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렌더 포트리스/보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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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팀 포트리스 2 의 모드인 슬렌더 포트리스 2의 괴물,귀신들인 보스를 설명하는 문서.
종류들은 크게 아래와 같이 나뉘어진다.

해당 보스의 대처법, 음성 같은것도 서술되어 있으니 잘 보고 대처하자.

대부분의 보스들은 근처에 플레이어가 없으면 텔레포트로 플레이어 주변 장소로 이동한다.

2 보스 목록

2.1 텔레포트형

이 보스들은 맵 어디라든 휙휙 이동하며, 특히 오브젝트를 찾는 플레이어들, 뭉쳐있는 플레이어들을 노린다.
대부분은 코너, 즉 구석진 곳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이 보스들 특유의 소리가 나면 긴장해주면서 주위를 둘러보자. 특히 난이도가 높으면 코너를 도는 즉시 자신의 몸에 접촉하게끔 텔레포트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난이도가 높으면 코너를 돌 때 조심하도록 하자.

보면 오래 죽는 방식으로 공격하는 슬렌더맨 타입이라, 오래 보면 볼 수록 화면이 더 크게 흔들린다.
결국 닿으면 죽는건 똑같으니 주의해주자.

대처 추천 병과 : 데모맨, 헤비, 스파이

2.1.1 슬렌더맨

등장 시 대사,음성 없음.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화면에 노이즈가 끼면서 치지직하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린다.

- 데미지 : 거리가 얼마나 멀든 자신을 오래 보고 있으면 상관 없이 즉사.
- 때려서 스턴 불가능.

- 보스의 숫자 : 1명 [1]

- 대처법 : 빨리 화면 시점을 돌려서 어딨는지 알아보고, 달려서 빨리 도망가자.
슬렌더맨에 나오는 보스이며, 원조답게 평범하다.
텔레포트해서 플레이어들을 추적하며, 그가 오랫동안 시야에 들어오거나 접근을 허용해버렸다면 그의 얼굴이 화면에 뜨는것과 동시에 즉사.

특히 닿아도 죽는 특징이 생겨서, 코너를 돌려하면 슬렌더맨이 환영해주는 경우도 자주 있으니, 항상 코너를 돌때에는 이 녀석이 있나 없나 확인해주자. 이건 다른 텔레포트형 보스들도 비슷하다.

2.1.2 클래식 슬렌더맨

등장 시 대사,음성 없음.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갑자기 화면에 노이즈가 끼면서 치지직하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린다. give me 20달러~ 라는 음악이 들리기도 한다.

- 데미지 : 거리가 얼마나 멀든 자신을 오래 보고 있으면 상관 없이 즉사.
- 때려서 스턴 불가능.

- 보스의 숫자 : 2명

- 파트너들[2][3] : 케이트

- 대처법 : 역시 빨리 어딨는지 알아보고, 어서 도망가자.
천천히 접근해오는 경우도 없이 그냥 제자리에 서있다. 위쪽의 슬렌더맨이 플레이어에게 접근해서 몸에 닿게 하여 죽이는 방식도 있었던 것과는 달리, 아예 이동을 하지 않고 텔레포트만 한다.
보스의 모습도 손이 아니라 촉수 8개가 뻗어나온 모습으로, 완전히 오리지날인 모습이다.
계속 찌지직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원조 슬렌더맨 답게 플레이어가 자신을 보면 원조 특유의 공포 BGM이 들린다.

이 클래식 슬렌더맨은 위의 슬렌더맨보다 추적 대상에게 더 끈질기고 시야에 자주 보이려하니 신경을 조금 더 기울여주자.

2.1.3 Ben drowned

등장 시 대사,음성 없음.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흐흐흐흐흐~ 하는 웃음소리가 들리며, 듣기 안 좋은 백마스킹된 음악이 들리기 시작한다.

보스가 플레이어를 발견하고 접근해오면, 불이 붙어버린다.


- 데미지 : 화상으로 60 데미지를 준다. 벤에게 닿아버리면 즉사한다.
- 너무 오래 봐도 마찬가지로 즉사.
- 때려서 스턴 불가능.

- 보스의 숫자 : 2명

- 대처법 : 웃음소리가 들리면 주위를 잘 살피며 전진하고, 음악이 들리는 순간 냅다 달리자. 바로 근처에 벤이 있다는 소리다.
해당 맵에 물이 있다면, 불이 붙었을때 꺼주는 방법도 있다. 그 외 약점으로는 파이로, 돌격방패를 낀 데모맨, 메딕이다.

보스의 모티브는 젤다의 전설, 뮤쥬라의 가면 게임 괴담의 벤이라는 귀신이다.
까다롭기는 한데, 파이로, 메딕에게는 쥐약이다. 메딕은 자체 회복에, 파이로는 불이 아예 안 붙기 때문.

절단기는 보통 게임에서 사용할 수 없지만, 절단기를 사용 가능한 서버라면 도발키로 치료해주자.

2.1.4 루이지 인형

등장 시 대사 : "마리오~~~!!!"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이 보스를 너무 오래 보면 깜놀 사진과 함께 즉사해버린다.

누군가가 루이지에게 죽으면, 마치 애타게 마리오를 부르는듯이, "마리오~?" 라는 음성이 들린다.

- 데미지 : 오래 보고 있으면 즉사.
- 때려서 스턴 불가능.

- 보스의 숫자 : 1명

- 대처법 : 일단 텔레포트형이다. 절대 눈을 마주치지 말자.
루이지의 가장 큰 약점은, 그가 있는 곳에는 주변이 초록 빛으로 물든다! 이 점을 잘 파악하고, 초록빛이 보이면 빨리 도망가자.
텔레포트를 하면 근처의 플레이어와 눈을 맞기 위해 천천히 움직인다.
다른 특징으로는 생성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건데, 사라지고나서 2~3초후에 다시 생성이다! 사라진게 확인이 되면 재빨리 그 지역에 벗어나는게 관건.

2.1.5 MeeM

등장 시 대사 : "뭵!"
이 보스가 가까이 있을 경우 : 이 보스를 너무 오래 보거나, 접근을 허용하면 뭵으로 시선이 옮겨지며 이내 즉사한다.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뭵! 뭵!하고 소리를 낸다. 다른 플레이어를 사살했을때도 마찬가지.

- 데미지 : 즉사.
- 때려서 스턴 불가능.

- 보스의 숫자 : 2명

- 대처법 : 슬렌더맨과 매우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똑같이 상대해주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다만, 슬렌더맨과 다르게 2명이 등장하며, 나무판이라서 그런지 옆모습이 꼭 선같이 보이기 때문에 막 달려가다 대처못하고 죽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말자.

보스의 모티브는 팀 포트리스 2의 밈, 메딕의 밈 중에 뭵이라는 녀석을 따왔다.

2.2 아이 컨택트 형

이 보스들 역시 플레이어 주변 장소에 매복해있으며, 눈을 마주쳐야만 움직이지 않는다. 눈을 깜빡이거나 안 보면 매우 빠르게 달려오므로 주의.
명심하자. 발견 하면 눈을 반드시 마주치고 있어라!'

대처 추천병과 : 스나이퍼

2.2.1 우는 천사

등장 시 대사 : " 내가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줄게. 눈 감지마, 눈 감으면 넌 죽는거야. 그들은 네가 생각하는거 보다 더 빨리, 더 빠르게 움직인다고. 돌아서지도, 시선을 떼지도 마. 그리고 절대. 눈 감지. 마. ............. 행운을 빈다."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볼 수 있다. 등장 시 돌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며, 플레이어에게 접근할시 돌이 끌리는듯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 데미지 : 안 볼때 닿으면 즉사.

- 보스의 숫자 : 3명

- 대처법 : 돌이 끌리는 소리가 들리면 빨리 상황 파악을 해야한다. 특히 넓은 맵에서는 이걸 발견하는게 미칠 지경.
이 보스가 등장했을때 자살 명령어로 죽든, 그냥 죽든 목이 꺾이는 소리가 들린다. 이건 SCP-173도 마찬가지.
특히 코너와 구석진 곳을 좋아한다.

닥터 후에 등장하는 외계인이며, 특성답게 보지 않으면 안 움직인다. 대신에 안 보면 매우 빠르게 움직이는것도 특징.

약점으로는 충혈 게이지가 긴 스나이퍼고, 될 수 있다면 함께 뭉쳐다니자. 많으면 많을수록 우는 천사 대처 방법이 더 쉽다.

2.2.2 SCP-173

등장 시 대사 : "모든 D 클래스는 주목, D 클래스들은 즉시 봉쇄 챔버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테스트를 위해 SCP - 173 에게 접근하세요. ㅡㅡㅡㅡㅡ 어, 도어 제어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문이 우리들의 제어를 듣지 않기때문에, 닫히지가 않습니다. 음. SCP - 173과 눈을 마주치고 있으세요. 그리고 ㅡㅡㅡ {마이크가 꺼짐과 동시에 삐---음.}" { 한국 서버 전용, 원본인 외국서버에서는 등장 대사가 없다. }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볼 수 있다. 근처에 있다면 매우 날카롭고 큰 BGM이 들린다.

- 데미지 : 안 볼때 닿으면 즉사.

- 보스의 숫자 : 4명 { 한국 서버는 1명 }

- 대처법 : 우는 천사와 특징이 매우 똑같다!
주의해야할 점은 숫자가 한명 더 늘어났으며, 다가올때 경고하는 효과음도 들리지 않는다!
뭉쳐다니는것이 절실하며, 스나이퍼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다.

2.2.3 귀신 자매

등장시 대사 : 등장 대사는 없다. 한국 서버에서는 여자가 속삭이는듯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뱀이 쉭쉭거리는듯한 소리가 들리면서 빠르게 접근해온다.

당연히 이 상태에서 닿게 되면 깜놀 사진이 등장하며 사망.

- 데미지 : 즉사.

- 보스의 숫자 : 2명


- 대처법 : 우는 천사, SCP - 173과 비슷하지만, 숫자는 줄었으며, 더 무서워졌다.
역시 똘똘 뭉쳐다니는게 바람직하며, 스나이퍼가 많으면 좋다.
어떤 플레이어가 이 보스에게 죽으면 쿠쿵! 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 때부터는 제대로 주변을 살피며 경계해주자.

2.2.4 하얀 얼굴

등장시 대사, 음성 없음.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흐어어어어 하는 괴상한 숨소리가 들리며,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플레이어와 매우 근접해있으면, " I SEE YOU. " 란 글씨가 화면에 뜬다.

- 데미지 : 즉사.

- 보스의 숫자 : 1명


- 대처법 : 매우 특이한 보스인데, 무려 보스 특성이 3개다. 텔레포트형, 아이 컨택트형, 추격자형.
눈을 마주치면서, 빨리 뒷걸음질을 쳐서 빠져나오자. 당연히 눈을 안 마주치면 매우 빠르게 접근한다.

원본은 I m scared 라는 도트 인디 공포 게임에서 등장하는 귀신.

2.2.5 프레디 파즈베어

등장 시 음성 : 뮤직 박스 버전의 투우사 음악이 들린다. 다른 애니마트로닉스도 동일.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곰인형이 얼굴을 들이미는 환영이 보이기 시작하며, 이히히히... 하는 중년 남자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보스가 플레이어를 바라보면 이상한 기계음도 들린다.

- 데미지 : 즉사.

- 보스의 숫자 : 2명

- 파트너들 : 보니, 치카, 폭시, 골든 프레디


- 대처법 : 역시 눈을 마주쳐야하며, 빨리 뒷걸음질하며 빠져나오는게 좋지만, 문제는 프레디 혼자 쫒아오는게 아니라 다른 보스까지 쫒아온다. 대부분은 보니, 치카 같은 추격자형 보스가 쫒아오기 때문에 상대하기 힘든 편.

2.3 추격자형 보스

이 보스들은 플레이어들을 발견하면 직접 때려죽이기 위해 추격해온다.
당연히 피격 당하거나 닿으면 안 되니 빨리 도망가자.

공통적으로 바람직한 따돌리기 방법은, 맵의 코너를 빨리 돌아서 숨는 장소에 들어가주는것이 좋다.

보스가 때려서 체력을 달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닿으면 즉사하는 보스들도 존재한다.

대처 추천 병과 : 스카웃, 데모맨, 스파이, 메딕(지속데미지형 보스)

2.3.1 Rake

등장시 대사 , 음성 없음.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4] 플레이어를 발견하고 접근하면 추격 BGM이 들리기 시작한다.

- 데미지 : 75

- 보스의 숫자 : 2명
- 때려서 스턴 가능!

- 대처법 : 속도가 꽤 빠르다. 코너를 빨리 돌아서 숨어주자.

자신이 솔저로 징계 조치를 들고 있거나, 검 무기 종류를 든 데모맨이라면 긴 사거리로 때려서 스턴을 노려보자. 성공하면 레이크가 짧은 순간 동안 폼을 잡으며 행동을 멈추기 때문에 꽤 유용하다. 어떤 서버에서는 아예 플레이어들이 레이크를 복날 개패듯이 근접무기로 두드려 패면서 계속 스턴시키는 걸 볼 수도 있다.

2.3.2 리처드 트래거

등장 시 음성 : '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겠군. 자네들 매우 심심했구만. 관심이 필요했던거지. 완벽하게 이해했네. 그리고 난 여기 있어. 매우 특별한 관심을 준비했지.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가위가 쩔걱대는 소리가 들리며, 웅장한 음악이 들림과 동시에 떠든다.

이 보스가 아군을 수색하고 있을때,
"알았어, 알았어. 자네들도 생각할 머리는 있겠지.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해보자고."
"그래, 그 개같은 발을 잘라버렸어야했는데. 아마추어같군."
"좋아, 도움을 바라지 않는 놈한테는 굳이 도움을 줄 필요가 없지. 넌 해고야."
"관료 녀석들은 죄다 대기업이 열어주는 자선과 고액의 퇴직금으로 배만 불리지. 제대로 된 생존자는 어디있나?! 상어는 어디있는 거냐고?! "

이 보스가 아군 수색을 포기할때,
"이봐, 그 누구도 근성없는 녀석을 좋아하진 않는다고."
" 너희는 정말 미꾸라지같은 개새끼구만."
" 그쪽에 가만히 있게, 친구! 금방 거기로 갈테니까. "
" 자네들에게 내장이 제거당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가르쳐주겠네. "

이 보스가 아군을 발견할때, 추격할때

아래의 대사를 읆으며 추격 BGM이 들리기 시작한다.

" 친구야! "
" 자네에게 꿈을 팔겠네! "
" 씨발! 씨발! 정말로? 내 곁을 떠나겠단 말이야?!
" "내가 진짜 받아들이지 못하는 좆같은건! 근성없는 새끼라고! "
" 자네가 나와 함께 여기서 일해주길 바라네, 친구!"

- 데미지 : 즉사.

- 보스의 숫자 : 1명

- 파트너들 : 없음.

- 대처법 : 엄청 빠르다. 엄폐물도 없는 넓은 맵에서 이 보스가 걸리면 답도 없다.
그냥 죽어라 뛰어서 숨어주자.

2.3.3 우디

등장시 대사 , 음성 없음.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기과하고 듣기 안 좋은 음악이 들리며, 우디가 떠들기 시작한다.

다른 플레이어를 사살하면, 우디의 광적인 웃음소리와 함께 살점이 짓뭉개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때의 대사

" 누군가 우물에 독을 풀어놨어! "
" 하늘을 향하여~! "
" 그래 맞아, 너 말 하는거라고! "
" 우린 폭파되는거 안 좋아해! "
" 이 도시는 우리가 접수할 거라고! "
" 버즈! 저거 봐, 외계인이야! "
" {광적인 웃음소리.} "

- 데미지 : 즉사.

- 보스의 숫자 : 2명
- 때려서 스턴 불가능.

- 대처법 : 역시 속도가 빠르다. 스카웃과 거의 비슷비슷하게 달리기 때문에 다른 병과는 잘못 걸리면 바로 죽는다.
스카웃도 이 보스를 떨쳐내기가 쉽지 않으니 우디가 떠드는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돌아다니자.

2.3.4 플레시파운드

등장 시 대사 : 플레시... 파운드!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기계적인 웃음소리가 들린다.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괴성을 지르며, 헤비 메탈풍의 추격 BGM이 들려온다.

- 데미지 : 280

- 보스의 숫자 : 1명
- 때려서 스턴 가능!
- 특이사항 - 패트리아크와 같은 목표를 쫒으면 속도가 매우 빨라짐.

- 대처법 : 당연히 죽어라 뛰어주는데, 패트리아크와 같이 있으면 이만큼 열받는게 없다.

2.3.5 버니맨

등장 시 대사 : 패스트 좀비의 괴성소리가 들린다. ( 한국 서버 전용. 외국 서버는 없다. )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하프라이프 2의 패스트 좀비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기괴한 추격 BGM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다른 아군이 버니맨에게 잡혔을때, 패스트 좀비 의 괴성 소리가 들린다.

- 데미지 : 즉사.

- 보스의 숫자 : 1명
- 때려서 스턴 불가능.


- 대처법 : 버니맨에 주변 장소에 존재하면 웬 가래끓는듯한 소리가 들린다. 이 소리가 꽤 소란스러우니 귀를 기울이면서 다니자.
다른 추격자형 보스와 달리 추격을 뿌리치기가 쉬워서 평범하다.

모티브는 도시 전설의 토끼 인간. 버니맨이라는 영화도 나왔었다.

2.3.6 바니 칼훈

등장 시 대사 : 나야, {전기톱 소리가 들리며} 블랙 메사의 바니.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날카로운 전기톱 소리가 들리며, 접근해오면 추격 BGM과 함께 떠들기 시작한다.

해당 보스의 추격 대사

" 내가 빚진 그 맥주 말이야! "
" 한 판 붙자고! "
" 가자! "
" 곧 쓰러지게 될 걸? "

- 데미지 : 즉사.

- 보스의 숫자 : 2명
- 때려서 스턴 불가능.

- 대처법 : 속도가 스카웃보다 아주 약간 늦기 때문에, 일직선으로 달리면 스카웃도 못 피한다. 커브를 자주 돌며 뿌리쳐주자.

2.4 레인저형 보스

이 보스들은 기본적으로 추격자형 보스와 동일한 AI지만, 이들만의 특징인 원거리 공격으로 서서히 피를 깎아내려 죽인다.
계속 맞으면 죽어버리니, 추격자형 보스와 동일하게 대처해주자.

2.4.1 모바일 테스크 포스 - 나인테일 폭스

등장 시 대사 : 모바일 테스크 포스 - 나인테일 폭스 부대가 시설에 진입했다. 남아있는 모든 생존자들은 우리가 시설을 확보할때까지 피난 대피소, 또는 안전한 곳에 머물러 있어라. 우리가 탈출한 SCP들을 잡고 나서 직원들과 생존자들의 호위를 시작하겠다.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라디오로 무전을 하면서 다닌다.

이 보스가 플레이어를 수색할때의 대사

" D 클래스가 포착되었다. "

이 보스가 플레이어를 발견, 추격해올때의 대사

아래의 대사를 읆으며 추격 BGM이 들리기 시작한다.

" 이봐, 거기 서! "
" 거기 멈추지 못해?! "
" D 클래스를 발견했다! "
" 이리 와, 개자식아! "
" D 클래스를 수색하라! "
" 이리 오라고. 어쨌든 넌 죽게 될 거다. "

이 보스가 플레이어를 사살했을때.
" 목표를 사살했다. "
" 녀석이 기분 좋게 눈 감기를 바래야겠군. "
" D 클래스를 사살했다. "

- 데미지 : 12

- 보스의 숫자 : 2명
- 때려서 스턴 가능!

- 대처법 : 무전 소리가 꽤 시끄럽기 때문에 보이지 않아도 귀에 들어오게 된다.
스턴이 가능하기 때문에, 플레이중인 병과로 2~3대 치고나서 병사가 폼을 잡는 동안 재빨리 달아나는 방법도 좋다.

2.5 치고 빠지기 형

이 보스들도 추격자형과 똑같은 AI지만, 주로 텔레포트를 통해 플레이어의 뒤쪽으로 이동한다.
당연히 즉사나 피해를 입으며, 이 형태의 보스들은 등장할때 경고음이 크거나 깜놀 사진이 등장하니, 자주 주변을 둘러보아주자.

2.5.1 환공포증

등장 시 대사 : 괴성이 울려퍼진다. 그 괴성이 랩터나 공포와 꽤 비슷하다.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괴성과 함께 깜놀 사진이 등장하면서 플레이어를 추격해오는데, 플레이어를 추격하면 무언가를 긁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중간에 괴성을 몇 번 더 지르는것도 특징.
- 데미지 : 즉사.

- 보스의 숫자 : 1명
- 때려서 스턴 불가능.

- 대처법 :
텔레포트 외에도 그냥 플레이어 주변 장소에 생성되어 플레이어를 수색하러 다니는데,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
깜놀 사진까지 자기가 나왔다는 표시를 팍팍 내준다.
다만, 환공포증의 속도 자체는 빠르기 때문에, 속도가 너무 느리면 잡힌다.

유래는 없다. 이 괴물은 슬렌더 포트리스 2 자체의 오리지널 캐릭터.
단어 자체의 유래는 말 그대로 환공포증이다.

파일:TRYPOPHOBIA OMG.gif

깜놀 사진.

2.5.2 루이지 마리오

등장 시 대사 : 마리오~! 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인형과, 인형과 달리 목소리가 마치 동굴에서 부르는듯이 울림소리가 존재한다.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M A R I O 라는 기괴한 글자가 화면에 떨리면서 출력이 되며, [5] 피아노가 쾅쾅대는듯한 BGM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 데미지 : 즉사.

- 보스의 숫자 : 1명
- 때려서 스턴 불가능.

파트너들 : 가짜 루이지 인형

- 대처법 : 등장 대사도 얼핏 들으면 루이지 인형과 비슷하지만, 그와 달리 동굴에서 부르는듯한 울림소리가 생겼다.
환공포증이 쫒아오면서 괴성을 질러대기 때문에 파악도 엄청 쉬웠던 반면, 루이지 마리오는 그런게 없어서 주변상황을 빨리 봐야한다.
하지만 이 귀신도 파악은 쉬운게,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불이 붙어버린다.

모습이 꽤 이상한데, 일반적인 루이지가 아니다. 얼굴이 전혀 없으며, 몸 전체과 금이 가있고, 목을 매단듯한 포즈로 떠다니면서 이동한다.

파트너가 루이지 인형인데, 일반적인 루이지 인형과 달리 움직이는걸 전혀 하지 않는다. 그저 가만히 서있기만 하며, 플레이어를 보면 가끔씩 그쪽을 보는 정도. 추가적인 면으로는 가짜 루이지 인형이 플레이어를 바라보면 불이 붙는다.

여담으로, 루이지 자체에게 닿아서 죽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오히려 화상 피해 때문에 타죽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치고 빠지기형이라고 닿을때 깜놀 사진이 등장한다.

파일:LUIGI DEAD OMG.gif

그의 깜놀 사진.

2.5.3 SCP-106

등장 시 대사 : SCP - 106이 게이트 A로 향하고 있다! 터렛을 가동시켜라! 절대 그 괴물이 통과하게 둬서는 안 돼!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물 끓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 데미지 : 즉사.

- 보스의 숫자 : 1명
- 때려서 스턴 불가능.

- 대처법 : 106은 게임에 존재하지 않으며, 그저 까메오로 등장한다. 초반의 173 격리실에서 나갈때 검은 먹칠이 된 벽이 존재하는데, 낮은 확률로 106이 이 중간을 지나가며, 닿으면 죽어버린다.

이 항목에 존재하는 이유는 한국 서버에서 등장하기 때문.

치고빠지기형 뿐만 아니라, 이 귀신을 보지 말고 달려야하는 보지말고 튀기 속성도 존재한다.
그러니 106을 봤다면 뒤돌아보지말고 달려주자.
모바일 테스크 포스와 비슷하게, 문을 열줄 안다. 당연히 문 앞에 있다가 잡히면 106의 얼굴을 정면으로 바라보게 된다.

2.5.4 집게사장

등장 시 대사 : 이봐 징징이, 거기 동전좀 주워줘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스폰지밥BGM이 나오고 쫒아온다.아군이죽으면 검열삭제를하는거같은 소리가 나고 동전 줍는 징징이의 대사가 들린다.
- 데미지 : 즉사.

- 보스의 숫자 : 2명
- 때려서 스턴 불가능.

- 대처법 : 뒤에서 오는데 보지말고 튀자 잡히면 징징이가 사장님한테 검열삭제를 당하는 사진과함께 죽는다(...)여담이지만 이보스는 국내섭에서 "유저의아이디어로 만든 보스다" 당연히 외국섭엔 없다.

2.6 특수형

2.6.1 SCP - 087

등장시 대사 , 음성 없음.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볼 수 있다. 다른 아군이 SCP - 087에게 죽으면 괴상한 소리가 들린다.

- 데미지 : 닿으면 즉사.

- 보스의 숫자 : 1명
- 때려서 스턴 불가능.

- 대처법 : 코 앞에 나타나면 재빨리 피해주자.

사실 이 귀신은 보스가 아니라 오브젝트 형태로, SCP - 087 B 맵에서만 등장한다.
해당 맵에서는 길을 잘못들어 함정에 빠진 플레이어들을 사살하는 역할이다.

하지만 대놓고 아군들을 죽이러 다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특수형으로 이 항목에 서술했다.
앞에 괴상한 가면이 보이면 재빨리 뒤로 가주자.

2.6.2 직쏘

등장 시 대사 : 안녕하신가, 그리고 환영하네. 네가 있는곳, 그리고 너희 모두가 궁금해 한다는걸 난 알고 있네. 난 네 위치를 파악할 순 없지만, 그것에 대해서 얘기할 수는 있네. 구원. 네가 그것을 받는다면, 자유를 만끽하며 규칙을 부술수 있을테지.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직쏘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추격시 Hello Zepp 음악이 들려온다.

- 데미지 : 즉사.

- 보스의 숫자 : 1명
- 때려서 스턴 불가능.


이 보스는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레드팀이 8명 이상 사망하거나, 기존에 있는 블루팀이 8명 이상이면 등장한다.
이 보스가 등장하면, 직접 레드팀의 구역으로 들어가서 레드팀을 사냥하러 다닐 수 있다.

블루팀 역시 근접 무기로 싸우며, 조금 더 파워가 세졌지만, 레드팀이 달리는 속도보다 약간 느리다.
블루팀이 등장하는 시점부터 직쏘도 직접 움직여서 플레이어들을 사냥하러 다닌다.
뒤통수만 쫒아오는 귀신들과 달리,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작전 짜기가 가능하다.

직쏘가 쫒아올때, 직쏘가 보고있는 레드팀이 블루팀과 싸우고 있다면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는다.

최대 4명까지 블루팀을 불러올 수 있으며, 아래는 직쏘가 불러오는 블루팀의 캐릭터들이다.

솔저 - 당신이 이 병과와 만나고, 싸울거라면, 되도록이면 그만 두자. 체력 손실이 너무 크다. 솔저는 체력이 200으로, 치명타를 한방 맞아도 튼튼한데다, 속도도 다른 3개의 캐릭터보다 조금 더 빠르다. 블루팀 병과 중에서는 성능이 1등급이다.

헤비라면 그나마 좀 버틸수 있고, 메딕이라면 자가 회복때문에 싸우고 나서 안전하게 회복이 가능하다.

파이로 - 이 병과와 만났다면, 내 체력을 봐서 싸우던가, 도망가자. 체력은 175이므로, 3번을 맞춰야하기 때문에 꽤 힘들다.

하지만, 바로 밑칸의 메딕 때문에 결국 장점이 없다.

메딕 - 이 병과와 만났다면, 도망가던가, 에임을 잘 맞추면서 승부해주자. 메딕 병과라서 당연히 자가 회복이 달려있으며, 체력도 150이라서 파이로와 같이 3방에 죽는다. 사실상 파이로 상위호환 병과. 블루팀 메딕도 체력이 빠지면 냅다 달려서 숨어있다가, 회복 다 되면 또 나와서 덤빌 수 있으니 까다로운 병과.
스나이퍼 - 최약체. 체력도 약하고, 속도도 느리고, 장점이 하나도 없다. 이 병과와 만나서 싸운다면 두 방만 맞춰서 쿨하게 날려버리자. 상대하기 매우 쉬운 병과.

2.6.3 톱날

등장시 대사 , 음성 없음.

이 보스가 가까이 있거나 접근해올 경우  : 무언가 갈리는듯한 소리가 들린다.

- 데미지 : 즉사.

- 보스의 숫자 : 1명
- 때려서 스턴 불가능.

유형은 추격자형.
이 보스는 평범한 상황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자기 마음대로 게임에 난입하거나, 2~3명씩 같이 나오는 보스에게 오류가 걸렸을때, [6] 이 톱날 보스가 등장한다.

대부분은 갑자기 난입으로 들어오는데, 이렇게 되면 결국 보스가 최소 2명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까다로워진다. 톱날 자체도 그렇게 느린편이 아니다.
보스 자체는 추격자형 보스 AI와 동일하므로, 톱날 소리가 들리면 재빨리 주변을 한바퀴 둘러보면서 도망가주자.

모티브는 팀 포트리스 2 안에 있는 Sawmill의 톱날.
  1. 보스들은 같은 종류가 한 마리만 있는게 아니라, 두,세 마리가 있는 경우도 있다.
  2. 파트너들 역시 보스마다 다르고, 파트너가 없거나, 또는 존재한다.
  3. 파트너가 있다면 그 보스와 같이 행동한다. 혼자 행동하는 일이 드문 편.
  4. 하프라이프 의 좀비 음성으로, 주변에 있으면 꾸웕 우굵 이런 소리가 들린다.
  5. 파일:MMAARRIIOO.gif
  6. 2명이 나와야 하는데 한 명이 버그로 등장하지 못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