 링 안에서 아이템 3대[4]를 맞으면 아웃. 참고로 라이프가 모두 닳아도 몇초간은 접촉만으로도 다른 상대를 아웃시키는 물귀신이 될 수 있다.
  • 챠오 쟁탈전 - 멀티플레이어 전용. 맵에 떨어진 챠오를 잡아서 우주선에 넣으면 1점을 획득한다. 가장 많이 넣은 플레이어가 승리.

5 캐릭터

전작까진 세가 올스타였지만 이번작에선 디즈니 등 세가와 관련이 없는 캐릭터도 참전하면서 제목 자체가 바뀌었다. 표지를 봐도 올바른 제목은 소닉 앤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드다.

캐릭터 이름출연 작품비고
소닉 더 헤지혹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마일즈 테일즈 프라우어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에이미 로즈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너클즈 디 에키드나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닥터 에그맨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모든 Mirror Grand Prix 클리어시 해금
섀도우 더 헤지혹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Frozen Valley에서 별 35개로 해금
아이아이슈퍼 몽키볼
미미슈퍼 몽키볼
아미고삼바 데 아미고Sunshine Coast에서 별 5개로 해금
비트젯 셋 라디오
젯 셋 라디오Moonlight Park에서 별 105개로 해금
B.D.죠크레이지 택시
길리우스 썬더헤드골든 액스Moonlight Park에서 별 120개로 해금
바이스이터널 알카디아Scorching Skies에서 별 30개로 해금
죠 무사시시노비 시리즈Twilight Engine에서 별 85개로 해금
우라라스페이스 채널5
푸딩스페이스 채널5Twilight Engine에서 별 50개로 해금
나이츠나이츠 시리즈Scorching Skies에서 별 80개로 해금
리아라나이츠 시리즈Superstar Showdown에서 별 160개로 해금
AGES오리지널드림캐스트 비주얼 메모리. 차는 데이토나 USA의 호넷, 비행기는 애프터 버너 2F-14이다.
보트는 뭐냐고? 드림캐스트 패드(...)
Superstar Showdown에서 별 165개로 해금
다니카 패트릭[5]스튜와트 하스 레이싱Frozen Valley에서 별 16개로 해금
주먹왕 랄프주먹왕 랄프
메탈 소닉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DLC
알렉스 키드알렉스 키드 시리즈2012년 크리스마스 이후 네트워크에 접속하면 해금된다.
MiiWiiWiiU,3DS판 한정
아바타엑스박스 360XBOX360판 한정
풋볼 매니저풋볼 매니저PC판 한정
쇼군토탈워 시리즈PC판 한정
팀 포트리스팀 포트리스 2PC판 한정. 파이로, 헤비, 스파이가 각각 차, 보트, 비행기를 운전한다.
제너럴 윈터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PC판 한정, 2013년 7월 4일 해금
Willemus토탈워 시리즈PC판 한정, 2013년 8월 5일 해금
Yogscast 캐릭터 (Simon)YogscastDLC 캐릭터 하나 주면서 메탈소닉 DLC보다 비싸다
하즈키 료쉔무DLC[6] 타고있는 머신이 죄다 아케이드 게임기이다(...) 자동차는 아웃런[7], 배는 행 온, 비행기는 스페이스 해리어의 게임기.

6 스테이지 일람

6.1 Dragon Cup

6.1.1 Ocean View (소닉 히어로즈)

게임은 소닉 히어로즈인데 브금은 소닉CD이다
1바퀴와 2바퀴는 자동차만, 3바퀴째는 자동차 → 배 → 자동차
랩 1과 2에서 U턴을 지나간 후에는 두갈래로 길이 나뉜다. 왼쪽 길은 오른쪽 길에 비해 길이가 짧지만 장애물이 있어 위험하고, 오른쪽은 360도 루프 구간 때문에 길이는 왼쪽 길보다 더 길어서 잘못하면 역전당하는 위험이 생기지만, 대신 루프를 지난 후에는 스턴트 부스트를 쌓기 편한 거대한 점프 구간이 나온다. 장애물을 피할 자신이 있다면 항상 왼쪽 길을 택하는 것이 이득. 3바퀴째 배구간에서는 장애물에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6.1.2 Samba Studios (삼바 데 아미고)

3바퀴 모두 자동차 → 배 → 자동차 → 배 → 자동차
처음 시작하자 마자 굉장히 긴 턴이 나오는데, 이 구간에서 3레벨 드리프트 부스트를 쉽게 쌓을 수 있지만, 대신 잘못해서 적의 아이템에 맞아버리거나 하면 굉장히 위험해진다. 코스 자체가 완만하고 점프 구간이 많기 때문에 난이도 자체는 제법 쉽지만, 만약 배 구간에서 공중트릭을 잘 구사하지 못하거나, 컨트롤이 살짝 미스가 나는 순간 벽에 쳐박히고 뒹굴거리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코스 내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모두 흥겨운 삼바 리듬에 맞춰 들썩들썩 춤을 추고 건물들도 덩달아서 들썩들썩 춤추는데, 굉장히 흥겹긴 하지만 이 춤추는 배경들이 굉장한 프레임 드랍을 유발하기도 한다.

6.1.3 Carrier Zone (애프터 버너 클라이맥스)

3바퀴 모두 자동차 → 비행기 → 자동차 → 배 → 비행기 → 자동차
Grand Prix에서 드래곤 컵을 처음으로 할 경우 가장 먼저 만나는 3종류 변신이 모두 사용되는 스테이지. 다른 스테이지와는 달리 턴이라고는 항공모함 2척에서 나오는 헤어핀밖에 없고, 나머지는 부스트 링으로 채워진 비행 구간라서, 다른 스테이지처럼 드리프트 부스트 등을 활용할 구간이 별로 없다. 그렇기 때문에 게이머의 아이템 운과 아이템 운용 실력에 따라서 승패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로 배경의 비행기가 쏘는 미사일같은건 안 맞으니 걱정할 필요 없지만, 가끔 물 속에서 폭발이 일어나거나 하는 일이 있는데, 이 때 솟구치는 물줄기는 맞으면 속도가 떨어지므로 주의할 것.

6.1.4 Dragon Canyon (판저 드래곤)

1바퀴는 자동차만, 2바퀴는 자동차 → 배 → 자동차, 3바퀴는 자동차 → 비행기 → 자동차
오프닝 영상에 나오는 바로 그 스테이지. 트랙 자체는 제법 완만하지만, 이 트랙 또한 직선구간이 트랙의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순위를 회복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랩 1과 2에서 처절하게 밀렸더라도 AI들은 비행 구간의 컨트롤을 잘 못하기 때문에 비행기구간에서 조작을 잘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기도 한다. 골인구간 직전의 좁은길에서 말벌폭격이나 아무 아이템이나 맞아 순위 급추락당하면 정말 빡친다

6.2 Rogue Cup

6.2.1 Temple Trouble (슈퍼 몽키볼)

3바퀴 모두 배 → 자동차 → 배
시작은 배로 하는데, 출발 부스트를 잘 쌓아 놓았다면 A 와 S 난이도 및 뒤에 순위 시작한정으로 한 다섯번 정도 빙글빙글 돌면서 초반부터 스턴트 부스트를 쌓아놓을 수 있다. 시작의 내리막길과 길고 완만한 턴을 지나가고 나면 접촉할 시 속도를 줄이는 원숭이 동상으로 가득 찬 내리막길이 나오는데, AI들은 이 원숭이 동상을 잘 피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끔 이 직선구간에서 역전을 할 수도 있다. 그 이외에 중요한 장소는 다시 배로 변신하기 이전에 나오는 건물 내부. 굉장히 긴 턴에 여기저기 부스트 패드가 널려있으므로 이 구간에서 레벨 3 드리프트는 재수없게 AI한테 걸리지 않는 이상 쉽게 쌓을 수 있다.

6.2.2 Galactic Parade (소닉 컬러즈)

1바퀴는 자동차만, 2,3바퀴는 자동차 → 비행기 → 자동차
굉장히 완만한 커브들로 가득찬 스테이지. 초반의 긴 직선 구간을 지나고 난 다음에는 마리오 카트의 레인보우 로드를 연상시키는 길이 등장하는데, 이 길 역시 레인보우 로드처럼 플레이어의 낙사를 방지하는 벽이 없기 때문에 잘못하면 AI한테 떠밀려서 순식간에 꼴지로 추락할 수 있다. 이 코스에는 1등한정에게만(...) 운전자를 집요하게 노리는 로봇 둘이 있는데, 이녀석한테 잘못 맞으면 순식간에 뒹굴거리다 AI한테 뺑소니 당해 우주 저편으로 추락하는 캐릭터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하자.

6.2.3 Seasonal Shrines (시노비 시리즈)

3바퀴 모두 자동차 → 배 → 자동차
시작하자 마자 짧은 갈림길이 등장하는데, 왼쪽과 오른쪽 모두 어느 쪽을 선택하든 별 차이는 없지만, AI는 대부분 왼쪽이나 오른쪽 한가지 길로 몰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AI가 없는 길을 택하도록 하자. 배 구간에서 또한 왼쪽과 오른쪽 갈림길로 나뉘는데, 오른쪽이나 왼쪽 어디를 선택하는 큰 차이는 없지만, 일단은 왼쪽이 거리가 오른쪽 길에 비해 더 짧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왼쪽 길을 택하는 것이 이득. 그리고 또 자동차가 되면, 왼쪽과 오른쪽 갈림길이 또 나온다.(...) 왼쪽이 어느정도 편한쪽에 속하며, 오른쪽은 밑에 꽃잎과 풀잎이 속도 주행에 방해를 하기 때문에, 난감하다. 거기에 복어까지 있다면(...). 그 길을 지나고 나면, 두 계단을 오른뒤에, 가다보면 또 다른 계단이 있다. 높이 올라갈쯤 부스트를 채우도록 하자. 그리고 또 두갈래 길이 나오는데, 한쪽은 트레이닝 더미 허수아비들이 있으며, 한쪽은 그냥 거리가 긴 커브 트랙이다. 어느쪽을 가느냐에 따라 왼쪽이 이득이 면이 많다. 이처럼 랩의 경과에 따른 코스의 변화가 이 트랙에는 없기 때문에 드리프트와 공중 스턴트 그리고 익숙하며, 충분히 숙달된 게이머라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6.2.4 Rogues' Landing (이터널 알카디아)

1,2바퀴는 자동차 → 비행기 → 자동차 또는 배 → 자동차, 3바퀴는 비행기만
이 게임의 모든 트랙을 통틀어 랩의 경과에 따른 스테이지의 변화가 두드러지는 코스. 초반의 자동차 구간, 중간에 나오는 비행기 구간과 후반의 배/자동차 구간으로 나뉘는데, 초반의 자동차 구간에서는 왼쪽과 오른쪽으로 갈림길이 나뉜다. 왼쪽 길은 더 완만하지만 부스트 패드가 별로 없고, 오른쪽 길은 아차 하는 순간 낙사하는 난감한 턴들과 악랄한 상자 함정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부스트 패드가 더 많기 때문에, 코스에 얼마나 숙달되었느냐에 따라서 오른쪽 길이 이득일 때도 있다. 비행기 구간이 끝나고 나면 왼쪽(자동차)과 오른쪽(배)로 길이 또다시 나뉘는데, 대부분의 상황에선 오른쪽의 배를 선택하는 것이 이득. 랩 3은 모두 비행기로 진행하는데, 여기저기 기뢰가 깔려 있지만 그냥 제자리에 가만히 서있기 때문에 컨트롤 미스가 나지 않는 이상 기뢰에 맞을 걱정은 없다.

6.3 Emerald Cup

6.3.1 Dream Valley (나이츠 시리즈)

3바퀴 모두 비행기 → 배 → 비행기
전 스테이지중 유일하게 자동차를 사용하지 않는다! 트랙의 대부분은 배경이 된 게임의 특성상 비행기 모드로 진행된다. 따라서, 비행기 컨트롤에 능숙하지 못하다면 애로사항이 꽃필 수도 있는 트랙. 초반에는 링들만 잘 따라서 이동하면 큰 문제는 없지만, 우선 이 링 구간을 지나고 나면 원작의 세 보스가 차례로 등장하는데, 첫번째 보스 구간은 특별한 점이 없으나 두번째 보스 구간은 조금만 가면 벽으로 막힌 막다른 길이 나오기 때문에 공황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적당히 풍선 여인네가 뚫어주는 길을 따라가거나, 얼음이나 폭죽으로 벽을 뚫고 지나가던가, 맨몸으로 벽에 꼬라박고 진행하도록 하자. 물론 벽에 박으면 속도가 줄어드니 주의. 세번째 보스는 파도치는 돌무더기들로 운전자를 방해하는데, 돌무더기들은 제법 쉽게 피할 수 있으므로 큰 위험은 아니다. 보스들을 지나고 등장하는 배 구간은 공중 트릭이 굉장히 쉬우니 여기에서 상대방과 거리를 벌려놓자.

6.3.2 Chilly Castle (빌리 해처의 대모험)

3바퀴 모두 자동차 → 배 → 자동차
에메랄드 컵에서 가장 살인적인 난이도를 가진 스테이지. 시작하자 마자 두갈래 길로 나뉘는데, 드리프트 속도 컨트롤에 능숙하지 못하다면 왼쪽 길을 택하는 것은 명백한 자살행위이며, 오른쪽 길을 선택해도 잘못하면 벽에 맞아서 빌빌거리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위험한 첫번째 턴을 넘어서면 제법 쉬운 배 구간으로 넘어서게 되는데, 문제는 바로 이 배 구간 다음. 굉장히 큰 점프와 함께 자동차로 변신하고 나면 겉으로는 만만해 보이는 코너 하나가 등장하는데,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이 구간에서 고속으로 커브를 접근 → 벽에 부딪힘 → 으아니 챠! → 역전당함 → 망했어요 테크를 타게 된다.[8] 거리 다 벌려놓고 이 코너에서 당해서 역전당하면 굉장히 빡친다.

6.3.3 Graffiti City (젯 셋 라디오)

1,2바퀴는 자동차만, 3바퀴는 자동차 → 비행기 → 자동차
코스의 구조가 배 구간이 없다는 것만 제외하면 Samba Studios와 제법 흡사하다. 중간 중간 고층 빌딩 사이를 뛰어넘는 점프 구간이 있는데, 이 구간에서 어떻게 스턴트를 하고 드리프트를 해서 부스트를 쌓느냐가 승리의 관건. 랩 1과 2에서 공사중인 건물을 뛰어넘고 나면 왼쪽과 오른쪽으로 길이 나뉘는데, 오른쪽 길은 왼쪽 길에 비해서 길지만, 왼쪽 길은 핸들링이 낮다면 위험하다. 랩 3에서 비행기로 변신 후 빠르게 오른쪽으로 꺾지 않는다면 공사중인 건물에 박아버리는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참고로, 트랙 중간중간 로드롤러들이 있는데, 제법 크고 눈에 쉽게 띄어서 게이머들은 쉽게 피할 수 있겠지만 AI들은 난이도에 관계 없이 대부분 눈 앞에 뻔히 보이는 로드롤러에 꼬라박고 자폭한다.(...)

6.3.4 Sanctuary Falls (소닉 & 너클즈)

1,3바퀴는 비행기만, 2바퀴는 자동차만
랩 1과 3은 무조건 비행기 상태로만 진행되는데, 제법 넓은 턴들이 많은 데다가 AI 운전자들은 비행 상태에서는 공중 드리프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비행기 구간에서 착실하게 공중 드리프트만 쌓는다면 랩 1에서도 쉽게 1위까지 등극할 수 있다. 문제는 랩 2의 자동차 구간. 자동차 구간에는 굉장히 길고, 굉장히 폭이 좁고 살인적인 헤어핀 두개가 등장한다. 이 구간에서는 적들의 아이템, 특히 복어나 말벌에 굉장히 취약하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랩 2에서 순위가 밀려났어도 랩 3이 되면 다시 비행기 구간으로 돌아가므로 여기에서 순위권을 다시 쟁탈할 수 있다.

6.4 Arcade Cup

6.4.1 Graveyard Gig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1,2바퀴는 자동차 → 배 → 자동차, 3바퀴는 자동차만
이번에도 역시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보스 몬스터들이 카메오로 출현한다. 허밋 Type 6803과 행드 맨 Type 041, 타워 Type 8000등이 있다. 이중 타워는 전작에서는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역할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그냥 배경으로 나온다.[9] 처음 해보면 Chilly Castle에 맞먹는 극악무도한 난이도에 좌절할수도 있다. 코스 전체가 풀스피드로 드리프트 하면 필연적으로 벽에 부딪히게 되는 악랄한 코너로 덮여있는 데다가, 초반 맨션의 칼같은 90도 턴 때문에 Chilly Castle처럼 잘못하면 순식간에 망했어요 테크를 타게 된다. 랩 1과 2 나오는 실험실에는 전기가 뿜어져 나오는 함정이 있는데, 전기에 맞으면 속도가 순간적으로 굉장히 느려진다. 랩 3에서는 저택의 와인 창고를 지나가게 되는데, 앞에 드럼통이 굴러 떨어지니 주의하는게 좋다. 와인 창고를 지나고 나면 왠지 락 콘서트를 즐기는 좀비들이 보인다. 그리고 깨알같은 하우스 오브 더 데드 DX의 좀비코와 조비오가...(...)

6.4.2 Adder's Lair (골든 액스)

3바퀴 모두 배 → 비행기 → 자동차[10] → 배
아케이드 컵에서 그나마 쉬운 트랙. 비행기로 변신하고 난 후 등장하는 용의 입 안에는 슈퍼 픽업이 들어있으나, 입안의 픽업을 집어먹기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니 숙련된 게이머가 아니라면 포기하는 것이 좋다. 쿵하고 부딪히는 자기 자신을 본다...(...) 비행기 구간 후에 나오는 긴 도로는 랩 2에 이르러서 용암 폭격을 맞고 불바다가 되는데, 단순한 효과라고 생각하며 불에 닿으면 속도가 떨어지니 주의하자.(...) 성 내부로 진입하면 왼쪽과 오른쪽으로 길이 나뉘는데, 오른쪽 길은 부스트 패드들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 거리가 오른쪽 갈림길에 비해 짧은 왼쪽 갈림길을 이용하는 것이 이득이다. 뱀 머리를 지나가고 나오는 코너에서 고의로 떨어져서 배 구간으로 빨리 이동할 수 있는데, 떨어지지 않았을 경우에는 길이가 더 짧지만 더 피하기 어려운 함정이 있는 길로 가게 되고, 배로 빨리 변신한 경우 길의 폭이 넓은데다가 장애물의 판정이 좁아서 장애물을 피하기 쉽다.

6.4.3 Burning Depths (버닝 레인져)

1바퀴는 자동차만, 2,3바퀴는 배 → 자동차 → 배
원작 게임의 배경처럼 불타는 해저 기지에서 진행된다. Graveyard Gig, Chilly Castle처럼 난해한 턴들로 트랙이 이루어져 있는 데다가, 트랙의 폭은 앞서 설명한 트랙들보다 굉장히 좁기 때문에 단 한치의 컨트롤 미스조차도 허용하지 않는 난코스. 트랙 대부분이 배 상태로 진행되며, 배 상태에서의 컨트롤이 어려운 코너링, 파도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위아래로 흔들리는 배와 사악한 헤어핀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게이머로 하여금 컨트롤러를 던지고 싶은 심정을 느끼게 만든다. 랩 3이 랩 1, 2와 비교해서 상당히 짧기 때문에, 순위권을 치고 올라가고 싶다면 상대적으로 제법 길이가 긴 랩 1과 2에서 집중하도록 하자. 랩 3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1-4위 안에 없거나, 상대방과 거리가 너무 넓다고 판단되면 그 게임은 졌다고 생각하고 깨끗이 포기하는 것이 좋다.

6.4.4 Race of Ages

3바퀴 모두 자동차 → 배 또는 비행기[11] → 자동차
게임 내의 유일한 오리지널 스테이지. 마리오 카트의 레인보우 로드포지션이다. 시작하자 마자 거대한 반도체를 연상시키는 길이 운전자들을 반기는데, 예상한 대로 이 길에는 낙사 방지 벽이 없다. 게다가 코스 자체가 시도 때도 없이 두개로 갈라졌다가 다시 합쳐졌다가 하는 판에 순간적인 컨트롤 미스로 인해 낙사해서 순위권 급추락하는 자신을 볼 수도 있다.(...) 게다가 이 초반 자동차 구간은 랩이 진행될수록 더욱 악랄해져서, 나중엔 겨우 차 한대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길의 폭이 얇아지는 데다가 지그재그로 여기저기 꺾여서 안그래도 높은 난이도를 더욱 높힌다. 거기에 복어마저 있다면 망했어요. 중간에 비행기/배 구간으로 나뉘는데, 비행기 구간은 긴 직선이라 특이한 점은 없지만, 대신 가끔 툭 하고 튀어나오는 붉은 홀로그램이나, 푸른 홀로그램및 장애물 부딪히면 속도가 순식간에 떨어지므로 주의해야하며, 스턴트 부스트를 채울 만한 공간이 부족해서, 완전히 1위가 뒤에 사람들 엿맥이려고(...) 가끔 지나가 비행 구간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하면 좋다.착한 플레이어들은 그러지 맙시다 배 구간은 파도가 격렬하게 치는 데다가 속도를 큰 폭으로 감소시키는 붉은 홀로그램이 여기저기 널려 있어서 주의를 요한다. 전작에서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들은 모두 이 트랙 여기저기에 숨겨져 있고, 트랙의 BGM은 스페이스 해리어의 그것. 참고로 왜인지 미니맵이 제공되지 않는다! 랜덤으로 바뀌어서 그런가 보다.

6.5 Classic Cup

이 스테이지들은 모두 소닉 앤 세가 올스타 레이싱의 스테이지들을 거의 그대~로 붙여놓았다. 어느정도냐면, 영상을 비교해보면 달라진건 배경뿐일정도. 중간중간에 비행기나 배조차도 추가하지 않았다.(...) 그런 특징 아닌 특성으로 코스 내내 변형 한번 없이 전부 자동차로만 진행된다그래놓고서는 리메이크라고 붙여놓았다...스테이지 구상할 시간이 없었나...

6.5.1 Sunshine Tour (삼바 데 아미고)

코스 전체가 긴 직선 코스 아니면 거대한 턴으로 이루어져 있고, 함정 같은 것은 없기 때문에 제법 쉬운 코스. 하지만, 긴 직선 코스에 거대한 턴이 있다는 것은 높은 난이도에서 순위권을 좁히기가 어렵다는 말도 되므로, S 난이도를 정복하려는 사람들 한정으로 살인적인 난이도를 자랑한다. 코스의 특성에 의해 아이템 운에 따라서 레이스 성적이 뒤봐뀌는 트랙. 시작하자 마자 나오는 U턴의 바깥 부분을 자세히 보면 슈퍼 픽업이 보이는데, 이 픽업에는 복어 세개가 들어있다. 복어를 앞으로 쏘는 방법을 안다는 가정 하에서 제법 쓸만한 공격 아이템이 되고, 이미 게이머의 순위가 상위권이라면 뒤쫓아오는 운전자를 방해하는 등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전작과 BGM이 다른데, 사람들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BGM이 덜 흥겨워 졌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다.

6.5.2 Shibuya Downtown (젯 셋 라디오 퓨처)

코스의 대부분이 도로에서 진행되고, 도로에는 버스, 트럭, 승용차 등등이 돌아다니면서 운전자들을 귀찮게 한다. 우선, 초반의 긴 턴을 지나고 나면 세갈래로 길이 나뉜다. 왼쪽을 기준으로 두번째 길은 긴 턴으로 이어지고, 첫번째와 세번째 갈림길은 굉장히 큰 점프로 이어지게 된다. 대부분 공중 트릭을 쉽게 구사할 수 있는 첫번째와 세번째 갈림길이 많이 선택 되지만, 운이 지지리도 없다면 착지하자 마자 버스와 충돌하기도 한다. 또다시 긴 턴을 들어서면 두개의 점프가 등장하는데, 첫번째 점프에서 오른쪽 부분을 잘 보면 슈퍼 픽업이 놓여있다. 드론이 세개 들어있으며, 드론 자체가 푸른 등껍질처럼 맹신할 수 있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순위권 쟁탈전에 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6.5.3 Roulette Road (소닉 히어로즈)

초반은 쉽지만 마지막 턴이 제일 어렵다. 초반에 굉장히 큰 직선 구간이 등장하는데, 이 구간엔 부스트 패드들이 놓여있긴 하지만, 굉장히 띄엄띄엄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드론이 달려와도 눈 뻔히 뜨고 맞아야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중반에 등장하는 초록색 구간에는 여기저기 쌓인 도박 칩들과 드리프트를 하기엔 너무 짧고 그렇다고 깡으로 지나가기는 아까운 어중간한 턴들이 있는데, 그냥 드리프트 안하고 지나가는 것이 이득이다. 요주의 구간은 이 초록색 구간을 넘어가고 나오는 연속 헤어핀들. 우선 왼쪽과 오른쪽으로 갈라지기는 하지만 거리 상 큰 차이는 없으며, 이 구간에서 속도 조절에 실패하면 벽에 박고 속도도 떨어지고 쌓아놓은 부스트도 사라지는 비극이 생길 수도 있다.

6.5.4 Egg Hangar (소닉 & 너클즈)

배경은 데스 에그인데 BGM은 ARK인 게 함정
코스 자체는 제법 코너들로 많이 이루어져 있지만, 코너들의 난이도는 몇몇 앞서 소개한 트랙들처럼 살인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전속력으로 코너를 접근해도 벽에 부딪힐 염려는 없다. 하지만, 부스트 패드로 신나게 가속하다가 로봇에 들이박고 굼뱅이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 항상 눈 앞을 주의하자. 코너를 이리저리 지나가다 보면 벽이 없는 코너가 나오는데, 이 코너에서 오른쪽으로 떨어져서 다른 길로 이동할 수도 있다. 그대로 길이 머무를 경우 굉장히 큰 점프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 점프에서 너무 신나게 이리저리 차를 뒤집다가 코스 바깥으로 떨어지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만일 다른 길을 택했다면, 연속적인 작은 점프 구간이 등장하는데, 이 구간에서 판단을 잘못 해서 스턴트 부스트를 실패하면 상당히 치명적일 수도 있지만, 만약 캐릭터의 최고 속도가 낮다면 지속적으로 부스트를 유지할 수 있는 이 구간이 이득일 수도 있다. 아케이드 컵의 Race of Ages 와 비교해서 최종 트랙 치곤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쉽다. 상대적으로.

6.6 Bonus Track

6.6.1 OutRun Bay (아웃런 2)

3바퀴 모두 자동차 → 배 → 자동차
메탈소닉&아웃런 DLC를 구매하거나, 한정판을 구매하면 플레이할 수 있는 맵. 중간중간에 부스터가 있고 드리프트를 할만한 부분도 많지만 주행중인 자동차가 있으므로 컨트롤에 주의를 요한다. 중간에 해변가 구간과 도로구간으로 나뉘어있는데, 거리차이는 크지 않지만 해변가쪽으로는 장애물인 자동차가 다니지 않으므로 해변쪽으로 가는 것을 추천. 배 구간에서는 넓은 트랙을 달리면서 중간중간 점프대와 부스트가 있는데, 이를 이용한 최단거리로 가야만 1등을 유지할 수가 있다.

7 아이템 일람

Ice(눈덩이), Blowfish(복어), Fireworks(폭죽), Drone(드론), Twister(트위스터), Swarm(스웜), Boost(부스트), Hot Rod(핫 로드), Glove(글러브), Super Glove(슈퍼 글러브), All-Star(올-스타)가 있다. 아이템박스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그것이며, 슈퍼 픽업 박스는 노란색이고 안에 느낌표 표시로 구분 가능[12],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지정된 위치에 있다. 상대방이 내 근처에 있는 상태에서 아이템을 얻게 되면 어떤 아이템을 획득했는지 알수가 있다! 레이싱 중 컨닝하기 컨닝? 이건 마리오 카트 DS에도 있었지 않았나??

7.1 Ice(눈덩이)

가장 자주 나오는 투척형 아이템. 한번에 3개씩 나오며, 슈퍼 픽업시에는 한번에 6개가 나온다. 뒤로 발사 가능.
아이템 사용시 앞으로 직진하면서 쭉 나아가다가 벽에 부딪히면 상쇄된다. 한발한발의 위력도 크지 않은 편이고, 유도기능도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커브구간 등에서는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뒤로도 쏠 수 있으며, 한꺼번에 3개를 다 던질 수도 있고, 한 캐릭터가 3개를 전부 맞으면 Freeze상태가 되어서 속도가 매우 떨어지게 된다.[13] 거의 모든 아이템을 상쇄시킬 수 있기 때문에 드론이나 트위스터가 가까이 왔거나 앞에 장애물이 있을 때 던져서 피격당하는 걸 막는데도 유용하게 쓰인다.

7.2 Blowfish(복어)

트랩형 또는 투척형 아이템. 한번에 1~2개씩 나오며, 슈퍼 픽업시에는 한번에 3개가 나온다.
그냥 쓰면 부비트랩처럼 설치가 되고, 앞으로 쏘면 직진하면서 나아가다가 벽에 부딪혀서 2~3번 튕겨지다가 사라진다. 드론이 올때 아무 생각없이 쓰면 그냥 막을 수 있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써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생각보다 사용 난이도가 어렵다. 경주를 돌다보면 내가 놓은 복어에 내가 맞을수도 있고(...), 게다가 앞으로 쏘아도 속도가 느리고, 여기저기 튕겨지기 때문에 자칫하면 따라잡아서 쳐맞을 수도 있다(...) 커브길에서 사용할 때에는 주의하자. 트랩형식으로 놓을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절대 부스트발판 위나 밟기 전 위치에 놓지 않을 것. 여기에다 놓으면 아무리 맞아도 부스트를 밟고 리커버리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아이템을 쓰는 이유가 없어진다. 비행기 모드 구간에서도 어지간하면 놓지 않는 것을 추천. 길이 넓고 회피가 있기 때문에 쉽게 피해진다. 커브길 안쪽이나 부스트발판을 밟은 후, 또는 좁은 통로길에다가 설치해두자. 바로 뒤에 상대방이 있을 때에도 쓰기 좋다.

7.3 Fireworks(폭죽)

투척형 아이템. 한번에 1개씩 나오며, 슈퍼 픽업시에는 한번에 3개가 나온다. 뒤로 발사 가능.
눈덩이의 업그레이드 아이템. 눈덩이와 다른점은 맞출 시 이득이 더 크며. 벽이 있으면 3~4번정도 튕겨나간다. 이 튕겨나가는 속성 때문에 커브길, 특히 직각형태의 커브길에서 이 아이템을 쓰는건 자살행위다. 잘못하면 역으로 쳐맞는다.(...) 슈퍼 픽업시 한번에 3개가 나오는데 눈덩이처럼 한번에 다 써서 한 캐릭터만 다 맞추는 짓도 하지 말자. 하나 맞추는 것과 비교해서 이득이 크지 않기 때문에, 그냥 하나씩 하나씩 써주자. 만약에 벽이 없는 길일 경우 튕겨지지 않고 그대로 떨어지므로 주의하자.[14]

7.4 Drone(드론)

유도기능이 있는 아이템. 한번에 1개씩 나오며, 슈퍼 픽업시에는 한번에 3개가 나온다. 뒤로 발사 가능.
가장 유용하며, 맞으면 가장 빡치는(...) 아이템. 사용시 내 앞에 있는 상대방중 한 명에게 달려가서 부딪혀서 폭발한다. 드론의 표적이 된 플레이어의 화면에는 드론이 온다는 말풍선이 캐릭터 바로 뒤에 나타나게 된다. 이 때에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부딪히기 직전에 부스트를 사용하거나, 투척형 아이템을 이용해서 격추시키거나, 글러브로 막는 3가지 방법이 있다. 부스트를 이용할 때에는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 하는데, 위험 말풍선이 깜빡거릴 때 부스트 발판을 밟거나 부스트를 사용해주면 된다. 가끔 정말 재수없으면 부스트로 피할 수 있는 시간이 끝나자마자 맞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이때가 빡친다(...) 이 아이템을 쓸 때에는 상대방이 부스트가 많이 존재하는 지역에 있을 때에는 사용하면 안되고,[15] 상대방이 커다란 커브길에서 드리프트를 할 때에 써주면 좋다. 드리프트 게이지 모은 것도 없애버릴 수 있고, 경직시간도 다른 아이템에 비해 조금 긴 편이므로 단숨에 역전을 할 수 있다. 뒤로 쏠 경우 아쉽게도 유도성능이 없어진다...뒤에 한꺼번에 상대방이 몰려있으면 써주자.

7.5 Twister(트위스터)

유도기능이 있는 아이템. 한번에 1개씩 나오며, 슈퍼 픽업이 존재하지 않는다. 뒤로 발사 가능.
상대적으로 적게 나오는 아이템. 드론처럼 표적이 된 상대는 주의하라는 말풍선이 뜨며, 맞으면 빙글빙글 돌면서 공중으로 잠깐 떴다가 떨어지는데, 이 때 속도저하는 없지만 좌우가 바뀐다! 벽에 한번 강하게 박으면 원상태로 돌아오지만, 그럴 때면 상대방은 이미 추월한 상황일 경우가 크다. 게다가 만약 Galactic Parade같이 트랙 대부분이 커브 구간이며 충돌할 수 있는 벽조차 존재하지 않는 곳일경우에는...그야말로 망했어요. 드리프트나 커브 구간에서 경계해야 하는 아이템. 뒤로 쏠 경우 재자리에 머물기 때문에 복어처럼 트랩으로 사용할 수 있다.
Battle Arena, Capture the Chao, Battle Races에서는 출현하지 않는다.

7.6 Swarm(스웜)

한번에 1개씩 나오며, 슈퍼 픽업이 존재하지 않는다. 뒤로 발사 가능.
사용시 1등의 바로 앞에 여러마리의 말벌이 나타나서 진로를 방해한다. 여러모로 1등에게는 쥐약같은 아이템. 한두마리면 상쇄하거나 피하면 되지만, 한꺼번에 여러마리가 파바박 나타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진행중이라면 정말 피하기 힘들다(...) 오죽하면 부딪히지 않고 지나갔을 경우 Evaded Swarm이라고 옆에 뜨기까지 한다! 그러나 이것도 비행기 구간에서 나타나게 되면 힘을 못쓰게 된다. 말 그대로 너무 쉽게 피해지기 때문(...) 뒤로 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내 바로 뒤 플레이어에게 커다란 빅엿을 선사할 수 있다. 스웜을 사용한 플레이어가 지나가면 스웜이 알아서 피해주므로 자기 자신이 맞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1위인 상황에서 앞으로 발사하면 그대로 증발하는 벌때를 볼 수 있다. 좁은 통로나 트랜스폼이 일어나는 구간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가끔 나레이션으로 Sky Tiger라고 하는데 차이점은 없다.
Battle Arena, Capture the Chao, Battle Races에서는 출현하지 않는다.

7.7 Boost(부스트)

한번에 1~2개씩 나오며, 슈퍼 픽업시에는 한번에 3개가 나온다.
레이싱 게임의 흔하디 흔한 말 그대로 부스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7.8 Hot Rod(핫 로드)

한번에 1개씩 나오며, 슈퍼 픽업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용시 커다란 엔진과 계기판이 튀어나와서 가속을 한다. 계기판이 흰색 → 노란색 →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점점 더 가속이 된다. 계기판이 빨간색을 가리킬 때 주의하라는 삐삐삐!하는 경보음이 나타나며, 이를 넘어가게 되면 엔진이 터져버리고 스턴상태가 된다.[16] 아이템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엔진이 터지면서 주변에 화염이 일어나는데, 이 때 근처에 있던 상대방이 맞으면 빠른 속도로 튕겨져 날아가게 된다. 만약에 벽이 없는 구간에서 맞게 되면 그대로 아웃이 되므로 부스트를 이용하지 않고 그냥 공격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다. 공중에서 맞추어서 상대방이 에어트릭을 못하게 하는 동시에 바닥에 꼬라박게 만드는 테크닉도 존재한다. 터지는 타이밍에 맞춰서 날아오는 아이템 방어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다.

7.9 Glove(글러브)

한번에 1개씩 나오며, 슈퍼 픽업시에는 슈퍼 글러브가 나온다.
사용시 캐릭터의 뒤에 글러브가 하나 둥둥 떠다닌다. 이 상태에서 어떠한 종류의 아이템을 맞을 경우, 그 아이템을 입수하게 된다! 예를들어 글러브를 이용해서 드론을 막을 경우 드론을 획득하게 된다.[17] [18] 게다가 후방만 막는 것이 아니라 모든 방향에서 날아오는 아이템을 막아준다! 심지어 자신의 핫 로드가 자동으로 터졌을때도 보호된다!

7.10 Super Glove(슈퍼 글러브)

한번에 1개씩 나온다.
글러브의 업그레이드 버전. 슈퍼 픽업 뿐만 아니라 일반 아이템박스에서도 나온다. 일정 시간동안 날아오는 모든 아이템과 장애물을 모두 막아준다! 한마디로 일정시간동안 무적인 셈. 심지어 자신의 핫 로드가 자동으로 터졌을때도 보호된다!

7.11 All-Star(올스타)

한번에 1개씩 나오며, 슈퍼 픽업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게 슈퍼 픽업이 존재하면 진정한 사기템이 되어버린다
가장 낮은 확률로 나오는 아이템. 머신이 비행기로 바뀌고[19][20] 모든 능력치가 최대치 그 이상이 되고, 모든 공격을 방어하며, 캐릭터 별 특수공격을 사용한다 말 그대로 역전의, 역전에 의한, 역전을 위한 아이템. 전작에서는 최하위일 경우에만 나왔지만, 이번에는 2등인 경우에도 획득할 수 있다! 심지어 확률은 매우 낮지만 2번 이상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역시 최종병기...그건 사기운 아닌가?!그러나 캐릭터별로 특수공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캐릭터도 잘 골라야지만 잘 써먹을 수 있다.

보통 필살기는 보통 3 종류로 나뉘는데.자기 주변에 범위 공격, 투사체 발사, 방어막 형성(또는 전자들과 복합형)으로 나뉜다.

1.소닉: 주변에 링이 생기고 소닉이 운전하다말고 전방을 공격하고 돌아온다. BGM은 소닉 컬러즈 메인BGM의 어레인지.
2.테일즈: 주변에 비행기가 2개 생겨서 미사일을 날릴 수 있다. BGM은 소닉 어드벤처의 무적 아이템
3.너클즈: 주변에 범위 공격을 한다. BGM은 소닉 어드벤처의 너클즈 메인 BGM.
4.아이아이:머신이 캡슐에 감싸지고 유도성 바나나를 날릴 수 있다.
5.비트(Beat):주변에 스피커를 생성하여 범위공격.
6.에이미 로즈: 망치를 날린다. BGM은 소닉 어드벤처의 에이미 메인 BGM.
7.비디죠:주변에 경적을 날린다. 비트와 동일하다...
8.미미:주변을 꽃잎으로 공격할 수 있다.
9.우랄라:앞으로 빔을 쏴서 공격할 수 있다.
10.랄프:주변에 철퇴를 돌려서 공격한다.
11.아미고:마라카스를 던진다.
12.다니카 패트릭:불타는 바퀴핫휠을 2개 날린다.
13.쉐도우 더 헤지혹: 주변을 범위공격. 너클즈 올스타의 색놀이 버전.
14.바이스:양옆으로 대포를 발사할 수 있다.
15.닥터 에그맨:미사일 3방을 날린다. BGM은 에그맨 메인 BGM
16.나이츠:자가회전(?)하며 속도가 약간 상승.
17.검:후방으로 하트를신음소리와 함께날린다.
18.죠 무사시:패트릭과 비슷하게 불공(?)을 날린다. 다만 얘는 3개 던진다.
19.푸딩:주변을 음파로 범위공격.
20.길리우스 썬더헤드: 큼지막한 도끼를 던진다.
21.리아라:날아디면서 파이어볼을 쏠 쑤 있다.
22.AGES:주변에 전투기 2대가 따라붙어서 미사일을 발사한다.
23.알렉스 키드: 발동시 좌우로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같은 걸 낼 경우 양옆에서 손이 나온다.
24.쇼군:미사일을 4개 날린다.
25.풋볼 매니저: 호루라기를 불고(여기에 공격판정이 있는지 추가바람)다이너마이트와 동일한 성질을 가진 축구공을 날린다.
26.팀 포트리스:미사일을 2방 날린다. 스파이의 찰진 소리는 덤
27.제네럴 윈터:기체 밑에 낫과 망치(...)가 돌아가며 공격한다.
28.윌리무스:주변에 방패들이 생기고, 빈틈으로 칼을 휘두를 수 있다.
29.메탈 소닉:주변을 전자파(?)비슷한 걸로 공격.
30.리오:발사체와 함께 주변에 또 다른 발사체 2개가 리오 곁에서 돌다 소멸.
31.Yogscat:주변에 바둑알 원판 비슷한 것을 발사한다.
32.Mii:윌리무스와 동일하다....
33.아바타:철구를 3방씩 발사한다.

만약 얻어 나왔다고 바로 쓰지는 말고, 코스에 따라 각 캐릭터에 맞게 써주는것이 좋다. 특히 이런 것들은 직선 코스에서 꽤나 유리하기 때문에[21] 강력한 공격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거의 쓰기 어려운 캐릭터는 공격보다는 부스터 대용으로 활용해도 괜찮다. 자체적으로 시간내에 무적이라는 점을 활용해서 역전도 가능하다.

8 장점

전작에서 호평 받은 점을 그대로 가져오고 자동변신 시스템을 채택하면서 다채롭고 역동적인 조작감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레이싱도 다양한 모드를 지원해주어서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어린이의 입맛에 맞을 예쁘고 호화로운 배경에 성인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각종 스테이지 설정까지 있어서 오락실에서 세가 게임을 즐기던 부모의 심금을 울린다. 특히 골든 액스 스테이지

9 단점

싱글 플레이 모드의 난이도가 심하게 높아서 AI 차량과 경쟁하는 경주는 초보자와 어린아이에게 맞지 않는다. 전작도 그렇지만 이번 작도 AI의 부족함을 보충하기 위해 AI가 선택하는 차량은 능력치가 사용자 몰래 상향되는데, 익스퍼트의 경우 그 정도 매우 심화되어서 직선주행에서는 같은 능력치라도 플레이어가 AI 차량들을 절대 앞지를수가 없다. [22]
그 뿐만 아니라 AI들은 플레이어를 우선적으로 견제 하는데, 레이싱 도중 먹는 공격용 아이템은 플레이어에게 우선적으로 사용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이런 꼼수는 다른 게임에서도 흔히 볼 수 있지만 본작에서는 그 정도가 심한 편이다.
무엇보다 치명적인 것은, cpu의 경우 플레이어는 사용할 수 없는 방식으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예를 들어 올스타 아이템의 경우 발사 무기를 플레이어는 후방으로 쏠 수 없는데, (뒤로 하트똥을 싸는 경우 제외. 이건 기본적으로 뒤로 싼다) cpu가 올스타 아이템을 먹고 플레이어가 뒤에 있을 경우 뒤로 미사일을 집중적으로 쏜다던가 한다. 또한 아이템을 사용할때 일정확률로 엑시던트가 발생할 확율이 존재하는데, 이것 역시 플레이어에게서 발생할 경우 방향이 정해져있지만, cpu에게서 발생할 경우 다이렉트로 플레이어를 향해서 날아온다(...)

그리고 골든 액스에서 티아리스가 아닌 길리우스 영감이 출전한 게 치명적이다.

AI 차량이 시작이 아닌 경주 도중 랜덤하게 슈퍼 아머 상태가 돼서 글러브 방어 아이템이 없는데도 아이스볼트나 폭죽을 처맞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달리는 걸 보면 패드를 집어 던지고 싶어진다. 동시에 쐈는데 플레이어 쪽은 처맞고 데굴데꿀 구르는 동안 AI는 처맞고도 아무런 영향 없이 그냥 달린다. 애들 뿐만 아니라 성인의 인내심도 바닥나게 할 정도. 슈퍼 아머상태가 뜬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아서 트레이너를 써서 확인해보면 헛웃음이 나온다.

익스퍼트는 그냥 최고 난이도이자 놈들이 날 잡을 생각이구나(...)라고 생각해며 플레이를 해야한다.

팀포 성우가 바뀌었는지 목소리가 이상하다
Mii랑 엑스박스 아바타랑 파이로랑 목소리가 같다

그리고 튜토리얼이 없다는것도 큰 문제이다.
로딩화면에서 나오긴 하는데 하나하나씩 나오고 드리프트를 할때 부스트가 어떤식으로 동작하는 등 조금 복잡한것들은 나오지 않는데다가 따로 볼 수 있는 방법도 없다.

10 기타

마리오 카트 시리즈와는 달리 아이템 공격의 효과가 치명적이지 않다. 덕분에 순위가 상위권이어도 강력한 아이템이 잘 나오는 편. 공격 아이템도 호밍이 잘 안되며 호밍이 된다하더라도 드리프트나 부스트 등으로 회피가 쉬운 편. 결국 아이템이 아닌 부스트 패널이나 드리프트 도중 부스트 차지, 공중에서 플립 부스트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하는 스피드전의 성격이 강하다.

캐릭터 별로 레벨이 존재하지만 능력치가 올라가는 게 아니라 머신의 능력치 분배가 달라지는 모드가 한 개씩 풀린다. 다만 전체 능력치 합계는 일정하기에 스피드 모드라해서 스피드 능력치만 올라가는게 아니라 핸들링이나 액셀레이터 등의 다른 능력치가 그만큼 떨어지는 식. 이런 것으로 한 캐릭터로 맵에 맞춰 굴려먹을 수 있다는 것.

1등으로 달릴 경우 몇몇 트랙이 변화하는 모습을 두눈으로 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Rogues' Landing의 경우, 미사일을 맞고 다리가 무너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스테이지는 1등에게만 주어지는 방해도 있다(...) 바로 Galactic Parade. 2위가 좋아합니다. 여담으로 1위상태를 오래 유지할 경우 관객들이 캐릭터의 이름을 부르며 환호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의 게임 명칭이 전작과 같이 curien mansion으로 변경되었다. 그 이유인 즉슨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라는 명칭이 독일에서 금지당했기 때문.

전작의 PC판은 온라인 멀티가 없어서 많은 유저들을 낚았으나(...) 본작에서는 다행히도 PC판에도 온라인 멀티가 들어갔다. 또 한때 같은 국가 유저들끼리만 매칭되는 버그가 있어서 한국에서는 온라인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했었으나 현재는 패치되었다. 과거엔 스팀에 판매가 안되니 답이 없었으나 세가의 정책으로 소닉 게임들이 모두 지역락이 해제되면서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어예!

일본에서도 북미에 출시된지 1년 반만에 PS3/WiiU로 출시. 레이스 시작 전에 나오는 게임의 이름이 일본에서 출시한 타이틀명으로 바뀌고,[23] 일본어로 더빙해서 출시된다. 하지만 마리오 카트 8이 출시되기 2주전에 나오는 거라서 사람들은 세가 마케팅부를 까고있다. 소닉 로스트 월드에서 정신 못차린듯 하다.

22일 패미통 소프트웨어 판매 집계에서 PS3 기종 소프트웨어는 2,200장 정도 팔렸고 Wii U 기종 소프트웨어는 집계조차 되지 않았다. 다만 원래 소닉의 일본에서의 인기가 크지 않을 뿐더러, 세가 역시 이 게임에 기대를 걸지 않았기 때문에[24] 큰 적자를 낼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

게임이 출시되기 이전에 제작사에서 DLC로 출시되었으면 하는 캐릭터들을 투표한 적이 있었는데, 그중 1위는 쉔무하즈키 료, 2위가 하츠네 미쿠, 3위가 세가타 산시로가 차지했다. 이중 하즈키 료는 방송에서 그 실체가 드러났고, 세가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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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붐가정용: 라이즈 오브 리릭
휴대용: 섀터드 크리스털 · 파이어 & 아이스
외전레이싱: 드리프트 · 드리프트 2 · 소닉 R · 라이더즈 · 라이더즈 SSS · 프리 라이더즈 · 올스타 레이싱 ·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드
올림픽: 베이징 올림픽 · 밴쿠버 동계 올림픽 · 런던 올림픽 · 소치 동계 올림픽 · 리우 올림픽
모바일: 소닉 점프 · 소닉 대시 · 소닉 러너즈 · 소닉 대시 2
그 외: 소닉 패트롤 카 · 세가소닉 · 민 빈 머신 · 소닉 스핀볼 · 소닉 더 파이터즈 · 소닉 3D 블래스트
미발매개발 중단: 소닉 엑스트림
발매 예정: 소닉 마니아 · 소닉 포시즈
미디어
믹스
애니메이션: 바람돌이 소닉 · 고슴도치 소닉 · 소닉 더 헤지혹 · 소닉 X (1기 · 2기) · 나이트 오브 더 웨어혹 · 소닉툰
코믹스: 소닉 더 코믹 · 아치 코믹스
  1. 하위 호환 구동 지원.
  2. 그렘린 출신의 개발자 중 일부가 그렘린이 망하고 나서 세운 개발사다.
  3. 좌측 하단 미니맵에서 자신 아이콘이 녹색 구간에 있을 때. 반대로 자신이 빨간 구간에 있다면 자신이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고 패하게 된다.
  4. 낙사 포함.
  5. 실제로 존재하는 여성 레이서다.
  6. PC판은 DLC, 모바일은 해금하면 사용할 수 있다.
  7. 번호판에 깨알같이 SHEN 3라고 적혀있다! #
  8. 가끔은 AI들도 헤어핀 접근에 실패해서 벽에 박고 사이좋게 빌빌거리기도 한다.
  9. 첫번째 바퀴에는 실험실에 갇혀있고, 두번째 바퀴에는 깨부수고 나와서 지하수로에 위치해있다.
  10. 1,2번째 바퀴와 3번째 바퀴의 모드 변경이 다른곳에 있다. 3번째 바퀴가 비행기 모드로 조금 더 오래 진행한다.
  11. 각 랩마다 랜덤으로 결정. 코스 중간에 1위가 지나간 길에 따라 결정되며, 두갈래길 근처에 날아다니는 홀로그램을 보면 배 구간인지 비행기 구간인지 알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12. 일반 픽업 박스는 빨간색에 물음표가 들어있다
  13. 3개를 한번에 던지는 걸 추천하지 않는데, 한꺼번에 던져서 실패할 경우 상대방을 잡을 수 있는 기회 2번을 놓치기 때문. 그런데 아이템이 워낙 넉넉하게 주어지기 때문에 신경 안쓰고 다 던져도 되긴 하다 특히, 슈퍼픽업은...
  14. 이는 복어도 마찬가지
  15. 그냥 부스트 밟으면서 가다가 피해지기 때문.
  16. 글러브 발동중이라면 노데미지.
  17. 특이하게 눈덩이를 하나라도 막을 경우 눈덩이가 3개가 된다. 잠깐만???
  18. 스테이지에 존재하는 장애물을 막았을 경우에는 그냥 막은 것으로 취급.
  19. 단 비행기 구간이 아닐 경우 상승 하강은 안된다.
  20. 본인이 차량-비행기-보트로 변신하는 나이츠/리아라의 경우 비행기의 모습이 아닌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21. 핸들링도 오르지만 속도도 상당히 오르기때문에 조작난이도가 쉽지 않기 떄문에 Race of Ages의 초반부같은 길도 좁은데 난간마저 없는곳에서 썼다간 그대로 화면밖으로 추락하는 자신의 캐릭터를 볼 수 있다.
  22. 특성상 가장 느린 캐릭터cpu가 부스트 스피드에 올인한 플레이어를 가볍게 추월한다...
  23. 예를 들면 젯 셋 라디오는 일본어로 된 타이틀로 바뀌고, 하오데의 경우도 Curien Mansion이 아닌 The House of the Dead로 나온다.
  24. PS3 기종은 상반기에 나오는 다른 타이틀이 있어 확신할 수 없으나, Wii U 기종은 상반기에 나오는 다른 타이틀이 없고, 세가측에서 2분기까지 누계 소프트웨어 판매량을 0장이라고 예측하였기 때문에 아예 기대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