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니 셀레스테

Arianny Celeste

Arianny-Celeste-Brittany-Palmer-and-Kendra-Perez-Maxim-122.jpg후방주의 핡

종합격투기 관련 인물

UFC라운드걸미국 라스베가스 출생. UFC에 채용되기 전에는 각종 산업박람회나 협의회 등에서 활동했고, 2006년 옥타곤 걸 오디션에서 데이나 화이트의 눈에 띄면서 UFC에서 일하게 되었다. 꾸준히 링 걸로 활동하면서 모델, 배우, 가수로서의 커리어도 가졌다. 맥심의 커버걸로 수차례 선정되었고 라디오 쇼, 영화에 참여하거나 음반을 내기도 했다. 2008년 맥심의 'Hometown Hotties' 탑 10에 선정되었고, 2010년에는 'Hot 100' 24위에 올랐다. 2010년 11월에는 플레이보이지의 표지를 장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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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페닉계와 필리핀계의 혼혈로 이국적이면서도 어딘가 친숙한 외모로 한국에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항상 검은색의 옷을 입기 때문에 한국 한정으로 '검정'이라는 별명이 있다.[1]

가장 좋아하는 격투가는 앤더슨 실바이고[2] 가장 인상깊었던 경기는 UFC 58의 조르주 생 피에르 vs BJ 펜이었다고 한다. 같은 히스페닉계인 로저 후에르타, 디에고 산체스 등과 친분이 있는데 이때문에 후에르타와 스캔들성 기사가 난 적도 있다. 전 옥타곤 걸인 알리 소노마와는 베프 사이. 이밖에 퀸튼 잭슨과는 같은 의류 브랜드에서 일하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UFC 116 계체에서 추성훈의 뒤태를 보고 하악하악 하는 듯한 장면이 캡쳐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입모양으로 미루어 "sexy"라고 말하고 있는 듯. 그리고 이때를 전후하여 추성훈은 '섹시야마'를 링네임으로 쓰게 된다.

추성훈 뿐만 아니라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계체량때 그의 등을 보고 엄청나게 놀란 표정을 짓기도 했다 남잔 운동을 해야한다 그래야 여자들이 좋아한다 그외에 근육질 선수들이 계체량 할 때마다 좀 놀래면서 좋아하는것 하악하악?같은 반응을 자주 보이는것 같다.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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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머 발데라마와 염문이 돌기도 했다. 본인은 부정했지만.

이상형은 '지적이고 달콤하며 야망이 있고 교육적이며 사랑에 완전히 빠질 수 있고 감정에 충실한 남자'다. 외모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데 차라리 외모를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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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인 티키 고슨과 사귀고 있다. 그 전에도 역시 격투기 선수인 조쉬 버크만하고 사귀었고.[3]

원래 격투기 경험은 전무했지만 2010년 무렵부터 킥복싱을 수련하고 있다. 다이어트 차원에서 즐기는 정도인 듯. 언젠가 무에타이를 배우고 싶다고도 밝혔다.


2012년 8월에는 JCE에서 만든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신규모드인 풋살의 모델이 되었다. 본인의 최종적인 목표는 가수로서 성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1. 본인도 매우 마음에 들지만 가끔은 다른 색의 의상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고 한다.
  2. 2009년도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이유는 그가 겸손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2010년의 데미안 마이아전 이후로는 생각이 바뀌었을 지도 모른다(…)
  3. 일단 본인은 부정하고 있으며 어디까지나 루머 수준이다. 신빙성이 꽤 높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