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JCE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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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주식회사 조이시티
영문명칭JoyCity Corporation
설립일1994년 5월 30일
업종명게임 제작 및 배급업
상장여부상장기업
기업규모중견기업[1]
상장시장코스닥시장(2008년 ~ 현재)
종목코드067000
모기업엔드림
기업 소개 사이트

1 개요

대한민국게임 제작사.

2011년 넥슨이 경영권을 인수하였으나 2013년 스카이레이크에 경영권을 매각하였다. 2015년에는 조성원 사장이 새로 세운 개발사 엔드림에서 넥슨의 잔여지분과 스카이레이크의 지분을 모두 되사들여 엔드림의 자기업이 되었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다.

대표작은 온라인 스포츠 게임인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 풋볼Z 등이다. 2008년 얍카로 유명한 열림커뮤니케이션을 인수했고, 2013년 6월 JCE에서 조이시티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 출시한 게임

2.1 서비스 중

2.2 서비스 중단

3 비판

모든 온라인 게임 개발사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조이시티도 비판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 없다. 넥슨이 이 회사 지분의 35%를 차지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지만 대놓고 현질을 유도하는 것이 그 비판의 중심이다. [5] 특히나 이들이 그동안 돈을 많이도 벌었지, 인기 연예인들과 계약하여 그 캐릭터들을 출시하면 그 돈을 다시 환수하려는 뻔한 속셈에 캐릭간의 밸런스가 한 방에 무너지는 경우도 빈번히 있어 대놓고 캐쉬를 지르라는 짓을 하기도 하며... 정작 중요한 밸런스 패치는 뒷전인데다가 논란에 휩싸이기 싫은지 잠수함 패치를 밥먹듯이 하기 때문에 밸런스는 완전히 무너지는 경우가 아주 많았다. 거기에 자기들이 운영을 못해놓고 정작 유저들이 피해를 보면 나몰라라 하는 경우 또한 많았기에 사람들은 이미 조이시티를 넥슨네오플 바로 뒤의 막장 운영이라 하나되어 까고 있다.

4 퍼블리싱 집중?

엔드림 설립 이후 내외적으로 '조이시티는 개발은 포기하고 퍼블리싱에 집중하지 않겠느냐' 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본래 넥슨 계열사였던 조이시티를 사장 조성원이 엔드림이라는 회사를 설립, 그 회사의 이름으로 조이시티의 주식을 대거 사들여 최대주주가 된다.

그리고 엔드림이라는 회사는 임진록, 거상, 영웅의 군단 등을 개발한, 게임 개발에 잔뼈가 굵은 김태곤을 상무 이사로 영입했고 김태곤 상무이사가 대거 자신의 사단을 데리고 입사한다. 그와 함께 조이시티 내에서는 모바일 쪽에서 진행 중이던 개발 프로젝트들을 대부분 정리해 버리고, 남는 인력들은 퇴사시키거나 주사위의 신 추가 개발 및 해외 로컬라이제이션 쪽으로 돌렸다고 한다. 거기에 사내에서 큰 규모를 유지하던 아트 팀 하나를 통째로 엔드림 쪽에 이직시켰다고. 그 결과 조이시티 모바일 부서는 아주 휑해졌다고 (...) 한다.

사실 이런 상황이 되면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난 게임 만들고 싶어서 입사했는데, 이제 여기서는 게임 못만드는 건가?' 라는 생각과 '퇴사해야 하나' 라며 불안해 할 수 밖에 없고 이런 공기를 경영진도 모르지는 않았는지 모바일 부서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한다. 다만 별로 사기진작되는 내용은 아니었던 모양. (...) 김태곤 상무이사는 사실상 '(엔드림이 할 테니) 조이시티에서 RPG, 시뮬레이션 개발할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고 완곡하게 선언한 모양이며 그 외 신규 개발에 대한 질문도 조성원 사장 및 경영진의 대답은 '언젠가 하긴 할 건데 한 동안 안 할 생각이고, 이제 개발비 50 억, 마케팅 50 억 정도의 총력전 아니면 안 할 생각이다' 였다고 한다.

이런 저런 내용을 보면 주사위의 신이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추가 개발이 필요없을 정도로 안정되고 난 후, 건쉽배틀과 관련된 추가 개발도 마무리되면 조이시티는 개발 인력은 엔드림으로 보내던지 서비스가 원활한 게임들을 유지시키는 정도로만 남겨놓든지 하고 나머지는 정리함과 동시에 퍼블리싱에 집중하는 길을 걸을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다.

5 동명의 온라인 게임

조이시티(게임) 참조.

6 기타

장동민이 JCE시절 회사에 직접 찾아와 화분을 깬적이 있다.
  1. 모기업인 넥슨이 중견기업이므로 계열사인 조이시티 역시 중견기업으로 분류된다.
  2. 마상소프트로 서비스 이전.
  3. 조이시티에서 PLAYHIS로 서비스 이전하였다.
  4. 엄밀히 말하면 사실상 오픈 베타 테스트까지 하긴 했지만 개발 중이었으므로 개발 취소
  5. 넥슨과 상관없이 그전부터 현질 유도는 심했다.