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일(유튜버)/비판

주의. 성(性)적 내용이 포함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성(性)적인 요소에 대해 직간접적인 언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읽는 이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 문서를 열람하실 때 주의하시기 바라며 원치 않으시면 문서를 닫아주세요.

1 방송 내용에 대한 비판

신태일의 방송 내용은 상당히 자극적이며 남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1.1 기행

1.2 가학적인 내용

나도 사람으로서 차라리 항문에 면봉 집어넣는 게 낫지. 사람이 ***야? 어떻게 을 처먹고 오줌을 처먹냐. 네 미래 자식**가 "아빠! 아빠! 왜 똥처먹고 오줌처먹어? 어 또 처먹네?" 이러면 ***아 뭐라 할래. 이 개**야. 사람이 오줌 처먹으면 그게 사람이 할 짓이냐, 이 ***아? - 김윤태[1]
너는 ** 오줌 처먹었잖아, ****야. - 승냥이[2]
솔직히 내가 사람이 할 짓으로 돈을 번 건 아니잖아. - 신태일

신태일의 방송에는 사람의 몸에 위험한 행위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자신의 몸에 대한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사람이 건강을 잃으면 활동에 지장을 받는다. 더군다나 다른 사람들이 방송 내용을 따라할 위험성도 가지고 있다.

  • 눈에 라면스프를 넣는 행위는 시력이 손상될 수 있다.
  • 취침 시 손가락을 선풍기에 넣을 경우 손가락이 골절될 수 있다.
  • 신체 일부분에 폭죽을 터뜨리는 행위도 위험성을 갖는다. 폭죽을 터트릴 경우 화상의 위험이 있다. 더군다나 폭죽에는 마그네슘을 비롯한 화학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이 몸에 닿을 경우 호흡기에 자극을 준다.
  • 형광등을 씹어먹어 혀에 큰 부상을 입었다. 형광등에는 수은이 포함되어있어 잘못하면 수은 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다.
  • 락스를 먹은 즉시 위세척을 하지 않으면 사망한다. 유튜브의 해명 영상에서 락스통에 들어있던 액체가 식용유였다고 설명했지만 모방의 위험은 충분하다.

1.3 남에게 해를 끼치는 내용

그의 방송에서는 남에게 해를 끼치는 영상요소가 들어있다. 게다가 요즘은 이런 간접적인 피해를 주는 것보다 대신맨을 통해서 초딩들을 괴롭히는 영상들이 공공연히 올라온다. 또 댓글에서는 이를 비판하기보다는 동조하거나 신태일을 옹호하고 있다. 무개념 팬이거나 일명 급식충 혐오로 보여지는데 해당 영상에 나온 학생들은 무개념으로 밝혀진 급식충이 아닌 일반 학생들 뿐이다. 그리고 대신맨 컨텐츠 자체가 되게 지능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시키는 미션이 베댓을 줄지어서 비판하는 댓글이 베댓으로 올라갈 확률이 매우 낮다.

  • 지하철에서 노래를 부르는 행위는 철싸대와 못지않게 승객들에게 민폐가 된다. 지하철은 공공장소이며, 승객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지하철을 이용해야 한다. 따라서 신태일이 지하철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승객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다.
  • 버스터미널과 지하철 안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소리를 지르는 행위 역시 민폐행위이다. 더군다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음식을 섭취하는 행동은 주변을 오염시킬 수 있으며 승객들에게 불쾌감을 조성한다.[3]
  • 자신의 집에서 불을 지르는 행위는 화재의 위험성을 가진다. 만약 이 불이 건물 전체로 퍼져나갔을 경우 그의 행동은 방화죄가 된다. 또한 불을 지르다가 번지게 되면, 고작해야 인기를 위해 불을 지르는 지극히 철없는 행동으로 인해, 소방관에게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소방관에게 도움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1.3.1 장난전화

114, 음식점, PC방 등에 전화로 성드립, 패드립을 포함한 다양한 욕설을 했다. 이건 남에게 피해를 주며 비판받아야 한다. 특히 피해자들에게 고소당할만한 내용이 많다.

1.4 욕설

김윤태랑 똑같은 비판인데, 신태일의 방송과 동영상은 100%가 욕으로 채워져있다. 또한 이 둘의 팬은 학생층이 매우 많은데 인터넷 문화를 10대가 주도하는 한국 특성상 이 둘이 인터넷 문화에 끼친 안 좋은 영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일명 급식충에 대해서 논할때 빠질 수 없는 대상이다.

또한 신태일이 남들을 웃기는 방식이 거의 남을 까는 것으로 웃기는 방식인데 이 과정에서 외모 비하, 여성 비하, 인격 모독 등을 서슴치 않는다.

1.4.1 패드립

욕설 중에서도 패드립을 거의 입에 달고 사는데 아예 자기가 만든 크루 이름이 느금마엔터테인먼트일 정도. 김윤태는 패드립을 유포한 장본인중 하나이긴 하지만 나중에가서는 지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신태일은 여전히 패드립을 자행하고 있고 팬들의 실드에 가려져 비판을 받지 않고 있다.

1.4.2 성드립, 여성비하


해당 영상에서 로봉순에 대해서 여러 심각한 성드립들을 했다. 아무리 해당 방송인이 벗방을 했다고 하더라도 저런식의 성드립은 적절치 못하다고 볼 수 있다. 전부터 이런식으로 여성들에 대한 비하 발언이나 성드립을 심심치않게 했었는데 신태일은 이에 대해서 씹선비로 몰아가고 있는 상황.

2 태도에 대한 비판

그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갖는 모습을 찾기 힘들다.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방송한 내용에 따르면 그는 돈을 더 쉽게 벌기 위해 방송을 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신태일 본인은 이를 악마의 편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이 자극적인 내용을 올리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자신이 방송에 나왔다고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2월 28일 KBS 9시뉴스에 그가 지우개 먹방을 하는 영상, 같은 느금마엔터의 김윤태 개인정보 제3자 유출 사건이병욱의 성기 노출, 푸워가 방송을 하고있는 영상이 나왔는데, 신태일은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이 그의 주 구독자계층인 10대 학생들에게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 생각하지 않은 채 '1인방송은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내가 법을 어긴 것도 아닌데 왜 문제가 되어야 하나? 우리나라는 씹선비기질이 강하다.'라는 덧글을 남겼다. 해당 영상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오로지 자유만을 외치며 비윤리적이고 책임의식 없는 태도를 보이고있다. 본인도 당당하게 생각하는지 평소에는 거의 열지 않는 덧글창을 열어놓았다!

2.1 시청자, 팬들의 문제점

신태일의 영상들은 대부분 "좋아요가 00만개를 넘으면 이러이러한 일을 하겠습니다" 라는 형식이다. 신태일 팬을 자처하고 신태일을 걱정한다면서 좋아요를 누르는 것은 모순이다. 만약 신태일이 이런 가학적 행위를 하는것이 걱정 된다면 좋아요를 누르지 말자.[4]

그리고 모 영상을 찍을 때 신태일이 지나가던 행인에게 신고를 당해 경찰에 체포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정당한 처사임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일부 댓글은 신태일보다 돈도 못버는 경찰주제에 신태일 형한테 왜이러냐, 신고한 사람 정신나갔냐 등등 무작정 그를 옹호하고 경찰관과 신고자를 논리도 없이 깎아내리는 내용이다. 정당한 댓가를 치룬거라는 몇몇 댓글에는 억지논리를 시전하면서 무작정 그를 옹호하는 사태도 발생했다. 다만 영상을 올린지 며칠이 지나자 신태일을 까는 댓글도 어느정도 늘었다. 그리고 댓글이 점차 내려갈 수록 눈뜨고 보기 힘든 광경까지 벌어지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 오죽하면 이 사람들도 전부 심판의 날이 멀지 않을거라고 말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날 정도.

[1]

급식체를 퍼뜨릴 정도로 급식충들이 많이 좋아하는 대상인데 이 때문에 팬들이 대부분 급식충에 쏠려있다. 무조건적으로 신태일을 옹호하고 패드립도 마다하지 않는 편. 그런데 정작 신태일은 급식충을 싫어한다.사이비 교주가 사이비 신도들을 싫어하다니

2.2 릴마블 현피 주작사건

2017년 2월 26일에 결국 릴마블과의 현피 영상이 올라왔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주작인게 밝혀지면서 다시한번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5] 제대로 된 맞짱은 보여지지 않았으며, 그냥 초반에 둘이 멱살 한번 잡고 릴마블이 신태일을 바닥에 내동댕이친 뒤에 서로 욕하고 중간중간 신태일의 저항과 릴마블이 머리를 때리는 것이 끝.(...)게다가 서로 쌍욕을 하면서 현피를 떴지만 결국엔 서로 사과하고 끝. 서로의 저격 영상으로 끌어올려진 기대에 비하면 정말 허무한 결말이다.

또한 릴마블의 유튜브에는 서로가 사과하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방금 전까지 내동댕이치고 싸우던 사람들이 갑자기 이렇게 화해한 것으로 보아 완벽히 주작이다.

  1. 하지만 정작 본인도 인간으로써 도리에 저버린 행동들을 한다.
  2. 그들이 보고 있는 영상은 악명높은 김진수의 겨밥.
  3.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는 뚜껑 딴 캔음료, 테이크아웃 컵을 들고 있으면 승차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에 관련해서 신태일은 유튜브 말미에 '시민들께 사과 드렸습니다'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남에게 불편은 있는데로 다 끼치고 사과만하면 끝나는줄 아는 몰상식한 행동이다.
  4. 하지만 이런 경고는 한계가 드러난다. 애초에 가학적 행위와 자극적인 영상 때문에 구독자가 된 경우라서 이런 좋아요는 계속 될 것 이다.
  5. 신태일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현피 영상의 댓글은 막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