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에 있는 동명의 역에 대해서는 신림역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중앙선 | |||||
청량리 방면 창 교 | ← 3.1 km | 신 림 | → 3.6 km | 경주 방면 연 교 | |
급행여객열차 | |||||
중앙선 무궁화호 | |||||
청량리 방면 반 곡 | ← 18.2 km | 신 림 | → 19.2 km | 부전 방면 제 천 | |
태백선 무궁화호 | |||||
청량리 방면 반 곡 | ← 18.2 km | 신 림 | → 19.2 km | 정동진 방면 제 천 |
神林驛 / Sillim station
신림역 | |
| |
다국어 표기 | |
영어 | Sillim |
한자 | 神林 |
중국어 | 神林 |
일본어 | シンリム |
주소 | |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정암길 12 (舊 용암리 591-5) | |
일반 철도 | |
운영기관 | 코레일 충북본부 |
중앙선 개업일 | 1941년 7월 1일 |
무궁화호 영업개시일 | 1984년 1월 1일 |
역등급 | 보통역(3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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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도색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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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리랑TV에서 역 외부를 새로 도색했고, 역명판도 파란색 코레일 CI로 변경되었다.
대한민국 중앙선의 역이다.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정암길 12 (舊 용암리 591-5번지) 소재. 중심가와 좀 멀리 떨어져 있고[1] 인도가 없어서[2] 접근성이 매우 좋지 않다.
원주역과 제천역 사이의 역들 중 그나마 좀 규모가 되는 역이다. 실제로 쓰이는 건 2면 3선에 불과하지만, 운전 취급이나 선로 보수, 전기 신호계통의 사무소도 같이 상주하고 있다. 여객은 개통 당시 5만 명을 찍기도 했지만 점점 여객이 줄어들어 현재는 1년에 약 4천 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역 구내 건널목은 일반 건널목의 기능도 겸한다... 가 아니라 사실상 평범한 건널목이다. 아예 차단기도 있고, 자동차가 지나다닌다. 선로 건너편의 승강장을 쓰지 않기 때문에 열차를 타는 승객들은 건너갈 일이 없기 때문.
역사는 참 아담하고 예쁘지만 복선 전철이 완공될 경우 이 역은 없어지는 것으로 변경됐다. 하긴 여객이 줄어든 건 중앙선 바로 옆에서 달리고 있는 중앙고속도로가 한몫했다. 화물취급이야 진작에(2004년) 중단됐으니... 그리고 절도공단은 역사가 생긴 게 예쁘다고 그냥 두는 자비 따위는 없다(...) 서빙고역, 신원역[3], 아신역, 함백역[4] 등등...
2015년 3월 기준 상/하행 각 4회 정차.
신림역이 없어지고 대신 남원주역과 봉양역사이에 신림역보다는 서쪽으로 떨어져 402번 지방도로 신림면과 이어진 곳인 제천시 백운면 운학리에 운학역이 생기는데 신호장으로 예정되어 있다. 만약 수요가 늘어 개업한다면 신림역을 대체하는 역으로 볼 수 있을지도?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신림역과는 상관이 없다. 원래는 일반 여객열차 정차역이 우선(용산역 등)이지만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신림역이 수도권 전철 이용객 수 4% 이내의 초우량 전철역인지라 동음이의어 처리가 반대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