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루넝 타이산

2017 중국 슈퍼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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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
(Guizhou)
광저우 푸리
(Guangzhou R&F)
광저우 헝다
(Guangzhou Evergrande)
랴오닝
(Lia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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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Beijing)
산둥
(Shandong)
상하이 상강
(Shanghai SIPG)
상하이 선화
(Shanghai Shen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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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볜
(Yanbian)
장쑤
(Jiangsu)
창춘
(Changchun)
충칭
(Chongq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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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취안젠
(Tianjin Quanjian)
톈진 터다
(Tianjin Teda)
허난
(Henan)
허베이
(Hebei)
2017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F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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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FC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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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레즈
(Urawa Reds)

웨스턴 시드니
(Western
Sydney)

상하이 상강
(Shanghai
SPIG)
루넝스포츠
산둥 루넝 타이산
(축구)
산둥 루넝 탁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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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루넝 타이산
Shandong Luneng Taishan
정식명칭山东鲁能泰山足球俱乐部
Shandong Luneng Taishan Football Club
구단형태기업구단
모기업산둥 루넝 그룹
소속리그중국 슈퍼 리그
창단연도1988년
연고지산둥성 지난
홈구장루넝 빅 스타디움 (56,808명 수용)
구단주쑨궈이
감독펠릭스 마가트
애칭双冠王 (더블 챔피언)
공식 홈페이지[1]
  • 우승 경력

1 소개

산둥 루넝 타이산은 산동 지역에서 전기 에너지의 가장 큰 공급 업체인 산둥 루넝 그룹이 소유한 중국 슈퍼 리그축구 클럽이다. 이 팀은 지난, 산둥성에 있는 산둥 지방 경기장에서 연주하고 1994년 중국 프로 리그 축구의 시작부터 2부 리그로 강등된적이 없다. 1999년, 2006년 더블을 기록할 정도로 중국 슈퍼리그내 강팀으로 군림했다.

2 초창기

1957년 1부리그가 아닌 2부리에 참가해 6위를 기록하였고 1958년 3위를 기록했지만 승격하지 못했다. 1960년 9위를 기록했고 1965년 8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문화대혁명으로 선수와 감독이 숙청당해 팀이 공중분해 되다가 1973년에야 겨우 복귀할 수 있었다. 1973년에는 2부 리그가 아닌 1부리그에 참여해 9위를 기록했으나 1974년 27위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하면서 크게 곤두박질 치게 된다. 1976년 팀창단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나 1977년 다시 11위로 곤두박질 치게 된다.
이후 1978년 8위 1979년 12위로 하위권을 전전하는 팀이 되었으나 1980년 4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1981년, 1982년 1983년 3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는 강팀으로 성장했으나 1984년 8위로 다시 미끄러지면서 슬럼프가 찾아온다. 1985년 12위 1986년 6위로 순위가 상승하다가 1987년 4위 1988년 팀창단 원년에 4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1989년 8팀이 참가한 리그에서 7위를 기록해 8위를 기록한 광저우와 함께 강등된다.

3 암흑기

1990년 2부 리그에서도 11위를 기록한 산둥은 3부리그까지 강등당하게 된다. 1991년 3부 리그에서 우승해 2부리그로 올라왔고 1992년 3위를 기록했지만 승격하지 못했다. 1993년 5위를 기록했지만 어찌저찌 1부리그로 승격되 1994년 1부 리그인 지아A리그에 참여할수 있게 되었다.

4 지아 A리그

1994년 지아 A리그 원년에는 5위를 기록하였고 1995년에는 6위를 기록하였다. 1996년 5위 1997년 6위를 기록하면서 5~6위를 전전하는 팀이였고 1998년 9위까지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슬로보단 감독하에 1999년 팀창단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그러나 2000년 다시 5위를 기록해 부진하자 슬로보단 감독을 해임하게 된다. 2001년 6위를 기록하면서 중위권 으로 떨어졌으며 2002년 깜짝 4위를 기록했으나 2003년 12위로 겨우겨우 강등을 면하게 된다.

5 중국 슈퍼 리그 출범이후

슈퍼리그 출범이후 산둥루넝은 강팀으로 급성장하게 된다. 2004년에 명장 류비샤 툼바코비치 감독을 맞아들인 팀은 리그 우승에 실패했지만 FA컵 우승과 리그컵 우승을 기록하면서 컵더블을 달성하게 된다. 2005년 리그 3위 FA컵 준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8강에서 만난팀이...

2006년 2번쨰로 리그 우승 FA컵 우승을 달성하며 2번재 더블을 달성하게 된다. 2007년 3위로 미끄러졌지만 2008년 리그 우승을 차지하다가 2009년 4위를 기록하게 되고, 툼바코비치 감독이 떠난 뒤 2010년 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2011년 광저우 헝다에 밀려 리그 5위를 차지하게 되고 다시 재개된 FA컵 결승전에서도 톈진 테다에게 우승을 내줬다.

2012년 리그 12위로 추락하면서 강팀에 면모를 잃게 된다. 하지만 2013년 2위를 기록하면서 3년만에 AFC 챔피언스 리그출전권을 얻었다.이글을 K리그 팬들이 좋아합니다

2014년 리그 4위를 기록했으나 FA컵 우승을 하면서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얻었다.이글을 K리그 팬들이 좋아합니다

2015년 리그 3위를 기록하여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2차예선부터 시작)을 얻었다.이글을 K리그팬들이 좋아합니다

2016년 7월 현재 리그 최하위로 처지며 팀이 위기에 빠진 상태. 그래서인지 구단이 돈을 풀기 시작하며 펠릭스 마가트K리그 팬들이 좋아합니다 감독을 시작으로, 파피스 시세를 영입했고, 뒤이어 그라차노 펠레까지 영입했으며 루카스 포돌스키와도 링크가 나고있다.

6 AFC 챔피언스리그

자타공인 K리그 클래식 호구(...)
K리그에겐 영원한 혜자, 동충하초급 보약팀
1년에 한번은 4실점이상 당하는팀

아시안 클럽 챔피언쉽에 참가해 2라운드 싱가포르 홈유나이티드를 6:1로 꺾고 동아시아 8강에 진출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주빌로 이와타, 마카사르와 속해 1승 2패로 탈락하게 된다.

2005년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해 F조 배정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마카사르, BEC에 속해 6전 전승으로 8강에 가게 된다. 하지만 8강에서 만난 상대는 알 본좌 알 이티하드였다. 1차전 홈에서는 소림축구를 선보여 1:1로 겨우 비겼지만 2차전 원정에서는 7:2로 패배하고 만다.

2007년 대회에서는 G조에 속해 베트남 동텀 롱안, 성남 일화 천마,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 대결하게 됐다. 성남과 똑같이 4승1무1패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에 밀려서 조2위로 탈락하고만다.

2009년 대회에서는 G조에 속해 FC 서울, 감바 오사카, 스리위자야 FC와 맡붙게 되었다. 감바에게 3:0패배를 당했으나 스리위자야를 5:0 서울을 2:0으로 이기면서 2승1패로 기분좋은 반환점을 돌게 되었다.

서울과 1:1무승부를 기록하고 감바에게 1패를 당해 2승 1무 2패 서울과 동률을 이루게 되었다.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서울은 감바를 반드시 잡아야 되고 산둥은 스리위자야를 잡아야 되는 상황 일단 상황은 산둥에게 유리하게 돌아가 서울 팬들은 이미 포기한 상황이였다. 설령 감바를 이겼다 하더라도 산둥이 이기면 전적은 같으나 승자승, 골득실로 진출하게 되므로 모두들 서울의 탈락을 예상했다.

산둥 루넝 마지막 상대는 스리위자야였고 서울 팬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스리위자야를 응원했지만 사실 5전 전패로 탈락한 스리위자야가 일 낼꺼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달랐다! 마음 편히 먹고 인도네시아 원정을간 산둥은 스리위자야 공세에 밀려 4:2패배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고 스리위자야 팔렘방의 기적이 나타나며 어부지리로 서울이 올라갔다. 그리고 산둥은 탈락에 고베를 마시게 된다.

이때 스리위자야가 거둔 유일한 1승이며 한국에서는 스리셀로나로 불리게 되었다.

2010년 H조에 속해 포항 스틸러스, 산프레체 히로시마,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 속하게 되었다. 이때 포항 스틸러스에게 1:0, 2:1로 패해 K리그 중국집 9:0[2] 승리에 공헌하게 된다.
최종 순위는 2승 4패로 조최하위 탈락을 하게 된다.

2011년 전북 현대 모터스, 아레마 말랑, 세레소 오사카와 속해 2승 1무 3패를 기록 조3위로 탈락하게 된다.

2014년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 E조에 속해 포항 스틸러스,부리람 유나이티드,세레소 오사카와 같은 조가 되면서 죽음의 조가 되었다. 2013년 K리그 클래식과 FA컵 더블 우승을 거둔 포항에 2013년 아챔리그 8강까지 오른 부리람, 디에고 포를란을 영입하며 화제가 된 세레소 오사카였기에 얕잡아 볼 팀이 없기 때문. 그런 가운데 산둥은 1차전 안방경기로 열린 부리람전에서 선취골을 넣고 이겨가다가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 그나마 가장 약체급이라던 부리람에게도 안방에서 비기면서 다음 경기에 차질이 가게 되었다. 그래도 2차 예선경기는 세레소 오사카 원정에서 3:1로 이기면서 조 1위로 올라섰다.3차전 포항 원정에선 2-2로 비겼으나 4차전 안방경기 포항전에선 2-4로 참패했고 5차전 부리람 원정도 0-1로 참패하면서 2~4위가 똑같이 1승 2무 2패를 기록, 3승 2무를 기록한 포항이 가장 먼저 1위를 확정지으며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마지막 16강 티켓을 위하여 산둥은 안방에서 열리는 세레소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 비기고 부리람이 마지막 포항 원정을 이기면 부리람이 극적으로 16강행이 되지만 산둥이 이기면 골득실에 밀린 부리람으로선 포항을 상대로 5~6점차 골로 이기긴 불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바그너 러브가 패널티골로 선취득점을 하며 기세좋던 산둥은 후반들어서 2골을 차례로 헌납하며 1-2로 역전패, 조 꼴지로 탈락했다. 광저우 헝다 못지않은 투자를 하던 팀치곤 비참한 성적.

그런데 만일 산둥이 세레소를 이겼더라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면서 바로 광저우 헝다와 맞붙게 되었다.

2015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전북 현대 모터스에게 1-4로 참패하기도 하고 가시와 레이솔에게도 덜미를 잡히며 17실점이나 하며 조 꼴찌인 빈즈엉(베트남)보다 더 실점이 많으며 3위로 탈락했다.

2016년에는 산프레체 히로시마, 부리람 유나이티드를 연달아 이기면서 오랜만에 16강 가능성을 높이나 싶더니 아니나 다를까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1:4로 또 지면서 2위로 떨어지고 만다. K리그팀들에게만 3년 연속 4실점 경기를 헌납한 꼴(....) 그래도 서울에 이어 조별리그를 통과하였고 시드니 FC와의 16강전에서 홈에서 1 : 1, 원정에서 2 : 2로 합계 3 : 3이 되었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8강에 진출하였다. 6월 9일 추첨 결과 이미 조별리그에서 만난 FC 서울과 8강전에서 다시 맞붙게 되었다.

그리고 1차전 서울 원정에서 1:3으로 지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결국 홈에서 1-1로 비기면서 8강에서 탈락했다.

2016년까지 대 K리그 클래식 전적은 2승 4무 10패... 공식호구라고 봐도 이상하지않다.

7 주요 선수

8 기타

2005년에 주빌로 이와타와 자매결연을 맺었고 2008년에는 호주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뱀발로 팀 응원곡이 웅장하기로 이름높다.

  1. 중국 슈퍼리그 전신
  2. 16강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vs베이징 궈안 수원 2:0승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