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스턴트 GP
파일:Attachment/스턴트 GP/stuntgp1.jpg
스턴트 GP 설치시 뜨는 이미지. 여기에 나오는 차는 'The Brute'.
스턴트 GP는 Team17이 2001년 10월 25일에 출시한 레이싱 게임이다. 어클레임 엔터테인먼트(Acclaim Entertainment)의 "리볼트"와 비슷하게 미니 RC카를 모는 게임이다. 스턴트의, 스턴트에 의한, 스턴트를 위한 게임이라 해도 될 정도로 스턴트에 대한 묘사가 뛰어나다. 여담으로, 2004년도에 "콘푸로스트" 시리얼에 사은품으로 증정된 적이 있었는데, 이때 스턴트 GP를 접한 유저들이 많았다.[1] 지금은 다 뭐한다냐 사은품으로 증정될 때 '롤러코스터 레이싱'이라는 이름으로 나온터라 '스턴트 GP'말고 그 이름으로 아는사람도 더러있다.
PC 외에도 플레이스테이션 2와 드림캐스트로 발매되었다. 일본에선 유일하게 플스2에서만 발매되었다.
자사의 웜즈는 굉장히 유명하지만, 사실 스턴트 GP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사실 그런 것보다도 애초에 지금 이 게임을 알거나 플레이하는 사람이 적다는 게 문제. 주변에 "너 이 게임 알아?"하고 물어보면 모른다고 답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반면에 유럽, 특히 폴란드에서는 꽤 인기몰이를 한 걸로 보인다. 위키백과를 기준으로 영어, 폴란드어로만 문서가 작성되어 있고, 유튜브에서 스턴트 GP를 검색해봐도 영어보다 폴란드어가 더 많이 나온다.
2 특징
우선 스턴트 GP에는 아이템(Power-Ups)이 없다. 모든 차량은 내장된 배터리로 구동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배터리를 살펴보자. 아쉬운대로 아이템 대신 부스터라는게 있다. 부스터를 사용하면 가속력과 속도가 증가한다. 그러나 배터리를 폭풍소모한다.
또한 물리적인 현상을 잘 구현했는데, 앞차에 바싹 붙어서 가면 바람 저항이 줄어들고 속도가 더 잘 오르는 슬립 스트림이 구현된다.
아쉬운 점은 사용자들이 개인적으로 패치나 수정을 할 수 없다는 데에 있다. 트랙이 총 24개 뿐이다. 리볼트(총 13개)는 차량이나 트랙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데, 스턴트 GP는 그런거 없다. 또한 트랙의 구조 자체가 비슷하고, 워낙 쉽다보니 실력이 출중한 플레이어라면 아케이드나 챔피언십 모드는 금방금방 깨버린다.
3 게임 모드
총 5개의 모드로 나뉘어져 있다. 컴퓨터에 조이패드나 조이스틱을 연결하면 여럿이서 할 수도 있다. (최대 4인 지원)
- 아케이드(Arcade)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차량/트랙이 해금된다. 친선경기 모드보다 난이도가 살짝 어렵다.
아케이드 모드에 들어오면, 우선 차를 고르는데 고를 수 있는 차가 얼마 없다.[2] 선택하는 차량군, 코스에 따라서 지정받는 트랙이 달라진다. 자신이 어떤 코스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해금되는 차량이나 트랙, 그리고 난이도도 달라진다.
회차가 늘어남에 따라 주행하는 바퀴의 수도 늘어난다. 1차전에서는 3바퀴, 2차전에서는 4바퀴, 3차전에서는 5바퀴, 4차전 및 최종전에서는 6바퀴를 달려야 한다.
각 경기가 끝나면 점수를 집계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 나열하였다.
순위: 1위(100000점), 2위(60000점), 3위(40000점), 4위(30000점), 5위(10000점), 6위(그런 거 없다)
메달: 세가지 부문에서 수여한다. 스턴트(Stunts), 주행 시간(Lap Time), 총 소요 시간(Race Time) / 금메달(10000점), 은메달(6000점), 동메달(4000점)
합산: 순위 + 메달 + 에어로 마일
- 친선경기(Exhibition)
자기 입맛대로 세팅할 수 있는 모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차량과 트랙만 플레이 가능. 트랙의 바퀴 수나 CPU의 난이도, CPU의 참여수를 조절할 수 있다. 하나 재밌는 점은, CPU에게 일부로 계속 부딪히거나 점프할 때 부딪혀 트랙 밖으로 이탈하게 하는 등 계속 시비를 걸다보면(...) CPU도 짜증이 나는지 먼저 덤벼든다. 점프할 때 갑자기 돌진하는가 하면, 잘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달려와 먼저 부딪히는 등 똑같이 되갚아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치 다른 사람과 하는 기분이라 은근 소름 돋는다 아무래도 CPU인지라 지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점프할 때나 배터리를 충전하려할 때 타이밍을 잘 노려 부딪혀 트랙 밖으로 이탈하게 만들거나 뒤집어 버리면 남은 배터리 양을 잘 가늠 못 하는지 제때 충전을 못 해서 코스를 도는 중에 배터리가 바닥나게 되어 한 바퀴 동안 배터리 없이 달리는 CPU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은근 만족스럽다 하지만 시비 걸려 시도하다 자신이 튕겨나가거나 뒤집히면 은근 짜증이 난다. 그러게 시비를 왜 걸어
- 타임 어택(Time Attack)
트랙 완주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측정하는 모드. 계속 돌다보면 고스트 레코드가 뜨면서 자신과의 도전을 할 수 있다..?! [3]
- 스턴트 챌린지(Stunt Challenge)
90초 동안 주구장창 스턴트만 하다가 볼일 다보는 모드. 일반적인 모드보다 차량의 속도가 낮고 트랙 자체도 좁아 스턴트하기가 까다롭다. 스턴트 챌린지를 잘하는 사람이 스턴트 GP의 진정한 고수.
- 챔피언십(Championship)
시작하기 전에 후원사부터 정한다. 후원사에 따라서 지원금도 다르고 차량 도색도 다르니 잘 보고 고르자. 돈만 많으면 좋은 차에 좋은 부품달아서 1등하면 되지만... 처음부터 그러기에는 돈이 딸린다. 일반적인 모드와는 달리 차량을 개조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살펴보자.
챔피언십 메인 화면에서 순위판을 볼 수 있다. 팀 이름과 점수, 출발 순위 등이 표시된다.
각 경기가 끝나면 점수를 집계한다. 점수는 다음 경기의 출발 순위를 지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 나열하였다.
순위: 1위(10점), 2위(6점), 3위(4점), 4위(3점), 5위(1점), 6위(그런 거 없다)
또한 에어로 마일을 많이 받으면 돈도 많이 받을 수 있다. (에어로 마일도 점수에 포함됨)
총 스테이지는 20개이다.
4 차량
스턴트 GP의 차량에는 스턴트, 그립, 파워의 세가지 능력치가 있다. 스턴트는 뭐... 말 그대로 스턴트와 관련있다. 그립은 오프로드에서의 속도 유지력, 파워는 가속력 및 최대 속력에 관여한다. 각 능력치에 특화된 차량들이 세 부류로 나뉜다.
- Wild Wheels
전체적인 능력치가 그립에 집중된 차량군. 주로 오프로드 트랙에서 사용된다. 애초에 다른 능력치가 낮아서 일반적인 온로드 트랙에서 썼다가는 밀리기 십상
- Wild Wheels 차량 목록
- Dune Rat
- The Brute
- Sand Shark
- The Hustler
- Road Hog
- Raging Bull
- Aero Blasters
전체적인 능력치가 스턴트에 집중된 차량군. 이름답게 스턴트에 매우 특화되어 자신이 스턴트로 먹고사는 타입이라면 이 차량군을 고르는것이 좋다.
에어로계 차량 중 스턴트 능력이 제일 낮다고 평가받는 모델도 다른 차량군에 비하면 준수한 능력을 보여준다.
- Aero Blasters 차량 목록
- Twin Eagle
- Sky Hawk
- Stunt Monkey
- Flying Mantis
- Wild Dart
- Speed Demons
전체적인 능력치가 파워에 집중된 차량군.
워낙에 파워에만 치중한터라 스턴트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고속 주행에 특화되어 있고 코너링 능력이 빼어나다. 그런데 Speed Demons의 끝판왕인 인페르노는 미칠듯한 속도와 미칠듯한 스턴트를 보여주며 "Speed Demons도 스턴트 잘 한다!!"라 말한다. 다만 미칠듯한 배터리 소모가 문제.(어째 얘들은 꼭 하나씩 모자라니?)
- Speed Demons 차량 목록
- Mean Streak
- Alley Kat
- Nitro Lightnin'
- The Phantom
- Inferno
- Team Specials
스턴트 GP계의 끝판왕. 모든 능력치가 평균 이상이며 배터리 성능도 매우 우수하다. 밸런스 유지를 위해 아케이드 모드는 아예 사용 불가능하고, 챔피언십에서는 팀 스페셜 차량 일부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참고로 해금 조건이 아주, 아주 까다롭다. 정말로!
- Team Specials 차량 목록
- The Forkster
- Worms Mobile
- Formula 17
- Team Machine
아래는 숨겨진 차량의 해금 방법이다.
- Wild Dart & Raging Bull: 아케이드에서 모든 루트를 빠짐없이 수행.
- The Forkster: 아케이드에서 모든 루트를 빠짐없이 수행.
- Worms Mobile: 챔피언십에서 1위로 우승하고, 친선경기에서 트랙 21개를 1위로 완주.
- Formula 17: 타임어택에서 1회 고스트 레코드와의 대결에서 승리.
- Team Machine: 타임어택에서 모든 트랙의 고스트 레코드와의 대결에서 승리.
고스트랑 경주할때 일정 시간 이하로 완주했을때 화면 하단에 "Beat the best lap" 이라는 문구가 떴을때 고스트 보다 빨리 들어오면 성공이다.
5 트랙
스턴트 GP에는 다양한 국가들의 트랙이 등장한다. 아래는 스턴트 GP에 나오는 국가들의 목록.
- 영국
- 미국
- 프랑스
- 독일
- 스페인 (유일하게 주, 야간 테마 둘 다 있는 나라)
- 이탈리아
- 일본
트랙은 얄짤없이 지정된 코스로만 운행할 수 있으며, 코스를 이탈할 경우 리스폰(Respawn)되어 원위치로 돌아온다.
6 조작
- 상, 하, 좌, 우키로 기본적인 조작
- Control: 부스터
- Shift: 스턴트 발동 및 드리프트
- Enter: 경적
7 배터리
-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스턴트 GP에는 아이템이 없다. 모든 차는 내장된 배터리로 달리는데, 일단 달리면 당연히 배터리가 소모되고 주행하지 않더라도 조금씩 소모되니 알아두자.
- 배터리가 총량의 상당 부분이 소모되어[4] 배터리 게이지가 깜빡깜빡 거리기 시작하면 부스터 사용이 불가능하며, 배터리가 아예 방전돼버리면 속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배터리가 거의 레드존에 돌입하면 삐삐 거리며 경고음이 들리기 시작하는데 배터리가 제로에 가까워질 수록 경고음의 간격이 점점 더 빨라진다.
- 리스폰 할 때마다 배터리가 조금 깎인다.
- 방전된 배터리는 배터리 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다.
- 배터리 충전소는 모든 트랙의 출발 지점 바로 뒤에 있으며, 충전시 100km 속도 유지 및 부스터의 사용이 차단된다.
8 스폰서(후원사)
스턴트 GP에는 총 6개의 후원사가 등장하는데, 각 사마다 제조 부품 및 차량 도색이 다르다. 차를 고를때 도색의 차이점을 살펴보는것도 묘미.
아래는 각 회사 및 제품 목록.
- TGR : 차대, 구동 장치
- R-Line : 타이어
- ITEX : 서스펜션, 브레이크, 기어박스
- CALTEX : 엔진, 모터
- TITAN : 배터리
- Mysuko : BMS, 부스트
하나 덧붙이자면, 스폰서 중에서 R-Line이 돈을 제일 많이 얹어준다. 이는 밸런스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후원사의 부품은 값싸게 받을 수 있는데, 타이어는 값싼 부품이니 할인 혜택이 거의 없으니 초기에 돈을 많이 얹어주는 것이다.
9 정비(차량 부품 교체)
일반 모드에서는 차량의 순정 부품만 사용할 수 있지만, 챔피언십 모드에서는 부품을 교체하여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일례로 본래 5단짜리 기어 박스를 달고 있던 차에 6단짜리를 물릴 수도 있다. 심지어 엔진 스왑도 가능하다! 단, 차량에 따라 호환 가능한 부품들이 다 다르기때문에 필히 확인해야한다. (인페르노는 배터리 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제품의 색깔이 하급은 파란색, 최상급은 금색으로 되어있는것을 볼 수 있다.
아래는 차량에 탑재되는 부품들의 목록, 부품의 수는 총 10개이다.
- 서스펜션 : 충돌시의 충격을 흡수해주는 부품.
-
븜스BMS(Brake Management System, 브레이크 제어 장치) : 코너를 돌때 브레이크를 밟지 않는데도 속도가 조금씩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 부품이 브레이크를 자동적으로 제어하는것이다. 부스터를 가동시키면 BMS는 작동을 하지 않는다. 다만, 성능이 바람직하지 않은 초기형 제품의 경우에는 200km에서 140km까지 줄어드는 신세계를 맛 볼 수도 있다.. - 배터리 : 챔피언십에서 배터리만 좋은걸로 갈아 끼워줘도 반은 따먹고 들어간다.
- 엔진/모터 : 6V, 7.2V 모터에서 시작해 니트로 엔진까지 있다. Speed Demons의 Nitro Lightnin'이 유일한 니트로 엔진 탑재 차량이다. (Team Specials 계열을 빼고)
- 차대(Chassis) : 차체의 내구도와 무게를 결정하는 부품.
- 브레이크 : 성능이 좋을수록 제동력이 뛰어나다.
- 기어 : 기본으로 5단짜리 기어박스(Five-Star & Five-Star Pro)가 제일 많이 탑재된다. 일부 차량은 6단짜리(Six -Shooter)도 들어간다. 다만, 특이하게도 Six-Shooter의 후속작인 Velocity가 탑재된 차는 매우 드물다. (Formula 17이 아마 탑재했을지도?)
- 부스트 : 부스터의 가속력, 또는 스턴트 회전 속도를 향상시키려면 업그레이드가 필수...라고는 하나 체감하는 성능은 그닥.
- 타이어 : 그립 유지에 특화된 울퉁불퉁한 타이어부터 슬릭 스틱(빳빳한 타이어)까지 구비되어있다.
- 구동 장치 : FWD(전륜), RWD(후륜), 4WD(4륜)
10 에어로 마일(점수)
그냥 달리다 보면 오른다. 정확히는 바퀴가 지면으로부터 뜨면 점수가 오른다. 더 많이 받는 방법도 있는데, 점프를 할 때 스턴트를 해주면 점수가 더 많이 오른다. 또한 스턴트를 한 번 할 때마다 점수 게이지 밑의 별 하나가 늘어난다. 별이 많으면 많을 수록 스턴트를 할 때 얻는 점수가 늘어난다. 다만, 차량이 리스폰되면 별의 개수가 초기화되니 세심한 조작이 요구된다.
점프를 하면 아주 아주 작게 점프 하지 않는 이상 일정량의 점수가 붙는다. 100점(동), 125점(은), 250점(금)씩 받는다.
11 스턴트
긴말 필요없이 스턴트 GP의 필수요소다. 상대방을 추월하려면 인페르노가 아닌 이상 부스터를 쓸 수 밖에 없는데, 부스터의 배터리 소모량이 장난아니다. 스턴트 없이 계속 쓰면 배터리가 다 소모되고, 또 충전시의 핸디캡 때문에 오히려 시간이 더 지체된다. 무조건 쓰자. 배터리 충전도 되고, 점수도 오르고, 별도 받고.
표기는 스턴트 이름(점수): 스턴트 발동 방법 순으로 되어있다. 여담으로, 스턴트는 상하보다는 좌우가 점수를 더 많이 받는다.
정렬은 메달의 색상 순.
- 동메달
- 360 Front & Back(250점) / Left & Right(500점): Shift + 360° (1회전)
- Free Style(500점): 서로 다른 스턴트를 연이어 하면 된다.
- 은메달
- 720 Front & Back(750점) / Left & Right(1250점): Shift + 360° x2 (2회전)
- Free Style Combo(750점): Free Style의 업그레이드. 첫번째로 하는 스턴트에 이어서 두번째 스턴트를 할 때 최소 두 번 이상의 회전 또는 세번째 스턴트를 하면 된다.
- 금메달
- Super Flip Front & Back(2500점) / Left & Right(5000점): Shift + 360°x3 또는 그 이상
- Flat Attack(2500점): Shift + ▲ 180° → ▼
- Nose Down(2500점): Shift + ▼ 180° → ▲
- Half Twist Left / Right(2500점): Shift + ◀ or ▶ 180° → ◀ or ▶ 180° (역순)
- Twist Combo(5000점): Shift + ◀ or ▶ 360° → ◀ or ▶ 360° (역순)
- 번외 (여기에 수록된 스턴트들은 별이나 배터리 충전이 되지 않는 스턴트이다.)
- Trick Start(250점): 카트라이더와 같이 3, 2, 1 다음에 Go가 나옴과 동시에 가속(▲) 키를 누르면 나온다. 보너스 부스터가 가동되며 더 빨리 치고나갈 수 있다.
- Super Looper(1750점): 트랙에 있는 롤러코스터를 돌 때 나오는 스턴트.
- Barrel Roll(1500점): 트랙의 구조물을 이용하든 다른 차에 부딫히든 스턴트를 하지 않은 채로 공중 1회전을 하는 경우.
- Slide(150점): 드리프트를 하면 나오는 스턴트.
- Grind(350점): 트랙 양끝의 가드레일에 지속적으로 부딫힐 경우.
- Side Grind(???점): Grind와 동일하기는 하지만, 시도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두 바퀴(왼쪽 또는 오른쪽)가 트랙 밖으로 벗어나있어야 한다.
- Stream Style(500점): 앞차에 바싹 붙어서 3~4초 이상 주행하는 경우.
- Wheelie(750점): 앞바퀴만 뜨게한 후 다시 땅에 붙이면 나오는 스턴트. 주로 스턴트 챌린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