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 아유미

130px130px
윈도우즈판PSP판

篠崎 あゆみ ((しのざき あゆみ)

1 소개

콥스파티 시리즈진 주인공등장인물이자 작중에서 가장 안습하고 처절하게 구르는 소녀.. 1996년작 초대 콥스파티부터 등장한 레귤러 캐릭터. 이 항목에서는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부터의 아유미를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성우는 BC에서 오오야마 치로루, 드라마 CD에서는 쿠기미야 리에, BR 이후로는 이마이 아사미.세계선을 잘못 만났다[1]

연령: 17세
생일: 9월 12일
신장: 151cm
체중: 43.2kg
혈액형: A형
바스트: A(스포츠브래지어)
좋아하는 것: 점술, 만화, PSP
싫어하는 것: 어른(특히 남성)
취미: 괴담, 호러 상품 수집, 일러스트 그리기
장래희망: 일러스트레이터
가족구성: 아버지(아야토), 어머니(아스카), 언니(히노에)

키사라기 학원 고등부 2학년 9반의 위원장. 남을 놀려먹는 걸 좋아해서 종종 괴담 이야기를 준비하며, 가방 안에는 항상 괴담용 양초를 갖고 다닌다. 하지만 이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겁 많은 면을 감추기 위한 것으로, 진짜로 무서운 상황에 처하면 다리가 떨려서 움직이지 못하는 극도의 겁쟁이다운 면이 있다.

블러드커버드에서 추가된 설정으로는 시노자키 가문은 사실 대대로 영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본인도 상당한 영능력을 띠고 있다. 언니인 히노에도 영능력자. 본인도 영능력 때문에 작중에서 종종 유령이 씌어서 고생한다. 반면 영능력 덕분에 위험을 감지해서 목숨을 구하거나 텐진초등학교의 저주를 풀기 위한 단서를 찾아내기도 한다.

같은 반인 모치다 사토시를 좋아하지만, 사토시는 항상 나카시마 나오미와 사이가 좋아서 은근히 질투하고 있다. 하지만 1학년 때 자신이 퇴학을 막아주었던 키시누마 요시키가 자기를 좋아하는 건 모르는 듯. 그 외에 성격이 비슷한 시시도 유이 선생하고는 마음이 잘 맞는지 특별히 친하다. 언니와도 사이가 좋다.

장래의 꿈은 일러스트레이터. EX챕터에서는 본인에게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서 언니에게 상담했다가 여고생 작가 사에노키 나호의 책을 받아서 읽고 자신감을 되찾는 내용이 있다. 이후로 나호를 존경하게 되어 만나고 싶다고 생각한다. 본편의 시발점이 된 행복의 사치코씨 주술도 나호의 블로그에서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텐진초등학교에서 유령이 된 나호와 만나게 된다.

오리지널 및 블러드커버드 양쪽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 인물. 문화제가 끝난 후에 괴담을 한다고 급우들을 밤 늦게까지 남아있게 했으며, 오리지널 판에서는 바로 그 괴담이 사건의 원인이 되고, 블러드커버드에서는 그날로 전학가는 스즈모토 마유를 위해 시행한 행복의 사치코씨 주술을 한 뒤에 모두가 텐진초등학교로 떨어진다.

챕터2의 주역 중 한 명. 요시키 및 유이 선생과 같이 있었으나, 다른 학생들을 찾으러 간 유이 선생이 돌아오지 않자 찾기 위해서 요시키와 함께 행동한다. 챕터2 초반에는 프롤로그 때의 밝고 장난스런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벌벌 떨기만 했으나, 요시키와 함께 하면서 점차 기운을 차리고 친구들을 모으고 텐진초등학교의 저주를 푸는 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텐진초등학교 연속유괴사건에 대해 알아가며 범인들을 규탄하는 정의로운 모습이나, 영능력 및 뛰어난 판단력을 동원하여 저주를 풀어가는 등 활약이 주인공 일행 중 누구보다도 높다. 이 때문에 진 주인공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동시에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플레이 내내 발목을 잡는 존재이기도 하다. 영능력 때문에 툭하면 유령에 씌여서 어딘가로 사라지거나, 영문 모를 소리를 떠들며 움직이질 않거나, 죽을 위기에 처하거나 해서 구해주느라 바쁘게 된다. 물론 구해주는데 실패하면 죄다 Wrong End. 챕터2에서는 아유미의 돌발행동에 스트레스가 쌓인 나머지 요시키가 분통을 터뜨리고는 하는데, 플레이하다보면 진심으로 공감하게 된다(...)

아유미는 작중 내내 요시키한테 배려가 부족하다고 투덜거리지만, 무의식적으로는 요시키에게 상당히 의지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어쩌다가 요시키랑 떨어지기라도 하면 엄청 불안해하면서 요시키를 찾아댄다. 후술할 Wrong End 중에는 요시키하고 헤어졌다가 아예 정신적으로 완전히 돌변하는 충격적인 전개도 있다.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마지막까지 사토시만 바라보고 있기에 요시키의 사랑이 이루어질 날은 요원하다. 심지어 요시키와 함께 있을 때도 자꾸 사토시를 찾아서 마음에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보고 있으면 요시키가 불쌍해서 못 봐줄 지경이다. 아무리봐도 요시키보다는 아유미가 둔감 속성 보유자.[2]

참고로 블러드커버드는 학교 곳곳에 놓인 촛불이 세이브 포인트여서 그곳에서만 세이브할 수 있는데, 이것은 아유미가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놓아두는 것이다. 요시키는 '그거, 네 존재밖에 증명 못하지 않아?'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입 다물고 내버려뒀다(...) 그리고 어차피 다른 차원에 떨어진 애들은 양초를 알아보지 못했다. 블러드드라이브에서도 양초를 이용한다.

2 블러드커버드에서의 행적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요시키, 유이 선생과 함께 교실에 있을 때는 벌벌 떨기만 하고 있었으나, 챕터2 프롤로그에서 나오미의 비명을 듣고 찾으러 간 유이 선생이 돌아오지 않고 지진까지 일어나자 요시키와 함께 교내를 조사한다. 이 과정에서 유령에 씌어서 제정신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요시자와 료에게 쫓기는 등 여러 고생을 한다. 특히 화장실에서는 시노하라 세이코의 영에 씌이기도 했다.

그 와중에 보건실에서 마유가 초등학생 유령 칸노 유키츠지 토키코에게 붙잡힌 것을 발견하는데, 이때 나호와 만나 아이들을 정화시키려면 범인의 참회가 필요하다는 말을 듣는다. 그래서 요시키와 함께 교내를 뒤져 범인으로 알려진 야나기호리 요시카즈의 참회가 담긴 인형을 찾아내지만, 요시카즈는 진범이 아니었기 때문에 정화에 실패하고 마유는 끔살. 밖으로 나와 마유의 분쇄된 시체를 보고는 패닉에 빠져서 요시키를 냅두고 도망쳐버린다.

챕터4에서는 나호 및 요시키와 재회하고, 나호의 조언에 따라 아이들이 잃어버린 신체를 찾아내며 료, 유키, 토키코 3명을 전부 정화시키는 활약을 선보이고,[3] 유키의 도움으로 요시키와 함께 키사라기 학원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유키로부터 텐진초등학교의 저주가 풀리지 않았다는 것, 유괴사건의 진범이 시노자키 사치코라는 것을 듣고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요시키와 함께 텐진초등학교로 돌아간다.

챕터5에서는 사토시 및 나오미와 재회하여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탈출을 도모한다. 무너진 바닥 때문에 합류할 수가 없어서 요시키와 둘이서 행동하며 나호의 일기를 모은 끝에 행복의 사치코씨 주문의 역주술을 알게 되고, 또한 나호가 사랑하는 키비키 유우 선생을 위해서 의도적으로 잘못된 주술을 퍼뜨려 희생자들을 끌어들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사실을 나호 앞에서 지적했을 때는 비웃음만 당했지만, 일기를 들이대며 키비키를 죽인 것이 나호라는 사실을 지적하여 나호가 정신붕괴를 일으키게 했다.

이후 소각로 쪽으로 향했다가 마법진이 그려진 방에서 요시키가 먼저 건넛방으로 갔다가 문이 잠겨서 헤어져버리는데, 이때 지금까지 어디를 돌아다녔는지 알 수 없다가 나타난 유이 선생과 재회하지만 바닥이 무너지고 유이 선생의 희생으로 살아난다. 슬픔을 안고 소각로로 향했다가 무언가에 당해 지하 방공호로 떨어지고, 그곳에서 사토시 및 유카와 재회한 뒤에 유키의 조언대로 사치코를 정화시키고, 마침 나타난 나오미까지 5명이서 역주술을 사용하여 사치코를 성불시키고 텐진초등학교에서 탈출한다.

2.1 Wrong End

주인공 일행 중에서도 아유미는 Wrong End가 숫자도 많고 내용도 가장 잔인한 축에 속한다. 아무리 봐도 제작진이 아유미 괴롭히는 것을 좋아한다고밖에 안 보인다. 특히 아유미 혼자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죽을 때의 이벤트 CG가 유독 많다.

  • 챕터2에서 현관에서 유령이 씌인 아유미를 내버려두고 요시키 혼자 도르래를 작동시키면 정신차리고 밖으로 나와있던 아유미의 몸이 둘로 동강나서 죽는다. #
  • 챕터2에서 살기 위해 친구를 먹은 피해자의 수기를 요시키가 전부 읽으면 아유미가 인육에 눈을 뜬 요시키의 사냥감이 된다. 도망다니다가 한계에 몰려서 '누군가 나 대신 요시키에게 복수해달라'는 말을 종이에 써서 유언으로 남긴다. 이후 요시키에게 살해되고 시체는…. #
  • 챕터2에서 료에게 붙잡히면 요시키와 함께 생매장 당한다. #
  • 챕터4에서 물에 빠졌을 때 요시키가 시간 내에 구하지 못하면 익사해서 둥둥 떠오른다. 그나마 편한 죽음(...) 그러나 요시키가 멋모르고 수압조절장치를 작동시키면 배수구에 무지막지한 압력으로 빨려들어가 거꾸로 처박힌 채로 사망. 익사해서 둥둥 떠오름 배수구에 거꾸로 처박힌 채로 사망
  • 챕터4에서 료나 유키에게 잡히거나, 유키에게 토키코의 신체를 건넸다가는 끔살당한다. 료에게 잡히는 영상
  • 챕터5에서 사토시가 사치코를 설득하지 못하면 흑화하여 친구들을 죽여버린다.
  • 챕터5에서 처음에 요시키가 동행하지 않으면 사토시와 나오미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질투한 나머지 얀데레로 각성.[4] 나오미가 돌아갈 수 없도록 사치코씨 인형의 조각을 태워버리면서 비웃는다. 그러나 이번에는 마법진의 방에서 자기 조각을 떨어뜨리고, 그곳에서 유이 선생도 예정대로 사망. 밖으로 나와보니 뒤늦게 쫓아온 요시키는 흑화된 상태. 한편 유카는 살해당한 상태였고 사토시는 그걸 보고 흑화된 상태였으며, 사토시는 마지막에 나오미에게 자신의 조각을 주려고 했지만 나오미는 받지 못하고 유카 것을 챙긴다. 그러나 나오미와 재회한 아유미는 그 사실을 모르고, 사토시와 둘이서 돌아가기 위해서 나오미를 걷어차고 돌로 머리를 수차례 찍어서 죽여버리고, 조각을 빼앗는다. 그러나 뒤늦게 흑화된 사토시를 발견하고, 자기 혼자 남아서는 역주술을 시행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패닉에 빠지면서 종결.[5] 외부의 공격이 아니라 주인공 일행 스스로의 분열에 의해 일어난 결말이라는 점에서 가장 비극적인 엔딩이다.[6]..[7]

3 콥스파티 Book of Shadows

블러드 드라이브에서 등장. 시노자키의 폐옥을 조사하다가 텐진초등학교 저주의 원인이 된 책을 발견하고, 죽은 이들을 살리는 주술을 시행하다가 실패하여 대가로 죽을 뻔했으나, 때마침 들어온 언니 히노에의 구조로 살아난다. 그로서 해피엔딩인 줄 알았으나...

어떻게 이곳을 알았냐고 히노에에게 물어본 순간, 눈앞에서 히노에의 머리가 떨어지고 피를 전부 뒤집어 쓴다. 그리고 엔딩. 역시 제작진이 아유미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것이 분명하다.

무서운 점은 위 스토리는 후속작 콥스파티 BLOOD DRIVE의 프롤로그라는 것. 즉, 위 스토리는 BS의 다른 외전들과 달리 확실한 정사다. 충격과 공포.

BLOOD DRIVE의 정식 발표 전까지 일부 아유미와 히노에의 팬들은 블러드 드라이브 따위는 존재하지 않고, 위 스토리는 다른 BS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if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실 BS 이후 개그성 외전 게임인 콥스파티 2U나, 무대가 완전히 다른 콥스파티 2 같은 게임만 발표되고 있어서 블러드 드라이브가 정말로 나오느냐 마느냐가 상당히 논란거리였다. 그러나 정식으로 발표되면서 이젠 꿈도 희망도 없게 됐다.

4 콥스파티 BLOOD DRIVE

제대로 진주인공이 된다.
친구들을 되살리기 위하여 시노자키 마키나의 유품으로 텐진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북 오브 섀도우즈를 찾는다. 하지만 그 곳에 다시 들어가서 결과적으로 처절하게 굴렀음에도 불구, 북 오브 섀도우즈는 모든것을 구원할 존재가 아니라 모든것을 파괴할 존재였으며 자신이 미스토에게 속아 넘어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엔딩에서는 자기 가문과 사치코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자, 자신이 사치코의 뒤를 이어서 북 오브 섀도우즈와 함께 모든것을 되돌리기 위해 열반을 먹어치우면서 자신을 희생한다. 그리고 그 결과...블러드커버드에서 죽었던 친구들과 선생님의 존재가 모두의 기억속에서 되살아나는 대신 자신의 존재가 모두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소멸된다. 그리고 탈출 도중 아유미를 구하려고 도로 남은 요시키도 마찬가지로... 더욱 안습한 것은 친구들과 선생님의 존재만 돌릴 수 있었고 되살리는 것은 불가능했다는 것...

다행히 엔딩 스탭롤 이후 등장하며 살아있다는 사실이 인증되지만 폐인이 되어 휠체어에 의지하는 신세가 된다. 그리고 이런 그녀를 요시키가 찾아내면서 BLOOD DRIVE는 끝난다.

다만 BLOOD DRIVE의 엔딩에서는 한쪽 눈을 잃어버려서 안대를 썼지만, 2에서는 두 눈이 멀쩡하고 안대를 하고 있지 않다. 인공 안구를 이식받았거나 마술적 처치를 받아서 안구가 회복된 듯.

4.1 Wrong End

블러드 드라이브에서도 어김없이 가장 고생한다.

  • 챕터1에서 망령이 된 마유를 피해서 로커로 도망치지 않으면 마유에게 살해된다.
  • 챕터3에서 3층 여자 화장실에 핏물이 가득 차오를 때, 유키가 이쪽으로 오라고 아유미를 부른다. 제한시간 내에 유키가 있는 곳에 헤엄쳐 가지 않으면 붉은 핏물에 익사한다.
  • 챕터3에서 교실 1-C에서 나타난 여자 유령에게 붙잡히면 유령에게 살해된다.

5 콥스파티 2 ~DEAD PATIENT~

파일:Attachment/ayumi2.png

프롤로그에 잠시 등장. 이름은 나오지 않고 '시노자키'라는 성만 나오지만 얼굴과 헤어스타일로 볼 때 아유미가 분명하다. 2가 BC의 5년 후 이야기인지라 BC 때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 '영능탐정 XXXXX의 영계통신'[8]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오컬트 상담을 들어주고 있는 모양이다.

BLOOD DRIVE의 충격적인 엔딩의 영향으로 명랑하던 BC 시절과 달리 매우 수척하고 생기 없는 얼굴을 하고 있으며 작중에서도 말 한 마디 없이 미동도 않고 있다. 그리고 이런 아유미를 그때 당시 자신을 찾아온 요시키가 돌봐주는 모양.

6 그 외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id=1277190
시노자키 아유미의 픽시브 주소. 13. 6. 6부터 기분 나쁜 그림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최종적으로 6장. 시간상으로 보아 후속작 블러드 드라이브 관련이었어야 했을텐데(콥파2는 이 그림이 올라오기 전에 발매했고 휴대용 시리즈의 발매는 BR BS 2U 각각 1년 텀이었다) 블러드 드라이브가 1년 이상 발매연기를 해버리는 바람에..

플레이어의 짜증을 유발하는 면도 여럿 지니고 있지만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과 활약 및 다양하고 입체적인 캐릭터성 덕분에 콥스파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
  1. 참고로 BR 이후 콥스파티 시리즈의 모든 오프닝곡은 이마이 아사미가 담당하고 있다.
  2. 2u에선 매번 요시키가 대쉬하지만 전부 디스쳐버리고 중간에 아즈사에게 안겨 새로운 장르의 사랑에 눈을뜨는 개그씬도 포함되어있다.물론 그저 개그로 끝나고 여전히 아유미 본인은 사토시에게 대쉬해보려 하지만 넘을 수 없는 강적이 있어서...
  3. 이 과정에서 또 저주에 씌어서 수영장에서 익사할 뻔하는 등 고생한다.
  4. 요시키가 함께 있으면 질투하는 것은 당연한 감정이라면서 다독여주고, 이후로도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준다.
  5. 사실 탈출 방법이 없지는 않다. 다른 희생자들이 들어오면 함께 역주술을 해서 탈출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텐진초등학교에서 살아남은 것은 아유미 뿐이고, 다른 희생자들이 언제 들어올지는 알 수 없는지라...(<-다른 희생자의 조각과 역주술을 해도 돌아갈수는 없지만... 다른 희생자가 키사라기 학원 애들(사토시, 요시키 등등...)의 조각으로 역주술을 하면 자기 혼자 귀환할 가능성이 있음)
  6. 아유미가 이 정도까지 미쳐버린 것은 '흑화'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으나, 작중에서 이에 관한 특별한 설명은 없었다.
  7. 앞선 진행에서 유카가 키자미 유야에게 잡힐 경우 선택지가 주어지지 않고 강제적으로 이 루트를 타게 된다.
  8. XXXXX에 들어가는 단어는 篠崎あゆみ(시노자키 아유미)로 추정. 이미 BLOOD DRIVE에서 자신의 존재가 없는 존재가 되었기에 이름이 XXXXX로 표시된거라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