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X-077 Sisquiede
파일:Attachment/G제네레이션 오리지널 기체 일람/Sisquiede-aeug.jpg
기체 형식 : 모빌슈트
전고 : 23m
중량 : 38.1t
무장 : I필드 런처(롱 빔라이플,메가 캐논,I필드 제네레이터 내장) x1,빔 사벨 x2
주된 파일럿 : 시그 웨드너
원더스완용 게임 소프트 SD건담 G제네레이션 모노아이 건담즈에 등장한 게임 오리지널 기체. SD건담 G제네레이션 DS에도 출연했고, SD건담 G제네레이션 NEO에도 관련 스토리나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본기만은 개발 가능한 기체로 게스트 출연했다. 아마도 타이틀 기체이자 건담 타입으로서의 특별대우였던 듯. 다만 이후 시리즈에는 단 한 작품도 등장을 하고 있지 않았지만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에 무료 DLC 기체로 다시 등장 할 예정.
티탄즈 산하의 뉴타입 연구소 중 하나인 라이프치히 연구소에서 진행된 계획인 프로젝트 세이레네의 중핵인 모빌아머 테라스오노의 호위기로 개발된 기체로, 데스파다와는 형제기 사이에 해당한다. 또한 RX 계열기로는 드물게 모노 아이를 장비한 것이 특징. 이것 때문에 '모노아이 건담'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사이코뮤는 탑재되어 있지 않지만, 원래의 운동성을 발휘할 경우 파일럿에게 걸리는 부담이 매우 크기 때문에 평소에는 2단계의 리미터를 걸어 파일럿을 보호하고 있다. 이것을 일부 해제한 1단계 리미터 해제 상태를 '오펜스 모드'라고 부르며, 운동성능/가속도/최고속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그리고 리미터를 전부 해제한 '오펜스 모드 2'에서는 뉴타입의 반응속도조차 뛰어넘는 운동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파일럿에게 걸리는 부담이 매우 크기 때문에 원래 강화인간 전용 기체로 상정되었고, 그나마도 강화인간 수급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아예 리미터 해제 시스템 자체를 봉인했지만, 정작 이걸 빼앗아 탄 시그 웨드너는 아무런 페널티 없이 리미터 다 풀고 잘만 조종하는 미칠 듯한 주인공 보정을 보여 주었다.[1][2]
파일:Attachment/G제네레이션 오리지널 기체 일람/ifieldlauncher.jpg
메가 빔 런처를 겸한 I필드 발생기를 휴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 I필드의 높은 방어력에서 '왼손의 방패'를 의미하는 시스쿠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본래는 건담 Mk-II와 마찬가지로 짙은 청색계열의 일명 티탄즈 컬러로 도색되어 있었으나, 시그 웨드너에게 탈취되어 에우고에서 운용되면서 급하게 흰색 계열로 다시 도색된다. 그 때문에 흰색 부분이 일반적인 화이트 도장보다 조금 어두운 연회색 계열인 것도 Mk-II와 공통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